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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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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김동출 작품실] 아내의 혼수(婚需) 카시미롱 담요
개암 추천 0 조회 64 23.09.24 09: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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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4 09:53

    첫댓글

    ㅎㅎㅎ 대단한 추억 증표?를 간직하고 계십니다.
    저희는 거의 같은 시기에 결혼한것 같은데, 남아있는것은 사진밖에 없습니다.
    제가 원래 획, 획, 버리기를 잘하거든요~
    모르지요 또. 꿍쳐놓기 좋아하는 우리 땡감 서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카시미롱 담요! 우리들 말고 누가 이제 이리 아련한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겠나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잠시 옛생각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09.24 16:43

    칭찬 받은 고래처럼 춤추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23.09.24 16:19

    차탁 깔개!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알콩달콩 정성들여 쓴 글솜씨도 매우 아름답고요.
    기분 짱!

  • 23.09.24 19:25

    카시미롱 담요. 비슷한 시대를 살아온 세대로서 크게 공감합니다. 그때 참 인기가 대단했지요. 칙칙한 솜이불보다 가볍고 보온성도 월등하지만 고급스럽고 아름다웠지요. 캐시밀론 담요에서 애틋한 부부사랑이 물씬 묻어나네요.

  • 작성자 23.09.24 19:32

    네. 성함으로 보아서 맏딸로 태어나신 것 같군요. 허접한 저의 글에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청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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