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5-01 일]북해도(道東/道中) 핵심일주의 서막이 열리다 / 이스타 항공 타고 신치토세 국제 공항으로

[圭(けい)ちゃん]

[2011-05/15-01 일]북해도(道東/道中) 핵심일주의 서막이 열리다 / 이스타 항공 타고 신치토세 국제 공항으로

이스타항공이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텃밭였던 북해도 신치토세 공항에 정규편 취항이 확정되면서 6월까지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와중...저 또한 이번이 기회같아서...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여 북해도 도동/도중 지역을

렌트카로 5일간 핵심일주를 하고 왔습니다. ~ 정말 장엄하고 박력넘치는 대 자연의 보고 북해도 특히 도동/도중지역을 이번 기행을 통해 상세히 전달 하고자 합니다 ~ 그럼 재미있게 끝까지 읽어 주시고 리플 잊지 마세요 ^^*

-일정-
1) 삿뽀로->쿠시로 (쿠시로 젠니쿠 호텔 1박)
2) 쿠시로습원(사루보~사루룬전망대/호소오카전망대)->마슈호/스나유/비호로토게/아칸국립공원/온네토/이오잔/카와유온천
(카와유온천지 KKR 카와유 온천호텔 1박)
3) 카와유온천/시레토코자연센타/시레토코고코/시레토코토게/우토로/아바시리/사로마코/타이세츠국립공원(소운쿄)/오바코/긴가폭포/은하폭포/텐닌교온천 (텐닌교온천지 텐닌쿄 파크 온천 호텔 1박)
4)텐닌교온천/비에이/후라노/시로가네온천/삿뽀로 (삿뽀로 스스키노 그린2 호텔 1박)
5) 삿뽀로->인천 순으로 약  렌트카는 4일간 빌렸으며 1.480킬로미터를 달리고 오는 대 장정의 여정였답니다 그럼 개방박두!!

5월15일 일요일 8시25분 인천출발 신치토세공항 도착의 이스타 항공 ZE6021편...을 타게 됩니다. 국적기임에도 불구하고 118번 탑승게이트이네요...신 탑승동청사로 가야 합니다~~

처음 소개 시켜 드리는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 항공사 이스타 항공의 보딩패스 입니다~~

외항사들은 전부 저렇게 신 탑승동으로 가야 합니다만~~ 이스타항공도 국적기인데 왜?~` 가야하나 ? ^^ 제주항공도 원래

여기서 탔는데....전부 신 탑승동으로 밀려났습니다~~

출발 30분을 남겨 놓고 신 탑승동으로 넘어왔는데 118번은 바로 우측 밑이군요 ^^

LCC 항공사들의 주력 항공기는 보잉737-700(800) 기종인데요  저를 신치토세 국제공항까지 데려다 줄 이스타항공은

B737-700 기종이 투입됐습니다~~

비지니스석등이 없고 유아를 동반한 아이등 우선탑승이라는 제도가 없어 좋습니다 ~ 저 같은 서민 입장에서는 ~

항공기 내부야 크게 다를바 없죠?~~ 3+3 좌석 배치로 저는 늘 비상구 창측을 택했습니다~~

LCC 항공사중에서...제주항공은 나고야 갈때 타봤는데 그래도 음료수와 삼각김밥을 주지만 이스타항공 신치토세행은...기내식없이 이렇게 별도 맥주 및 음료수 그리고 뒷편엔 라면과 죽등을 따로 팔고 있었습니다. 물론 기본 물과 쥬스1잔은 나옵니다. 그래도 저렴하니까 용서를 ^^

이륙 후 ~ 약 2시간 후 정시 도착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북해도 신치토세 공항 주위는 허허 벌판 넓은 광야같습니다~

쨘~~ 이렇게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청사가 변했습니다.~ 이로 인해 1.000엔 공항이용료가 새로 생겼지만요 ㅠㅠ

개인적으로 북해도는 7번째 방문이고 이렇게 인천- 신치토세 직항으로 온것은 3번째(대한항공 정규편 / 여름차터편 / 이스타항공) 이네요~~ 그렇다면 나머지 4번은 전부 철도로 넘어왔습니다~

오~ 시원 시원하게 변했습니다 요새 공항 분위기의 대세를 그대로 따르는듯 합니다~

신치토세 국제공항 도착 편중 가장 빠른 비행기가 바로 이스타 항공(주2회 일출발 4박5일 / 목출발 3박4일) 입니다~

짐도 시원시원하게 빠르게 나왔으며 제가 탔던 5/15 이스타항공 탑승율은 50~60% 였던거 같습니다....매우 적었죠~

거의 1번으로 나왔는데요~ 도착 미팅 로비 입니다~ 깔끔 그 자체네요 ^^

오~~ 무려 15분정도 일찍 도착 했었네요~` 지금...중국 상해와 북경에서 오는 비행기는 전부 결항처리 되어있는 이유는...이번

동일본 대지진 원전사고로 인해....당분간 운휴로 결정되어 저렇게 결항처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좌측에...인포메이션 관광 안내 센타가 있고 정면으로 쭉 걸어나가야 국내선 청사와 JR 및 버스 타는곳이 나옵니다

현재 이곳은 2층 입니다 ~

저 앞에 카트 서비스 보이시죠? ~ 짐이 많거나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 올때 이용했어요~

꾀~~ 깁니다 약 300미터는 족히 되어 보이는 국내선 청사와 연결 통로~~

나오자마자~ 국내서청사와 중간 연결 통로에 이렇게~~ 출국 또는 입국때 선물을 사라고~~유혹의 손길이~~

2011년 올해 신치토세공항이 더욱 재미있게 변화한다고 되어있는데요 어떤 면일까요? ~~

유혹의 늪을 빠져나와~~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 접수 창구로 본능적으로 찾아 갑니다~~

일본항공 국내선 청사 수속 카운터들이 2층 우측에 쭉 나열되어있습니다. 당연히 반대 좌측은 아나항공 계열사들이 있죠...

1층으로 내려와 제가 예약 해 둔 렌트카(오릭스/저팬렌~) 접수 창구가 아나항공 도착로비쪽에 있기에 그쪽으로 향해 갑니다~

[アイミくん]

아~ 역시 대리님 일본 다녀오셨구나 ㅎㅎ 북해도~ 기대되는데요 ></

[圭(けい)ちゃん]

ㅎㅎ 감사합니다 !! 전화기가 꺼져있음 99% 해외(일본)이라 보시면 되구요~ 그럼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윤댕♥]

대리님~ 자세한 공항정보 감사합니다 +ㅁ+ 흐흐~ 전 사실 출장 갔을때 패키지라서 금방 나와버렸거든요~ 둘러볼 틈도 없이ㅎ

[圭(けい)ちゃん]

^^ 신치토세공항 확실히 많이 변헀지 국제선~~완전 좋아졌음 ㅋㅋ 옛날 열 꾸졌는데요~

[휘사모]

이스타 기내식이 없네요~ 좋은 정보예요~ㅎㅎ

[圭(けい)ちゃん]

네 맞습니다 ㅠㅠ 기내식도 간편음식 사서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