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제성장률 6.3%
대도시 GDP성장률 10%
인구 9천 500만명 중 60%가 35세 이하인 젊은 나라.
어디일까요?
바로 '포스트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이죠!!!
최근 국내외 업체들의 주요 해외진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로 그 베트남.
오늘 민원이는 그 핫한 베트남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계실 분들을 위한 안내로 돌아왔어요~!
국내 제조회사가 베트남 뿐만 아니라 해외로 제품 수출 시 관세 혜택 등을 위해
현지 수입처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산업송장(C/I, Commercial Invoice)
산업송장(C/I, Commercial Invoice)은 발송한 상품의 주요사항을 상세하게 명시한 것인데요.
대금청구서 역할과 세관신고의 증명자료가 된답니다.
산업송장에 대한 베트남대사관 인증을 받기 위해선
상공회의소 확인/공증 - 외교통상부영사확인 - 베트남대사관 인증 의 절차를 거쳐야 해요.
원산지증명서(C/O, Certificate of Origin)
원산지증명서(C/O, Certificate of Origin)란
수출입 거래 시 해당 물품이 특정 국가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공문서에요.
산업송장과 마찬가지로 상공회의소에서 발행하고요,
발행을 위해서 먼저 상공회의소 방문 후 업체등록을 해야 해요.
수출입 시 모든 현품과 포장어ㅣ 겉면에는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하는데,
간혹 수입자가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첨부를 요청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중동국가, 아프리카 국가, 후진국가에서 일반적이에요.
최근 거래 추세는 이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지만,
특히 베트남과 같은 FTA국가와의 거래 시는 필수사항이니 유의하셔야 해요!
자유판매증명서 (Certificate of Free Sales)
자유판매 증명서는
식약처 또는 화장품협회에서 발급되는 것으로
명시된 제품이 제조국에서 자유롭게 판매되고 있음을 증명해요.
발행처(식약처 또는 대한화장품 협회)에 따라 양식이 조금 달라지기도 하지만
회사가 해당제품을 제조해 국내에서 자유롭게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 증명적 측면에선 동일하답니다!
이제까지 알려드린 국내에서 발행된 각종 서류들을 베트남 현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영문 또는 베트남어로 번역! 필수라는거 !! 잊지마셔야 하고요,
이때,
보통 영문도 가능하지만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어로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 보셔야 해요~!!!
번역을 했다면 그 다음 가장 중요한 것!
번역 후 대사관 인증이 있죠?!
베트남 대사관 인증의 경우 대사관 사정에 따라 소요기간이 달라지는데요
특히 대사관의 갑작스런 휴일로 연기 가능하니 착오 없이 확인하셔서 진행하셔야 해요...!
지금까지 베트남 수출에 필요한 서류들에 대한 것을 알아봤는데요,
위 서류들 외에도 베트남 현지에서 국내 서류를 사용하시려면
번역공증 및 영사확인 베트남 대사관 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국내서류 예시)
개인서류: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회사서류: 정관,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이사회회의록 등
한국통합민원센터(주)는 이 모든 개인서류/회사서류 등을 번역-공증-영사관인-대사관인증까지
원스톱으로 대신 처리해드리고 있어요!
개인이 직접 진행하기 어려움이 많은 절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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