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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질병별로 치료법 등이 기술되어 있지만 질병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전문수의사의 자문을 얻은 뒤 치료하여야 하며 약제들은 꼭 가축 약사에게 상의하여 투여 또는
처방 되어야 합니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질문 하시는것은..
닭을 살리고자 하는것 보다는 오판으로 빨리 죽게하는 결과을 만들수 잇읍니다..
관리자의 세심한 관찰 및 질문이 닭을 빨리 회복 시키는 지름길 이랍니다..
질문하기전 꼭 한번정도 읽어 보세요..
닭 질병 101 가지 요약집
1◉ 급사병 혹은 심장병(Acute Death Syndrome)
*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도계 3주 전에 성장률이 좋은 닭에서 지방간증과
함께 자주 발생된다.
* 폐사율은 약 0.5 %로 혈중 K, Na, Cl 등의 이상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최근에는 심장의 심실 섬유화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다.
2◉ 산란 저하증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Adenovirus))
* EDS-76(산란저하증 1976)은 127이나 BC14라고 불리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다.
* 산란피크기나 산란 중에 산란율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난각질 이상, 난각탈색, 물알 등을 유발한다.
* 식욕이 감소하고 설사도 나타난다. 진단은 혈청학적인 방법으로 실시하고, 치료방법은 없지만
백신접종으로 예방된다.
* 지금은 대부분의 닭들이 백신접종되기 때문에 임상증상의 발현은 드물다.
* 몇몇 다른 아데노바이러스들 봉입체성 간염과 대리석형 비장병 도 질병을 일으키지만 대부분의 아데노바이러스는
병원성이 없다.
3◉ 아플라톡신증(Aflatoxicosis)
* 일반적으로 사료원료에서 유래된 곰팡이독소에 의해 발생된다.
* 아스퍼질러스 플라버스가 생산하는 곰팡이독소가 원인이며 기력상실과 식음절폐 후 죽게 된다.
* 죽은 닭은 다리를 쭉 뻗은 상태이며 간혹 복수가 차 있다.
* 특히 칠면조나 오리는 감수성이 높다
* 독소증 참조, 아플라 톡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규제하고 있는 발암물질,
곰팡이 독소는 주로 곡물에서 생성되며 조리 가공과정에서도 쉽게 제거되지 않아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이나
동물에게각종 중독증을 유발한다.
*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품공전 및 사료관리법 시행령에 허용기준치를 10ppb이하로 정하고 있다.)
4◉ 아밀로이드증(Amyloidosis)
* 큰 오리에서 자주 발병된다.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나 내부장기에서 육안병변이 나타난다.
5◉ 오리 패혈증/아나티페스티퍼증(Anatipestifer Infection)
* 파스튜렐라 아나티페스티퍼 감염에 의해 발병되는 어린 오리의 질병으로 심하게 감염된 오리는 머리를
흔드는 신경증상이 나타난다.
* 깃털이 거칠고 눈물을 흘리며 초록색의 설사를 한다.
* 폐사율은 보통 25~75 %로 치료에는 스트렙토마이신이나 설폰아마이드가 효과적이다.
6◉ 동맥 파열증(Aortic Rupture)
* 주요 혈관의 파열로 인한 내부 출혈로 급사하게 된다.
* 살이 찐 칠면조나 육용종계에서 흔히 나타나나 간혹 수탉, 어린 칠면조 및 산란계에서도 발병된다.
* 발병개체는 그 계군 중에서 건강상태가 양호한 개체이며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예방법은 없다.
7◉ 아리조나 감염증(Arizona Infection)
* 칠면조의 난계대성 살모넬라증으로 전반적인 건강상태 불량과 설사가 나타나며 항문주위가 지저분하고
기력이 없게 된다.
* 갓 부화한 어린 칠면조에서는 50 %의 폐사율이 나타날 수 있다.
* 나이든 칠면조에서는 목이 뒤틀리기도 하며 앞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 치료는 니트로푸란(EU에서는 현재 사용 금지 약물)이 효과적이고, 감염된 어미 칠면조를 도태하는
것이 예방법이다.
8◉ 복수증(Ascites)
* 도계 며칠 전부터 발생하며 심장, 간장 및 신장의 이상과 함께 복강에 액체가 저류되어 죽게 된다.
* 어린 일령에 폐장이 손상되면 발병이 증가된다.
* 치료법은 없으나 온도, 점등, 환기 및 사료 등을 조절하면 발병을 줄일 수 있다.
* 심한 폐사나 도계폐기율 증가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9◉ 곰팡이성 폐렴(Aspergillosis)
* 곰팡이 포자를 흡입함으로써 발생된다.
* 호흡곤란과 함께 호흡기도에 병변이 주로 나타나지만 간혹 뇌에도 병변이 나타난다.
* 부화 중 감염으로 어린 닭에서 자주 발생된다.
* 치료법은 없고 닭보다 칠면조가 훨씬 감수성이 높다.
10◉ 클로스트리듐증(Avian Clostridial Infections)
* 몇몇 클로스트리듐 속균의 감염으로 발생되며 보툴리즘, 괴저성 장염, 조류 악성부종, 괴저성 피부염 및
제대염 등이 있다.
* 보툴리즘은 목 근육에 마비가 나타나 머리를 땅바닥에 떨어뜨리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독소는 오염사료나 감염개체의 장에서 균이 증식할 때 생성된다.
* 육계에서는 간혹 부패한 동료 사체를 먹어 발생되기도 한다.
* 괴저성 장염은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감염으로 발생되며 콕시듐증과 혼합 감염될 경우 장관벽
손상이 나타난다.
* 음수에 페니실린을 타서 주면 효과적이다.
11◉ 대장균증(Avian Coliform Infections, Colibacillosis)
* 대장균증은 어린 육계나 칠면조에서 호흡기 질병이나 기타 질병의 감염 후 2차적으로 흔히 속발되는 질병이다.
* 감염개체는 성장이 좋지 않고 사료요구율이 증가되며 호흡기도나 내부장기의 손상 등으로 도계 가치가 떨어진다.
* 적절한 항생제 사용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12◉ 닭 뇌척수염(Avian Encephalomyelitis, Epidemic Tremors)
* 피코나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5주령 이내의 어린 닭에서는 신경증상과 더불어 높은 폐사가 일어난다.
* 산란 중인 닭에 감염될 경우에는 산란율이 감소한다.
* 이 질병은 감염된 어미로부터 후대 병아리로 전파되기도 한다.
* 종계는 9주령과 14주령에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어린 병아리에게는 백신접종을 피한다.
13◉ 가금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 가금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다양한 임상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침울, 산란 감소, 호흡기 증상 및
다양한 폐사율 등이 나타난다.
* 병의 경과는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다양하다. 강독형 바이러스는 아주 높은 폐사율을 일으킨다.
* 백신이나 치료법은 아직 없다.
14◉ 조류 말라리아(Avian Malaria)
* 적도 지역에서 혈액내 원충감염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으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 산란율이 감소되며 폐사가 증가한다.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15◉ 마이코플라스마증(Avian Mycoplasmosis)
* 마이코플라스마 갈리셉티컴, 마이코플라스마 아이오와 및 마이코플라스마 멜리아그리디스는 난계대전염되며,
수평감염도 가능하다.
* 마이코플라스마 시노비애도 마이코플라스마 갈리셉티컴과 유사하게 전파된다.
* 산란율 감소, 호흡기 증상, 사료요구율 증가 및 부화율 감소 등이 나타나고 다리이상이나 심한 대장균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 마이코플라스마 멜리아그리디스는 칠면조에서만 감염된다.
* 준임상형으로 감염된 개체는 스트레스나 IB와 같은 전염병에 의해 임상형으로 진전되어 병증이 증가되기도 한다.
* 항생제 투여는 감염균의 활성을 억제할 수는 있으나 체내에서 균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
16◉ 류 비기관염(Avian Rhinotracheitis ; ART)
* 칠면조 비기관염(TRT) 혹은 두부종창증후군(SHS)이라고도 한다.
* 칠면조와 닭에서 뉴모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되며 약 10일령부터 산란후반기까지 전 일령에서 발생된다.
* 임상증상으로는 눈에 거품이 생기고, 비동이 붓고, 기관염이 나타난다.
* 산란 중에 감염되면 산란율과 부화율이 감소한다.
* 2차 감염으로 인해 기낭염과 대장균증이 자주 발생된다.
* 육용종계에 감염될 경우에는 목이 뒤틀리는 신경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뉴캐슬병과 혼돈되기도 한다.
* 치료는 곤란하나 최근 생독 및 사독백신이 개발되었다.
17◉ 살모넬라증(Avian Salmonellosis)
* 추백리를 일으키는 살모넬라 플로럼과 가금티푸스를 유발하는 살모넬라 갈리나륨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 이들 질병은 난계대전염 혹은 수평감염되며 종계를 검사하여 양성계를 도태하는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다.
* 살모넬라균에는 서로 다른 여러 혈청형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살모넬라 티피뮤리움과
살모넬라 엔터리티디스로서 어린 닭에서는 대장균증과 유사한 병변과 함께 폐사와 패혈증을 일으킨다.
* 이들 두 균은 사람에게도 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들 균으로 인해 패혈증이 나타난 닭을 취급할
경우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 치료는 항생제와 경쟁적 배제제를 투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살모넬라 엔터리티디스에 대해서는
불활화 사독백신이 개발되어 있다.
18◉ 포도상구균증(Avian Staphylococcus Infections)
* 큰 닭, 특히 종계에서 자주 발생된다.
* 패혈증이나 관절염 및 청색 발바닥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괴저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 항생제 투여로 병증을 다소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치료는 어렵다.
19◉ 조류 결핵(Avian tuberculosis)
* 근래에는 거의 발생되지 않지만 방사 계군들에서 간혹 발생된다. 계속적으로 꾸준한 폐사가 나타난다.
*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위생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20◉ 비타민 결핍증(Avitaminosis)
* 비타민 섭취나 이용상의 문제로 발생된다.
* 증상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 근래에는 사료제조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다.
21◉ 세균성 활막염(Bacterial Synovitis)
* 뼈나 관절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되며, 체중이 감소하고 다리관절과 발바닥 부종으로 보행장애가 나타난다.
* 가장 흔한 균은 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지만 간혹 살모넬라나 파스튜렐라 등에 의해서도 발생된다.
* 치료는 어렵다.
22◉ 흑설병(Black Tongue)
* 입과 목구멍 상부에 괴사와 염증이 나타나며 니코틴산 비타민의 결핍에 의해 발생된다.
* 근래에는 발생이 드물다.
23◉ 가슴 포진(Breast blister)
* 성장률이 좋은 닭에서 발생된다.
* 마이코플라스마 시노비애나 거친 자리깃에 의한 상처 등으로 발생된다.
* 포진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면 도계시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24◉ 족저구부 염증(Bumblefoot)
* 닭이나 칠면조의 발바닥에 국한하여 나타나는 감염증으로 발바닥이 붓게 된다.
* 보통 상처 등을 통해 포도상구균이 감염되어 발생한다.
*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25◉ 케이지 산란계 피로증(Cage Layer Fatigue)
* 뼈의 쇠약으로 빈번한 골절을 동반하는 다리마비증이다.
* 케이지에서 사육되는 산란계에서 다발한다.
* 사료내 칼슘(Ca)이나 인(P)의 결핍 때문으로 추측되나 정상적인 사료를 섭취할 경우에도 발생된다.
* 비타민 D3나 인을 투여하여 치료한다.
26◉ 캔디다증(Candidiasis)
* 캔디다 알비칸스라고 하는 효모균의 감염으로 입과 소낭에 병변이 나타난다.
*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일반적으로 가금류에 감염된다.
* 뚜렷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죽은 개체를 부검하면 소낭에 수건모양의 무늬가 나타난다.
* 치료에는 황산동(copper sulphate) 투여가 도움이 된다.
27◉ 심간염증(Cardio-Hepatitis)
* 성장률이 좋은 1~4주령 칠면조에서 발생된다.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나 죽은 개체는 복수증과 심장이 부어 있다.
28◉ 닭 전염성 빈혈(Chicken Anemia Virus)
* 청색 날개증, 전염성 빈혈, 출혈증 및 빈혈성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난계 대전염이되며 원인체는 써어코바이러스(Circo virus)이다.
* 임상증상으로는 빈혈증상과 면역능력 저하가 나타난다.
* 감염된 육계에서는 7일령 부터 폐사가 증가되고, 14일령 무렵에는 괴저성 피부염으로 진행된다.
* 세균의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29◉ 앵무병(Chlamydiosis, Ornithosis)
* 클라미디아 시타쉬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병원성은 원인체에 따라 다양하다.
* 앵무새에서 자주 발생되나 오리나 칠면조에서도 가끔 발생한다.
* 칠면조의 경우 폐사가 상당부분 일어날 수도 있다.
* 치료는 테트라싸이클린이 효과적이지만 장기간 투여해야 한다.
*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폐렴 및 심할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다.
* 임산부에 감염될 경우에는 유산도 나타난다.
30◉ 연골이형성증(Chondrodystrophy, Perosis)
* 관절부위의 종창과 더불어 장골이 짧아지거나 가늘어지는 기형이 나타난다.
*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건(腱)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다리가 삐뚤어지는 증상이다.
* 어린 닭에서는 망간결핍증 때문이지만 드문 경우이다.
* 칠면조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이나 사육온도가 높을 때 발생된다.
31◉ 맥락망막염(Chorioretinitis)
* 칠면조와 산란계의 실명증상으로 눈이 비후되어 혼탁해진다.
* 원인은 모르며 현재는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32◉ 콕시듐증(Coccidiosis)
* 아이메리아 원충 감염으로 발생되며 닭에서 7종, 칠면조에서 5종, 오리에서 1종이 보고 되고 있다.
* 장관에 감염되면 영양흡수장애를 일으키며 전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 항콕시듐제를 사료에 첨가하고 있으나 계속 발생되고 있다.
* 사료에 약제가 충분히 첨가되지 않았거나 질병 등으로 식욕저하가 나타나 충분한 용량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된다.
* 많은 치료약제가 개발되어 있다.
* 원충의 알인 오오시스트(Oocyst)는 대부분의 소독제에 저항성이 있으므로 소독효과가 좋지 않다.
* 약독화 백신도 이용가능하다.
33◉ 기형 발가락증(Crooked Toes)
* 일반적으로 육계에서 발생되나 산란종계 수컷에서도 가끔 나타난다.
* 다리 이상증과 관련이 있으며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유전적인 소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34◉ 기형 발가락 마비증(Curled Toe Paralysis)
* 닭에서 비타민 B2(리보플라빈) 부족으로 발생된다.
* 3주령 이하의 닭에서 나타나며 초기사료에서 리보플라빈 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많지만 현재는
드물게 발병된다.
35◉ 피부염(Dermatitis)
* 판토텐산 결핍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지만 외상으로 인한 세균감염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36◉ 오리 바이러스성 장염(Duck Virus Enteritis)
*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병되며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폐사율도 높다.
* 2~7주령의 오리에서 주로 발생되며 발병오리는 움직임이 적다.
* 생독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나 주로 예방차원보다는 발병시 전파방지를 위해 사용한다.
37◉ 오리 바이러스성 간염(Duck Virus Hepatitis)
* 3주령 이내의 어린 오리에서 발병된다.
* 원인체는 3가지로, Ⅰ형과 Ⅲ형은 피코나바이러스가 원인체이고 Ⅱ형은 아스트로바이러스가 원인체이다.
* 감염 즉시 한쪽으로 누워 발버둥치다가 폐사하며, 후궁반장(Opisthotonus)이 나타난다.
* 폐사율은 5~90 %로 다양하다.
* 생독백신이 개발되어 있다.
38◉ 복강 내 산란으로 인한 복막염(Egg Peritonitis)
* 복강 내 산란으로 인한 복막염은 산란초기에 주로 발생된다.
*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39◉ 뇌연화증(Encephalomalacia, Crazy Chick Disease)
* 비타민 E 결핍이나 흡수 및 이용장애로 발생된다.
* 일반적으로 어린 병아리에서 발생되며 다양한 신경증상이 나타난다.
* 셀레늄 결핍이나 부패지방도 관련이 있다.
40◉ 조류 단독(Erysipelas)
* 3~4개월령 이상의 모든 가금류에서 발생될 수 있으며 급성패혈증, 폐사 및 만성관절염이 나타난다.
* 항생제 치료나 백신접종이 효과가 좋다.
* 인수공통 전염병 이므로 발생시 취급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41◉ 삼출성 소질(Exudative Diathesis)
* 어린 닭과 칠면조에서 발생된다.
* 피하나 근육내에 황백색의 젤라틴성 액체가 저류되는 증상으로 비타민 E나 셀레늄의 불균형이나
결핍으로 나타난다.
42◉ 지방간-신장증(Fatty Liver and Kidney Syndrome)
* 1~4주령 닭에서 바이오틴의 흡수장애나 결핍으로 발생된다.
* 건강상태가 양호한 닭이 갑자기 폐사한다.
* 사료에 바이오틴을 첨가하면 치료된다.
* 맥아사료와 관련이 있다
43◉ 산란계에서의 지방간증(Fatty Liver in Layers)
* 간 파열로 인한 출혈로 급사하게 된다.
* 고능력 산란계 중 과체중을 보이는 닭에서 주로 발생하며, 특히 고온일 때 과다한 지방 섭취로 나타난다.
* 치료는 어렵지만 비타민 투여가 도움이 된다.
44◉ 황선(Favus), 백선(Ringworm)
* 백색 벼슬증이라고도 하며, 곰팡이(트리코파이턴 메그니니) 감염으로 벼슬과 육수에 회색조의 가피가 형성된다.
45◉ 대퇴골두 괴사증(Femoral Head Necrosis)
* 성장률이 좋은 닭에서 대퇴골의 말단부위에 나타나는 골수염으로 편측성 혹은 양측성으로 나타난다.
* 육계의 척추 기형증(Kinky back)과 유사하게 절름발이 현상이 나타나고 성장률이 저하된다.
* 뼈의 화농성 세균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된다.
46◉ 육계 무기력증(Floppy Broiler Syndrome)
* 24일령 이상의 육계에서 나타나는 급성마렉병으로 추측된다.
* 감염된 육계는 감보로병으로 오진될 수도 있다.
* 감염육계는 쓰러진 후 걸을 수가 없어 사료를 섭취하지 못한다.
* 발병계를 골라 안전한 곳에서 사육하면 회복되기도 한다.
47◉ 가금콜레라(Fowl Cholera)
* 파스튜렐라 감염증 참고.
48◉ 가금역병(Fowl Plague)
*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나는 심급성 전염병이다.
* 폐사율이 100 %에 이르기도 한다. (가금인플루엔자 참조).
49◉ 계두(Fowl Pox)
* 모기가 전파한다.
* 육수와 벼슬 등의 피부에 가피가 형성되는 피부형과 입이나 기관 등에 호흡기 병변이 나타나는
디프테리아형으로 분류된다.
* 디프테리아형으로 발병될 경우 많은 폐사가 나타날 수도 있다.
* 백신으로 예방한다.
50◉ 괴저성 피부염(Gangrenous Dermatitis)
* 피부에 괴사나 괴저가 나타난다.
* 3~6주령의 닭에서는 상당량의 폐사가 나타나기도 한다.
*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나 클로스트리듐이나 포도상구균 감염에 의한 것으로 추측된다.
*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병후의 경과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 IDF에 대한 예방백신을 철저히 하면 발병을 줄일 수도 있다.
51◉ 출혈성 증후군(Haemorrhagic Syndrome)
*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 비타민 K 부족으로 추측된다.
* 비타민 K 요구를 증가시키는 설폰아마이드제를 투여한 후에도 발생되기도 한다.
* 깃털이 거칠어지며 특별한 임상증상 없이 죽게 된다.
52◉ 장내 기생충증(Helminth Parasites)
* 가금류에 감염되는 여러 종류의 회충 감염증이다.
* 맹장충은 자체적으로는 해가 없으나 간혹 칠면조에서 흑두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전파시키기도 한다.
* 개취충(Syngamus trachea)은 닭이나 가금류에서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53◉ 헥사미타 감염증(Hexamitiasis)
* 칠면조의 헥사미타 멜리아그리디스 장내 기생충의 감염으로 수양성 설사가 나타나고 쇠약해지다가 죽게 된다.
* 닭에서도 가끔 발생될 수 있다.
54◉ 흑두병(Histomoniasis)
* 칠면조에서 주로 발생되나 간혹 닭에서도 발병될 수 있다.
* 감염개체는 수양성 설사가 나타나고 무기력해지며 졸다가 죽게 된다.
* 디메트리다졸이 예방에 사용되고 있지만 치료시에는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한다.
55◉ 관절열상(Hock Burns)
* 육계나 육용칠면조에서 발생된다. 암모니아가 많고 자리깃 상태가 불량할 경우에 발생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치료법은 없으며, 전체적인 위생상태를 좋게 하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56◉ 수란관 폐색(Impaction of the Oviduct)
* 수란관이 계란이나 기타 물질로 막히게 되는 경우로 특정 계군에서 발병율이 높은 경우가 있다.
* 치료는 어렵다.
57◉ 봉입체성 간염(Inclusion Body Hepatitis)
*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3~6주령의 닭에서 주로 발병되며 사료요구율이 증가되고 폐사가 나타난다.
*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백신도 개발되어 있지 않다.
58◉ 전염성 기관지염(Infectious Bronchitis)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되며 어린 닭에서는 호흡기 증상과 신장병변이 나타난다.
* 육계에서는 성장률이 떨어지고 사료요구율이 증가된다.
* 산란계에서는 산란율이 떨어지며 난각질이 불량해진다.
* 어린 닭에서는 전염성 기관지염 감염 후 대장균의 2차 감염이 자주 나타난다.
* 혈청형이 매우 다양하다.
* 근래에는 호흡기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산란율 저하와 폐사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IB 변이형 4/91 바이러스
등이 이 증상을 일으킨다.
* 진단은 혈청학적 방법이나 바이러스 분리 유전자 증폭법(PCR) 등을 이용한다.
59◉ 전염성 F낭병(Infectious Bursal Disease, Gumboro)
* 2~6주령의 닭에서는 높은 폐사와 성장률 저하가 나타난다.
* 전세계적으로 만연된 질병으로 면역능력을 떨어뜨려 백신면역이나 다른 질병에 대한 감수성을 높인다.
* 생독 및 사독백신이 개발 사용되고 있다.
60◉ 전염성 후두기관염(Infectious Laryngotracheitis)
* 허피스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급성형은 높은 폐사와 혈액 섞인 기침 등이 나타나나 대부분은 준임상형이나
만성형으로 발병된다.
* 오염된 기구나 공기로 전파된다.
* 백신이 효과적이나 사용할 때 조심하여야 한다.
* 만성감염은 다른 호흡기 질병의 병증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61◉ 전염성 성장저하증(Infectious Stunting)
*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장에 영향을 주거나 췌장에 손상을 입히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가
의심되고 있다.
* 육계에서의 임상증상은 10~14일령에 나타난다.
* 주요 임상증상은 성장이 좋지 않고, 깃털발육이 불량하며, 폐사율이 증가하고, 지방이 섞인 똥을 누게 된다.
* 발병계는 정상계 크기의 절반 정도이며, 현재는 치료나 예방법이 없다.
* 육계, 칠면조 및 호로조 등에서 발병된다.
62◉ 각결막염(Keratoconjunctivitis)
* 계사 내의 고농도 암모니아 가스로 인한 각막의 괴양성 질병이다.
* 발병계는 기력이 없어 보이고 깃털이 거칠며 눈을 감고 있다.
* 항생제 투여로 2차적인 세균 감염을 예방한다.
* 회복에는 장기간이 소요된다.
63◉ 류코사이토준병(Leucocytozoonosis)
*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원충성 질병이다.
* 감염계는 식욕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에는 빈혈이 나타난다.
64◉ 백혈병(Leukosis)
* RNA 종양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는 여러 종류의 종양성 질병으로 주로 20주령 이상의 닭에서 발병된다.
* 종양은 간, 신장, F낭, 비장, 뼈 및 난소 등에서 나타나며 적아구성 백혈병, 골수성 백혈병, 임파구성
백혈병 및 골화석증 등으로 발병된다.
* 육종단계에서부터 대책을 세워야 한다.
* 백신이나 치료법은 없다.
65◉ 이(Lice)
* 피부, 특히 항문이나 날개 아래에 많이 존재한다.
* 많을 경우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
* 닭이(Menocanthus stramineus), 머리이(Cuclotogaster heterographus), 날개이(Lipeurus caponis)
등이 있다.
* 칠면조나 거위 등에서도 발생된다.
66◉ 대리석형 비장병(Marble Spleen Disease)
* 꿩에서 갑작스런 폐사를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이다.
* 감염개체는 갑작스런 폐수종으로 질식사하게 된다.
* 비장이 종대되어 있다.
* 치료법이나 백신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 닭이나 칠면조에서도 발병되지만 증상은 심하지 않다.
67◉ 마렉병(Mareks Disease)
* 림프구 친화성이 있는 허피스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된다.
* 종양은 백신접종하지 않은 계군에서는 6주령부터 나타나고, 백신접종한 계군에서는 14주령 이후부터 나타난다.
* 신경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내부장기나 근육 등에서 종양이 발생된다.
* 백신접종하지 않은 계군에 감염될 경우에는 30 % 가량이 폐사된다.
* 육계에서는 종양이나 피부병변 등으로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 부화 1일령 때 백신을 접종하면 효과적이다.
* 바이러스는 세 가지 혈청형으로 나누어진다.
* 혈청형Ⅰ은 종양을 일으키는 병원성 바이러스나 이를 약독화한 바이러스이고, 혈청형Ⅱ는
자연적인 상태에서부터 병원성이 없는 바이러스이고, 혈청형Ⅲ은 칠면조 허피스바이러스이다.
68◉ 진드기(Mites)
* 흡혈로 인해 빈혈증상을 일으키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에는 죽기도 한다.
* 적색 진드기(Dermanyssus gallinae)가 많은 편이다.
* 낮에는 목 부위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흡혈한다.
* 진드기의 종류에는 기낭이나 폐에 감염되는 기낭진드기(Cytodites nudus), 다리비늘 아래에 살고 있는
다리비늘진드기(Cnemidocoptes mutans) 등이 있다.
* 진드기는 보통 불량한 위생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치료는 진드기 구충제를 투여한다.
69◉ 곰팡이 독소증(Mycotoxicosis)
* 사료원료나 어분 첨가 사료 등에서 자라는 곰팡이가 생산하는 아플라톡신이나 기타 곰팡이 독소를
섭취한 후 발생된다.
* 생성된 독소는 매우 안정하여 사료 중에서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다.
* 임상증상은 거의 병증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높은 폐사가 나타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 식욕이 저하되고 졸기도 하며 설사를 한다. 갈증이 나타나며, 성장률이 좋지 않고, 산란율 감소나
면역능력 저하가 나타난다.
* 간이나 신장 등에 심한 손상이 나타난다.
* 사료 중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비타민제를 첨가하면 병증을 줄일 수 있다.
70◉ 뉴캐슬병(Newcastle Disease)
* 전염성이 매우 강한 파라믹소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되며 높은 폐사가 나타난다.
* 호흡기 증상, 신경증상 및 설사 등이 나타난다.
* 어린 병아리에서는 성장률 저하와 대장균이나 기낭염과 같은 2차 질병을 속발시키기도 한다.
* 산란계에서는 산란율이 심하게 떨어지고 난각질이 저하된다.
* 철저한 백신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71◉ 영양성 근육이형성증(Nutritional Muscular Dystrophy)
* 백색 근육병이라고도 하며 근육의 변성과 괴사가 나타난다.
* 어린 가금류, 즉 병아리나 새끼오리에서 주로 비타민 E, 메치오닌 및 시스테인 부족으로 발병된다.
* 종종 삼출성 소질과 함께 발병되며 비타민 E 투여로 예방할 수 있다.
72◉ 제대염(Omphalitis)
* 난황 감염증 참조.
73◉ 오레곤 근육병(Oregon Muscular Disease)
* 칠면조 종축 도축시 자주 관찰되지만 과체중의 칠면조나 육용종계에서도 가끔 발생된다.
* 흉부의 심부근육이 변성되어 초록색을 띠며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 과격한 운동시 심부근육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발생한다.
* 치료나 예방법은 없다.
74◉ 오르니토박테리움 리노트라키아증(Ornithobacterium Rhinotracheale)
* 닭이나 칠면조에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 감염증으로 원인체를 배양하기가 까다롭다.
* 치료에는 아목실린, 린코마이신, 폴리믹신이나 에리쓰로마이신이 효과적이다.
75◉ 파스튜렐라증, 가금콜레라(Pasteurellosis, Fowl Cholera)
* 파스튜렐라 그룹에는 예르시니아 슈도튜베르큘로시스, 파스튜렐라 아나티페스티퍼, 파스튜렐라 칼리나륨,
파스튜렐라 헤모리티카 등이 있다.
* 파스튜렐라 갈리나륨과 파스튜렐라 헤모리티카는 병원성이 거의 없으며 가금콜레라는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감염으로 발병된다.
* 가금콜레라는 병증이 약할 수도 있고 심할 수도 있다.
* 심할 경우에는 패혈증이 나타나고 폐사율도 높다.
* 임상증상은 호흡기 증상이나 걸음이상 등이 나타나고 육수가 붓게 된다.
* 특히 칠면조에서 많이 발생되고 항생제나 설폰아마이드가 치료에 효과적이다.
*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만 효과는 확실치 않다.
* 보균개체나 설치류 등이 주요 감염원이다.
76◉ 소낭 유동증(Pendulous Crop)
* 닭이나 칠면조에서 발생된다.
*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나 마렉병이나 효모균의 감염이 의심된다.
77◉ 발바닥 피부염(Plantar pododermatitis)
* 발바닥 괴사와 괴양으로 네크로바실러스 퓨시포미스 등의 세균 감염으로 발생된다.
* 육계나 육용칠면조에서 발생되며 자리깃 상태가 불량할 때 발병되며 치료법은 없다.
78◉ 중독증(Poisoning)
* 특정 소독제나 살충제, 특정 영양소나 약물의 과다 섭취 등으로 나타난다.
79◉ 가성 결핵(Pseudo-Tuberculosis)
* 예르시니아 슈도튜베르큘로시스 감염으로 발병되며 패혈증과 폐사가 나타난다.
* 테트라싸이클린으로 치료하며 백신은 없다.
* 사람에게도 감염(인축공통전염)될 수 있다.
80◉ 초산계병(Pullet Disease)
* 늦여름 초산계나 중대추에서 소화장애 및 산란이 저하되는 질병이다.
* 감염계는 벼슬이 청자주색을 띠며 일부는 폐사된다.
*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새로 수확한 맥류사료 섭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 최근에는 전염성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급성 파듀렐라증 이나 반점 간 증후군과 감별 진단해야 한다.
81◉ 구루병(Rickets)
* 어린 닭의 골연화증으로 칼슘, 인 및 비타민 D의 정확한 균형 유지로 예방할 수 있다.
82◉ 원상 심장병(Round Heart disease)
*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2주령 이상의 칠면조에서 주로 발생된다.
*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과도한 운동 후에 죽게 되며 죽은 개체들은 심장이 종대되고 변색된다.
* 나트륨이나 후라졸리돈 등이 원인이 되며 성계에서도 문제가 된다.
83◉ 비복근 건 파열증(Ruptured Gastrocnemius Tendon)
* 초록색 다리병이라고도 하며 저단백사료를 섭취시키면 발생이 줄어든다.
* 다리관절 부위의 건이 파열되어 멍들거나 종창되고 초록색을 띤다.
* 바이러스성 건초막염과 관련이 있다.
84◉ 둔부 비늘증(Scabby Hip)
* 둔부에 비특이적으로 나타나는 피부염으로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 치료법은 없다.
85◉ 스풀리나증(Serpulina)
* 산란계의 스풀리나종 세균 감염증으로, 스풀리나는 맹장에 있는 정상세균이므로 진단시 주의하여야 한다.
* 염증을 유발하고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 치료에는 디메트리다졸이나 테트라싸이클린이 효과적이다.
86◉ 척추탈위증(Spondylolisthesis)
* 3~6주령의 육계 중 특히 성장률이 좋은 품종에서 발병되는 척추만곡증으로 웅클이고 앉아 있다.
* 대퇴골두 괴사증과 임상증상이 유사하다.
87◉ 반점 간 증후군(Spotty Liver Syndrome)
* 지속적인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이 나타나며 일령에 관계없이 발생되나 24~30주령의 케이지 계군에서도 발생된다.
* 간의 괴사로 인해 사후에 다수의 백색 반점이 간에 나타난다.
*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나 세균감염 때문으로 추측된다.
* 치료나 예방에 항생제 투여가 효과적이다.
* 지금은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파스튜렐라증과 감별 진단해야 한다.
88◉ 가금스피로헤타증(Spirochetosis)
* 보렐리아 안세리나 감염으로 발병하며 졸음증, 초록색 설사, 생산성 저하 및 폐사가 나타나며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생한다.
* 모기와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며, 항생제로 치료한다.
89◉ 굶주림증(Starve-out)
* 1일령 병아리에서 나타나는 폐사로 사료나 물을 섭취하지 못해 죽게 된다.
* 관리 부실이나 사육시설 미비 및 장기간의 이동 등으로 발생한다.
90◉ 급사증(Sudden Death Syndrome)
* 육용종계에서 특이적으로 발병된다.
* 주간 0.5~8 % 가량 폐사하고 대부분은 사료를 섭취하는 동안 죽게 된다.
* 호흡기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 5 % 정도의 산란율을 보일 때 나타나기 시작하여 20~30 %의 산란율을 보일 때 가장 많이 나타난다.
* 산란 중일 때 저농도의 칼륨(K)으로 인해 발병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 사료 톤당 3.5 kg의 칼륨 첨가로 치료시 발병이 감소한다.
91◉ 두부종창증(Swollen Head Syndrome, APV)
* 두부, 특히 눈 주위에 종창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장균, IB, ART 및 바이러스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으나 바이러스 백신으로 예방한다.
92◉ 경골연골발육부전증(Tibial Dysch[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ondroplasia)
* 특히 육계, 육용칠면조 및 오리에서 관찰되는 골격이상증으로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성장률이 좋은 개체에서 칼슘과 인의 불균형에 의해 발병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93◉ 독성지방증(Toxic Fat Syndrome)
* 보관이나 가공상 문제가 있는 동물성 지방의 독소에 의해 발병한다.
* 복수증과 심장 기형을 유발하고 폐사를 일으킨다.
94◉ 트리코모나스증(Trichomoniasis)
* 트리코모나스 갈리나 원충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입 주위에 황색조의 병변이 나타난다.
* 가금류보다는 비둘기에서 주로 발생하며 흑두병의 치료법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95◉ 칠면조 출혈성 장염(Turkey Haemorrhagic Enteritis)
* 그룹Ⅱ형 조류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발병한다.
* 바이러스 분리는 어렵지만 칠면조나 닭에서 분리된다.
* 칠면조 출혈성 장염은 8~19주령에 많이 발생되며, 준임상형으로 감염되는 경우도 있지만 급성형으로
발병될 경우에는 50 %까지 폐사되기도 한다.
* 급성형은 출혈성 장염이 특징적인 소견이다.
96◉ 다리뒤틀림증(Twisted Leg)
* 육계나 칠면조 일부 개체에서 나타나는 골격 기형증으로 상품가치 하락과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97◉ 만성 항문염(Vent Gleet)
* 총배설강의 염증으로 심한 악취가 난다.
* 과거에는 자주 발생되었으나 근래에는 드물다.
* 전염성 성병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치료법은 없다.
98◉ 나쁜 품행증(Vices)
* 사양관리 결함, 부적합한 사료, 환경 등으로 나타나는 카니발리즘, 계란섭취증, 깃털쪼기나 항문쪼기 등의
나쁜 습관을 말하며, 문제점을 수정하면 없어진다.
* 광도를 낮추거나, 쪼기 방지용 스프레이나 연고를 사용하거나, 부리자르기를 통해 줄일 수 있다.
99◉ 바이러스성 건초막염(Viral Tenosynovitis)
* 레오바이러스 감염으로 발병되며 다리 부위의 건에 종창이나 손상이 나타난다.
* 육계에서는 다리부위의 건 파열과 관절부위의 종창으로 다리가 약해지며 성장률이 떨어지고
사료요구율이 증가한다.
* 다른 질병과 복합감염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을 사용하기도 하나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 감염계군에서 아데노바이러스도 가끔 분리된다.
100◉ 내장성 통풍(Visceral Gout)
* 모든 일령의 닭에서 발생하며, 신장이 종대되고 요산이 침착하는 신기능 장애로서 내부장기나 관절, 근육 등에
백색의 요산물질이 침착된다.
* 높은 폐사율이 나타날 수 있다.
* 원인은 불명확하나 IB나 과다한 칼슘 섭취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101◉ 난황감염증(Yolk Sac Infection)
* 처음 1주령에서 나타나는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바실러스 세레우스, 포도상구균,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살모넬라,
슈도모나스 등 다양한 세균감염으로 발생된다.
* 부화시 이들 세균의 오염이 심해지면 독혈증이나 부화 후 며칠 이내에 죽게 된다.
* 6~8일령에는 폐사가 멈춘다.
결론에 대하여..
세부적 질병원인에 대하여는 질병 종합편 에서 좀더 확인하시고,
처방및 치료에 관련하여서는 꼭 수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작성한 질병에 대한 부분은 문헌상의 근거와 본인이 좀 경험한 부분을 가미 하여 작성한 것으로 절대적 답은 아니라는것을 말씀 드리면 나름 공부하면서 각종 자료을 종합 정리 했을 뿐입니다..
남당 부화 체험 농장 펜션 갈뫼골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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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처음 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병명은 모르지만..
첫술에 배불을수는 없지요..
저도 5년째 공부 하고 있답나다..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갈뫼골홍성님이 여기 숨어 계셨군요 !
오늘도 팬션 공사하시느라 바쁘실 터인데....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모양 인것 같은데..
이제는 갈데 없구만...ㅎㅎㅎ
제 손바닥이 쬐끔 크거던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