2022 고 이종옥 집사님 추도예배 (2022)-기본 0907현재
(김기훈) ① 추도예배는 돌아가신분을 추모하고 그의 신앙을 계승하기 위하여 유가족 및 친지들이 함께모여 예배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돌아가신분을 기억하여 추모하고 유족들 간의 위로와 친교를 통하여 신앙을 더욱 돈독히 하고 형제간의 우애와 부모 섬김을 다하는데 있습니다.
(김기훈) ② 지금부터 고 이종옥 집사님의 22주년 추도식을 거행하고자 하오니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정숙히 이 시간을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 2002.8.18. 소천)
④ 약력 : 어머님의 약력을 간략히 소개
(김정화) 4-1 고, 이종옥 집사님은 1936년 10월 9일 충북 청원군 남이면 해현리 253번지에서 (부)이범세, (모) 설실의 2남 5녀중 막내로 태어나셨습니다. 1960년 부군 김도현과 혼인하여 2남 1녀를 두셨습니다.
고 이종옥 집사의 손으로는 장남 김희삼(처 한인숙)과 차남 김래환(처 권준희)
장녀이자 막내인 김정화(부군 김진철)이 있으며,
손녀딸 수진이의 배우자 조영준과 증손으로 2021.8.16. 태어난 조윤아가 있습니다.
손녀딸 예진이의 배우자 채종민과 증손으로 2021.8.11. 태어난 채진호가 있습니다.
손녀딸 수민이의 배우자 김용수가 있으며, 손녀 김연희와 손자 기훈이가 있습니다.
(권준희) 4-2 어머님의 신앙생활은 1947년 10세부터 선교사들이 세운 충북청원 남이 장로교회에서 처음 하나님을 접하시고/ 충북청원 궁평 성결교회, 오송 장로교회를거쳐 1976년 2월 평택시 팽성읍 함정리 신정감리교회에서 집사, 속장으로서 직분을 감당하시다가, 2002년 9월 25일 (음력8:18일)10시30분 지병과 싸우시다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을 받고 소천 하시었습니다.
(한인숙) 4-3 고 이종옥 집사이신 어머님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오시면서, 갖은 피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한 번도 빠짐없이 주일을 지키시었으며, 가족을 위해 새벽제단을 쌓으시고,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죽음이 앞에 오는 순간까지도 결코 놓치 않으셨던 기도와, 달코 달아 헤질때까지 읽으셨던 성경책과 매일 어머님이 읽고 기록해 놓으셨던 성경 일기장을 볼때마다 병고 속의 어머님 소천은 하나님의 위로였습니다.
(김래환) 4-4 고 이종옥 집사님께서 평소 즐겨부르시던 찬송가 434장 처럼 나의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일은 만나든지 만사형통하겠네정말 말씀대로, 찬양대로사셨다 가신 어머님은 하나님의 은총속에 평안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곁을 떠나 주의품에 안기신 고 이종옥 집사님을 살아 있는 우리 모든 식구들은 추모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에게 못다한 효도를 생존해 계신 어른들에게 다할 것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김희삼) ⑤ 고인의 뜻을 기리며 기도 :
찬양과 영광을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어머님이 되시는 고 이종옥 집사님을 추모하는 예배를 드림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고인이신 어머님의 자녀와 손녀 등, 생전에 함께했던 모든 이들이 코로나19로 다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먼 곳에서도 이 시간을 기억하며 함께 한, 모든 가족들에게 영원한 소망을 갖게 하시고,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사 하늘 영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또한 감사하옵기는 외증손녀와 손자인 조윤아와 채진호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연희와 기훈이에게도 하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오며, 어머님이 살아가신 발자취와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연희) ⑥ 성경 : 히브리서 11:1-2(364쪽)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볼 수 없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⑦ 말씀 주제 : 인생의 발자취
조영준(수진) 7-1 인간의 삶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고 이종옥 집사님의 추도예배로 모였습니다. 이미 이 땅에는 떠나고 안계시지만 고인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시간 회상하며 모인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잊고 싶은 사람이 있고,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만 오늘 고 이종옥 집사님은 잊어버리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신 천사 같은 분이십니다.
채종민(예진) 7-2 우리들의 삶도 언젠가는 이렇게 기억되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바르게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다. 생각에 떠올라도 언제나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성도의 본분, 성도의 사명을 다할 때 우리의 뒤를 따라 오는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고 이종옥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도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예수 안에 기쁨의 생활을 하여 나가야겠습니다. 예수 안에서 삶이야 말로 신앙의 발자취를 남기는 삶인 것입니다.
김용수(수민) 7-3 기도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 시간 영광과 찬송을 홀로 받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들 인생속에 허락하시고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날 마다 믿음의 생활 속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김기훈) ⑧ 주기도문으로 오늘 고 이종옥 집사님 제 22 주기 추도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한목소리) ⑨ 마침기도 :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