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지맥 산행기 1구간 : 갈재고개~분기점(646m)~국사봉~갈미봉~평정저수지 ○ 무성지맥 (轉月枝脈) 개요(퍼온글) 금북정맥이 차령고개를 넘어 곡두고개와 갈개고개사이의 646m봉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쳐 570m봉에서 서남방향으로 법화산,철승산줄기를 떨구고 629번도로인 문안달고개를 지나 국사봉(590.6m)어깨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604번도로인 기름재를 지나 갈미봉(515.2m)에서 다시 방향을 남쪽으로 틀어 홍길동성이 있는 무성산(613.6m)으로 이어간다. 영천고개를 지나 또다른 갈미봉(309.2m)에서 남동진하여 대전 -당진 고속도로와 공주-서천 고속도로를 지나 채죽산(170m),부엉산을 일구고 유규천과 금강이 만나는 곳에서 그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3km되는 산줄기이다. ○ 무성지맥 1구간 산행 ◆ 언제 : 2019, 12, 22(일)
◆ 누구랑 : 범산, 그리고 나 ◆ 날씨 : 대체로 흐리고 바람적당, 시계 흐림, 산행하기에 적합 ◆ 산행결과 : 거리 약 18km, 8시간17분 소요 광덕산장앞이 "해수종점"입니다(8:21) 범산님으로 부터 무성지맥 산행을 제의받고 혼쾌히 동참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일 아침 6시까지 대전역에 도착해서 7시30분발 기차를 타고 천안역에 도착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해수종점"에 도착하였다. 광덕산장에서 갈재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갑니다(8:22) 사진 좀 찍는 사이에 범산님은 벌써 저만치 앞서갑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찍을건 찍고 갑니다 ㅎㅎ(8:22) 산 사람의 농원쉼터를 지납니다(8:26) 산사람 농원쉼터는 지체없이 통과합니다(8:26) 산사람 쉼터 입구입니다(8:26) 전방에 음식점이 보입니다(8:30) 음식점이 갈재산장이네요(8:31) 갈재산장을 지나니 자흥사가 보입니다(8:33) 갈재고개 오름중에 광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봅니다(8:36) 해수종점에서 갈재까지 약29분 걸어서 갈재에 도착했습니다(8:50) 무성지맥 1구간 산행은 여기서 부터가 아니고 금북정맥 갈재고개 지점이 무성지맥의 분기점이며 약30분 정도 가야합니다 오늘 산행에 첫 들머리입니다(8:51) 이 시간에 산악자전거 팀들이 내려오고 있네요(8:57) 갈재고개에서 바라본 주변 경치입니다(8:58) 범산님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네요(9:02) 신기하게 자란 소나무를 봅니다(9:02) 진행방향 우전방에 공주시 유구읍 문금리 마을이 보입니다(9:10) 오늘은 바람도 없고 덥지도 않아 산행하기에 최적의 날씨입니다(9:10) 지나온 갈재를 뒤돌아 봅니다(9:10) 고개뒤로 광덕산(698.4m), 망경산(600.9m)이 눈에 들어옵니다 갈재고개에서 광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봅니다(9:10) 산세가 만만치 않네요(9:10) 오름중에 무성지맥이 보입니다(9:11) 갈재에서 약35분 걸어서 무성지맥 분기봉에 올랐습니다(9:25) 무성지맥 분기봉을 돌아 봅니다(9:25) 무성지맥 분기점이 "태화산 천자봉"(670m)이네요(9:25) 이정표에 지명이 재미있네요 ㅋㅋ(9:26) 잠시 쉬어갑니다(9:26) (9:36) "천상의 문", "천국의 문"이 어디에 있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ㅎㅎ(9:37) 가야할 무성지맥을 봅니다(9:44) 고압전주가 무지하게 크게보입니다(9:44) 송전탑 조금 지나서 위치한 616m봉우리를 옥녀봉으로 부르나 봅니다(9:48) 616m봉에 시그널이 정겹게 보입니다(9:49) 무명봉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9:54) 지나온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를 통과합니다(9:54) 무명봉을 찍어 보았습니다(9:58) 수종갱신 조림지역을 봅니다(9:59) 전방에 가야할 무성지맥이 웅장하게보입니다(9:59) 수종갱신 지역을 통과합니다(10:01) ㅎㅎ 나무가 재미있게 생겼네요(10:03) 비실이 부부님이 벌써 다녀가셨네요(10:06) 한가하게 보이는 겨울산이 등산하기에 최고 좋은 상황이지요(10:06) 가야할 길은 멀기만하네요(10:10) 가야할 무성지맥을 봅니다(10:10) 첩첩산중을 보니 난감하네요 ㅎㅎㅎ(10:10) 범산님 뭘그리 살피나요?(10:21) 지금은 완만한 코스를 지납니다(10:24) 조망이 보이지 않는 숲속을 통과합니다(10:28) 좌측 발밑에 도로가 보입니다(10:29) 이 도로가 629번 도로입니다(10:29) 도로 건너편에 보이는 지맥입니다(10:31) 발밑에 민가가 보이는데 이 지역이 용문리 마을로 추정합니다(10:32) 지맥이 여기서 부터는 급하게 고도를 내립니다(10:32) 정답게 자란 소나무입니다(10:35) 북서쪽 방향에 가야할 갈미봉이 보이고 도로 주변에 마을들이 보입니다(10:36) 전방에 유용리 마을과 무성지맥을 넘는 무명고개가 보이네요(10:41) 전방에 보이는 고개는 629번 도로가 무성지맥을 넘는 곡두고개입니다(10:45) 629번 도로에 내려섰습니다, 이곳이 한국 천하명당 십승지지이군요(10:51) 고개마루에서 지맥은 우측으로 이어 집니다(10:51) 이 고개의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 공주시 사곡면 유용리 지역을 봅니다(10:52) 629번 도로가 넘는 무명고개에서 들머리는 우측으로 이어집니다(10:52) 오름중에 뒤돌아 본 주변 경치입니다(10:59) 오름중에 등로 좌측에는 경사가 무척 가파르고 주변은 간벌작업이 진행 중입니다(11:01) 잡목들을 무자비하게 벌채하였네요(11:04) 벌목지역이 광대하게 보입니다(11:05) 마루금 정상에 올랐습니다(11:28) 마루금 정상에 채소밭이 진로를 가로막고있는데 이를 넘어 밭고랑 사이로 지나 갑니다(11:30) 지나온 채소밭을 봅니다(11:31) 채소밭을 뒤로하고 지나다 보니 쉼터가 나옵니다(11:33) 전방에 올라야할 국사봉이 흐릿하게 보입니다(11:33) 국사봉에서 좌로 뻗어 내리는 지맥을 봅니다(11:46) 지맥 뒤로 무성산(613.5m)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국사봉으로 오르는 등로 주변에는 적막감이 감돕니다(12:07) 국사봉 오름중에 바라본 주변 경치입니다(12:08) 국사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12:09) 국사봉 정상에 보이는 선답자분들의 시그널을 봅습니다(12:10) 국사봉 정상에 외롭게 놓인 암봉입니다(12:10) 국사봉 표지석을 찍어 봅니다(12:10) 국사봉 정상에 위치하는 삼각점입니다(12:11) ㅎㅎ 범산님이 정상에 먼저 올랐네요(12:11) (12:11) ㅋㅋ 지금은 국사봉 바위에 오르는 중입니다(12:12) 국사봉 화이팅!!!(12:13) 국사봉은 지맥에서 조금 벋어나 있는데 배낭을 벋어두고 올랐습니다(12:13) 국사봉(590.6m) 인증합니다(12:14) 국사봉을 뒤로하고 지나온 갈림길로 하산합니다(12:18) 국사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주변 경치입니다(12:20) 배낭이 외롭게 주인을 맞이하네요 ㅎㅎ(12:22) 하산하는 발걸음은 언제나 경괘합니다(13:07) 발밑으로 604번 도로가 보이네요(13:09) 고개 넘으로 갈미봉(516.2m)이 흐릿하게 보입니다(13:09) 604번 도로가 넘는 고개인데 고개명칭은 알수가 없네요(13:10) 도로 건너편에 집터 조성공사가 이루어 지고있습니다(13:10) 지맥은 도로를 건너서 주택을 우로돌아 올라야 합니다(13:13) 범산님이 지맥을 조심스레 내려 옵니다(13:13) 604번 도로에 교통량은 매우 한가한 편입니다(13:13) 무명고개 주변을 둘러 봅니다(13:13) 고개를 지나서 뒤돌아 볼때 우측은 정안면 지역입니다(13:13) 고개를 뒤로하고 오름중에 뒤돌아 봅니다(13:20) 고개를 기준으로 볼때 좌측은 공주시 유구읍, 우측은 정안면 지역입니다(13:21) 오름중에 보이는 용도 미상의 탑을 봅니다(13:21) 비탈길을 올라서면 등로는 임도로 이어 지네요(13:22) 건너편에 지나온 지맥과 발밑에 고개가 보입니다(13:26) 고개를 지나 갈미봉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갑니다(13:52) 등로 주변으로 속살이 흔히 들려다 보이는 겨울산이 무척 정겹습니다(13:55) 이 지역에도 벌목작업이 진행중입니다(13:55) 우전방에 가야할 무성산이 흐릿하게 보입니다(13:58) 마루금에 올라보니 벌목작업이 엄청나게 벌리고 있네요(13:58) 전방에 갈미봉(515.2m)이 보이네요(13:58) 공주시 사곡면 지역이 흐릿하게 보입니다(13:58) 벌목작업이 마루금까지 진행중입니다(13:58) 벌목지역이 어마어마합니다(14:00) 진행방향 우측에 공주시 사곡면 지역이 보입니다(14:01) 벌목지역이 광대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14:02) 헬기장을 지나고(14:22) 운해가 살짝벋겨 지면서 마을들이 흐릿하게 보이네요(14:22) 공주시 사곡면 유용리 지역을 봅니다(14:22) 시계가 흐려서 장거리 지역은 식별이 불가합니다(14:22) (14:23) (14:24) 갈미봉 직전에 오른 헬기장입니다(14:24) 헬기장에 위치한 산각점입니다(14:24) 저 봉우리가 갈미봉(535.2m)으로 추정합니다(14:24) 그런데 이 지점은 정상 오름중에 갈미봉 표지판이 보이네요(14:28) 위치적으로 볼때 이 지점이 정상이어야 합니다(14:38) 갈미봉을 지나면서 부터는 오르 내림이 심하지 않고 완만한 지역을 힘들지 않게 지납니다(14:42) 마루금 주변에 둥글게 생긴 바위들이 자주 보입니다(14:43) 주변 경치를 촬영하면서 진행을 계속합니다(14:44) 이런 암봉들이 자주보여 심심하지 않게 지나고 있습니다(14:44) 마루금은 완만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나아갑니다(14:44) 갈미봉에서 1.1km 지나온 지점에 이정표입니다(14:45) 무성산이 5.5km 남았지만 오늘은 무성산 오름을 포기하고 다음구간 산행때 오를 것입니다 이정표가 친절하게 잘놓여있습니다(15:00) 신기하게 자란 나무를 봅니다(15:10) 신기하게 자랐네요 ㅎㅎ(15:11) 무명 암봉들이 자주보입니다(15:13) ㅎㅎ 색시하게 생긴 소나무를 봅니다(15:15) 등로 주변에 보이는 무명 바위들입니다(15:21) (15:22) (15:24) 진행방향 좌측에 임도가 보입니다(15:25) 갈림길에서 하산하면 이 도로를 따라 하산하게 됩니다 이제는 도로따라 갈림길까지 나아 갑니다(15:26) 전방에 갈림길이 보이지만 우리는 이곳은 그대로 직진합니다(15:27) 우리는 월가리 방향으로 하산할것입니다(15:27) 임도따라 계속 진행합니다(15:27) 임도를 버리고 다시 마루금으로 따라 갑니다(15:28) 전방에 보이는 산이 무성산으로 추정합니다(15:34) ㅎㅎ 햇빛에 노출되었네요(15:34) 삼각점을 지나고(15:42) 하산 지점이 나올듯 하면서도 지겹게 나아가네요(15:43) 전방에 무성산이 가깝게 닥아 섭니다(15:43) 이제 이 봉우리를 넘으면 갈림길이 나오겠지요?(15:45) 아직도 갈림길은 계속 직진하라네요(15:46) 마루금은 완만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나아 갑니다(15:47) 군데군데 보이는 암봉들을 놓치지 않고 찍어 봅니다(15:48) 전망대가 보이네요(15:49)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찍어 보았습니다(15:49) 시계가 매우 흐립니다(15:50) 바위가 신기하게 생겼네요(15:54) 무명 봉우리를 통과합니다(16:00) 마루금 주변에는 수많은 거송들이 자라고 있습니다(16:00) 오늘 산행에서 처음 만난 산행객인데 나중에 이분들의 도움으로 쌍달리 마을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게 됩니다(16:02) 마루금에는 노송들이 줄비하게 자라는데 보기 좋습니다(16:02) 완만하게 생긴 봉우리를 수 없이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16:05) 둥글게 생긴 바위들도 수 없이 많이 보입니다 (16:05) 모처럼 덩치가 큰 암봉도 보이네요(16:07) 암봉이 연속적으로 보이네요(16:08) (16:08) 안내도가 최근에 설치한듯 깨끗하게 보입니다(16:08) 키 높이로 자란 나무들이 밀림을 이루었네요(16:08) 범산님은 말없이 계속 앞서갑니다(16:15) 무명묘지를 지납니다(16:17) (16:17) 이제 갈림길 지점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16:18) 신기하게 자란 소나무를 봅니다(16:19) (16:19) 쉼터를 지납니다(16:21) 더디어 하산 갈림길 지점에 도착했습니다(16:21) 여기서 우리는 좌회전해서 하산합니다(16:22) (16:22) 하산길을 따라 갑니다(16:22) 하산길에도 한참은 완만하게 이어 집니다(16:24) (16:24) 등로를 최근에 보수했는지 바닥 깔판이 깨끗해 보입니다(16:27) 하산길에 보이는 돌무더기입니다(16:30) 무명 암봉을 지납니다(16:30) 하산길에 계단을 수없이 밟고 내려야 하네요(16:31) 하산길 주변에 보이는 망봉들입니다(16:31) 하산길 갈림길에서 우리는 우측으로 하산합니다(16:38) 갈림길에 설치된 안내도(16:38) 우리는 여기까지 오는동안 부부산꾼을 맞나서 함께 산행하여 오다가 이 지점에서 우리의 다음 행선지를 알려주니 사장님이 우리를 혼괘히 정안면 운궁리 정안저수지까지 태워주었으며 여기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산타페 한대가 들어 왔다가 나오는데 염치불구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사장님 혼괘히 공주까지 태워 주시는 바람에 어려움 없이 공주까지 왔으며 공주에서 뒤풀이를 모두 마치고 대전으로 무사히 복귀하였다 우리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태워주신 두분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