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예비학교사회복지 실무자 워크숍에
발표 의뢰받고 준비한 원고입니다.
협회 사정으로 교육이 취소되었지만,
이 발표 준비하면서 여러 선생님들께 의견을 여쭙고 글을 부탁했습니다.
발표가 취소되었어도 그 덕에 작은 자료집 하나 만들었습니다.
광주오치초등학교 이선화 선생님,
고양시백석중학교 조미리 선생님,
서울봉원중학교 송정열 선생님,
서울정곡초등학교 천화현 선생님,
대구 계성중학교 이현영 선생님.
다섯 선생님의 이야기와 제 생각을 묶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여러 선생님들의 글을 계속 보태나갈 생각입니다.
주변에 좋은 교육복지사 선생님들 계시면 이 글 보여드리고 소개해 주세요.
교육복지사는누구일까_김세진_1115.hwp
첫댓글 원고를 계속 수정, 추가합니다. 그래서 '스크랩' 금지 시켰습니다.
오늘 오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전가 선생님 열 분이 오십니다. 김세진 선생님이 엮은 학교사회복지사 원고 소개하겠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엮은 학교사회복지사 원고 http://cafe.daum.net/cswcamp/5Epq/1040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어느 지전가 선생님 일과와 이야기 http://blog.daum.net/educationandsociety/320
대구 계성중학교 이현영 선생님의 글을 추가했습니다.
원당중학교 임지윤 선생님의 글 추가하고 싶어 부탁했습니다.
제가 제목을 정해봤는데,
1. 교장 선생님도 춤추게 만드는 신명나는 교육복지
2. 행정실장님과 함께 일하기
이 두 이야기, 기다립니다.
지역사회와 함께가는 교육복지 란 주제도 추가해야겠군요, 원고 추가 부탁드려요.
네, 원고 보내주세요. 추가한 원고 원당지역, 인천지역 선생님들과 연수 앞두고 우선 나누고 싶어요.
종열 선생님, 고마워요~
지난 주 고양시 교육지원청 교육 후
학생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게 돕는다고 할 때, 지역사회를 어떻게 보는가..
우선 지역사회까지 본다는 관점에서 교육복지사를 '지역사회교육전문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역사회교육, 아마도 학생 당사자를 도울 때 지역사회도 함께 봐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지역사회를 학교 밖까지 확장하면, 학교 현실을 감안할 때 가능할까?
그렇다고 학교 안, 즉 학급 친구, 담임 선생님, 학교로만 지역사회를 한정하는 건 아닙니다. 상황과 사안에 따라 지역사회를 이웃이나 마을로 생각하고 이에 적극 관여해야 할 때도 있으나,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