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파일이 있으나 용량관계로 올리지 못하여 내용만 요약합니다.
박용희 군은 현재 김해외고 2학년에 재학중이며 Debate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뉴질랜드에서 2년간 살았으며 영어인터뷰 결과 영어에 자신감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박군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1. 외고입학전에는 영어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나 입학후엔 영어실력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영어외의 과목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2. 외고입학 이후에도 영어는 계속 유지해야 하며 TEPS시험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단순히 외고입학 수단으로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며 TEPS성적이 좋게 나오면 대학입시에서도 유리하므로(특별전형)..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지금부터 전투적으로 덤벼야 합니다. 외고든 일반고든 수능이라는 산은 넘어야 하고 수능을 넘고나며
또다시 영어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계속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마음가짐을 달리 해야합니다.
3. 입학을 위해 어떻게 공부를 해왔는가?라는 질문에 "받아쓰기"를 통해 영어의 음을 식별하고 그걸 통해 독해를 하며 표현을 암기하는 등의 강도높은 공부를 해왔다고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언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There is no royal road to English learning. 영어학습에 왕도는 없다.
하지만 효과적인 학습법은 있다..이 사실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부러버요.. ㅠ,.ㅠ
미리도 충분히 갈수있다. 난 되지도 않는데..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야~ 미리는 놀라울 정도로 적극적인 자세를가지고있다..방법만 효과적으로 가져가면된다. 열심히하세요~
에고, 나도 2~3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