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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 스크랩 1.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은 이상지혈증이다
자유로 추천 0 조회 298 08.02.29 06: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은 이상지혈증이다.

글의 목차
1.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2,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3. 동맥경화의 위험인자 중성지방
4. 우리나라의 고지혈증
5. 고지혈증의 치료
(1) 식이요법
(2) 약물요법
(3) 자연요법. 프로폴리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 있는 지방으로 인체에 필요한 성분인데, 몸속의 여러 부분으로 옮겨 다니다가 농도가 높아지면 죽의형태로 혈관을 막히게 할 수도 있다. 이것을 죽종에 의한 동맥경화라고 한다.

이러한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이 많아진 것을 고지혈증 또는 이상지질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이나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은 이상지질에 해당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혈액 중에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지단백(lipoprotein)에 부착되어 혈액 속에서 이동되고 있다. 그러므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면 코레스테롤과 지단백의 대사에 이상이 생긴 이상지혈을 의미한다.

1.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과 나쁜 콜레스테롤

고밀도지질단백질을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이것은 HDL(high density lipoprotein)이라고 불러지는 것으로 혈관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는 반대로 저밀도지질단백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며, LDL(low density lipoprotein)이라고 한다. 주로 간에서 생산되는 것을 혈관으로 운반하여 죽의상태인 죽종이 되게 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한다.

이외 중성지방이 있는 데  고밀도지질단백질과 같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을 VLDL(very low density lipoprotein)로 초저밀도 지질 단백질 이라고 하는데 우리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은 거의 중성지방으로 저축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먹지 않았을 때에 이것으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2.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음식에서 섭취되나 적은 양이고,   신체의 여러 조직에서 생산되며  주로 간에서 만들어진다.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은 물이나 혈액에 녹지 않기 때문에 지질단백질과 결합하여 지질단백질(lipoprotein)이라는 작은 입자형태로 혈액 내를 흐르고 있다. 즉, 지질단백질이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의 곳곳으로 운반해간다.

이러한 지질단백질은 2가지가 있는 데, 하나는 간에서 다른 조직으로 실어 나르는 저밀도 지질단백질로 나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직에서 간으로 실어 나르는 고밀도 지질단백질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것이 된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가 일어나고 진행하는데 깊이 관여하는 물질이다. 코레스테롤이 있다고 해서 곧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혈관 벽에 쌓여서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혈중콜레스테롤의 70%는 저밀도에 결합된 상태로 존재함으로 혈중콜레스테롤 이 높다는 것은 대부분 저밀도 코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을 말한다.

동맥경화의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았지만 혈중콜레스테롤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혈관내피를 손상시킨다. 그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도 손상시키면 대식세포와 과립구, 평활근이  반응하여 증식하면서 동맥경화병변을 형성한다.

코레스테롤이 높으면 관상동맥경화를 일으켜 허혈성 심장질환이 잘 생긴다. 저밀도콜레스테롤이 130mg/이 이상이면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되며 고밀도콜레스테롤이 45gm/dl이하 일 때도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된다.
즉, 바람직한 총콜레스테롤은 200mg/dl이하, 저밀도콜레스테롤은 130mg/dl 이하,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45gm/dl 이상이다 .
 
3.  동맥경화의 위험인자 중성지방

혈액 내에는 콜레스테롤 이외에도 초저밀도 지질단백질이라는 중성지방이 있다. 우리피부에 축적되어있는 지방은 거의모두가 중성지방이다. 중성지방은 저축에너지라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지 못할 때에 저장된 중성지방으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정상지방수치는 60-200mg/이다. 미국의보건성은 중성지방을 200mg/이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처럼 강력한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는 아니지만 중성지방역시 위험인자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성인자가 정상이상으로 높으면 체중을 감량해야한다. 감량으로 부족하면 콜레스테롤 치료에 준해서 약물치료를 한다.

4.  우리나라의 고지혈증

우리나라의 고지혈증은 증가추세로 이와 관련된 관상동맥질환과 중풍 등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 그것은 생활수준의향상으로 식생활의서구화에 따라서 동물성지방질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혈액 속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늘어서 특히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한사람이 최근 10년간에는 6배 이상이 증가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게 되었다.

5. 고지혈증의 치료

(1) 식이요법
고지혈증의 치료는 높은 콜레스테롤의 치료로서 정상체중의 유지와 식이요법으로 동물성지방의 섭취제한과 적당한 열량의 유지가 필요하다.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2개월 정도의 식이요법이 원칙이다.

콜레스테롤은 대부분은 간에서 합성되고 음식으로 섭취되는 것은 일부분이나, 콜레스테롤섭취를 줄이면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은 동물서 지방에 포함되어있다. 

그런데 음식 중에서 실제로 혈중콜레스테롤에 영향을 크게 주는 것은 콜레스테롤보다도 중성지방이다. 중성지방은 포화지방산이 있는 중성지방과  불포화지방산이 있는 중성지방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크게 상승시킨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마가린은 합성된 트랜스 불포화 지방산으로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문제의 식품으로 밝혀져 식품업계에서는 사용을 줄이고 있다.

식이요법만으로는  콜레스테롤을 5-10%정도밖에는 낮추지 못한다. 그것은 콜레스테롤이 대부분 간에서 합성되고 외부에서 섭취하는 양이 많지 않으므로 식이요법만으로는 고지혈증치료가 되지 않는다.

(2) 약물요법
a. 스타틴(statin)계열의 약
스타틴계열의 약은 매우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적어 콜레스테롤 혈증에 많이 사용한다.
스타틴은 대체로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20-40%를 감소시키고 고밀도콜레스테롤을 5-10%를 증가시키며 중성지방은 약10-15%감소시킨다.

부작용으로 간염 등이 발생될 수 있는데 간 효소수치가 정상치의2배 이상을 초과하면 투약을 중단한다. 약을 중단하면 곧 정상으로 돌아온다.

b. 니코틴산(nicotinic)계열의 약
니코틴산계열의 약은 지방산이 간으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한다. 따라서 간에서 중성지방과 저밀도 콜레스테롤 생산이 감소하고 고밀도생산이 증가된다.
부작용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고 스타틴 계열과 비슷한 간염이 생긴다.

(3) 자연요법. 프로폴리스
고지혈증 의하여 발생되는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의 자연치료에 대하여  필자의 글 프로폴리스의 협심증치료를  다음과 같이 전재하니 참고 바란다. 
 
①. 프로폴리스. 협심증원인 콜레스테롤치료.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이물질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병이다.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혈류량의 부족으로 심장근육에 허혈상태가 초래되어 환자가 흉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협심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이다 . 이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혈관의벽에 모이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것이 침착되는 것이 아니고 활성산소가 결합됨으로서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의형태가 됨으로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관벽에 침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 것은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 (macrophages)문제다.
이름그대로 혈액내의 이물질을 거두어들여 먹어치우는 청소부세포다. 대식세포는 항상 온몸의 혈관을 관리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혈액은 대식세포의 작용을 통해서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일하고 있는 것이다.

즉 고지혈증 등으로 증가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배가 부르도록 잡아먹는 것이다.
그런데 이 대식세포가 파괴되어죽어 포말화 가되어 차츰 혈관벽에 축척되어 죽같은 형태의 죽종이 형성되어 혈관을 막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서 볼 것은 대식세포는 반드시 활성산소가 공격한 “과산화 형태의 콜레스테롤” 만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은 활성산소에 의하여 우리혈관에 침착할 수 도 있고, 또 대식세포가 죽어 포말화 가되어 죽종이 됨으로서, 혈관구멍을 막아 협심증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활성산소만 없다면 협심증이 생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활성산소의 피해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그 위에 포말화 된 대식세포의 사체까지 합쳐서 죽 모양의 죽종이 생겨서 협심증이 되나, 이죽종이 정상적인 내피세포로 덮여있으면 안정성협심증이 우려될 수 있어나,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내피세포에 활성산소가 손상을 일으켜 죽종에 궤양이생기면 피가 동맥의 중벽과 직접접촉하게 된다.

이때에 혈액은 마치 동맥의 벽이 외상으로 인해 파열된 것으로 인식하고 이 파열된 구멍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혈전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하여 혈관구멍 막혔다가 효소에 의하여 곧 뚫리게 되면 불안정성협심증이고, 막혀 심장근육이 손상되면 심근경색이나 돌연사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죽종은 활성산소에 의하여 산화된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 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불안정성협심증과 심근경색도 결정적으로 활성산소에 의하여 발생된다는 것이다. 관상동맥질환인 안정성협심증, 불안전성협심증, 심근경색, 돌연사까지 그 주범은 활성산소라는 것이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도하다.
호흡을 하고 있는 산소의 2%정도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균, 곰팡이를 녹여주는 고마운 역할도 하는 것으로 없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성이 되면 협심증의 문제뿐 아니라 모든 세포조직을 공격하는 것 외도, 모든 질병의90%, 특히 발암주범으로 지목되어 최근 매스컴에도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그러면 이 골치 아픈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
분자량이 1만이상의 고분자 항산화제가 있다. SOD(super oxide dismutase)라는 것으로 모든 동식물에서도 만들어지고 우리 몸에서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은 40세 이상이면 생산량이 떨어져 몸속의 활성산소를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다.

동식물에 만들어지는 것을 먹어도 분자량이 커서 흡수할 수가 없다. 주사로 주입할 수있어나, 많은 문제가 있어 할 수가 없다.
이것을 해결하려고 미국의 DDI같은 세계유수의 제약회사 10년 이상 천문학적투자를 하다가 포기했다.

그럼 꼭 고분자황산화제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저분자 황산화제는 식물은 대량으로 만들고 있다. 풀라노보이드, 폴리페놀, 카테칸 등이다.
풀라노보이드는 프로폴리스와 동이어로 쓸 만큼 대표적인 것이다. 노란색을 뜻하는 것으로 노란색의호박이 풀라노보이드 의 덩어리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여기에 꿀벌의 신비가 있다.
호박의 풀라노보이드는 먹어도 섭취가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고분자 때문이 아니라
다당류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것을 꿀벌이 해결하는 것이다. 식물성장점에서 20-30종의 후라노보이드가 들어있는 물질을 채취하여 타액으로 담금질을 하여 몇 개의 당류를 제거하여 만든 푸라노보이드가 풀로폴리스이며 인간이 섭취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최근에 일본 제11회 화한의약학회, 제16회 일본약학회에서 풀로폴리스의 활성산소제거에 대해 발표한 봐 있었고, 동경대학과 대규모제약회사에서도 이를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 원인은 대부분 콜레스테롤이고 문제의 활성산소가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발병원인을 황산화제인 프로폴리스가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②. 프로폴리스의 일반적인효능
a. 프로폴리스의 가장 중요한 효능은 인체의 항상성제고다. 즉 고유기능과 밸런스를 복원시켜준다.
b. 세포망을 강화시키고 세포작용을 활성화한다.
c. 암과 바이러스를 막는 강한 결합조직을 만든다.
c. 활성산소의합성과 작용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는다.
d. 항 알레르기 , 진통, 지혈, 소염작용을 한다.
c.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저항력을 높인다.

③. 질 좋은 프로폴리스를 만날 수 있는 것은 행운
일본 프로폴리스 동호회 회원들의 좌담회의 제목으로 나온 말이다. 정말 실감나는 말이다.
한말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인터넷으로 들어가 보면 50mm정도 한 병에 50만원에서 3만원까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20배정도의가격에 어리둥절할 것이다.

좌담회내용을 몇 가지 발취하여 적어보겠다.
* 좋은 프로폴리스를 만나는 것은 운명 같은 것을 느끼게 한다.
* 모처럼 좋은 프로폴리스를 만나 암이 안정기에 들게 된 사람이 “모두 같은 것이니 비싸지 않는 것이 충분“하다고하며 값싸고 질 낮은 것으로 바꿔 마시다가 3개월 만에 암이 재발해 그야말로 천국이 지옥으로 되어버렸다.
* 특히 관광용품은 상처에 바르는 것은 관계없지만 먹어서는 안 된다.
* 좋은 제품은 맛이 단순하고, 나뿐 것은 여러 가지 맛이 난다.
* 짖은 색상을 내려고 염료를 넣는데 흰 종이에 떨어트려보면 쉽게 알 수 가 있다.

최근 세계의 의학계가 프로폴리스를 의약품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난치병을 극복한사람들의 체험이 소개되는 기회가 늘어 민간요법으로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는 계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 지금까지의 과학, 의학의 연장선에서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인정하지 않고 단순한 건강식품으로 일괄 취부 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나, 현대의학의 빈틈을 메워주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것도 의의가 있다.

필자가 프로폴리스를 직접 만들어보니 벌통하나에서 한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것밖에 채취할 수 없고, 진드기, 곰팡이를 구제하기위한 살충제 , 방부제를 쓰지 않고 벌을 키우려고 하니 무척 어렵다.

그러니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외제품 특히 관광 상품은 재고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은 정보와 함께 구하자.
무단복제나 전재를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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