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의 속성을 지닌 자비심의 종교 불교와 해의 속성을 지닌 사랑의 종교, 최고신(조물주)을 받들고 모시는 기독교의 진리를 흠모하며, 무엇보다도 무위자연, 순천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위(無爲)와 대별되는 인간의 善行(선행)을 근간으로 하는 人爲(인위)의 도 공자님의 어짐을 본받고 싶은 수행자의 한 사람입니다.
저는 진각종 등 일부 불교에서 애용하는 眞言(진언) '옴마니 반매홈'의 옴이 45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요가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글을 통해 地水火風(지수화풍)을 상징하는 '옴'이 힌두교의 상징임을 새삼알았습니다.
저도 지수화풍의 원형을 모시고 수행하는 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습니다.
선법이, 선도가 도교의 수행법이라고 서술되었으나 자는 도교이전 환웅. 단군의 시절부터 전해져 내려온 동이족의 수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독교의 에덴의 동산이 대우주의 창조원리의 핵심사상인 태극, 태극기를 모시고 받드는 한민족, 5918(2020+2333+1565)년 전 환웅이 3000명의 하늘백성 무리를 이끌고 청구국, 배달국, 배달민족을 세우신, 한반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울러 1000년 태평성대도 환웅 18대 1565년 중 1000년이 신과 조상님, 인간이 공존하면서 죄를 짖지 않는 천손민족으로의 태평성대로 모든 하늘백성이 하늘에 순응하는 순천의 역사가 펼쳐졌으며, 이후 신이 떠난 지구촌에는 서서히 개인적인 생각이 강해지면서 환웅의 신탁정치는 마무리하고, 인간이 중심이 되는 단군의 역사가 시작되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