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역사에 왕의 아버지를 太公이라하고
王의 아들은 太子라고 한다.
강태공이라 불리던 노인은 왕의 친 아버지가 아니고, 본명이 강여상(姜呂常)이였으나 중국 역사에 강태공으로 기록되었다.
어느날 周나라 文王(즉 周 文王)이 민심을 살피기 위해 행차를 했는데, 낚시를 하던 범상치 않은 노인을 발견하곤 하인을 시켜 상세히 아라오라 했다.
하인이 가까이 가서 쳐다보니 낚시하는 노인임에 분명한데, 고기잡을 생각은 않고, 물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고로 하인은 노인장에게 지금 무엇하고(뭘하고) 계시냐고 물었떠니만 물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하였다고 아뢰었다.
왕이 궁금하여 직접 노인장에게 닥아가 지금 물을 배우고 있다고 하셨다는데, 하나 물어 봅시다.
소인과 대인은 어떻게 다르오? 라고 물었떠니,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小人得利 大人得意!.
즉 소인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나
대인은 뜻을 터득하기 위하여 행동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