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만들면서......
예천농업고등학교가 어떻게 없어졌는지, 아니면 왜 없어졌는지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창회까지 없어져야 하는지는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꿈을 위해 희생(?)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는 동문들의 안일한 생각때문인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예천농업고등학교총동창회에 작은 불씨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해야할 시간이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모두 노력합시다.
모닥불에 점화를 위한 불씨를 윤희동선생님과 함께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