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공항과 대구공항에 모여 국제교류활동을 위해 태국으로 출발 오후 11시 30분정도에 태국 수완나품 공항으로 도착하여 우리가 준비한 기념품들과 물품, 인원확인 후, 공항을 떠나 파타야의 숙소로 이동. 1일차는 이렇게 태국으로 도착! 이제부터 태국 국제교류를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
2일차 | 아침부터 추적추적내리는 비로 산호섬 일정을 부랴부랴 변경하여 3일차에 진행될 백만년 확석공원과 악어농장 탐방으로 변경하여 태국을 접해보며 국제교류를 시작하였다. 점심식사 후 열대과일 뷔페를 |
3일차 | 이른 아침 호텔을 출발하여 산호섬으로 이동!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이동하여 태국의 파타야 해변을 보고, 물놀이를 하며 잠시 태국을 만끽하기로 함 우리는 첫 국제교류장소인 파타야의 고아원에 도착하여 고아원을 둘러보고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파타야 고아원은 현지에서 부모가 누군지 모르고 자라나게 된 아이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마음한편에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태국에 한인학교를 짓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교민의 집을 둘러보고 파타야의 일정을 마치며, 방콕에서 남은 국제교류를 하기 위해 방콕으로 이동하였다. |
4일차 | 태국 논타부리로 이동하여 장애인아동복지재단에서 공연준비를 하였다. 현지에 있는 현지에 도착하여 장비를 파악하였으나 현지의 열악한 장비로 준비한 공연이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었다. 태국 현지의 관광지가 아닌 어려움의 실정을 몸소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아쉬운 공연을 뒤로하고, 한국문화원에 방문하여 태국에서 한국문화를 어떻게 알리고 있고,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듣게 되었다. 그리고 저녁식사 시간 태국에서의 자유시간으로 아시아티크라는 곳에서 자율식사를 하기로 하였으나, 소통과 식사를 하기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보여 태국의 야경과 함께 식사를 하도록 선상에서의 식사시간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
5일차 | 이른아침부터 4시간의 긴 시간을 버스로 달려 태국의 칸차나부리에 있는 미얀마 고아원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미얀마 노동자들의 자녀들과 무분별하게 자라게 된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전날의 우리는 공연장비들이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대로 된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 급하게 장비들을 대여하게 되었고, 고아원에 도착하여 공연의 준비를 하게되었다. 많은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과 기념품들을 보고 감사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가슴 한편이 뭉클하였다. |
6일차 | 태국에 왔으니 태국의 왕궁과 전통수상가옥, 시암파라곤 및 시암스퀘어를 둘러보며 현지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과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태국에서 마지막 공연장소인 방콕한인연합교회로 이동하여 우리와 함께 연계되어 일정을 도와준 방콕한인연합교회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방콕한인연합교회에서 많은 인원이 함께하지는 못하여 아쉬웠지만, 앞으로의 국제교류에서 더 많은 인원들에게 우리의 공연을 알려주고 싶다. |
7일차 | 수완나품 공항으로 우린 태국과의 국제교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로 몸을 움직였다. 우리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태국에 공연문화를 알림으로써 태국과의 관계를 우호하고,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희망을 전달해주고 온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