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1장
요엘서 하면 여러분의 기억속에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까?
요엘 선지자는 당시 전대미문의 메뚜기 재앙을 만났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발등에 떨어진 불로 힘들어 하지만
선지자는 닥친 재앙의 의미와 그 재앙후에 다가올 것이 무엇인가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요엘선지자가 메뚜기 재앙을 통하여 보게된 게 뭘까요? 그것이 여호와의 날입니다.
그러니까 요엘서의 핵심은 여호와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안다면 요엘서를 아는 것입니다.
요엘서는 아주 짧은 성경중에 하나입니다.
몇장이냐 하면 3장으로 이루어진 성경입니다.
이 3장안에 여호와의 날이 다섯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찾아봅니다...1:15, 2:1, 11, 31, 3:14절입니다.
1:15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11.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31.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5번 기록된 여호와의 날을 찾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읽은 여호와의 날이 어떤 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요엘서는 3장이고..여호와의 날은 5번 기록되었는데...해석인 단순하지가 않다는 겁니다.
마치 여호와의 날은 양파 껍질처럼 몇겹으로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돌아와서 1: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그러니까 1장에 나타난 여호와의 날은 메뚜기 재앙의 날입니다.
2장에 나타난 여호와의 날은 2:17절을 보시면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왜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고 있을까요?울면서 기도하는 기도가 무엇입니까?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나라가 위험에 빠질 것을 본 것입니다.
그 다음 내용을 살펴보면...이방인들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함을 표현 한 것으로 보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나라의 침략을 받아...주의 기업이 이방인들의 관할 아래 있지 않게 해달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3장에 나탄 여호와의 날은 결국 앞으로 다가올
앗수르나 바벨론의 침략을 내다본 여호와의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31절과 3:14절의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이냐..
31.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이 여호와의 날은 종말론적인 여호와의 날....최후 심판의 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우리가 요엘서에서 서론적으로 살펴본 것이
먼저는 선지자 요엘에 관한 설명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오직 알 수 있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과 그의 이름 뿐입니다.
대부분 소선지를 서면 어느 왕 시대에 자기가 선지자가 되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호세아서를 보면...시작을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라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엘서는 그것마저도 생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밝히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과 자기 이름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브두엘-하나님에 의하여 강권되었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요엘-요는 여호와라는 뜻이고...엘은..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의 중심점이 어디에 있는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내용이지요?
성도는 하나님이 강권하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강권하신다는 이것을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이것을 자칫 잘못해석하면 직통계시로 알 수가 있는데...그런 뜻이 아닙니다.
오늘날을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은혜받는 자가 되어야하고...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하고
말씀이 내 안에 역사하시는 자가 되어야 하고...말씀에 이끄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떠나서 다른 것에 이끌려서는 안됩니다..
말씀에 이끌려서 우리가 살아가면...누구를 안다...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겁니다.
신앙생활에 재미가 뭐냐...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가 요엘서의 핵심이 무엇이냐...여호와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날을 강조하는 것이 요엘서인데...무려 다섯 번이나 강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다섯 번을 나누어보면...3가지 중심점의 여호와의 날이 라고 했습니다.
1) 대 재앙의 여호와의 날 -
2) 가까운 미래에 닥칠 나라가 멸망당하는 여호와의 날
3) 먼 미래에 닥칠 세상종말이 여호와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다가보면 닥치지 아니하면 좋겠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대 재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겁니다.
만약에 우리가 그렇게 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다면...그 사람은 진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재수가 없어서...운이 없어서...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여호와의 날이라고 본다면...여호와께로 돌아가는데...
운이 없고...재수가 없다고 생각하니...이전에 살던대로 그대로 그렇게...그냥 삽니다..
2)가까운 미래에 닥칠 나라가 망하는 대 재앙의 날
우리 시대에 나라가 망하는 대 재앙의 날은 없을지 모릅니다.
이것을 우리 개인에 적용시켜 본다면...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것은 내 개인 개인이 하나님나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방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아서 됩니까? 안됩니다.
우리는 살아서 조롱을 받거나 손가락질을 받아서도 안되지만
죽어서 사단의 지배 아래 들어가서는 더더욱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3) 먼 미래에 닥칠 종말론적인 대 재앙의 날이 있습니다.
해도 빛을 잃고 달도 빛을 잃는 그 대쟁앙의 날이 무슨 날이냐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지는 대 재앙의 날입니다.
그날에 성도는 심판의 부활에 이르는 자가 아니라...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오늘은 이렇게 3가지의 여호와의 날이 있다면...
이 여호와의 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무슨 양면성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먼저는 심판의 날이라는 한 면이 있고요...
다음은 은혜의 날이라는 한 면이 있습니다....이렇게 여호와의 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여호와의 날이라는 이 말씀이 한편으로 심판을...한편으로는 은혜를 예표할까요?
그 부분을 성경을 통해서 좀 찾아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어제 우리가 이 3가지의 날이 다...재앙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임하게 되는 여호와의 날은 대재앙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나라가 망하게 되는 여호와의 날도 대재앙의 날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오시는 그 날에는
당연히 세상전체가 멸망당하는 대 재앙의 날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재앙으로 끝나고 심판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요엘서를 기록했을까요?
그게 아니지요?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이 3가지의 대 재앙을 기록했을까요?
그 기록목적을 요엘서 자체에서 좀 찾아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여호와의 날에 우리가 해야 할 일, 즉 가야 할 길을 말씀합니다.
1:15,14
15.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14.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우리가 사는 현실속에서 재앙을 만나는 그 때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돌아올 때요...기도할 때요...그때가 여호와께로 돌아올 때라는 겁니다.
두 번째 여호와의 날에 우리가 해야 할 일, 가야 할 길이 뭘까요?
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겁니다.
세 번째 여호와의 날에 우리가 해야 할 일, 가야할 길이 뭡니까?
3:14-16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무슨 뜻입니까? 이 세상에 대한 마지막 대심판의 날...대재앙의 날...여호와의 날에
피난처는 누가 되신다...오직 여호와만 피난처가 되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재앙의 때에...여호와만 피난처가 되시니.....
너희는 누구에게로 돌아오라? 빨리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겁니다.
지난 주 새벽에 요엘서의 핵심 말씀은 여호와의 날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여호와의 날이 3가지의 초점의 여호와의 날입니다.
현재 닥치는 여호와의 날 - 우리가 현실속에 격는 재앙0 - 성전에 나와 기도 할 때
가까운 미래에 닥칠 여호와의 날 - 나라가 멸망하는 여호와의 날입니다.
이 날은 우리가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날이요
마지막 때..종말에 닥칠 여호와의 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지는 종말
마지막 심판의 날에는 오직 우리의 피난처는 여호와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장 전체의 핵심은 요엘 선지자 당시에...
그 땅에 전대미문의 메뚜기 재앙이 있음이 여호와의 날이라고 선포하면서
앞으로 더 큰 재앙이 다고 있음을 요엘선지가 본 것입니다.
메뚜지 재앙보다 더 큰 재앙이 무엇이냐?
나라가 멸망당하는 재앙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보고...
나아가 세상종말의 재앙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고 그것을 선포하며 경고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요엘서가 길지도 않은 3장이고...3장안에 핵심이 이것이니
핵심을 알았다면 우리는 이미 요엘서의 전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1장 전체의 제목을 잡는다면... [메뚜기 재앙과 여호와의 날]입니다.
이렇게 제목을 잡고...1장의 문단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1단락 /1-12/ 전대미문의 메뚜기 재앙
2단락 /13-21/ 다가오고 있는 여호와의 날
1단락 /1-12/ 전대미문의 메뚜기 재앙
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 말씀은 다른 소선지자들의 자기 소개와 다름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선지자들은 자기가 활동한 시대를 밝히고 있지만...
요엘선지자는 그 시대를 밝히지 아니하고 시작을 합니다.
거기다 다른 선지자는 자기의 신분이 무엇인지...
아니면 자기가 어떤 일을 하고 직업을 가졌는지를 밝히고 있지만 요엘을 그것도 생략했습니다.
이렇게 바로 자기 아버지와 자기 이름으로 시작하는 그 배경이 뭐냐...시대의 급박성에 있다고 합0
누군가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사고가 났을 때...내가 목격자라면...
제일먼저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차안에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이차가 무슨 차이고...얼마나 달렸고...얼마나 세게 부딪혔고...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는 뒷문제입니다.
급한게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요엘서는 현재 재앙에서...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재앙에서
나아가 세상 종말의 재앙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살리는 길이 뭐냐...그것을 본 겁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설명할 시간이 없는 겁니다.
그런 급박함에...아버지와 자기 이름을 밝히고 있습니다. 브두엘의 아들 요엘이라고 합니다.
브두엘의 뜻-하나님에 의하여 강권되었다...
성도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을 입어야 하고...깨달아야 하고...받아 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요엘의 뜻-요는 여호와라는 뜻이고...엘은..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오직 여호와만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이것은 그 가정의 신앙이자...오늘 우리가 나아가야할 신앙의 반향인겁니다.
2.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2절은 두 종류의 사람들에게 자기의 말을 들으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2절 시작에...늙은 자가 있지요?...거기다...주욱 가다보면...땅의 모든 주민이 있습니다.
늙은 자와 땅의 모든 주민...차이점이 뭡니까?
땅의 모든 주민이란....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을 통칭한 말이지요
그렇다면 땅에 모든 주민들아라는 이 말씀에....
연세가 드신 분들은 제외된 말씀일까요? 그건 아니지요? 모든 주민이라면
당연히 연세가 드신분도...젊은이도..나아가 어린이도....다 포함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땅의 모든 주민...이라면 끝나는 것을 앞에 늙은 자들아...라고 따로 말할까요?
여기 늙은 자들을 노인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성경속에 늙은 자들이란 단어는 100%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대부분 성경은 장로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즉 늙은 자들이란...믿음이 깊은 지도자들을 지칭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2절의 내용은 믿음이 깊은 장로들아...너희는 이것을 들어봐라...
땅의 모든 남녀노소의 사람들아...너희는 귀를 기울여들으라는 겁니다.
무엇을 들으라는 것이냐...그것을 하반절에...이렇게 설명합니다.
너희의 날에...너희 조상들의 날에...이런 일이 있었느냐...
무슨 뜻입니까? 너희 날에도 너희 조상들의 날...역사속에도...없던 날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전무후무한 그런 날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3절을 봅시다.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세 번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줄을 그어 보시기 바랍니다.
말하고...말하고...말할 것이니라...
무엇을 앞으로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는 자녀에게 말하고...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자녀의 자녀는 그 자녀에게...즉 자자손손...후세에게 말하라는 겁니다.
무엇을 말하고 말하고 말하라는 겁니까? 그 핵심은 물론 여호와의 날입니다.
그러나 이 여호와의 날만 말하라는 겁니까? 그것만 아닐 겁니다....
무엇을 말하고 전하라는 겁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겁니다.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성도는 들어야 합니다...무엇을 들어야 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되...어떻게 사랑해야 할 것을 들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이 뭡니까? 하나님을 사랑함이란 무엇이며...어떻게 하는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함을 기록하고 있는게 말씀이지요..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라는 겁니다...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9절에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으라...미간에 붙여 표로 삼으라
말씀이 우리의 삶의 푯대가 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들어가며 나오면 말씀대로 하라는 겁니다.
이것을 너는 자녀에게...자녀는 그 자녀에게...그 자녀는 그 자녀의 자녀에게
계속해서 전해야 한다는 겁니다.
재앙의 날이 있습니다...현재도 있고...가까운 미래도 있고...세상종말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요엘서는 시대의 급박성을 잘 나타내주는 성경입니다.
왜 요엘서가 시대의 급박성을 나타내는 성경일까요? 그것은 여호와의 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엘서만 아닙니다...바울도 시대의 급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오실 때...오시리라...재림하실 때...강림하실 때...예수그리스도의 날
이런 모든 말씀을 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주님께서도 재림의 긴박성을...내가 도적같이 오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많은 이단이나 사이비종교들이...그들이 곧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 같이 떠듭니다.
긴박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다 시한부 종말론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시한부 종말론이 뭡니까? 두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그들대로의 시간을 정해놓고 그날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2) 자기 단체에 들어와야 진짜 예수를 믿는 것이요...구원이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여기에 속으면 안됩니다...궁금하시면 집에 가셔서 마24장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24장에 마지막 날에 많고 많은 여러 가지 징조를 주욱 말하고..
그렇게 징조를 말하고도 마24:36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아들인 예수님 자신도 모르고...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예수님의 재림이 얼마 남았다...몇년도 쯤 재림할 것이다...다 사기입니다.
또 한가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어떤 단체에 가입하고...힌옷을 입고...날마다 거기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해야 합니까?
아닙니다..진짜 재림을 맞고 싶다면....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어떤 성도입니까?
마24장에 보시면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또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고
두 사람이 멧돌을 돌리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또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고
눅17장에는 두 사람이 잠을 자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다른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이 차이가 뭘까요? 어떤 일의 차이도...단체의 차이도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됨의 차이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있다면
밭에 있다가도...멧돌을 돌리다가도...잠을 자다가도 휴거라는 영광의 자리에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안되어 있으면...버림을 받습니다.
시대가 급박할수록...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잊어서 안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말씀이 기준이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이요...말씀이 우리의 힘이 되고...말씀이 우리의 능력이요
말씀에 이끌려 사는 사람...말씀이 기준이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아니라 내 생각...내주장...내감정에 맞는 것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내 사상이나 감정에 맞더라도 말씀이 아니면...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내 인생의 기준이 되고 말씀이 내 삶의 바탕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이요...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요..
나아가 비가오고 창수가 나도...주님의 대 심판이 있을 때에도...무너지지 아니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선한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믿는 자...복음을 믿는 자요
악한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믿지 않는 자...복음을 믿지 않는 자라는 겁니다.
2절...늙은 자들아...땅의 모든 주민들이 들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전대미문의 날이 오고 있음을 들어라는 겁니다.
3절...이런 날이 있음을 말하고 말하고 말하라는 겁니다....가르치고 가르치고 가르치라는 겁니다.
무엇을 여호와의 날이 있음을...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함을...피난처는 하나님 밖에 없음을
너희는 자녀에게 자녀는 또 자녀에게...대대손손...가르치고 가르치고 가르치라...는 겁니다.
이렇게 가르치고 가르치고 가르치면 뭐가 됩니까?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지금 재앙이 있는 것...왜 재앙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이 안되어 있으니...
왜 나라가 망합니까? 자기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안되어 있으니
마지막 재앙의 때에 피할 곳이 어딥니까?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아무나 피합니까? 아닙니다...말씀을 따라 인생의 집을 지은 자들이 피하게 되는 겁니다.
4절을 봅시다.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이름대로라면 몇가지 곤충이 등장합니까? 팥중이...메뚜기...느치...황충...
팥중이(가잠) 메뚜기(아립베) 느치(얄레크) 황충(하실) - 히브리어에서 옮...히브리어 특징을 말함
자르다 많은 떼 갉아먹다 끝장을 내다.
그러니까 이 재앙은 당시에 농경사회에 닥친 재앙인데...거둘 것이 없는 비참한 재앙을 말합니다.
농사 끝났다...망했다...그런 의미가 담긴 재앙입니다.
6.절을 먼저 봅시다.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말씀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데...왔다갔다 하는게 아닙니다.
왜 제가 말씀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고 하느냐 하면...6절 때문입니다.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4절에서 메뚜기 떼에 대해서 말씀을 하다가...
6절에 갑자기 다른 한 민족이라고 시작 하니까...이방 민족의 침입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방민족의 침입은 2장에서 다루니까...
1장에서 여기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다는 것은
메뚜기 떼의 많고 강력함을 비유로 크고 강한 나라를 인용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다...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다...이것도 비유입니다.
메뚜기가 갑자기...사자가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그만큼 강력하고 놀랍다는 겁니다.
메뚜기 떼가 모든 것을 물어 뜯는다......집어 삼키는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7.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땅에 올라온 민족이...포도나무를 멸하러 왔을까요? 사자가 포도나무를 멸할까요? 아니쟎아요
메뚜기 떼가 포도나무를 멸하고...무화과 나무의 껍질을 긁어
모든 나무와 가지가...하얗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나무는 나무로서의 역할은 끝난 것이지요...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단어가 있습니다. 표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6절에 내 땅....7절 내 포도나무...내 무화과나무...
이 말이 직접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한 땅...이스라엘 백성이 심은 포도나무..무화과나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그 땅에 대재앙이 임하고...그들이 심은 나무에 대재앙이 임하였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보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이 뭡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픔과 고통입니다.
우리가 이런 재앙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견디기 힘든 일이지요?
그런데 더 깊이 들어가보면...그런 길로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는 하나님의 아픔이 담겨있습니다.
내 땅이 누구의 땅입니까? 실제로는 하나님의 땅입니다...내 포도나무...내 무화과나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포도나무로..무화과나무로..감람나무로 봅니다..하나님의 아픔을 보라
어제 새벽 말씀을 먼저 정리를 해보면
요엘서는 시대의 급박성을 잘 나타내주는 성경입니다.
왜 요엘서가 시대의 급박성을 나타내는 성경일까요? 그것은 여호와의 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엘서만 아닙니다...바울도 시대의 급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오실 때...오시리라...재림하실 때...강림하실 때...예수그리스도의 날
이런 모든 말씀을 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주님께서도 재림의 긴박성을...내가 도적같이 오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하고 있지만 시한부 종말론을 말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시한부 종말론이 뭡니까? 두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그들대로의 시간을 정해놓고 그날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2) 자기 단체에 들어와야 진짜 예수를 믿는 것이요...구원이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여기에 속지 않으려면 마24장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마24장을 집에 가셔서 읽어 보라고 했으니 읽어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요엘서에는 3가지의 재앙을 선포하고 있지만...그 3가지의 초점이 결국은 하나라는 겁니다.
그것이 무엇이다...여호와께로 돌아가자...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가자는 겁니다.
그리고 4절에 팥중이 메뚜기 느치..황충은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로 말하면 메뚜기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다른 표현으로 말하느냐...
그것은 메뚜기의 특징을 따라 히브리어로 쓰여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팥중이(가잠) 메뚜기(아립베) 느치(얄레크) 황충(하실) - 히브리어에서 옮...히브리어 특징을 말함
자르다 많은 떼 갉아먹다 끝장을 내다.
그러니까 이 재앙은 당시에 농경사회에 닥친 재앙인데...거둘 것이 없는 비참한 재앙을 말합니다.
농사 끝났다...망했다...그런 의미가 담긴 재앙입니다.
6.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6절은 유다가 다른 민족과 전쟁을 말하는 것 같지만
전쟁이 아니라 메뚜기 떼 습격이 얼마나 큰 재앙인가를 보여주는 비유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뚜기의 이빨이 사자의 이빨 같다...암사자의 어금니 같다는 겁니다.
7.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그 메뚜기 떼의 이빨이 농작물에만 해를 끼쳐서 황폐케 하는게 아니라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의 껍질을 벗겨서...나무가 하얗게 말라 죽게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서 볼 단어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6절에 이스라엘의 땅을 내 땅이라고 했고
7절에 내 포도나무...내 무화과 나무라고 했습니다.
지금 재앙을 당하여 고통 스러운 당사자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더 깊이 들어가보면...재앙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는 하나님의 아픔이 담겨있습니다.
내 땅이 누구의 땅입니까? 실제로는 하나님의 땅입니다...내 포도나무...내 무화과나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포도나무로..무화과나무로..감람나무로 봅니다.
즉 하나님이 고통하시고 아파하심을 성경속에서 우리는 볼 수 있어야 합니다.
5절을 봅시다.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재앙의 원인이 어디서 왔는가를 밝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5절에 취하는 자들아...라고 시작하면서...무엇에 취했는가를 ...
다음에 보시면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취하는 자들 =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포도주는 사람을 어디로 이끌어가는 겁니까? 취함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러니까 같은 말이고요
이것도 진짜 이스라엘 백성 유다백성이 전국민 포도주를 마시고 집단 취함에 걸렸다는 말일까요?
그것이 아니라면...이것도 비유입니다....취했다는 것이 비유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무엇에 취했을까요?....세상에 취했다는 겁니다....세상에 취했다는 것은
세상즐거움에...기쁨에...행복에...세상성공에...세상권세에...세상쾌락에....세상자랑에...
이게 포도주에 취하는 것이요...이게 성경에서는 술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슨 즐거움으로 살아야 하는가? 그것을 좀 찾아봅시다.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여기에 술 취하지 말라고 하는 술이... 소주나..고랑주나...맥주...막걸리 이지요?
그런 술을 말하는게 아닙니다...세상에 취하지 말라는 겁니다...
세상의 것들에 취하는 것이 뭐다...방탕함이다..
우리는 술먹어야 방탕한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세상에 취하지 말라...그것은 방탕이다...성도는 오직 무엇에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에 충만함0
갈5:16-24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16절에 성도는 무엇을 따라 행하라...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겁니다.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여기서 성도가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질문을 드려 봅니다.
1)성도는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사는 자이다. 2)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자이다....어느쪽?
어려우면 성도는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사는 자이다...육체의 이끄심을 따라 사는 자이다.?
맞습니다...그런데...문제는 그렇게만 산다면...얼마나 좋겠느냐는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성도는 이 두 가지 다 지배를 받고 사는 신분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따라 행하라...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행하라는 겁니다.
그래야 육체의 욕심...육체의 이끄심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17절 우리 안에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의 전쟁터라는 겁니다...
무엇을 따라갈건지 우리가 날마다 시마다 결정해야 합니다..
육체의 열매...주욱 있습니다...세상 즐거움 세상 기쁨...세상 자랑...세상 성공위하여
20중반절에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하기도 합니다.
성령의 열매도 있습니다...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가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에 이끌려 산다는 것...성령의 소욕대로 살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육체의 소욕..정욕...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이를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했습니다..날마다 죽어야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됨을0
어제 새벽에 우리는 재앙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것을 5절에 취하는 자들아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취하는 자들 =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로 인한 재앙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 취하는 자...마시는 자는 어떤 사람을 말하느냐...비유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세상에 것을 마시고 세상에 취했다는 겁니다.
한걸음 더 들어가보면 세상즐거움에...기쁨에...행복에...세상성공에...
세상권세에...세상쾌락에....세상자랑에...
이게 포도주에 취하는 것이요...이게 성경에서는 술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엡5:18절에서는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여기에 술도...물론 교회 안에 성도중에도 진짜 술을 마시고 취한 자도 있겠지만...비유입니다.
세상에 취하지 말라는 겁니다...세상의 것들에 취하는 것이 뭐다...방탕함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엇에 충만함을 입으라...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길이 뭐냐....갈5:16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우리 육체의 소욕과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날마다 못 박아
나는 죽고 오직 예수로 사는 자....그 사람이 성령을 따라 행함이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가...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사는 자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에 취해서 세상즐거움과 세상쾌락과 세상만족에 취하여 살 때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보내는데...어떤 재앙을 보내시느냐
4절에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느치..황충이 먹는 철두철미한 심판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심판에서 우리가 회복하는 비결이 무엇이냐?
그것을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뭐하라?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뭐하라?
이것을 문자적으로 그냥 망했으니까...울고 울으라...그렇게 받아들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울지어다...울지어다....울고 울으라는 것은....결국 회개하고 회개하라는 겁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 말씀을 해석하는 것이 구절이 있습니다....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이 말의 뜻은...어떤 처녀가 어렸을 때 약한 남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약혼한 남자가 그만 죽어버렸다는 겁니다.
이럴 때에 약혼자인 처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굵은 베로 동이고...애곡하듯이...너희도 그렇게 할지어다는 겁니다.
굵은 베옷을 입는다...굵은 베를 동인다...어디에 동이는 겁니까? 허리에 동이는 거지요?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옛날 제가 어렸을 때가 생각나서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여러분들 옛날 장례식이 생각나시는지 모르겠지만...저는 어느 정도 어스럼푸시 생각이납니다.
머리에 굵은 베로 된 두건입니까? 그것을 쓰고...옷은 전체가 굵은 베로 된 삼베옷을 입고...
그리고 허리에 굵은 베를 가지고 새끼를 꼬듯이 꼰 허리 띠를 메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 이 말씀이나 성경을 말씀을 보면 우리 조상들이 행해왔던 것들이나...
너무나 비슷한 풍습들이 너무 닮은 꼴에 놀라기도 합니다.
아무튼 중요한 핵심은...어렸을 때 약혼한 약혼자가 있었는데...처녀가 되어 결혼 하기 직전에
그만 약혼자가 죽어버린 상황에 처녀가 할 수 있는 일이
굵은 베로 동이고...애곡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겁니다....이게 뭡니까? 애통이고...회개입니다.
회개를 또 한걸음 더 들어가 구체적으로 나타내 말씀하고 있는 것이...... 14절입니다.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회개를 하되...어떻게 회개하라...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금식하며 회개하라는 겁니다.
금식은 하나님의 긍휼을 기대하고 바라며...
자신을 꺾고... 죄에 대하여 철저히 회개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리고 성회를 소집하라고 합니다...이 성회는 대 속죄일을 예표합니다.
여기서 잠시 우리가 이스라엘이 지키는 절기를 살펴봅시다...모든 절기를 다...살펴볼 수 없고
대속죄일과 연관성을 가지는 절기가 있습니다...절기에 대한 해석은 하지 않습니다..
종교력으로 7월에 지키는 아주 중요한 세 절기가 있습니다.
7월1일에 지키는 나팔절이 있고요...다음에...7월 10일에 지키는 대속죄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5일부터 지키는 초막절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년에 한번 대속죄일이 있습니다.
이때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려 드림으로...백성들의 모든 죄를 사함받는 날입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다 함께 죄사함을 받는 날은 율법적으로는 단 하루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 외에 날에는 회개도 할 수 없고 죄사함도 받을 수 없느냐...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제사가 5가지 있습니다.
1)번제 2)소제 3)화목제 4)속죄제 5)속건제
자신이 죄를 지었음을 깨달았을 때 그들이 소나 양이나 비둘기를 가지고
성전으로 나아가 제물을 잡아 제사장에게 드리므로 제사장이 드려주는 제사가 속죄제입니다.
그러니까 이 속죄제가 일년에 한번만 아니라...
죄를 지었음을 깨달았을 때마다 죄사함을 받을 길을 이미 열어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 14절에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금식일을 정하라....성회를 소집하라....는 것은 대속죄일에 버금가는 회개를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여기에 장로들과 함께...모든 주민들을 어디로 모으라...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라는 겁니다....모여서 뭐하라...여호와께 부르짖으라는 겁니다.
무엇을 부르짖으라는 겁니까?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깨닫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성도된 우리가 회개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단순히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하므로 죄 사함을 받는 것으로 거쳐서 안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새벽이지만...질문을 하나 드려봅니다.
우리의 회개가...단순히 죄를 회개함과 그 죄사함을 받음에 거쳐서 안된다면...
그렇다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까요?
성경 말씀을 찾아봅니다.........욜2:12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하셨나니
금식하라...울며 애통하라...다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끝이냐..아닙니다....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고 하는데...여기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하나님께로 돌아감...죄를 회개했다면...하나님께로 돌아감 이게 중요함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자기의 죄를 하나님앞에 인정하고 회개함까지만 가서 안됩니다.
그 다음에는 여호와께로 하나님께로 돌아감...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다면 회개하고 버림받습니다...회개는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감임을 잊지마시고..
죄를 회개하고...참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0
5절에서 우리는 요엘서를 풀어가는 두가지 중요한 포인트로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1)재앙의 원인이 무엇이냐는 문제였습니다.
그 원인을 취하는 자들아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에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취한다...포도주를 마신다는 뜻이 무엇이냐...
진짜 술 이야기이고 포도주에 대한 이야기냐...이것은 비유입니다.
성도는 취해야하고 충만해야 합니다...그것이 성령에 충만함이요...말씀에 충만함을 입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말씀의 충만함을 받으면...믿음으로 산다는게 복중에 복임을 아는 겁니다.
그리고 세상을 사는데...힘들고 괴롭고...어렵더라도
성도가 붙잡아야 하는 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취한 자들..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에게 그 해결 책으로 제시한게 울어라는 겁니다.
여기 울어라는 말이 그냥 눈물 흘리고 울어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앞에 자기의 죄를 애통해하며 회개하라는 겁니다.
울어라는 말을 구체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구절이 있습니다....8절이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이 말의 뜻은...어떤 처녀가 어렸을 때 약한 남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약혼한 남자가 그만 죽어버렸다는 겁니다.
이럴 때에 약혼자인 처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굵은 베로 동이고...애곡하듯이...너희도 그렇게 너희의 죄를 애통하고 애곡하여 회개하라는 겁니다.
회개를 또 한걸음 더 들어가 구체적으로 나타내 말씀하고 있는 것이...... 14절입니다.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회개를 하되...어떻게 회개하라...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금식하며 회개하라는 겁니다.
금식은 하나님의 긍휼을 기대하고 바라며...
자신을 뜻이나 생각이나 자기의 의지나 지식이 모든 것을 꺾고...
자신이 하나님앞에 죄인됨을 고백하고 죄에 대하여 철저히 회개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리고 성회를 소집하라고 합니다...이 성회는 대 속죄일을 예표합니다.
어제 새벽에 말씀을 드렸지만 대속죄일만 죄속함을 받게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시도 때도 없이 죄를 지을 줄 아시기에...
언제든지 나와서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죄사함을 받는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것이 속죄제...제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4절 하반절에 죄를 지은 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나와 여호와께 부르짖으라는 겁니다.
그런데 성경을 한걸음 더 들어가보면 우리의 회개가...
단순히 죄를 회개함과 그 죄사함을 받음에 거쳐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회개가 어디까지 이르러야 하느냐....욜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하셨나니
금식하고..울며...애통하고..여기까지는 뭡니까? 지은죄를 회개함입니다.
여기까지가 회개라고 생각한다면 회개는 회개지만...그것은 불완전한 회개입니다.
참된 회개는 죄를 자복하는데 까지만 가서 안됩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야 합니다...어디까지?...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집을 수리하고 청소한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수리하고 청소했다면...이제 그 집에 주인이 들어와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지은죄에 대해서 회개하였다면...청소하였다면...그대로 둘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주인이신 예수님을 모셔들임....이것이 마음을 다하여 예수께로 돌아감임을 믿으시기 바0
9절을 봅시다.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여기에 나오는 제사인 소제와 전제는 매일 드리는 제사입니다.
소제는 고운 가루를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라면
전제는 피를 부어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딤후4:6절에 디모데에게 편지를 할 때에 이렇게 씁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자기가 지켜온 믿음의 길이 어떤 길이냐...
날마다 드려지는 전제와 같이 피를 부어 드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 왔는데
이제는 떠날 시간...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시간이 가까워왔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솔직히 내 한쪽 마음에서는 부끄럽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사도바울의 길이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길임을 보게 되며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업적을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다...이게 무슨 뜻일까요?
정말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않았다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눅18:8절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재림하실 때...정말 믿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겁니까?그건 아닌줄 다 아실 겁니다...그렇다면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믿기는 믿는데 다 형식적인 믿음...습관적인 믿음은 갖고 있지만...
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보겠느냐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말씀도...문자적으로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다고 보아서 안됩니다.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이 다 도망을 갔다면...당연히 제사가 끊어질 수 있지만
지금 상황은 버젓이 제사장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나님께서는 소제와 전제가 끊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온전한 소제...온전한 전제를 드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끝절에 뭐라고 합니까?...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이 슬퍼한다...무슨 뜻일까요?
전자는 백성들과 제사장들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그들의 잘못된 믿음에 대한 책망이라면...
후자는 이런 백성과 제사장의 타락이 결국은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을 말합니다.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뭡니까?
성전은 무너지고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쫓겨나는 결과가 있을 것을 예언한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전자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장의 예배를 너무 가볍게 대하므로
예배에 대한 신령과 진정의 마음이 없이...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자에 대한 책망이라면
후자는 그렇게 형식적 예배를 드리므로 그 형식적 예배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성전이 무너지고 제사장도 쫓겨 남으로....아이러니하게 쫓겨난 후...성전이 무너진 후
그때서야 예배를 드리고 싶어 겪게 되는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10,11절을 봅시다.
10.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0절에 두 포인트가 있습니다
1)밭이 황무하고...토지가 마른다... 2) 새포주가 말랐다..기름이 다하였다..
먼저 토지가 마른다고 합니다...왜 토지가 마를까요? 비가 오지 아니하니까..
비가 오지 아니하는 땅...밭은...결국은 황무하게 됩니다....비는 무엇을 상징한다...하나님의 은혜
2) 새포도주...기름....이것은 무엇을 예표할까요?
많은 곳에서 기름을 성령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여기 본문은 기름,새포도주,하나님의 은혜 예표다.
새포도주가 말랐다...은혜가 말랐다는 겁니다...기름이 말랐다...은혜가 말랐다는 겁니다.
9절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여기에 나오는 제사인 소제와 전제는 매일 드리는 제사입니다.
소제는 고운 가루를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라면 전제는 피를 부어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런데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다...이게 무슨 뜻일까요?
정말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않았다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눅18:8절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재림하실 때...정말 믿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겁니까?그건 아닌 줄 다 아실 겁니다...그렇다면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믿기는 믿는데 다 형식적인 믿음...습관적인 믿음은 갖고 있지만...
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보겠느냐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말씀도...문자적으로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다고 보아서 안됩니다.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이 다 도망을 갔다면...당연히 제사가 끊어질 수 있지만
지금 상황은 버젓이 제사장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나님께서는 소제와 전제가 끊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온전한 소제...온전한 전제를 드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끝절에 뭐라고 합니까?...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이 슬퍼한다...무슨 뜻일까요?
전자는 백성들과 제사장들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그들의 잘못된 믿음에 대한 책망이라면...
후자는 이런 백성과 제사장의 타락이 결국은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을 말합니다.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뭡니까?
성전은 무너지고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쫓겨나는 결과가 있을 것을 예언한 예언입니다.
성전이 무너지고 제사장도 쫓겨 남으로....아이러니하게 쫓겨난 후...성전이 무너진 후
그때서야 예배를 드리고 싶어 겪게 되는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10.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0절에 두 포인트가 있습니다
1)밭이 황무하고...토지가 마른다... 2) 새포주가 말랐다..기름이 다하였다..
밭이 황무하게 된 원인...토지가 마르게 된 원인이 어디 있느냐...비가 오지 않기 때문이지요?
비는 은혜를 상징한다고 했습니다...즉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짐으로...
밭과 토지가 황무하고 마르게 되었다는 겁니다.
밭과 토지...당시의 밭과 토지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우리의 마음을 밭이라고 비유합니다.
마음의 밭에 은혜가 임해야 좋은 밭...열매 맺는 밭이 됩니다.
새포도주가 말랐다... 기름이 다하였도다....이것을 성령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 말씀들도 성도의 삶속에는 은혜가 충만해야 하는데..은혜가 말랐고...은혜가 다하였도다는 겁니다.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1절에서 표시를 해봅시다...농부들아....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농부들은 누구이고...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뭐하라는 겁니까? 너희들 부끄러워 할지어다...이게 무슨 뜻입니까?
왜 10절에 왜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른 줄 아느냐...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 비가 내리지 아니하여 이런...이런...황무함과 토지가 마르는
그러한 결과가 있는 줄 아느냐는 겁니다...그 원인이 누구에게 있다? 농부들에게 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다...여기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도 동일한 말씀입니다.
이들 때문에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들이 무엇을 잘못 했기에 하나님이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았을까요?
이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즐거움과 세상 쾌락과 세상 기쁨과...세상 만족을 따라감으로...
그 세상의 것들을 그렇게 좋아하고 행복해하는데...나 없이 행복이 있는가 한번 보자...
그래서 하나님이 비와 이슬을 내리지 아니하므로...열매도 없고 기름도 없고..포도주도 없어
그들이 그토록 존귀하게 여기고...그들이 잡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한 그 모든 행복이 깨졌다는 겁0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이라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오라는 겁니다.
어떻게 너희들이 나를 버린 그것을 11절에 부끄러워하고....곡할지어다...라는 겁니다.
곡하라...무슨 뜻입니까? 그냥 아이고 아이고 울라는 말이 아닌줄 다 아실 겁니다.
회개하고 회개하라는 겁니다...그리고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겁니다.
12절 보시기 바랍니다.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7절에서 이미 거론한 포도나무...무화과 나무는 물론이거니와...
이번에는 밭에 대표적인 나무들을 다 동원합니다...
석류나무...대추나무...사과나무...그렇게 말씀하시고는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겁니까?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어떤 특정인들만이 타락함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백성들이 타락했음을 밭의 모든 나무가 시들었다...는 이 하나의 표현으로 대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다나라가 망하기전에...일반 백성들의 타락은 물론이요...
왕도...제사장도...장로도...고관도...주민도...모두다 타락하여
죄악이 땅에 가득하고 포악이 그 성읍에 차....유다 전체가 전적타락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찾아보고 마치겠습니다.
에스겔7:23-27
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포악이 그 성읍에 찼음이라
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들을 데려와서 그들이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강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들의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패망이 이르리니 그들이 평강을 구하여도 없을 것이라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서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책략이 없어질 것이며
왕은 애통하고 고관은 놀람을 옷 입듯 하며 주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1절에서 표시를 해봅시다...농부들아....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농부들은 누구이고...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뭐하라는 겁니까? 너희들 부끄러워 할지어다...이게 무슨 뜻입니까?
왜 10절에 왜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른 줄 아느냐...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 비가 내리지 아니하여 이런...이런...황무함과 토지가 마르는
그러한 결과가 있는 줄 아느냐는 겁니다...그 원인이 누구에게 있다? 농부들에게 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다...여기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도 동일한 말씀입니다.
이들 때문에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들이 무엇을 잘못 했기에 하나님이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았을까요?
이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즐거움과 세상 쾌락과 세상 기쁨과...세상 만족을 따라감으로...
그 세상의 것들을 그렇게 좋아하고 행복해하는데...나 없이 행복이 있는가 한번 보자...
그래서 하나님이 비와 이슬을 내리지 아니하므로...열매도 없고 기름도 없고..포도주도 없어
그들이 그토록 존귀하게 여기고...그들이 잡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한 그 모든 행복이 깨졌다는 겁0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이라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오라는 겁니다.
어떻게 너희들이 나를 버린 그것을 11절에 부끄러워하고....곡할지어다...라는 겁니다.
곡하라...무슨 뜻입니까? 그냥 아이고 아이고 울라는 말이 아닌 줄 다 아실 겁니다.
회개하고 회개하라는 겁니다...그리고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겁니다.
12절 보시기 바랍니다.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7절에서 이미 거론한 포도나무...무화과 나무는 물론이거니와...
이번에는 밭에 대표적인 나무들을 다 동원합니다...
석류나무...대추나무...사과나무...그렇게 말씀하시고는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겁니까?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어떤 특정인들만이 타락함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백성들이 타락했음을 밭의 모든 나무가 시들었다...는 이 하나의 표현으로 대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다나라가 망하기전에...일반 백성들의 타락은 물론이요...
왕도...제사장도...장로도...고관도...주민도...모두다 타락하여
죄악이 땅에 가득하고 포악이 그 성읍에 차....유다 전체가 전적타락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은 두 번째 단락으로 넘어갑니다.
2단락/13-20/ 다가오고 있는 여호와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단락에 핵심은 메뚜기 재앙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메뚜기 재앙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재앙의 전주곡과 같은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메뚜기 재앙이 닥친 것만 문제가 아니라...앞 단락에서 또 하나의 재앙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옥토와 같은 밭이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밭이 황무하고 말라버렸다는 겁니다.
은혜가 끊어지면...우리의 인생도 황무합니다...심령이 말라버립니다...
좋은 밭이 되어야 할 우리가...길가밭..돌짝 밭...가시덤불 밭 같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13절을 봅시다.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여기 중요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1)제사장들....2)제단에 수종드는 자들...3)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
이 사람들이 각각 다른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같은 사람일까요?
같은 사람입니다...누구를 말합니까? 제사장들을 말합니다.
제사장이 아니고...제단에 수종들 수 있느냐....없습니다.
제사장이 아니고...하나님께 수종들 수 있느냐....역시 없습니다.
이 제사장들에게 뭐하라는 겁니까?
1)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2)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3)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굵은 베옷이나...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는 것은...무엇을 뜻한다? 극한 슬픔을 뜻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굵은 베로 동이고...뭐하라...슬피 울지어다...2번째 너희는 울지어다...
세 번째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잠을 자라는 말일까요? 그러면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말합니까? 누워서도 눈물로 밤을 새우라는 겁니다.
울고 슬피 울라...밤새도록 울라는 겁니다....이게 뭡니까? 당연히 회개입니다.
신앙생활은 한번의 회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회개할 때에 바른 영성을 가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먼저 풀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왜 왕도 있고...장로도 있고...선지자도 있고...방백들도 있는데
왜 제사장에게 이렇게 먼저 울며 회개하라고 할까요?
제사장은 제사를 드리는 권과 백성을 가르치는 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가 그렇지요? 예배를 인도할 권한과...성도를 가르칠 권한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목사만 그런게 오늘날은 만인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예배자로 살아야 하고...가르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어제 제사장에게는 뭐가 없다? 율법이 없다...율법이 없다는 뜻이 뭡니까?
율법 책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기록된 율법을 자신이 먼저 깨달아야하고...율법을 통하여 은혜를 받아야 하고
그리고 율법을 지켜야 하고...율법으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가야 하는데
이런 것이 없는 겁니다...이런 것이 없이 가르치니...다른 것을 가르치게 되는 겁니다.
즉 백성들의 타락이 어디서 왔느냐....알고보면 제사장들로부터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제일 먼저 제사장들에게 회개하고 애통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제사장이 애통하고 회개해야 하는 이유는 메뚜기 재앙보다 더 큰 재앙은 무엇이다?
나라가 망하는 재앙이라고 했습니다...나라가 망하면 성전이 짓밟히고..제사장은 잡혀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13절 하반절에...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소제와 전제...매일 드리는 상번제라고 했습니다.
상번제는 몇 번 드린다? 두 번 드립니다...언제 언제 드립니까? 아침과 저녁에 드립니다.
그런데 이 매일 드리는 상번제...이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언제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이방인들에 짓밟히고...무너지고...
급기야....백성은 물론 제사장들이 잡혀가면 뿔뿔이 흩어지면 제사를 드리고 싶어도 못드린다는 겁0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누구든지 하나님께 예배하는 제사장들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두 번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모든 시간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참된 예배자로 서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깨달아야 하고 은혜를 받아야 하고...말씀이 힘이 됨과 능력이 됨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날이면 날마다 24시간이 영적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영적 예배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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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을 봅시다.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요엘서를 시작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는 절기가 있다
이 절기는 다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다
그중에 종교력으로 7월에 3절기 있는데
7월1일 나팔절...7월10일이 대속죄일....7월15일이 초막절이라고 했습니다.
대속죄일은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짊어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를 고하고 대속하는 속죄일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꼭 이날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느냐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5대제사 가운데...속죄제...하나님앞에 죄를 지은 자는 언제든지
제물을 제사장에게 드려서 속죄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국가적인 대속죄의 기회는 없는가? 있습니다.
느9장이나 렘36장에 보시면...국가적인 대 회개운동이 있습니다.
이때는 금식하며 성회로 모였던 것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어떤 때라는 겁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이 금식하며 전국민이 회개할 때라는 겁니다.
14절 중반절 장로들과 이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라..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모든 백성들을 뭐하라 모으라는 겁니다..
어디에 여호와의 성전에....왜 여호와의 성전에 모으라는 겁니까?
뭘하기 위해서...14절 끝에....여호와께 부르짖기 위해서...이게 뭐다...회개운동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성도가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15절입니다...보시기 바랍니다.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15절의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이라고 했습니까?
메뚜기 재앙 다음에 오는 여호와의 날로...이는 가까운 미래에 닥칠 여호와의 날이요
이 날은 나라가 망하고...성전이 무너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13절에 보시면 제사장이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날이 온다는 겁니다.
나라적으로는 나라가 망하는 날입니다....제사가 끊어진 날입니다.
이것을 우리 개인에게 적용시켜 본다면...
이 여호와의 날이...가까운 미래에 닥칠 여호와의 날인데...개인의 장막집이 무너지고
이땅에 하나님의 성전으로 존재하던 우리의 육신이 무너지는 날이 되는 겁니다.
어제 자인교회에서 경청노회로 모였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데...교회에서 준비한 커피가 로비에 있어서...
같이 식사한 목사님과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연세가 꽤 많으신거 같으시더라구요
얼굴을 보아서 약 90은 되어 보였습니다...제가 그분에게 확인을 해본건 아니구요
교회 안내하시는 집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그 교회 장로님이 아니신가 추측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연세가 있으신 분이 몸이 많이 불편하신지 아주 천천히 아주 천천히...
겨우 겨우 한발씩 옮겨 놓으시는 겁니다...그분의 모습을 보면서...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옆에 계시는 목사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저분을 보니까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그러니까 그 목사님 왈...몸이 저렇게 불편한데 가만히 계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그 말을 듣고...제가 그건 아니지요...
몸이 불편하다고 가만히 있으면...절대 움직이지 못합니다...움직이고 걷고...다니셔야 합니다.
난 저 연세에 저 몸으로 다니시는 것이 너무나 대단하시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저분을 보고 생각한 것은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가고 계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 멀지 않았습니다...참 빠릅니다....며칠 후...며칠 후...지나가고 나면
우리가 저 자리에 가 있을 겁니다....정말 성도답게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그 자리만 아니라...
이미 주님 앞에 부름을 받아가신 성도들을 우리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정말 가깝고도 가까운...그 가까운 곳에 우리가 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에...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가까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이 드시는 겁니까?
저는 날이면 날마다...이렇게 가까운 여호와의 날이라면...
정말 성도답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크고 많이 드는 겁니다.
15절 끝절을 봅시다.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멸망이라는 뜻이 뭡니까? 심판...끝남을 말합니다....이렇게 나라가 멸망하는 것
이 멸망과 심판이...누구로부터 이른다는 겁니까? 전능자...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육신의 죽음...끝도 전능자인 여호와로부터 우리에게 이르게 됩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 내려놓고 바로 가야 합니다.
14절에...금식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그리고 장로들과 땅의 모든 주민을 하나님의 성전에 모이라..고 합니다.
왜 무엇을 하기 위하여...대 속죄함을 받기 위하여....속죄제사를 드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15절....슬픈 날이...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겁니다.
이 여호와의 날이 누구로부터 우리에게 오는 것이냐?
전능자...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시는 겁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재앙이든지...나라가 망하는 것이라든지...아니면 세상 심판이든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되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날이 내게 가까이 왔음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바른 믿음의 길을 갈 수 가 있는 겁니다.
16절을 봅시다.
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6절은 먹을 것과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대비시켜 놓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무엇입니까? 육적인 것입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면 육신의 만족과 즐거움과 기쁨이 있지요?
반대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얻게 되는 기쁨과 즐거움은 영적인 것이요...
영적 기쁨과 즐거움과 만족함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 중에 어느것이 먼저인가?
이 우선순위가 명확해야 합니다.
무엇이 먼저입니까? 영적인 것이 먼저요...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육신의 기쁨과 즐거움이 먼저가 아니라...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얻게 되는 기쁨과 즐거움을 우리가 누릴 때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기쁨과 즐거움도 주시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얻게 되는 기쁨과 즐거움이 끊어지니...
육신의 즐거움을 주고 만족을 주고...기쁨을 주는 이것도 끊어졌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되어 있고......영적으로 우리가 건강한 영성을 가지면
우리의 육신도 하나님께서 건강함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겁니다.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은 선과 후가 확실합니다...즉 우선순위가 확실하다는 겁니다.
그 우선 순위가...범사가 잘되고...강건할 때에..영혼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잘됨 같이...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의 최우선적 과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잃었던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하는 겁니다.
이것을 회복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호14:1,2 이렇게 말씀합니다.
호14:1,2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우리가 성전에서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이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것이요...말씀으로 돌아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옴...말씀으로 돌아옴....그것이 무엇이냐...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성도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은혜를 받을 때...참된 기쁨과 즐거움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은혜를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하면
성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하박국선지자와 같은 영적수준에 이르게 되는 겁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인간이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났을 때...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창3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3:17,18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17절에 아담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함을 말씀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아담이...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나무의 실과를 먹었다는 겁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17절 하반절에...땅이 저주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18절에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마찬가지로...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얻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얻은 기쁨과 즐거움을 구하니까...결과가...세상 모든 것이 저주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것이 욜1:17절이하입니다.
17.씨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목장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들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