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 15. 바나바셀 셀 보고서
1. 예배 참석 현황
# 주일 참석자 (총 : 4명)
└명단 : 장대선, 오승지, 김영수, 박세환(4부)
# 토요 참석자 (총 : 3명)
└명단 : 장대선, 오승지, 김영수
토요일에 박세환 형제님은 대전바울장로교회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파송식에 다녀오시느라 불참하셨습니다.
2. 셀원 현황
셀모임때 청년부 김동욱 목사님 설교를 요약한 타이핑본을 같이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김영수 : 최근 시합이 끝나 조금은 여유롭지만 매일 9시까지 일하시느라 힘든 생활을 보내고 계십니다.
힘든 와중에도 경건생활을 함으로써 주님을 놓치지 않으시려고 노력하고 계시고 셀모임때 어떨때 걱정과 근심이 들어오냐고 물어보니 현실을 마주할때 걱정과 근심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지않도록 순간순간마다 주님을 인식하고 의식하는것이 기도제목이라고 나눠주셨습니다.
- 박세환 : 이번주 수요일엔 부산 일일 집회를 참석하셨고 또 토요일은 선교 나가기전 훈련받는 부분에 있어 열심을 내어 참석하고 계시고 주일엔 출근이 있어 4부 예배를 드리시고 계십니다. 다른 셀원분들에 비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연락이 많이 오시고 기도제목을 많이 나눠주십니다. 일을 그만두게 되고 선교를 나가고 또 서울로 이사 생각도 있으시고 그 후 변화될 많은 상황들에 있어 아버지의 온전하신 뜻을 따라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 장대선 : 최근 큰 공사가 잡혀 밤 10시까지 일하는 등 야근을 하며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서류적인 부분이나 모든 부분에서 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셔서 그만둘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마다 마음에 불편함이 생기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기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기도제목을 여쭤보니 분명 주님께서 믿음과 확증을 주셔서 잘 나아가고 있었는데 삶이 힘들다보니 놓치는 부분도 생기고 일하면서 설교도 틀어놓지만 귀에는 들어오지 않고 또 경건생활부분에 있어서도 잘 하지못해 마음이 힘들어보이셨습니다. 힘들수록 더 주님을 찾으실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격려해드렸고 형제님을 위해 더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승지 : 셀모임때 어떨때 걱정과 근심이 드는지 나누었는데 예전에 기도할땐 뭐든지 감사하고 주님께 잘 나아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근래에 기도나 말씀을 들을때 내가 잘 나아가고 있는게 맞는지 진짜 이렇게 신앙생활하는게 맞는지 라는 자신을 믿지못하는 불신하는 마음이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부분에 있어 기도하겠다고 말씀드렸고 기도제목을 여쭤봤을때 기도제목이 없다고 하셔서 그럼 주로 기도할때 어떤 기도를 하는지 여쭤보니 남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셀모임때 나눠주신 것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자매님을 위해 더 기도하려고 합니다.
*현진, 진목형제님과는 다음주에 같이 제2예배를 드린 후 점심식사를 하려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대선형제님께서 바나바셀 다같이 밥을 먹는것이 어떠냐고 여쭤보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같이 만나게 되면 더 어색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처음엔 저랑 대선형제님이랑 만나고 그다음엔 가능하다면 바나바셀 다같이 만남을 가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첫댓글 나눠주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
바나바 셀원들이 여러가지 생각도 많으시고, 신앙적도 고민이 많으신 것이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저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조만간 한번 바나바 셀 모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는 자매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진행하셔도 되시고, 대선 외에도 다른 분들의 의견도 물어보시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