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의 배후에는 에너지가 작용합니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에너지가 작용합니다.
모든 관계의 배후에는 에너지가 작용합니다.
모든 마음의 배후에는 에너지가 작용합니다.
마음, 세상, 우주, 모든 것은 에너지가 작용하고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싶다"
간단히, 이 하나의 바람만 가지고 생각해봅시다.
왜 그런 바람을 가집니까?
바라지만 잘 안되기 때문이지요.
왜 잘 안됩니까?
그리되는 데 충분한 에너지를 쏟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입니다.
자동차 운전과 똑같다
자동차를 운전하는데 있어서 복잡한 구조와 원리를 다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핸들을 돌리고 악셀과 브레이크만 밟는다는 것만 알면 바르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르게 운전하는 습관이 몸에 익으면 됩니다 (이 습관이 없으면 운전 못하는 장롱면허가 됩니다).
긍정화를 이루는 데 필요한 몇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 매사에 감사하는 습관
- 자신을 사랑하는 습관
- 마음을 알아차리는 습관
-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
- 먼저 참회하고 용서하기
- 좋아하는 일을 즐길 것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됩니까?
운전보다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요.
시일을 두고 천천히 습관으로 만들어간다면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간단한 백일수행
이름하여 [백일수행] 입니다.
마음은 그에 합당한 [근거]가 있고, 그 근거를 중심으로 적당한 에너지를 붙여주면 받아들이고 바뀝니다.
'나는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법칙입니다.
방법은 옳은데 과거에 실패한 적이 있다면 에너지가 부족했던 이유 딱 하나입니다.
꼭 필요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마음에 스며들어 원하는 마음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 민족은 옛부터 백일기도란 것을 했습니다.
백일을 계속하는 동안 에너지가 크게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에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책에서 눈덩이가 불어나는 비유를 썼지요)
백일동안 형식에 맞춰서 매일 하루에 글 하나씩만 올려보세요.
백일수행 방법
백일 동안 해당 요일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쓰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겠죠?
(백일수행 참여하고 있다는 표시로 [백일수행1기] 말머리만 꼭 달아서 올려요~)
[月] 감사일기 - 한주를 시작하며 미리 감사하기
성경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지요. 기도하며 구할 때는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으라!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하는 마음은 세상 모든 좋은 것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월요병으로 끙끙대지 말고 감사일기로 상쾌하게 시작하세요!
[火] 자기사랑 - 따뜻한 불을 쬐듯 사랑하는 말한마디
불의날 화요일에는 따뜻한 불을 쬐듯 자신을 사랑하는 말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나도 행복할 수 없겠지요.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고 싫어한다면, 평생을 싫은 사람 미운 사람과 함께 붙어다니는 것과 같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는 일이 될까요?
자기의 모든 면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사랑하고 좋아하는 게 아니랍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점, 장점을 찾아주고 사랑해주면 좋아지는 것이 순서지요.
[水] 알아차림 - 한주의 한가운데 내마음 알아차리기
수요일, 한주의 한가운데죠. 언제 빨리 금요일이 와서 불금을 만드나! 한 주중 가장 지루한 날! ㅎㅎ;
그럴 때일수록 특히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꿋꿋하게 앉아서 명상을 하면 더 좋겠지만 그러기도 쉽지 않다면... 우선 자신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있는지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만약 마음에서 화나 짜증이 일어나면... 내가 화나고 짜증내고 있구나, 지루하게 느낀다면 지루해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것으로도 벌써 명상은 시작된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알아차릴수록 부정적인 것들은 더 빨리 떨어져나가고 그치게 되지요.
마음에도 근육이 있답니다.
<알아차리는 근육>을 자꾸 써서 <알아차리는 힘>을 키워주세요.
[木] 내맡김 - 비우고 정화하고 내려놓다
인생의 모든 것이 근원으로부터 시작되고 끝난다. 이곳이 개개인 영혼의 뿌리이며,
목적을 가진 영혼의 의지가 생겨나는 곳이며, 에너지의 흐름이 시작되는 발원지(發源地)이다.
애초에 이 에너지 흐름은 지극히 순수하나 하류로 내려올수록 점점 더 구체화되고 굳어지고 결국에는 물질화된다.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이 완벽하다’, ‘아무것도 잘못된 것은 없다’는 말들의 의미가 여기에 있다.
영적 본질의 흐름과 영혼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은 현실은 존재치 않는다는 말이다.
표면적인 의식과 얕은 생각으로 판단할 때 온전히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저항하는 경험이 있을 뿐이지
그 속에는 우리가 배우고 느끼고 깨달아야 할 무언가가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과 욕심만을 가야 할 길로 여기기에 크나큰 고통과 번뇌가 따른다.
큰 강의 흐름을 모르고 저항하고 거스르려 한다면 더욱 힘이 들 수 밖에 없다.
근원 에너지의 흐름은 때론 사랑의 에너지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스파르타식 교관처럼 엄한 훈련을 시킬지도 모른다.
틀에 박힌 작고 단단한 에고의 벽을 깨고 나오라는 듯이, 그리고 큰 흐름에 따라 내맡길 수 있도록.
- 전용석, <비움과 치유의 근원 에너지> 중에서
[내맡김]은 9기부터 새로 시작되는, [원하는 것] 과제와 교체된 수행과제입니다.
간단히 설명한다면, 나 자신의 생각, 의도, 느낌, 욕심, 집착... 이렇게 부여잡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흐름에 내맡긴다면 어떨지? 이런 주제에 대한 글을 편안하게 남겨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金] 참회.회개 - 지난 한주를 반성하며
내면을 정화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길은 참회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간에 타인을 탓하고 욕하기보다 자기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는 것이죠.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여기서의 천국은 저 먼 하늘나라에서의 천국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여기에서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참회하고 용서해서 마음을 비우면 내가 편안해집니다.
그를 위해서 회개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서 참회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바로 이곳이 천국이 됩니다.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잠시 시간을 내서 참회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난 일주일 동안 어떤 마음의 때를 묻히고 다니셨나요? ^^;
(참회,회개 게시판은 특성상 익명 게시판으로 운영합니다. 마음껏 쓰셔도 됩니다.
단, 성격이 맞지 않는 글은 경고 없이 삭제합니다)
[土日] 좋아하는 일 하기
정말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우울증, 자살률이 세계 최고라고 하지요.
우울한 이유를 하나로 축약하자면 "사는 게 재미가 없다" 가 아닐까요?
탓을 하자면 온갖 것들을 다 댈 수 있을 겁니다.
내 마음의 문제부터 시작해서 사회문제, 환경문제, 집안문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현실...
그러니 이 인생에 재밌는 일이 어딨어!?
그렇다고 마냥 그렇게 보낼 수도 없는 일 아닐까요?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재미가 있고 신이 납니다.
좋아하는 일에 자꾸 재미를 들이고 - 에너지를 붙여주면 그것이 더 잘 굴러갑니다. 점점 더 커지는 눈덩이처럼...
방에만 콕하고 틀어박혀서 답답해하면 할수록 - 그것이 더 잘 굴러갑니다. 우울함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 가고싶은 해외여행을 못간다구요?
가까운 곳부터 다녀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 얼마든지 많지요.
사진을 찍고 싶은데 DSLR은 너무 비싸서 못산다?
사진을 찍고 싶으면 우선 중고 필카부터 찍어봐도 됩니다.
이유는 불문입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더 막막한 경우는 (이런 분들 워크샵 하면서 보니 너무 많더군요) "저는 도무지 재미있는 일이 없어요" 하는 경우에요.
그래서 제가 이후로 말을 바꿨지요.
"재미있는 일, 즐거울 거 같은 일을 <찾아서> 하세요"
자꾸 해봐야 뭐가 즐거운지 싫은지도 알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 거창한 일이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가까운 산이나 공원 산책을 하며 자연을 느껴보기, 요즘 흥행하는 영화, 보고 싶었던 영화 찾아서 보기 (혼자 극장가기?), 옛날 앨범이나 일기장 다시 보기 (어떤 감흥이 느껴지죠?), 등등... 뭐든 상관 없어요.
PC나 스마트폰으로 하는 거 말고 직접 몸을 움직여서 새로운 뭔가를 찾아서 해보세요.
그러는 가운데 삶의 즐거움도 다시 살아나고 refresh 되는 것이니까요.
잘 안되고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그저 습관을 들이고 에너지를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식물에 제대로 햇빛과 물을 주면 자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혹시라도 빼먹는 날이 있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심삼일도 백번 계속하면 300일이나 되지요.
빼먹으면 빼먹은 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말 보태주고 마음 추스린 후에 계속 해나가면 됩니다.
다른 분들 글에도 마찬가지에요.
잘 안되고 실수한 데 대해서도 잘 할 수 있다, 계속하면 된다 격려해주고 많이 칭찬하는 댓글 달아주세요.
엄연히 말하면 세상에 남과 나의 분리는 없는 것이니까요.
1. [백일수행] 16기 게시판에 [백일수행신청] 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글을 올려 신청하세요.
글 내용에는 간단한 자기소개, 백일수행을 왜 하는지 동기와 각오, 다짐 등을 쓰시면 됩니다.
2. 매일 각 요일에 해당되는 게시판에 글을 쓰기만 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그러한 마음에 에너지가 붙게 됩니다.
--- 15기부터는 14기 게시판과 공유합니다 (별도 게시판을 생성하지 않음).
첫댓글 고맙습니다이렇게한자올리니...
필요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백일수행...실천으로 하겠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마음에 에너지 증폭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늘 가입후 몇개 글 읽는거 자체만으로 마음이 가볍내요..금새 무거워 지겠지만..이또한 습관이 되면 가벼운 나 자신을 발견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고운울님!!
감사의 일기를 써야 한다고 수십번 다짐 했다가도
얼마못가 흐지부지
정말 솔로몬은 천일을 기도했는데
백일기도 드리고 싶은데~~~.ㅠㅠ
정말 생각해보니 감사한 일이 참 많네요^^
오늘하루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마음에 양식을 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__)
실천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참회하기, 좋아하는 일 하기 등...
그것들을 꾸준히 하면 분명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명제 마법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직장에 나와서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10ㅡ2182ㅡ1691문자소개후 연락주세요문자로만
5기 때는 꼭 참여하고 싶네요..
무르 익어가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한번 백일수행 해보고싶네요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반.
작심삼일 되면 기운 안날 생각도 반.
고민고민 중~~**
100일수행 어케하는건가여?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오네요
책출간 축하드리고 또 고맙습니다
고맙읍니다
매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이고 싶다......그거 하나만 이루고 싶어요.
긍적적인 삶, 그게 정말 삶을 대하는 좋은 태도인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