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 건강하시지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모님도 잘 계시죠?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이 사모님께 편하실꺼애요.ㅋㅋ
남전도회, 여전도회, 그리고 청년부, 중고등부, 유초등부 등등...
항상 성령충만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여기는 계속 덥고(?) 있습니다.
여기 온지도 벌써 8개월째, 다음달이면 또 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탄절에 맞춰서 휴가를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기도 부탁드립니다.
동나이 비라카미 한인연합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동나이는 지명으로 우리나라의 경상남도 쯤 됩니다.
비라카미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의 약자로
이지역의 선교를 위해 세워진 교회중 한곳인 여기 베트남인 교회에
한국인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비라카미 한인연합교회는 비라카미 지역의 선교비젼을 위해
말씀과 기도 사랑이 뜨거운 한인교회 공동체입니다.
담임목사님은 장요나 선교사님입니다.
(국제사랑의 선교회I.A.F, 비라카미 선교회V.L.C.M)
(아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베트남에 오신지 19년이나 되셨고,
현재 선교병원 11개, 설립교회가 120개, 그리고 신축중인 17개 교회...
많습니다.
저번 주일에는 예배후 롱칸 망미 제일교회에 가서 신축 기공식 기념예배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부산 망미 제일교회에서 후원하여 신축 기공식을 하게되었습니다.
교회를 신축하게 되니 얼마나 기쁜줄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출석하는 교회가 타 교회의 후원 및 교인들의 헌금으로
신축하게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딱 그 기쁨이 와 닿았습니다.
부족한 가운데 은혜주시는 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길 교회 여러분
여기 이 베트남의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여기서 힘들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요.
제가 여기 베트남에와서 느끼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이라는 것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도원주 올립니다.
첫댓글 샬롬~ 집사님 늘 기도하고있습니다. 주님의 사명 잘 감당해나가며 사랑의 공동체들이 아름답게 건립되라믿습니다. 오늘 큐티를 하면서 주님 이런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되느니라 학1:6 집사님주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건강조심하시고 휴가때 뵙겠습니다.
도집사 혼자 더운나라에서 힘이 들죠?... 혜성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도집사 많이 기도합니다 12월 휴가를 성탄예배를 함께 드리길 기도드립니다..
도 집사님 ! 주님 안에서 사랑 합니다.. 저는 베트남 선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장 요나 (본명: 장 주석)씨에 대하여 좀더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목사 신분이 정확한지..물론 병원,교회 설립 하면서 한국교회 또는 개인으로 부터 기증받아 정확한 내용으로 쓰이고 있는지?....베트남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 하시는 목사님들이나 선교사님들의 활동을 오히려 방해하는 자가 아닌지..이곳 선교 때문에 감옥에 7번이나 갔다왔다고 하는데... 왜? 어느 감옥에? 많은것이 의문 투성이입니다... 선교 열정에 앞서 가려진 부분을 우선 파악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문리버님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문리버님의 존함과 섬기시는 교회(전화 및 주소 포함)를 알려주시면 확인후 장요나 선교사님의 사역과 이력사항 등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령 충만하옵시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 집사님 감사 합니다. 장 요나(장주석)씨와 어떤 관계인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 보단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것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은 아닌지? 사역과 이력 사항이 선교사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것이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위한 수단 으로 사용되어진다면...? 소금은 스스로 녹아져야 제맛을 낼수있고 빛은 어둠이 있어야 본연의 역활이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베트남 한인교회 연합회나 선교사 협회와의 협력 관계에 대하여도 알아 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주님 안에서 승리하시는 삶을 이루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문리버님께서 아시는 장요나(장주석)에 대하여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incer@hanmail.net 의심과 분리의 마음을 주시니 제 마음은 갑갑합니다. 혹시 문리버님께서는 장요나(장주석)씨와 어떤 관계이신지요?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복음6장37절)
말씀이 모여있는 교회 천사가 전하는 복음외에 입에서 나오지 안고 듣지 않는 귀를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