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함대가족여러분!] 줄어가는 회원수, 시들한 각 지역게시판을 보며..몇자 적어봅니다.
문함대 회원수가 많이 줄었네요. 간만에 태안에 나와서 문함대 각 지역방도 한번씩 들어가 보았습니다. (전 아직 백리포^^)
음~ 뭐랄까 이렇다할 행동은 없고 이런저런 글들만 올라오고..그 안에서 서로 논쟁으로 상처받고 에너지가 빠져나가네요!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가 논쟁이 되고 상처가 되고..탈퇴까지 생각하게 되고
뭔가 가치있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 문함대안에서 없는 것 같아서..
눈팅만 하시던 회원분들은 소리없이 나가시고..열정적인 분들은 상처받아서 나가시고..
다시 문함대가 대선때처럼 열정적이고 뜨거운 모임이 되려면 무언가 행동해야하지 않을까요?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내부적으로 불만과 갈등이 쌓이거나 침체되어 있을 때는
천재지변같은 위기가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어떤 지도자들은 전쟁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내부적으로 분열하는데 소모하는 에너지를 다시 화합하고 발전시키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이죠.
문함대 3기 운영진 여러분!
3기가 출범하시고 여러가지 문제들과 하실 일들이 많으신 줄 압니다.
또, 여러 회원들의 여러 이유로 인한 불만도 해소해야하구요.
저도 한마음님과 여러 문함대 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리고 받은 사람이지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요즘 문함대를 보면서 느낀 3 가지 의문과 의문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문함대는 무엇을 하는 카페인가요?
문국현을 지지하는 카페인 것은 모두가 아는데 구체적인 활동이 없네요.
2만명의 회원들이 다같이 동참할 수 있는 어떤 활동이 있는 카페였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상 눈팅과 글만 올리는 게 아니라
오프라인상 행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2만 문함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동으로
첫째, 전국문함대 정모를 분기별로 갖는다 (지역별로 순회하면 좋겠지요. 정모지역 문함대원들이 준비하느라 단합도 되고)
둘째, 전국문함대 체육대회를 상.하반기로 갖는다. (정모와 같은 효과를..^^ 우승깃발도 만들면 매회 개회동기부여도 되고)
셋째, 함장님과 만남을 분기별 또는 상, 하반기로 갖는다. (함장님을 뵙는게 문함대원들에겐 큰 기쁨이겠죠)
그리고, 문국현 함장님이나 문함대의 활동에 대해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전체메일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문함대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는 다른 회원들도 소식을 알게되고, 다시 참여하게 되는 동기부여도 되겠지요.
2. 문함대 3기 운영진의 비전, 앞으로 활동계획은 무엇인가요?
선거기간 탈퇴하고 있어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새로 가입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문함대 3기 운영진의 비전,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한 글이 공지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문함대 3기 운영진은 회의를 갖고 계시나요?
초등학생들도 30~40명이지만 학급회의를 매주 갖습니다. 반 전체가 참여해서요^^
문함대 2만회원을 이끄시는 운영진이라면 온라인상으로라도 매주 일정시간에 회의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상회의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겠지요.
가능하다면 원하는 회원은 발언권은 없어도 참관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의결과를 공지와 전체메일로 보내주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3. 문함대의 의견수렴은 어떻게 하나요?
제가 건의한 자봉이 사항이나 프라하희망문님의 1인시위문제 등은 어떻게 의견수렴이 되서 결정이 되나요?
문함대 3기 운영진회의로? 문함대 3기 운영진과 지역장회의로?
문함대 전체의견이 운영진이나 지역장분들의 결정이 존중되어야 하지만
문함대 전체의견이 운영진이나 지역장분들의 결정으로만 결정되선 안될 것 같습니다.
문함대 전체의견이 필요한 사항이라면 문함대 2만회원이 모두 알 수 있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있어야합니다.
이를 위해선...
첫째, 문함대 2만회원에게 모두 해당하는 중요 계획이나 건의사항은 공지와 전체메일을 통해서 알려주셔야 합니다.
둘째, 문함대 중요계획/건의사항 게시판을 만들어서 2만회원들이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합니다. (찬반투표 형태)
셋째, 문함대 3기 운영진과 지역장님들의 연락처를 공개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소통이 제대로 되겠지요.(문함대원들에게)
4. 문함대지역간, 회원간 교류는 어떻게 하나요?
회원간 교류가 활성화된 지역이 있는 반면, 그렇지못한 지역도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지역간 교류가 없고 지역간 유대관계를 형성할만한 구심점이 될만한 소모임이 없다보니
각 지역별로 따로 노는 느낌이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문국현 함장님을 함께 지지하고 가치와 삶을 함께 한다는 유대감이 있어야 좋은 모임이 되지않을까요?
이를 위해선...
첫째, 문함대회원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다양한 취미(등산,낚시,꽃꽂이,스키,수영,여행)소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문함대회원들간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문함대회원들의 회사,직업을 소개하는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문함대회원들간 '아나바다'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고 교류도 되고 일석이조^^
(쓰기는 그렇고 버리긴 아까운 전자제품, 옷, 차, 장난감, 컴퓨터를 아나바다해도 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
넷째, 앞서 제안한 전국문함대 정모, 체육대회, 함장님과의 만남 등을 행사를 통해서 만남의 장이 이루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몇 가지 의문점과 대안을 적어보았습니다.
자게판에서 그냥 지워질까봐 각 지역게시판에 부득이 하게 도배합니다..ㅋㅋㅋ
이런 제안, 건의사항을 다같이 볼수 있는 게시판이 있으면 도배안해도 될텐데..그쵸?
공감하시는 분은 운영진 건의사항게시판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운영진건의사항..이거 이름바꾸고 좀 위로 올리면 안되나?)
끝으로, 자봉이가 창조한국당이나 문함대의 활동의지나 계획이 없는지..아님 결정이 오래 걸리는 건지
마냥 기달릴 수만은 없어서 자봉이카페를 만들어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사장(유능한 CEO),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환경운동가, 글로벌500수상), 사람중심진짜경제(정치인)
로 대표되는 문국현 함장님의 삶, 가치 중 우리가 가장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무엇일까요?
2만 문함대원이 모두 유능한 CEO가 될 수 없겠지요. 2만 문함대원 모두 정책을 만들거나 정치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운동 자원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요.
문함대원이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 문국현은 '유한킴벌리 사장,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지요.
바로, 자연보호-환경운동가로 알려진 함장님의 팬클럽이 자연보호-자원봉사에 앞장서는게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문함대가 기름유출사고로 오염된 서해바다를 살리고 주민을 돕는 일에
앞으로 30~40년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해간다면 대한민국은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30~40년간 정부와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대한민국의 3분 1의 서해바다와 주민을 살린다면
30~40년 후엔 태안이나 보령 또는 전북, 전남의 피해지역에서 창조한국당 군수나 지자체 단체장이 나오지않을까요?
경남 사천 - 한나라당 텃밭에서 어려운 지역주민을 도왔던 민주노동당이 국회의원(강기갑)을 배출했듯이...
30~40년간 문국현을 지지하는 문함대가 이 활동을 해나간다면 함장님과 문함대를 바라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문빠'가 아닌 진정한 '사람중심진짜경제','사람이희망이다'를 실천하는 인정받는 문함대가 될 것입니다.
문함대는 팬클럽이지 환경단체가 아니라구요?
유한킴벌리도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지 환경단체는 아니었답니다.
기름유출사고는 정부와 환경단체에서 할 일이라구요?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운동은 정부와 환경단체에서 한 일이 아니랍니다.
산에 나무를 심는 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와 후손들을 위해 모두가 해야 할 일입니다.
바다에 기름을 제거하고 살리는 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와 후손들을 위해 모두가 해야 할 일입니다.
문국현 함장님이 앞장서서 산에 나무를 심으셨던 것처럼
문함대가 앞장서서 바다에 기름을 제거하고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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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9일 자봉이 일기 - Daum '자봉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태안에 온 지 278일째 되는 날입니다. 벌써 10개월째입니다.
현재 머물고 있는 백리포에서는 인터넷이 안되서
태안으로 나와 PC방에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태안으로 나와 길가에 코스모스가 한창인걸 보고 가을이 왔음을 느끼겠더군요!
태안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보내네요^^
다음에 자봉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http://cafe.daum.net/jabongi.kr
자료를 올려야하는데 노트북부터 외장하드 2개가 모두 고장이 나서
자료를 올리는 게 늦어지네요..ㅠㅠ
자봉이카페를 만든 이유는
'태안의 기적'이 아닌 '태안의 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정부, 태안군청, 삼성, 언론은 입을 모아 깨끗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깨끗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방제업체의 눈가림식 작업으로 땅속에는 이렇게 기름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거의 매일 현장에서 보다보니 도저히 정부의 말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2007년 12월 7일 태안 앞바다에서 일어난
삼성크레인과 허베이스프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1만 6천톤의 원유가 유출되었고
피해지역은 태안 뿐만 아니라 충남 보령, 전북, 전남지역까지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제주도에서 원유가 발견되었을 정도로 서해바다 전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사고난 지 불과 두 달도 안되서 겉표면만 기름이 걷어진 만리포해변을 비춰주면서
'태안의 기적'이라면서 마치 모든 기름이 다 제거된 것처럼 광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천리포에 하루평균 2천명이 넘던 자원봉사자가 2백명수준으로 감소하고
'불량방제복' 뉴스가 보도되자 2십명수준으로 감소하더니
'숭례문전소사건'이 일어나자 자원봉사자의 발걸음이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찾아온 자원봉사자들을
방제업체들은 잇속을 챙기기위해서 자원봉사자를 쫒아내고 허위로 방제실적과 비용을 청구해서
IOPC에서 나오는 3천억 중에서 70%이상을 가로챘습니다. (2008년 4월 기준-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고도, 부족해서 주민들의 방제임금까지 최대 85% 삭감시켰습니다.
방제업체들의 방제작업을 감독하고 주민들의 보상금과 방제임금을 보호해야할
정부, 태안군청, 해안경찰들은 방제작업은 방제업체의 관할이라면서 감독조차 하지않아
주민들의 보상금의 대부분을 방제업체에 떠넘겨주었고
주민들의 방제임금이 부당하게 삭감되었으나 방제업체의 말만 믿고 수수방관하다가
이제와서, 세금으로 주민들의 삭감된 임금을 보상해주겠다는 것입니다.
IOPC와 방제업체에 받아내야 할 임금을 받아내지 못하고 엉뚱하게 세금으로 졸속수습하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방제업체들이 눈가림식으로 작업을 해서 피해지역 대부분 지역에 기름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현장에 한번 제대로 나와보지도 않은 정부와 태안군청이 기름이 그대로 남아있는데도
천리포방파제의 모습
낚시바늘에 걸린 흡착포
'기름이 많이 제거되어 방제작업이 더 이상 필요없고 자연방제를 해야하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모두 생업으로 돌아가서 바다에서 고기도 잡고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소금도 만들며
피해지역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모든 어패류를 먹어도 안전하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치사율 100%의 프리온이 든 '광우병쇠고기가 안전하다' 라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매일 죽은 고기와 굴껍질, 게, 불가사리, 해파리들이 해변으로 떠밀려오고 있습니다.
생물이 살 수 없는 바다가 안전할 수 없습니다.
피해지역에서는 16~20km 먼 바다로 나가도 고기가 없습니다.
가까운 근해는 물론 먼 바다까지 바닷속에는 유화제로 인해 가라앉은 원유덩어리와
기름이 범벅되어 있는 흡착포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의항2리 이장님은 당장 생계가 막막하지만, 돈 몇 푼때문에
기름이 남아있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팔 수도 없고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안전하지 못한 먹거리를 사람에게 팔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조급한 마음에 팔았다가 탈이라도 나면 태안은 더 회복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갯벌의 경우엔 방제업체는 IOPC규정상 방제를 할 수 없다면서 방제작업을 전혀 하지않았습니다.
갯벌의 게, 조개, 낙지의 구멍으로 들어간 기름은 밀폐상태가 되어 자연방제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3~4번 뒤집어서 깨끗히 했다'는 천리포 담당 방제업체가 기름을 덮어놓은 천리포 자갈밭의 모습!
비정상적으로 쌓아놓은 바위틈을 파보니 시커먼 원유가 떠오르면서 기름냄새와 악취가..ㅠㅠ
또한, 방제업체들이 눈가림식으로 작업하고 방제비용을 청구한 바위해변, 자갈밭 등은
방제업체들이 기름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바위나 산을 깎아덮어버린 곳은
겉으로 보기엔 깨끗해보이지만, 바위를 걷어내면 기름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http://cafe.daum.net/jabongi.kr/NQuT/74]
방제작업이 어느정도 진행된 곳은 유명한 해수욕장이나 접근이 쉬운 해안가뿐입니다.
현재까지 방제작업이 완료된 지역은 없다고 해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철 개장한 태안지역의 만리포, 신두리해수욕장도 마찬가지입니다.
2008년 6월 8일부로 태안군청은 방제작업이 완료되었다고 자원봉사자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7월말까지 방제작업을 공공근로라는 이름으로 연세많으신 주민들만 작업장으로 보냈습니다.
공무원들은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만 무더운 땡볕아래 젊은 저도 가기 힘든 곳에서 일하도록 한 것입니다.
태안군으로 보낸 구호물자로 들어온 라면, 음료수 등은 태안군청 공무원들이 빼돌리고
힘들게 땡볕아래서 일하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여름철 피서객들이 놀러오는데 자원봉사자가 기름닦으러 다니면 장사가 안된다면서
태안군청은 자원봉사자를 받지 않았습니다.
만리포와 신두리해수욕장 장사를 위해서 천리포, 백리포, 의항, 구름포, 개목항, 테배지역까지
자원봉사자를 받지 않는다니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입니까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싫어서 꾀부린 구차한 변명일 뿐입니다.
태안군청 재난관리과장은
방제작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를 더 이상은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또한, 백리포주민들은 자원봉사자를 지원해주기 위해서 3월부터 현재까지 방제임금조차 받지않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를 하셨습니다.
방제업체에선 자원봉사자지원하는 것은 방제작업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방제임금을 주지 않았고
태안군청에서는 이를 알면서도 방관했습니다.
백리포주민들은 자원봉사자를 위해 민박시설과 샤워시설, 평상 등 편의시설과 물과 전기를 지원하시다보니
망가지거나 없어진 시설, 장비들이 발생했고
수도가 들어오지 않아 펌프로 물을 공급하다 보니 전기세가 많이 나왔습니다.
방제임금도 받지 못하는 주민이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이 나와서
태안군청 재난관리과장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자
'그건 당신들 문제니 당신들이 알아서 해라. 귀찮게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집어넣겠다'면서 쫒아냈습니다.
이런 재난관리과장이 자신과 친분있는 사람(911인명구조단)에겐 군청의 전기를 사용하게 해주고 양수기를 지원해주자
주민들이 태안군수, 부군수, 군의희를 찾아 민원을 제기하자 민원을 제기하자
친분있는 사람(911인명구조단)과 조폭을 동원해서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
자녀들에게 지금 무엇을 먹이고 계시나요?
이 곳에서 회와 조개 등을 어린 아이들에게 먹여주는 부모님들을 볼 때마다
정말 아찔합니다. 지금 먹고 먹여주시는 것들이 안전한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삼성&허베이스프리호 기름유출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
대한민국의 젊은 직장인, 대학생, 청소년 여러분!
'태안의 기적'을 믿으십니까?
'정부와 태안군청, 언론'의 말을 믿으십니까?
'기름문제는 정부와 환경단체가 할 일이라고 방관하시겠습니까?'
광우병쇠고기, 경부운하(대운하), 기름유출사고...
한번쯤 곰곰히 사실여부를 확인해보시면 '진실'을 아실 수 있습니다.
서해바다를 떠나서 사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신가요?
서해바다에서 나는 소금, 생선, 조개, 해초 등을 안 먹고 사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신가요?
서해바다를 살리는 일!
서해바다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는 일!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일!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결코, 어렵지않습니다!
작은 관심과 작은 참여가
바다를 살리고 바다를 떠나 살 수 없는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대재앙카페 [http://cafe.daum.net/oil-slicked]는 2007년 12월 15일부터 현재까지 28차례나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평범한 직장인, 대학생, 중고등학생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서해바다의 해산물을 먹을 수 있을때까지
대재앙카페 회원들처럼 자원봉사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자원봉사 참여문의
자봉이 http://cafe.daum.net/jabongi.kr [자원봉사 참가신청 공지참조]
010-4127-1091 이성우
첫댓글 희망1019게시판에 1019에 해당안되시는 분들의 글만 보이는 듯..ㅠㅠ..1019라면 청소년들인데...이 친구들을 위한 뭐 지원이나 이벤트라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눈팅은 이제 그만~공감하시면 운영진게시판에 의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대선 기권표가 이멍박을 대통령만든 겁니다. 소중한 의견,권리를 행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