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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다녀와서~~
첫금회모임에서 얼마전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해왔다.
그러나 모두가 개인별로 여행을 하다보니 선정이 어려웠다.
우여곡절 끝에 대만으로 결정한뒤 12월4일자로 3박3일로 다녀오기로했다.
드뎌 4일아침!
우리는 인천공항에서 미팅하여 빠른수속을 밟고 출국장을 통과하였다.
각자 면세품을 확인한뒤 1시에 중화항공에 탑승하였다.
약2시간20분경과 대만의 중정국제공항에 도착!
현지가이드를만나서 버스에 오른뒤 타이페이로 약40분정도를 이동하였다.
그리고나서 처음으로 관광일정인 중정기념관으로갔다.
베트남엔 호치민이 있다면 대만에는 장개석이 있었다.
중정기념관은 중정은 타이완의 초대 총통으로
정치적 지도자로서의 칭송과 함께
국민당 1당독재, 좌익정치세력에 대한 백색테러로,
반체제 인사 탄압 등으로 독재자라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중정기념당은 중정 사후에 화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돈을 모금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대만의 중정기념당은 영웅 장개석을
위한 대만의 가장 인상적인 기념물이다.
그림같이 조경된 광대한 정원위에
대리석으로 지은 웅장한 기념관은 1층에는
장개석 총통의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이고
4층엔 25톤짜리 거대한 장개석 동상이 현 총통부를 바라보고 있다
복도에서 2층 정청(政廳)까지는 89단의 계단이 되어 있는데
이 계단은 89세를 일기로 삶을 마감한 장개석의 일생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오늘날의 대만을 있게한 장개석의 중정기념관
거대한 좌상 앞에 위병이 1시간 마다 교대식을 한다.
눈하나 깜박이지 않고 마치 마네킹처럼...
우리나라에도 많은 좋은 영향을 미친사람이다.
일단 백범 김구선생을 많이 도와줬고 6.25때는 군대를 파병하고...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증거를 남기진 못했지만
대만 국립박물관의 그 많은 소장품을 남기게한 장본인이기도 하고...
그의 부인 송미령은 장개상의4째부인으로 평전을 읽어보니 삶의 굴곡또한 너무 많았다.
흔히 송씨 세 자매를 일러, 송애령은 돈을 사랑하였고, 송경령은 조국을 사랑하였으며, 송미령은 권력을 사랑하였다고 한다. 송미령이 권력을 사랑하였다는 증거는 바로 그녀가 장개석과 결혼한 사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장개석은 손문의 집을 자주 드나들면서 송미령을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으며, 송미령도 그렇게 건장하고 영준한 국민당 장교 장개석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한다.
이곳의 장개석동상에서 단체사진을찍고 우린 용산사로 이동하였다.
용산사는 타이페이에 위치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이다. 번화한 도시 중앙에 위치한 용산사는 불교사원과 도교사원, 민간신앙이 복합된 독특한 사원의 외양과 어린아이부터 학생, 직장인과 노인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참배하는 모습을 통해 타이완 사람들이 종교와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멋진 건축 양식 자체 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어 꼬여 조각된 용과 그 뒤쪽에는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원래 이 사원은 1740년에 건립한 것으로 그때부터 자연재해 혹은 인공재해 등으로 몇 번 파괴되었다. 최근의 것은 1957년에 지어진 것이다. 저녁에는 휘황 찬란한 조명으로 장식하여 독특한 타이완의 종교 생활과 함께 화려하고 활기찬 타이페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현재 건물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하는데, 절이 굉장히 화려하고 넓다.
이번 여행에서 용산사는 타이베이 사람들에 있어 생활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밤낮을 가리지않고, 어린아이에서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와서 불공을 드리고 향을 피우고 간다. 그리고 꽃 같은 거, 음식 등을 사서 따로 마련된 탁자 앞에다 놓고 기도를 하는데...안에 들어가자마자 진한 향 냄새가 솔솔~
사진찍기가미안하여 그냥나와서 화시지에야시장으로 갔다.
여기서부터는 약1시가정도 자유시간이다.
몇몇은 뱀구경간다고 갔고 나는 카메라에 담아본다고 신기한상점마다 디카에 삼매경이다. 친절한 듯 하면서도 물가는 좀 비싸서 좀처럼 지갑열기가 어려웠다.
성인용품점 있고..뱀탕 이런거 판다는 소릴 들어서 별로 안 가고싶었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계속 경계하는 자세로 걸어다녔다
뱀탕도 팔더라 가격은 한그릇에 사천원정도? 뱀탕 좋아하는 사람에겐 천국이겠군
그리하여 이제는 저녁먹으로 몽골리안 비비큐집으로 간다.
가서보니 완전 한국사람들이 전좌석을 차지한 듯....
몽골리안비비큐는 다양한뷔페식으로 되어있고 여러 가지 고기중에 원하는고기와 야채 그리고 소스를 담아서 주방의 주방장께 드리면 순서별로 긴젓갈과 센불에서 볶아서주는데 시간은 약3분정도면 요리끝...근데 문제는 사람이 줄을서있어서 한꺼번에 양을 되도록 많이넣어서 해달라고 주문을 하는사람들이 많았었다.
진짜 원없이 고기와 야채 그리고 쌀국수를 먹을수있는곳이었기에 한국사람들이 맘껏 미식을 즐기는분위기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오늘일정을 다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시간을 갖었다.
이튿날
아침일찍 호텔을떠나 버스를 40여분타고 화련가는기차를타러간다.
화련의 태로각협곡을 보러간다.
약2시간20분정도를 기차를타고가면서 대만의 시골경치를 벗삼아 모처럼 여유를갖고
나름즐건시간들이었다.
어느새 화련역에도착!!
도착즉시 점심을먹고 다시버스로 태로각협곡으로이동했다.
먼저 연자구로 갔는데 연자구는 태로각 협곡 중 가장 좁은 곳으로 서로 마주하는 단애 절벽의 간격이 겨우 16m인데 대형버스가 다니기에는 좁은 길을 운전하는 기사님이 대단해 보였다. 20여km나 이어지는 태로각 협곡 가운데 약 1.5km에 이르는 연자구는 자연적으로 바람과 비, 흐르는 물에 파이고 깍여 가파른 절벽에 생긴 동굴 같은 구멍이 많은데 이곳에 제비들이 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태로각 협곡의 하이라이트로 관광객은 이곳에서 내려 보행자용 길을 따라 약 200m를 걸으며 웅대한 태로각 협곡미를 감상할 수 있었다.
다음은 9개의 동굴이 있어서가 아니라 굽이 진 곳이 많다는 의미로 ‘九’를 써서 이름 붙여진 구곡동에 갔는데 그 곳에서는 안전을 위해 모자를 쓰게 하였다. 군데 군데 무너진 돌들이 모아져 있으며 낙석주의하고 팻말을 붙여 놓았는데 금방이라도 돌들이 떨어질 듯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한 길이지만 눈에 보이는 장관은 함성이 절로 나왔다. 눈으로 보이는 절경을 도저히 내가 가진 사진기로는 담을 수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 깊은 산속은 원주민들이 일본인들에게 대학살을 당한 곳이기도 하단다
** 태로각 협곡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의 동쪽 끝까지 19km에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승지이다. 침식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다리, 폭포의 물줄기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렇게해서 장춘사. 연자구 구곡동 자모정 령안폭포 일신폭포 유방교 원시인들이 사용했다던 출렁다리...... 등을 관광을한 것이다. 그리고난후 휴게소에서 블르베리차를 마실수있는 좀 분위기있는 듯하고 경치가 그럴사하여 관광객들이 쉬어가는공간이 있었다.
우리는 모처럼 이색적인 공간에서 멋드러진차를마시며 잠시나마행복한시간을 갖게된 것이다. 아~~~이 여유로움의 행복한시간들이여~~
협곡관광을마치고 이젠 대리석공장으로간단다.
12간지의 대리석으로 장관을이룬이곳에서 공연이있다고한다.
이곳의민속공연이라해서 기대를했는데.....
뭔가모르게 슬픔이 담겨있는듯한 분위기....
타이완소수 원주민인 아미족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좀 아련한 정서라할까?......
썰렁한 관광객들의 좌석때문일까?
암튼 애잔한공연을 간신히보고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러갔다.
대리석으로만든 여러 가지 민속품들이 장관을이뤘지만 엄청나게 비싼게흠.......
이렇게해서 모든일정을 마치고 다시 거꾸로 기차타고 버스타고해서 도원으로 이동하여호텔로 투숙.......
마지막날
벌써 마지막날의 일정에 들어간다.
어제보다는 좀 여유 있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먼저 양명산 온천으로 향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경치 중 가장 특이한 것은 산 쪽으로 조그만 집들이 많이 있는 것이었는데 그것들이 집이 아니라 묘지라는 것이었다. 대만의 장례문화는 특이하여 무덤이 아닌 집을 지어 그 곳에 부자들은 웬만한 살림도 다 채워 놓는다고 한다. 묘지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조상을 잘 돌보야 그래야 후손이 잘 되기 때문이라는데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다.
드뎌온천장도착!!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넓고 좋았고 무엇보다 우리 팀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사람들이 없으니 온천하기가 편했다.
수영장도있어서 몇 명은 수영도즐길수있었다.
야류에도착해서 해물요리로 점심을먹고 야류 지질공원으로 향했는데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모양의 기암들이 해변에 늘어서 있었다. 가장 유명한 이집트 여왕의 머리를 닮았다는 여왕머리가 있는 곳에는 사진찍는사람들이 줄을길게서있어서 간신히 한컷만찍고 여왕머리2라고 만들어 놓은 곳에서 대신 사진을 찍었다. 대만에도 태풍이 많은 곳이라 심한 바람이 불 때는 붉은 페인트 선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표시를 해두었다.
그런대로 해양공원에는 볼거리가 있어서 모두 감탄을하는모습들이었다.
** 야류해양 국립공원
야류는 타이완 북쪽 해안 지룽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페이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야류에 있는 바위의 형성은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흩어져 있고, 슬리퍼 모양의 바위는 어부들에게 승강대로 사용된다. 파도가 만들어 좋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은 지니고 있어서 왕관을 쓰고 있는듯한 여왕머리, 계란 바위, 목욕하는 미녀바위 등 파도의 조각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유명한 바위를 걷는 도중에 식당과 돌고래와 바다 표범이 있는 해양세계공원, 기념품 가게 등을 지날 수 있으며, 파도가 심하기 때문에 수영 금지구역이지만 낚시를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꼽혀 바위 곳곳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다시 다음코스인 대만박물관에도착!
, 세계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박물관으로 갔는데 벌써 사람들로 박물관은 인산인해였다. 우선 이어폰을 하나씩 받았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으니 가이드의 설명을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미리 예약된 인원수대로 바구니에 담겨져 있었다. 우선 3층부터 구경을 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비취옥배추(고궁박물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전시물로 배추 끝부분에 메뚜기 두 마리가 조각되어 있다. 청나라 황제의 후궁이 입궁할 때 가져온 것으로 배추는 신부의 순결을 상징하고, 번식이 강한 메뚜기가 배추잎에 붙어있어 자손이 많은 것이라는 다산의 의미를 갖고 있다.)라는 것이었는데 사진보다 실제로 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청 육형석도 껍데기의 땀구멍이 보일 정도로 삼겹살 덩어리의 묘사가 절묘했다. 17겹으로 깎아 만든 상아공(象牙球)은 장인(匠人)삼대에 걸쳐 제작되었다는데 그 정교함이 어찌 사람의 솜씨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 불가사의하다. 그 외에도 확대경으로 보아야만 하는 작은 옥조각품, 올리브 씨앗으로 만든 조각배등 무궁무진한 문화재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시간에 쫓겨 제대로 보지 못하고 서둘러 나와야만 했다.
다시 이젠 충혈사로이동한다.
대만 국민혁명과 대일 전쟁 중에 전사한 애국지사 및 장병들의 영령을 모시기 위하여 건립된 충렬사였다. 이곳에는 전사한 군인들의 사진, 동상, 훈장 등을 모아 놓았으나 내부는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 충렬사의 볼거리로는 매시간 벌어지는 위병교대식을 꼽는데 육/해/공군 의장대들이 3개월마다 주기적인 교대 근무를 하고 위병들은 정문에서부터 시작하여 본전에 이르기까지 약100m되는 거리를 행진하여 교대식을 벌인다. 마침 나올 무렵 교대식이 시작되어 구경할 수 있었는데 제복을 입은 7명의 군인 옆에 신사복을 입은 2명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들은 선임자로 땀을 닦아 주거나 벌레를 쫓아주는 일을 한다고 했다
음~~멋있어^^
다시 오늘의마지막코스인 101빌딩으로 향한다.
타이페이 101빌딩으로 불리고 있는 타이페이 국제금융센터는 현재 지상 101층, 지하5층, 총 508m로 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타이완의 세계적 타이베이 101빌딩은 만개한 꽃이 첩첩이 포개어진 형상 같기도 하고,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가는 죽순의 모습을 닮은 듯도 하다. 우선 5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서 다시 89층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데 불과 37초 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버스에서 가이드가 말하길 어떤 사람이 배낭에 로프를 가져와서 뛰어 내리려 한 적이 있어 배낭은 가지고 갈 수 없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 영향인지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사람을 한 명씩 벽쪽에 세워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들은 무슨 검사를 하는 줄 알았다고. 101빌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89층에 가니 사진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의 표정들이 바짝 얼어 있었다. 그래도 사진을 찍는 줄 알고 폼을 제대로 잡은 두 사람은 사진이 멋있게 나와 찾았다. 91층에서는 야경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 우리가 잘 아는 곳이면 무언가를 찾아보려고 더 열심히 보았을텐데 모르는 곳이라 특별한 관심이 가져지지는 않았다.
오늘은 바쁜일정.....
이제모든일정을 끝내고 저녁식사로 샤브샤브집으로 갔다.
둥근원탁에 모두앉아서 써빙언니의 도움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골구루 샤브샤브와 죽을써줘가며 최고의 맛을 내는게 아니던가?......
모처럼 정말 맛있는저녁식사를하고 호텔로 이동하여 마지막밤을 보내게 된것이다.
이리하여 대만의 여행기를 늦게나마 정리해 보았다.
2010 12 23일저녁 조은희
<타이베이 시의 변두리에는 길가에 유리상자가게가 가끔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의 푸줏간 같기도 하고 홍등가 같기도 한 네온사인을 켜 놓은 가게 앞에 자동차(주로 버스나 트럭)가 정차하면 이런 미모의 아기씨가 나와서 고혹적인 춤을 추면서 유혹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들가게는 일반인들의 생각처럼 요상한 곳은 아니고 "삥랑"이라는 이름의 나무열매를 파는 가게라고 합니다. 이 열매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각성제같은 성분도 있어서 운전자의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런 열매 파는 가게가 늘어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니 이렇게 미인계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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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희씨 정말 고생많이했네요 우리들 에쁜 사진 찍느라 고요 이렇게 집에서보니까 좋은것이많아요 낭떠러지기암 석과 자연옥들과 모든것들이 신기했어요 또한 인물사진도 멎져요 그래도 대만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정말 애썻어요 고마워요 ~ 참 여행기도 잘읽어보았답니다 ~~~
네~~좀 늦어서 죄송했습니다. 언니들과 여행이 넘 소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