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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자료실 스크랩 숲 탐방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원:오서산자연휴양림. `13.7.6 토]
러브엔젤 추천 0 조회 57 13.08.06 00: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부의 최고명산인 오서산(해발 791m)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은

 명대계곡의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 속으로 군데군데 소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산정까지 오르는데는 1시간 20여분 소요되며

 중간지점 임도변에 구래약수터(솥바위)가 있어 지친이를 포근히 맞이하며

 청정한 하늘과 맞닿은 단아한 산정에는 억새와 들꽃무리가 하늘거리고

 광활하게 펼쳐진 서해안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명대계곡 초입에는 낚시터로 유명한 장현저수지와

 역사적으로도 유래가 깊은 귀학정과

 여섯 줄기가 모아 자란 육소나무가 탐방객을 반긴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의 휴양객이 편히 쉴 수 있게 시설한 휴양관과 숲속의 집,

 수련관, 어린이물놀이장, 맨발걷기체험장, 자연관찰로,

 야영장, 숲속교실, 취사장, 정자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지리적 사회적 특성

오서산(791m)은 충남 서부지역의 대표적 명산으로

 계곡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며 경관이 수려함.
산정부 억새밭은 널리 알려진 명소로서 사계절 등산객이 끊이지 않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안 낙조는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
울창한 천연활엽수림과 잘 가꾸어진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학술적인 가치도 매우 높음.

 

 

 

 

시설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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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나무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산기슭·산허리·산골짜기 등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키가 3m에 달한다.

 

 

가지에는 턱잎이 변한 가시가 마주나며,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진다.

 

 

잎은 5~9쌍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선점이 있으며

특이한 향기가 난다.

 

 

난형 또는 긴 난형의 잔잎은 길이가 2~5㎝, 너비가 1~3㎝로 가시가 있으며

앞쪽 끝에 있는 잔잎만이 잎자루가 있고 옆에 있는 잔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연두색 빛이 도는 노란색의 작은 꽃은

5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모여 겹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 핀다.

 

 

꽃잎은 5장이고 수꽃에는 5개의 수술이 있으며 씨방에는 자루가 있다.

 

 

붉은색의 열매는 선점이 있으며 9~10월에 익고 흑색의 씨가 들어 있다.

 어린잎을 먹기도 하고

열매는 해독제·소염제·이뇨제·통경제 및 복통·설사·감기·황저·중풍·사독 치료

또는 향미료로서 사용하고 수피는 전피라고 하여 고기잡이에 쓰인다.

 

 

[초피나무 유래]

 

초피나무는 향기있는 식물을 의미하는 초(椒)와 

나무 또는 열매의 껍질이 약재나 향신료등으로 이용될 때 사용하는

피(皮)로 이루어졌다.

즉,

초피나무는 독특한 향이 있는 식물로서

나무 또는 열매의 껍질이 약재 또는 향신료등으로 사용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 아닌가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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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나무

분지나무, 분디나무라고도 함.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3m 정도이고 줄기와 가지에는 가시가 서로 어긋난다.

 

 

잎은 13~21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향기가 나며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10개쯤 있다.

 

 

꽃은 연한 녹색으로 여름에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암술머리는 3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초록빛이 도는 갈색이나 익으면 벌어져 검은색 씨들이 밖으로 나온다.

 

 

봄에 새 잎을 국에 넣어 먹기도 하며, 씨를 빻아서 민물고기국의 향미료로 쓴다.

 

 

특히 추어탕에 넣어 먹으며,

열매는 초피나무의 열매와 같이 약으로 쓰기도 한다.

 초피나무 열매를 산초라고 하며, 산초나무 열매는 분디 또는 분지라고 한다.

 잎의 독특한 향기와,

  가을에 까맣게 익는 열매를 보기 위해 정원이나 공원에 심기도 한다.

이 나무는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디나

뿌리는 깊게 내리지 않는다.

산초나무와 비슷한 초피나무는 가지에 달리는 가시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의 톱니 수가 3~5개 정도로 적고 꽃잎이 없으며,

또한 열매가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익는 점에서 산초나무와 다르다.

초피나무 열매를 산초라고 많이 불러

초피나무를 산초나무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산초나무 유래]

산에서 자라면서 향기를 내는 데서 유래.

열매는 식용유 원료 혹은 조미료로 사용.

주택 주변에 심어놓으면 모기가 모여들지 않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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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피나무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경기도 이남에서만 볼 수 있는데, 주로 남쪽 지방에서 자라며 키는 12m에 이른다.

 

 

잎은 7~19개의 잔잎으로 된 겹잎으로 잔잎의 가장자리는 깊은 톱니처럼 되어 있다.

 

 

꽃은 5~6월에 암·수 꽃이 따로따로 무리져 달리는데 암꽃은 길이 2~4㎝ 정도,

수꽃은 길이 5~8㎝ 정도이며 미상(尾狀)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길이 3~5㎝ 정도의 럭비공 모양으로 9월에 익으며

잎이 열매 주위를 둘러싼 것처럼 보인다.

 

 

열매와 뿌리를 약으로 쓰기도 한다.

 

 

뿌리껍질에는 탄닌이 많이 들어 있어 가죽을 부드럽게 하는 데 쓰이며,

열매에서 황갈색 물감을 얻는다.

 

나무껍질에는 독이 있어서

잎과 가지를 찧어 시냇물에 넣으면 물고기들이 죽는다고 하며

나무껍질로 어망을 염색하는 물감을 만든다.

 

 

굴피나무는 주로 씨로 번식한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중국굴피나무가 있는데,

중국굴피나무는 잔잎들이 달려 있는 잎축에 조그만 날개가 양쪽으로 나있으며

열매가 굴피나무와는 달리 밑으로 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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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2m까지 자라며 줄기에 가는 털들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고르게 나 있다.

 

 

꽃은 연한 보라색 또는 흰색이며 7~10월까지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핀다.

 

 

하나의 두상꽃차례는 5송이의 잔꽃으로 이루어졌으며,

1송이의 꽃처럼 보이는 꽃차례가 산방꽃차례처럼 무리지어 있다.

 열매는 갓털이 달린 길이 3㎜ 가량의 수과로 익는다.

봄에 어린 순을 캐서 나물로 먹는다.

  

 

[등골나물 유래]

 

등골나물 이름의 유래는

첫째,

전체를 반쯤 말리면 등나무꽃과 같은 향기가 난다고하여

등골나물이란 이름이 생겼다는 주장

둘째,

잎의 한가운데 갈라진 잎맥이 등골처럼 고랑이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주장

셋째,

등골나물의 줄기가 매우 단단하여 옛날에는 비녀로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그 단단한 정도가 등골과 같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생겼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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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15m 정도이며 수피는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어릴 때에는 붉은색을 띠지만 자라면서 녹색으로 바뀐다.

잎은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10~12쌍의 맥이 나란히 나 있다.

 암 꽃차례가 아래로 숙여지면서 열매로 되어

잎들이 촘촘히 모여난 것처럼 보인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나무에 핀다.

암꽃은 1장의 포와 2개의 암술로 이루어지고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지며,

가지 끝에 곧추서 있는 미상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수꽃은 1장의 포와 8개의 수술로 이루어져

암 꽃차례가 달린 아래쪽에 아래로 처져 핀다.

 암 꽃차례가 아래로 숙여지면서 열매로 되어

잎들이 촘촘히 모여난 것처럼 보인다.

 

 

목재는 회색을 띤 황백색으로

질이 치밀하고 굳으며 탄력성이 좋지만 잘 쪼개지지 않는다.

기구나 농기구의 자루 및 땔감으로 쓰이며,

표고버섯을 키우는 골목감으로도 쓰인다.

 

 

꽃차례의 길이가 13~15㎝인 것을 긴서어나무,

잎이 둥근 타원형으로 길이가 7~9㎝,

너비가 5~5.5㎝인 것을 왕서어나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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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빗살나무

노박덩굴과 속한 낙엽 소교목.

 

 

높이는 6~9미터 정도이며 원가지에는 털이 없고 어린 가지 녹색이나

나무껍질 회갈색으로 있는 특징이다.

 

 

타원형 마주나 가을 붉은색 삭과 열린다.

 

 

나무 도장, 지팡이, 바구니 재료 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만주 남부 등지 분포한다.

 

 

[참빗살나무 유래]

참빗 살을 만들 때 사용하여 참빗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한다.

그러나

참빗살은 대체로 대나무로 만들기 때문에

도장이나 지팡이를 만드는 등 쓰임새가 좋은 나무라는 뜻에서

참을 넣었을 것이다.

일본이름은 진궁인데 활을 만들었던 것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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