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성경암송 60구절 – A 새로운 삶 -1
성경구절 : 고린도후서 5장 17절(2Corithians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2Cor 5:17)
사도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의 마음에 내주하여 계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⓵ 그것은 예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며,
⓶ 죄와 사망과 사탄의 종노릇하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⓷ 죄와 사망과 사탄의 종노릇하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사셨고 3년간의 공생애를 사셨으며 마침내 우리 죄를 위한 희생제물인 어린 양으로서 십자가에서 고통 받으시고 죽임을 당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④ 죽임을 당하신지 사흘 만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생명의 능력을 가지신 분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⑤ 부활하신 후에 40일에 감람산(Olive Mountain)에서 하늘로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그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처소를 예비하시고
⑥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기 위해 보혜사로서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⑦ 이 세상 끝 날에 다시 이 땅으로 재림하셔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⓼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과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다스리게 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⑨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된 것과
⑩ 거듭나게 하신 성령님께서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거주하셔서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는 것이며
⑪ 성령님께서 신자들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그들의 삶을 인도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the new creation), 또는 새 것(the new)이 되었다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새 것(the new), 즉 새로운 피조물(the new creation)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새것이 되었다는 것,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옛 것(the old)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구절에서 말하는 옛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을 행하는 사람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성향)인데, 그 모습에 대해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8절에서 32절에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 버려두셔서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마음에 계신 사람들은 위의 로마서 1장 18절에서 32절에 나오는 악한 모습, 성향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즉 새 것이 된 사람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도 우리 자신들에게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우리들은 로마서 1장 18절에서 32절에 나온 악한 모습(성향)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전히 옛 것(the old)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살지 않고 있습니까?
바울은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믿기 전에 악한 행실에서 벗어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악한 행실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