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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 연구회의 현재 실정상...</P>
<P>실질적으론 자유게시판 만 가동이 활성화됀 마당에</P>
<P>여러 휴면 칼럼들 사이에 뒤섞여 격리돼는 감도 없잖아 있어 좀 아쉽긴 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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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지렁이 아마추어 역사학도에게 언감생심 칼럼란까지 배정해 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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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찮아도...</P>
<P>이전의 제 글들을 보니 그 분량이 나름 솔솔찮어 정리도 필요했으니...</P>
<P>정리차원에서 먼저 글들을 칼럼란으로 옮겨 놓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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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 선생님들의 휴면칼럼이 재 가동돼시길 기원하는 차원에서...</P>
<P>수준이 엄청 떨어지는 지식수준의 글이나마 칼럼 활성화에 기여한단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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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지, 현재까지의 당 연구회 실정으론...</P>
<P>모든 회원님들이 휴면 칼럼란들은 새 글이 없는걸로들 각인돼셔서 클릭조차 없는 걸로 아는 바이오니...</P>
<P>자유게시판에도 같이 글을 올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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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완 별개로...운영진과 휴면칼럼 주인되시는 선생님들께 한 말씀 드리고저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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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륙조선사연구회"</P>
<P>말 그대로 구한말기에 집중적으로 왜곡됀 대륙의 조선사를 연구하여 국민들께 홍보하잔 뜻의 싸이트일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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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구회란</P>
<P>각자의 연구결과를 여러 회원들과 공유하고 조언도 받고 토론도 하면서...</P>
<P>그 결과 공통점이 중복될 수록 진실에 가깝단 임의의 결과(성과)를 도출해 내는 단체고...</P>
<P>더하여...서로의 의견이 상충돼는 연구들이 나올 땐...</P>
<P>그 학문의 고하를 막론하고...여러 회원님들 각자의 주관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선 이의를 제기하고</P>
<P>다시 토론하고 검증해서...연구회 기본의 텍스트를 완성해 나가는 것에도 목적이 있는 것으로 전 이해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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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 대륙조선사연구회의 실정은 제가 보기엔 여기에 부합돼지 못한 면들이 몇 년 전부터 급하게 발생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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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 중국의 서안이나 무한에 집중돼던 대륙조선&고려의 중심지 비정이...</P>
<P>제가 가입한지 몇 년 않되어...몇 몇 선생님들의 주장으로 새로운 가능성들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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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미르 이서의 중아아지역에서도 무수히 쏫아지는 대륙고려의 정황들...</P>
<P>더 나가 지중해에서도 쏟아지는 단군조선의 여러 정황들...</P>
<P>심지언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발견돼어지는 아시아 몽골로이드문명의 흔적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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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으로 인하여...조선은 아시아 전체요...더 나가 지구전체의 천자국이였을 것이다.</P>
<P>고로, 그 황도인 중앙(중국)의 위치는 세계전도상의 중심인 파미르 이서인 중앙아에 있었을 것이다.</P>
<P>란 주장들이 상충돼게 됐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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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갈등이 빚어진 부분은...</P>
<P>조선의 중심이 중원도 더 넘어 중앙아인데...</P>
<P>그 변방의 구텡이인 한반도가 무슨 조선과 관련이 있겠는가...?</P>
<P>고로, 현 한반도는 조선문명관 무관한... 미지의...어쩜, 왜인들의 원 주거지였을지를 알아서들 유추해 보자...</P>
<P>란 뉘앙스의 글들이 올라오면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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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계 전체가 조선문명의 범주라면서...</P>
<P>정작, 조선의 후예들이 가장많이 집결해 있는 한반도만을 쏙 빼는건 무슨 논리인가...?</P>
<P>세계 각지의 문화가 동질성이 보인다면...</P>
<P>그건 환국문명과 단군조선문명의 진출에 의한 방계문명 발전의 결과요...</P>
<P>같은 종족인 스키타이와 앗시리아 히타이트등이 서역으로 동녁으로 뻣어 나간 흔적이요...</P>
<P>그들의 후손인 료나라와 삼한(월지), 돌궐,거란(카라키타이),몽골,키타이(금),타타르몽골(녀진) 등의 문명이지...</P>
<P>그게 고스란히 이성계 후손들의 그 근대조선이 직접경영한 문명일 수 있겠냐 냔 식의 저같은 강한 반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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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로 인해 서역조선 주장 글들에 따리붙는...</P>
<P>숫한 이의제기 댓글들...</P>
<P>이에 지친 선생님들의 외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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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전개됀 줄 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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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높은 식견의 분들이 피나는 연구의 결과로 얻으신 연구실적들을...</P>
<P>그게 자신의 연구완 다르다하여 너무 심하게 반박한 면도 좀 있긴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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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그건 저같은 사람과 ...전체회원님들 숫자에 비해 몇 않돼시는 선생님들에 국한됐다 전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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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욕설 비슷한 언어로 선생님들을 비하한 몇 몇 댓글회원들의 글도 있어 무안했으나...</P>
<P>그런 노골적 비하글들은 하던대로 퇴출시키면 그뿐였을텐데...</P>
<P>왜 궂이 주인이신 칼럼니스트 선생님들이 따로 살림을 꾸려 나가셔야할 상황였나 안타깝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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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저같이...정상적 이의제기인지... 비하인지 욕인지 애매하게 줄타길 하며...집요하게 이의제기를 하는 글들은...</P>
<P>어떻게 차단할 명분도 애매하여...중이 절 싫으면 떠난단 식으로 결정하신 부분도 있으시리라 십분 이해를 하고...</P>
<P>저도 앞으론 주의해서 ...무안스러운 상황까지는 안가게... 언어를 다듬어 사용하고저 노력해야 하겠다 반성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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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건 이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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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리 봐도...회원님들 각자의 기준상...논리에 맞지 않는 이론이라 생각돼는 경우...</P>
<P>이런 경우는...그 지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정중히 이의제기를 할 수 있고...</P>
<P>그래야 서로의 연구를 검증받고...토론하고...공통의 이론을 정립해 나가 홍보하고...</P>
<P>그래야 연구하고 발표하고 토론하고 공유한 당 대륙조선사의 목표가 당성돼는것 아닐까 하여...</P>
<P>정상적 이의제기와 치열한 토론 이건 포기 못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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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저 어느 어느 선생님들의 학문은 특출하시니...</P>
<P>그 분들께 이의를 다는건 불경스런 짓이고...그저 박수만 쳐야하는...</P>
<P>시중의 여타 수 많은 역사연구회와 똑같이 가서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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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민대중에 홍보할 수도 없는...치열한 자체 검증도 거치지 않은...자체 통일도 안됀 주장들의 단체...</P>
<P>막말론...뭔 사이비 종교단체의 교주를 따르는 단체마냥...</P>
<P>자신들만의 우물안에서 외치는..어찌보면 팔자좋은 공허한 메아리의 연구단체가 됄 수도 있을 것인란 걱정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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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좀 대승적으로...</P>
<P>떠나신 필진선생님들도 자주 들르셔서...</P>
<P>과감하게 자신의 연구결과를 내걸고...반대입장자들과도 치열하게 토론하는 진정한 연구단체가 되길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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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지 높은 학식에 대한 존경만을 받으시고저 연구를 하실 것인지...</P>
<P>최소한 자체검증이라도 받은 ...나름 객관적인 진실을 만인에 알리잔 연구를 하실것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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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잘 생각 좀 해 주시기들을...</P>
<P>왜출해 계신...당 연구회의 본 주인님들께 엎드려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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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시라니 정말 다행입니다...유선생님...전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 저 같은 수준이하급이 칼럼난을 차지한단 자체가 당 연구회의 격을 하락시킨단 부담이 있지만... 그렇다고 칼럼난들이 다 비면 그게 더 곤란하다 사료되어...가당찮은 글이나마 ...시간 나는대로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첫댓글 오타 교정도 못 했는데 몇 분이 벌써 보셨군여...ㅡ. .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이시라니 정말 다행입니다...유선생님...전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
저 같은 수준이하급이 칼럼난을 차지한단 자체가 당 연구회의 격을 하락시킨단 부담이 있지만...
그렇다고 칼럼난들이 다 비면 그게 더 곤란하다 사료되어...가당찮은 글이나마 ...시간 나는대로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예전 글들을 옮겨 주시도 않으시고, 칼럼만 떨렁 만들어 주셨네요.
혹시, 운영자님은 기존 글들을 작성자별로 검색해서 메뉴별로 옮기실 수 있지 않으신지요..?
컬럼을 여러개 줄줄이 만들어만 놓고 새로운 글은 별로 올라오는 게 없는 걸 보면
저자분들과 협의는 되어 있는지..? 운영방안(?)같은 큰 틀조차 없으신 건지..?
하는 류의 걱정이 다소 되기도 합니다.
도움도 안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람들을 다독이며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고도 어려운 일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은 더 섬세하게 신경 써 주시면 회원들의 편의가 상당부분 진전될 수 있어 보이기에
부탁 말씀 드립니다..
진영님,
진영님의 예전 글들은 거의 대부분(덧글까지 빠뜨리지 않게 애쓰면서..) 제 블로그에 잘 모셔 놨습니다.
언제고 말씀만 하시면
시간순이든 주제별이든 원하시는대로 정리하여, 이 칼럼에 옮겨 드릴 수 있습니다.
다소의 편집(주로 오타 수정과 줄간격 정리, 같은 주제의 짧은 글끼리 합치는 정도..)이 있었던 글도 있긴 하지만
내용에 변동 없이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였고,
여기로 옮겨 놓은 뒤 다시 손보시면 되겠죠.
진영님 글의 정기구독자(?)로서 진영님의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껴드릴 수 있으면 저로서는 큰 영광이오니
가급적이면 저에게 시키실 것으로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서선생님의 지나치신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네. 제가 심한 컴맹이라서 편집기술이 엄청 딸립니다...서선생님께서...새로 편집하신 글로 도움을 주신다면...더 없는 영광이게습니다.
후사하겠습니다...ㅡ. .ㅡ
홍진영선생님의 칼럼개설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부탁드립니다.늘 편안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권선생님...사명감을 가지고 최대한 시간을 쪼개어 보겠습니다.
그냥 시간순으로 무작정 옮겨 놓는다는 얘기였는데요..?
강역/인물/사회문화 정도로 하위메뉴를 둘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일단, 오래된 것 먼저 해서 옮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엔 문외한이지만 홍진영선생님의 시야로 대륙조선설에 관심 갖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칼럼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칼럼 개설에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