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사전 → [ ㄱ ]
가지 - 진실
과꽃 - 변화, 추억
까치밥나무 - 풍요, 숨겨진사랑
꽈리 - 약함, 수줍음
갈대 - 친절, 신의, 지혜
꽃양배추 - 이익, 유익
감나무 - 경이, 자애, 소박
구기자 - 희생
개나리 - 희망
국화 - 성실, 정조, 고귀, 진실
강아지풀 - 동심, 노여움
군자란 - 고귀, 우아
개양귀비 -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굴거리나무 - 내사랑 나의 품에
갯버들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귤나무 - 친애, 깨끗한 사랑
거베라 - 풀을수 없는 수수께끼
극락조화 - 신비(영생불락)
겨자 - 무관심
글록시니아 - 화려한 모습, 욕망
고데마리 - 노력한다.
금귤(낑깡) - 순결, 어릴때 우정
고데치아 - 순수한 사랑
금사철 - 변화없다.
글라디올라스 - 견고한 마음
금송 - 보호
고무나무 - 변함없는 사랑
금송화 - 질투, 나쁜마음
고사리 - 기적, 유혹
금어초 - 오만, 탐욕
고추(화초고추) - 맵자하다.
금잔화 - 실망, 비탄, 비애
곱슬버들 - 경쾌, 태평세월
기린초 - 소녀의 사랑
공작깃 - 화려함
긴잎아카시아 - 우정
공작련백 - 변하지 않는 사랑
꽃말사전 → [ ㄴ ]
나리 - 진실
네잎크로버 - 행운
나이프아카시아 - 곱고 아름답다.
네프로네피스 - 매혹
나팔꽃 - 기쁨, 결속
노란주나무 - 보호
낙엽송 - 대담, 용기
노송 - 불멸, 불사, 굳셈
난초 - 청초한 아름다움
뉴사이란 - 참신하다.
남천 - 전화위복
느릅나무 - 위엄
너도밤나무 - 번영
느티나무 - 운명
냉이 - 봄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드립니다.
능금나무 - 은화, 참애호자
꽃말사전 → [ ㄷ ]
다래넝쿨 - 깊은 사랑
도꼬마리 - 고집, 애교
다알리아 - 화려함, 감사
도라지 - 기품, 따뜻한 애정
단풍나무 - 사양
돌배 - 참고 견딤
달맞이꽃 - 말없는 사랑, 소원
동백꽃 - 자랑, 겸손한 마음
담배 - 기분
동백의 가지 - 굳은 약속을 상징
담쟁이덩쿨 - 아름다운 매력
동심초 - 온순
당종려 - 승리
둥글래 - 고귀한 봉사
딸기 - 예견, 행복한 가정
드라세라 - 장고한 행운
떡갈나무 - 공명정대, 강건
들국화 - 장애물, 상쾌
대나무 - 지조, 인내, 절개
들장미 - 고독, 주의깊다.
대왕송 - 부귀
등나무 - 사랑에 취함
댑싸리 - 겸허, 청조
등대월계 - 달콤한 속삭임, 영광
데이지 - 평화, 순진, 미인
꽃말사전 → [ ㄹ ]
라난큐라스 - 비난, 비난하다.
로벨리아 - 불신, 정교, 원망
라일락 - 친구의 사랑, 우애
루나리아 - 정직
라스피 - 정의, 자유
루드베키아 - 정의
레몬 - 열의, 성실한 사랑
루피너스 - 모성애, 행복
렉스베고니아 - 부조화, 짝사랑
리아트리스 - 고집장이, 고결
로단테 - 영속
리넘 - 나는 당신의 친절에 감사
국화
* 꽃말과 전설
꽃말은 굳은 절개.
옛날 중국의 장방(長房)이라는 사람이 환경(桓景)이라는 분을 찾아와 이렇게 말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오는 9월 9일 당신 집에 큰 재앙이 있을 것이므로 이제 곧 집을 떠나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떠나실 때 집사람들 에게는 주머니를 하나씩 만들어 주고 그 속에 수유나무 열매를 넣어 어깨에 메고 가게 하세요.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시면 국화 술을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무서운 화를 면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은 일러준 말대로 집사람을 데리고 뒷산에 올라가 국화술 을 마시고 다시 집으로 내려와 보았더니 집에 있던 닭이나 개나 소가 모두 죽어 있었답니다. 국화 술을 마시지 못한 동물들은 그만 재앙을 입은 것이었습니다.
이후로 이른바 '중양지연(重陽之宴)'이라는 것이 생겼고 이때면 높은 산에 올라가서 국화 술을 마셨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글라디올러스
* 꽃말 과 전설 꽃말은 - '주의','경고','무장'이래요.
이 꽃은 처녀들의 무덤에 바치는 꽃이라고도 합니다.
글라디올러스는 남아프리카 원산의 구근 화초로 그 품종은 색깔에 따라 여러 계통으로 나뉘어 집니다. 추위에 약하고 봄부터 가을 까지 온도가 높을 때 잘 자라지요.
칼 모양 (劍狀)의 잎이 여러 개 나오며 중심에서 약 1m 높이의 꽃줄기(花莖)에 여러개의 꽃이 차례로 피어납니다.
햇빛이 잘 비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어떤 토양에서나 잘 자라므로 오래전부터
가정에서 많이 가꿨던 여름 꽃이라 할 수 있지요.
옛날에 잔인무도한 임금에게 마음씨 착하고 예쁜 공주가 하나 있었는데 공주는 몸이 약하여 항상 병석에 누워 있었지요.
어느 날 거의 죽게 된 공주는 아버지에게 아주 예쁜 옥(玉)으로 만든 향수병 두개를 드리면서 절대로 이 병을 열어보지 말고 자기가 죽으면 곁에 묻어 달라고 하였답니다.
사랑하는 딸의 말이라 왕은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가 공주가 죽자 딸의 부탁대로 시녀에게 그 병을 공주의 무덤 옆에 묻어주라고 명령 했는데 이 시녀는 너무 궁금하여 그 병 하나를 잠시 열어 보았는데 그 속에 있던 향수가 모조리 날아가 버렸어요.
당황한 시녀는 공주의 무덤 옆에 그 향수병 두개를 묻어 놓았지요.
다음해 봄이 되자 향수병을 묻었던 자리에서 풀이 두 포기 돋아 나왔는데 한 포기 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는데 다른 한 포기에서는 아무런 향기도 나지 않았답니다.
임금은 이 사실을 알고 시녀가 그 향수병 하나를 열어 보았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그 시녀의 목을 베어 죽였지요.
( 아이 끔찍해라~ ) 그랬더니 향기가 없던 꽃은 붉은 핏물이 되고 잎 새는 임금의 칼날처럼 날카롭게 변했답니다.
향기가 나는 하나의 꽃은 백합이고 영원히 향기를 잃은 붉은색 꽃은 글라디올러스라고 합니다. 음~ 그래서 글라디올러스는 향기가 없는 것이로군요.
나팔꽃
* 꽃말과 전설- 꽃말은 기쁜소식!
나팔꽃은 원산지가 열대 아시아로 덩굴성 화초지요. 이름대로 꽃모양이 나팔같이 생겼기 때문에 나팔꽃 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약 5천년 전인 송(宋)나라 때부터 나팔꽃 씨를 약재로 사용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 들도 역시 약초로 재배 하였고 한방에서 말하는 '견우자(牽牛子)'가 바로 나팔꽃 씨 라고 합니다.
옛날 중국에 그림을 잘 그리는 젊은 화공이 있었는데 이 화공에게는 아주 예쁜 부인이 있었답니다.
이 부인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맘씨 나쁜 고을의 원님(왜? 사또, 원님들은 모두 맘씨가 나빴을까요? 흐~~~~~~)은 화공의 부인은 잡아 갔습니다. 죄명은 너무 어처구니 없게도 얼굴이 넘 예뻐 동네 사람들이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이였지요.(아이쿠 예나 지금이나 예쁜것두 죄가 되네요. 우리 예쁜 사람들은 어케 살라구~~~^^*) 그리고 이 부인이 자기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높은 성에 가두었답니다.
그런 일로 화공은 미쳤지요.그후 두문불출, 며칠 동안 아무도 모르게 집에서 그림을 한장 그렸는데 그 그림을 부인이 갇힌 성 밑에 파묻고는 자기도 그 곁에서 죽었답니다.
얼마후 부인은 매일 꿈을 꾸기 시작 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내여! 나는 밤새 이렇게 당신을 찾아 이곳으로 온다오. 그러나 해가 돋아나면 내 목소리는 더 쉬고 당신의 잠도 깨기 때문에 말할 수가 없소 또 내일을 기다릴 수밖에!'
매일 이런 똑같은 꿈이였어요. 부인은 하도 이상하여 아침에 일어나 철창 밖을 자세히 내려다 보았지요.거기에는 덩굴 꽃이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화공의 부인은
그 꽃이 남편의 영혼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나팔꽃은 간절한 그리움을 안고 자꾸 위로 피어올라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망초
* 꽃말과 전설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서는 꽃보다 이름과 전설이 먼저 알려진 꽃으로 원산지는 유럽이고 시나 전설에 많이 소개되고 있지요.
키는 15cm 정도이고 가지를 많이 치고 그 가지에서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꽃줄기(花莖)가 나오고 거기서 작은 남빛의 꽃이 이삭모양으로 예쁘게 달려요.
화단에 한번 심으면 다음해에는 그곳에 떨어진 씨에서 저절로 싹이 트고 꽃이 피지요. 해가 잘 드는 화단이나 바위틈에 심어도 좋고 화분에 가꾸어도 좋은 화초 입니다.
*다뉴브의 전설
'루돌프라는 젊은 기사와 '벨타'라는 젊은 처녀가 서로 사랑을 했는데 어느 날 두 사람은 다뉴브 강 기슭을 거닐다가 저쪽 강가에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연보라색의 꽃들이 피어 있는 것을 발견 한 순간 '루돌프'는 그 꽃을 사랑하는 '벨타'에게 꺾어다 주려고 강으로 뛰어들었죠.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수영을 해서 강을 건너오다가 그만 기진맥진 하여 물에 휩쓸려...
'루돌프'는 물에 떠내려가면서 손에 쥐고 있던 꽃을 강가에 힘껏 던지면서 '나를 잊지 마세요~~~~~'라고 외쳤답니다.
그것이 그의 마직막 말이 되고 말았답니다.
* 노르만디의 이야기
프랑스 남쪽 노르만디의 넓은 평야에는 연보라 빛 물망초가 평야 가득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그곳을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고 합니다.
이 노르망디 평야에 물망초가 피기까지는 다음과 같은 숨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배경은 영국과 프랑스가 오랫동안 전쟁을 하던 때 였지요.
도우버 해협을 건너 영국의 많은 기사들이 프랑스에 원정을 와 있었고 이 기사들 중에는 한 소녀의 정성어린 일기장을 가지고 온 젊은 기사도 있었다고 해요.
그는 싸움터 에서도 시간만 있음 자기를 위해 쓴 소녀의 일기장을 읽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전쟁은 날로 심해져 영국군의 최후의 돌격전이 시작되었죠. 이 싸움만 이기면 평화가 이뤄지고 모두 고국에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젊은 기사들은 죽을힘을 다해 싸운 결과 승리의 기쁨을 맞보고 있을 때 그 기사는 깊은 상처를 입어 말위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답니다.
모든 기사들은 그립던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소녀가 기다리는 그 기사는 고요만이 흐르는 그 전쟁터에 그대로 누워 있을 수 밖에...
이때 젊은 기사의 품속에 있었던 일기장이 땅에 떨어지고 그 일기장 갈피에 끼어있던 물망초의 마른 꽃잎에 붙어있던 씨가 땅에 떨어져 노르만디 평야가득 물망초가 피어나게 된 것이라고 해요.
선인장
* 꽃말과 전설
꽃말은 무장(武裝)입니다.
선인장은 남. 북아메리카의 사막 지대나 건조지에 자생하는 식물로서 그 종류가 매우 많지요.
선인장은 환경에 가장 예민하게 순응하여 진화된 식물로 수분이 적은 사막이나 건조지에서 잎의 증산작용을 막기 위해 잎의 표면적을 줄여 잎이 가시로 변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선인장 가시가 잎이고 그 몸을 이루고 있는 줄기가 잎을 대신하여 엽록소로 탄소동화 작용을 하여 양분을 만들며 살아가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선인장의 종류로는 수백 종에 이르며 품종은 교배종까지 수천종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엔 선인장 여행을 떠나 볼까요.
옛날 마야족은 피를 즐기는 신에게 산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로를 제물로 바쳤고 포로가 없을 때에는 그들의 종을 바쳤다고 해요. .
제물이 될 사람에게는 선인장의 일종인 '패요들'을 쪼개어 그 즙을 마시게 하였고 이 즙은 소량일 때에는 흥분제가 되고 다량일 때에는 마취제가 되어 몽롱해 지므로 이 즙을 먹인 뒤에 손발을 묶고 가슴을 가르고 간(肝)을 꺼낸 다음 그 피를 '패요들'에 발라 신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사후에는 태양의 낙원에 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자진해서 산 제물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우째 이런 일이..... 마야문명의 유적에 나타나는 둥근 선인장의 조각은 산 제물의 표징이라고 합니다.
수련
*꽃말
꽃말은 담백, 결백, 신비, 꿈 등......
추위에 강한 유럽 원산의 수련과 추위에 약한 열대지방 원산의 '열대수련'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내한성이 강한 수련을 수조(水槽)에서 가꾸는 것이 일반적 인데 수련은 고사리 모양의 땅속줄기(지하경)를 물속의 진흙 속에 뻗고 자라며 꽃과 잎을 수면에 내놓고 6~7월경에 예쁘게 피지요. 수련은 '잠자는 연꽃'이라는 뜻 이예요.
전설은 어느 여신에게 딸 세 명이 있었는데 그는 딸을 한명씩 불러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 고 물어봤어요.
맏딸은 물을 지키는 '물지기'가 되겠다고 했고, 둘째딸은 물을 떠나지 않고 엄마 분부대로 하겠다고 대답했고, 막내딸은 어머니께서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대답 했답니다. 다들 착한 딸들 이였죠.
그후 어머니는 그들의 원대로 맏딸을 밖의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만들고 둘째딸은 안쪽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그리고 막내딸은 파도가 일지 않는 호수의 수련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다~~~~~~는 전설입니다.
수선화
* 꽃말과 전설
꽃말은 '자기사랑'이예요.
유럽, 지중해 연안에 야생하던 구근화초로 대체로 추위에 강하고 이른 봄부터 4월 중순까지 꽃이 펴요.
전설은 중국 삼국 시대에 진씨라는 미인이 있었는데 위나라 조식이라는 사람이 진미 인을 무척 사모 하던 중 그의 형님인 문제(文帝)가 동생보다 먼저 진미인을 궁궐 속으로 불러드려 그만 자기의 뜻을 이룰 수 없게 되어 맘 아파하고 있던 차에 궁궐에 들어갔던 진미인은 얼마 안 있어 병으로 죽고 말았답니다.
그제사 문제는 동생 조식에게 아쉬운 대로 진미인의 베개라도 베어보라고 하며 그녀의 베개 하나를 주었답니다. 조식은 진미인의 베개를 베고 잤는데 어느 날 조식은 그립던 진미인의 꿈을 꾸게 되어 너무도 반가워 잠자리에서 깨어나 시 한편을 지었는데 그것이 유명한 '낙신부(洛神賦)'라는 글이지요.
그 글 속에 '능파선자(凌波仙子)라는 귀절이 있는데 이것이 수선의 별명이 된 것 이라고 해요.
'나르시시즘'이라는 말은 그리이스 신화 속의 소년처럼 제 그림자에 반하여 황홀한 기분으로 사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곧 자기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이야기지요.
'나르시소스'는 바로 수선의 학명입니다.
장미
* 꽃말과 전설
꽃말은 사랑, 비밀, 사랑의 고백 등 색깔에 따라서 다르죠.
장미는 서양에서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일찍 재배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품종 개량도 많이 이루어져 지금은 사계절 피는 것, 꽃이 크고 여러 겹으로 피는 것도 있고,
요즘 인기 있는 미니 장미, 또 정원 담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덩굴장미 등 등 품종도 다양해 졌고 색상 또한 흰색, 노란색, 분홍색, 오렌지색, 빨간 색등 여러 가지가 있지요.
우 나라에서 장미 재배 역사를 살펴보면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신라의 설총이 '하왕계'에서 이미 장미를 요염한 여인에 비유한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지요.
그 후 고려와 조선시대의 많은 시에도 그 아름다움이 예찬된 것을 보면 장미가 재배된 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였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장미의 또 다른 매력은 향기가 달콤하고 좋다는 것 입니다.
전설은 이집트의 여왕이었던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그의 애인인 로마의 안토니오를 맞이하기 위한 잔치를 차릴 때마다
몇 백 만원이 넘는 돈으로 장미꽃을 사 모아 궁궐식장 속에 한 자 두께나 되게 깔고 그 향기와 부드러운 꽃 이불 속에서 사랑을 속삭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