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작가와 작곡가를 위한 1박 2일 네트워킹 캠프를 기획해보았습니다.

[불과 얼음]

뮤지컬 창작소 불과 얼음에서 뮤지컬 작가와 작곡가를 위한 1박 2일 네트워킹 캠프를 기획해보았습니다.

작품을 쓰고 싶지만 파트너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분들, 만난다 하더라도 그 파트너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서 염려가 되시는 분들, 새로운 협업 파트너를 만나고 싶은 분들, 다른 창작자들과의 인맥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자기 소개 시간 외 특별한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같이 놀고, 고기 굽고, 얘기 나누고, 야식 해먹고, 잠자고, 아침 먹고 하면서 서로의 예술적 성향, 주제 의식, 작업 방식, 개인적 성격, 향후 작업계획 등을 알아가는 캠프를 빙자한 파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