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부분입니다. 락앤락통으로 만들었습니다. 손잡이도 편리하고, 밀착이 좋아 조용합니다만,
가공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깨집니다.
콘트롤 부분입니다. 명판을 만들어 글자를 넣으면 보기가 좋을 듯합니다. 아나로그 타이머가 가격은 싸나, 다소 불편합니다. 다음에는 디지털 타이머 혹은 온도 콘트롤러을 장착해 볼려고 합니다.
풍뎅이 버너로 돌려 봅니다. 너무 조용합니다, 펌프소리 거의 없고 버너 소리만 납니다. 필드에서는 프로판 원버너를 사용할거니까 거의 사일러스 모드 입니다.
나중에 호스를 실리콘 코킹으로 고정하고 밀착시켜 보겠습니다.
펌프 내부 사진입니다. 이 펌프는 전력도 아주 적게 먹고, 조용하며, 무엇보다 냉각시스템 구조가 아주 좋아 내구력이 상당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뜨거운 온수를 돌려도 모터 본체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모터는 통에 부착시키니 공명현상이 생겨 그냥 고정하지 않고 내버려 뒀습니다. 방진 고무너트로 개선해 보겠습니다.
핵심 부품입니다.
겨울철 철수시 물을 빼내는 펌프입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물한방울도 다 제거 해 냅니다.
원터치 피팅이 생각보다 온수에 완벽히 적용됩니다. 철수, 이동시 물이 떨어지지 않게 임시로 만든 매트 마게 입니다. 모양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물한방을 흘리지 않고 철수 가능합니다.
물흐름이 아주 좋습니다. 필드에선 열이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노출된 호스에 단열 파이프로 밀봉할 생각입니다.
매트에 호스를 부착했습니다. 편리합니다. 그냥 쫙펴면되고, 둘둘말아 차에 실으면 끝입니다.
가열해 봅니다. 누수가 전혀 없습니다. 내열 실리콘 패킹처리 했기 때문에 열에도 강합니다.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총 집합해서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으나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이후 차츰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온수 보일러의 장점은 너무 조용합니다. 저 처럼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스팀보일러 켜놓고 한숨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샜습니다. 그리고 온도 조절이 너무 쉽습니다. 스팀식은 온도조절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너무 뜨거워서 발포매트 아래위로 깔아야하고, 철수할때 엉망이 된 발포매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점이 없으니 좋습니다.
단점은 다소 배선이 길어지고, 배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집에서 잠시 충전하면 2박3일 별 걱정없이 쓸수 있습니다. 비상시 차량용 배터리를 써도 되고..)
올 겨울은 이 놈으로 버텨 보겠습니다. 끝으로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모 공구사이트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기성품 구입도 좋지만 전 만들어 보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완성한 온수 보일러 입니다. 처음에 스팀보일러를 만들었다가, 애들 몸부림에 다 화상입고, 밤새 시꺼러워 잠못이루고, 해서 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코펠을 이용해 필드에서 사용하니 너무 불편해서 전용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무 편리합니다. 열효율도 너무 좋아 연료도 절약되고, 초기 설치시 공기빼기도 자동으로 되고, 아주 좋습니다.
니플공구상에서 구입해서 만들었으나, 다음번에는 직접 선반으로 깍아서 편리하게 개선해 볼려고 합니다. 스텐통은 그릇집에서 구입해서 구멍 4개 뚫고, 호스용 니플 두개만들고 손잡이용 니플 만들어 달고 철사로 모양 만들어 철사손잡이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하니 재미 있습니다.
니플 확대한 모습입니다. 신주이기 때문에 가공하긴 좋지만, 며칠 지나면 시꺼머케 변해서 볼품이 없어 보일 것입니다. 다음번에 재료를 바꿔 볼려고 합니다.
콘트롤 부분입니다. 명판을 만들어 글자를 넣으면 보기가 좋을 듯합니다. 아나로그 타이머가 가격은 싸나, 다소 불편합니다. 다음에는 디지털 타이머 혹은 온도 콘트롤러을 장착해 볼려고 합니다.
풍뎅이 버너로 돌려 봅니다. 너무 조용합니다, 펌프소리 거의 없고 버너 소리만 납니다. 필드에서는 프로판 원버너를 사용할거니까 거의 사일러스 모드 입니다.
나중에 호스를 실리콘 코킹으로 고정하고 밀착시켜 보겠습니다.
펌프 내부 사진입니다. 이 펌프는 전력도 아주 적게 먹고, 조용하며, 무엇보다 냉각시스템 구조가 아주 좋아 내구력이 상당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뜨거운 온수를 돌려도 모터 본체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모터는 통에 부착시키니 공명현상이 생겨 그냥 고정하지 않고 내버려 뒀습니다. 방진 고무너트로 개선해 보겠습니다.
핵심 부품입니다.
겨울철 철수시 물을 빼내는 펌프입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물한방울도 다 제거 해 냅니다.
원터치 피팅이 생각보다 온수에 완벽히 적용됩니다. 철수, 이동시 물이 떨어지지 않게 임시로 만든 매트 마게 입니다. 모양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물한방을 흘리지 않고 철수 가능합니다.
물흐름이 아주 좋습니다. 필드에선 열이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노출된 호스에 단열 파이프로 밀봉할 생각입니다.
매트에 호스를 부착했습니다. 편리합니다. 그냥 쫙펴면되고, 둘둘말아 차에 실으면 끝입니다.
가열해 봅니다. 누수가 전혀 없습니다. 내열 실리콘 패킹처리 했기 때문에 열에도 강합니다.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총 집합해서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으나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이후 차츰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온수 보일러의 장점은 너무 조용합니다. 저 처럼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스팀보일러 켜놓고 한숨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샜습니다. 그리고 온도 조절이 너무 쉽습니다. 스팀식은 온도조절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너무 뜨거워서 발포매트 아래위로 깔아야하고, 철수할때 엉망이 된 발포매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점이 없으니 좋습니다.
단점은 다소 배선이 길어지고, 배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집에서 잠시 충전하면 2박3일 별 걱정없이 쓸수 있습니다. 비상시 차량용 배터리를 써도 되고..)
올 겨울은 이 놈으로 버텨 보겠습니다. 끝으로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모 공구사이트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기성품 구입도 좋지만 전 만들어 보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