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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제스트 (Infinite Jest) 인피니트 제스트 (Infinite Jest) 시즌 2
활어 추천 0 조회 390 16.06.13 19: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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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13 21:59

    부족한 사람은 없지요ㅎㅎㅎ 일년에 책 10권도 안 읽는 저도 갑니다~ㅋㅋㅋ 환영해요^^

  • 16.06.13 22:25

    여명님 반갑고 죄송합니다. 인피에 인사해주신 거 봤는데.. 답도 못드렸어요. 좀 한동안 지쳐있었네요. 다시금 힘을 내어 새출발 하는데. 귀한 댓글에 넘 감사하고 힘도 나네요. ~ 편견과 경계에서 자유롭고자 노력한다고 쓰신 글에 움찔거려지네요. 아마도 그 부분에 대해 편안하게 실천하고 있노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긴 참 어렵겠지요. 노력은 하지만.. 편견이라는게 그동안 나를 지켜주는 보호막인듯 싶기도 하고,, 편견없이 타인을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자만감이 나를 더 작아지게 만들기도 했고. 세상과의 교류를 통해 내가 가진 틀이나 편견을 조금은 부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나는 감정을 가진 인간이기에 그것으로부터자유로

  • 16.06.13 22:27

    울 수 없는사람임을 인정하고 편안해지고 싶기도 하고.. 하여간 어려운 과제인듯 싶네요. ~관심에 감사드리고,편하신시간에 같이 이야기 나누어요.

  • 16.07.12 23:25

    @여명 여명님 페르님 여기 계신 분들 력과 내공이 있을 뿐만 아니라고 좋은 분들이예요
    오픈 마인드이라 여명님께 좋은 추억과 의미있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거예요. 적극 추천합니다.

  • 16.06.13 22:14

    아 정말 활어님의 야무짐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ㅎㅎ 바쁘실텐데 수고 넘 많으셨어요.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 더 말할 것도 없어요 ㅎㅎ 다른 거 정말 다 모르겠고 정말 유쾌하고 배려하고 잘 먹고 마시는 분들과 한달에 한번은 만날 수 있다하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나 싶어요 ㅎㅎ 생의 한가운데.. 약간은 무거운 이야기를 들고 라빌드 팡에서 음식을 같이 나누어 먹으면서 견제 할 생각을 하니 웃음부터 나옵니다 활어님이 오신 그 순간 다들 더 긴장해야 할 듯 ㅋㅋ아 활어님 그날 씨즌 2 정식 출범하는 첫날 발제하시니 기억에 더 오래 오래 남을 듯 해요. 오랜만에 이 책을 다시 요즘 읽으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약간

  • 16.06.13 22:16

    은 어릴 때 무조건 동경하는 마음으로 읽었던 거랑은 다르게 약간 오글거린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약간의 허영끼 허세끼가 불편하기도 하고 이해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고.. 수만가지의 감정을 건드리고 있답니다. 책의 느낌 중 강렬했던 인상적인 구절이 적힌 전시를 보고 숨이 막히기도 했고.. 그렇게 유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모임 너무 기대 많이 되고.. 그래서 더 긴장도 되고.. 하여간에 살아있는듯한 이 느낌 좋아요.

  • 작성자 16.06.13 22:23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과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거 넘 설레여요.
    이런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져서 행복이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 16.06.14 23:31

    휴식 하고 정말 재 open 해서 넘 좋아요
    ~~편한 사람들과 편한 분위기로 여러분야의 컬쳐를 다양하게 진행 하신다니 ~싱그러운
    나눔될 거 같아 기대 됩니다~~운영진 분 들 ~~~수고 하시궁 좋은시간 보내세요 ~^^

  • 16.06.15 23:56

    차연님은 꼭 엊그제 만난 것처럼 처음 느낌이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꽤 되었지요 ㅎ2년 정도의 시간동안 거의 빠지 않고 같이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시즌 2는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놀고 싶어요. 신명나게 ㅎ 편이 되어주셔서 늘 더 고마워요.

  • 16.06.15 22:19

    인피니트가 다시 시작된다니 기쁩니다 자주 참석은 못하겠지만 시간 될때 꼭 참석하겠습니다

  • 16.06.15 23:59

    무타님 뵌지 한참 되었어요. ~지지해주시는 무타님 덕분에 시즌 2 시작했어요 ㅎ 멀어서 자주 뵐 수 없는 안타까움..가끔씩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했고 시즌 2에도 주차장 잘 되어있는 곳에서 가끔씩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6.07.12 23:16

    무타님 오랫만에 뵈요 역시 제가 우미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오늘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댓글 보고 반갑습니다. 요새 계속 뵐 기회가 없네요.
    언젠가 뵐 시간들을 기대합니다. 이렇게라도 마음 전합니다

  • 16.06.16 20:45

    참석합니다(함께한 시간들을 추억하며…)

  • 16.06.17 14:48

    프레스코님 늘 감사해요. 좋은 시간 오래 같이 해주셔서요. 함께 한 시간들.. 그리고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 모두 즐거웠고 행복하기를요.. 저녁에 뵈어요 ~~^^

  • 16.07.01 16:57

    나는 무조건 참석

  • 16.07.12 23:31

    두부장수 종치네님도 오랫만에 뵈니 반갑네요
    멋진 활동들 기대합니다

  • 16.07.01 17:03

    활어님하고 페르소나님 미워라
    이렇게 시즌 2를 열면 나한테 연락 한번 줘야 하는거 아닌가?
    난 들어와 보지도 않고 있다가 오늘 들어와 이 사실을 아니
    기쁘기도 한데 한켠으로 섭섭하기도 하고.. 흑흑..
    담에는 무조건 참석입니다.

  • 작성자 16.07.01 18:56

    앗ㅠㅠ 안 그래도 매번 페르님 뵐 때마다 두부종님 얘기 나눴어요. 저희들은 두부종님이 요즘 잠수(?)신 것 같다는 얘기를 나누며,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자주 말했어용. 이렇게 컴백해 주신다니 황송하옵니당~^ㅁ^

  • 16.07.07 22:42

    참석합니다.~~

  • 16.07.08 11:48

    7월 행사 일주일 전입니다
    영화 티겟이 공동구매가 아니라면 미리 영화선정해서 올려주심
    그날 예매하지요..

  • 16.07.09 20:32

    이런 모임이 있었군요. 진작 알았다면 6월에도 참석했을 것을...
    8월 독서모임부터 참석할께요~

  • 16.07.10 13:19

    아...저두 어제 이야기 듣고 첨 들어왔어요..^^ 수요일에 뵐께요.

  • 16.07.12 23:30

    페르님 시작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스맛폰으로 보거나
    거의 카페에 둘러보지 않아서 반성 많이 됩니다. 참 저도 한심하네요.
    이제서야 보다니....반성합니다, 그러나 늦더라도..
    이 모임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벅찬 모임 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페르님과 활어님 소모임커테고리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크신 활동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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