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식용 곤충산업 집중 육성..사육농가 컨설팅
전북 고창군이 미래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 사육농가를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고창군은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농업기술원과 식용곤충의 일종인 갈색거저리를 사육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고창 관내에선 9농가가 갈색거저리를 사육하고 있다. 컨설팅은 곤충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신기술 보급, 제품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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