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여행 후기

[이승일]

                                          태안반도 여행후기

울 친구들 ~! 안녕하세요

이번 "태안반도" 야유회를 1박2일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석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 답사를 함께 해 주신 이정만 이사님,김태성 이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행사 준비에 먹거리 및 모든준비에 수고 해 주신 현영숙(회계),김 연 (총무)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1박2일동안도 여러가지 챙겨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

5월30일 아침 8시에 역곡사무실에 일찍도착 해 주신

장태선,곽종인,김성표,김대형,김연,현영숙 친구들이 버스에 준비물을 챙겨주느라 감사했습니다

8시반에 소사역을 출발해서 잠실역에 예정시간대로 도착했으나 “오줌 마려~~” 친구들 땜에

잠실 출발 예정시간이 약20분정도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석문방조제" 와 "대호방조제" 를 지나서 "장고항"에는 예정시간대로 12시20분경도착을 했습니다

"선창어부횟집"으로 지방에서 미리 와있던 서충석,임광명,박창현,김경자 친구들과 합류를 하고

점심을 활어와 함께 매운탕으로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특별히 장태선 친구가 준비해서

가져온 상황 버섯 술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장태선 친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실치를 못먹어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실치를 먹기로 예정했으나 철이 지나서,,, ㅎㅎㅎ)

식사후에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해 뜨는 곳 "왜목마을"에서 잠시 머무르고 숙소 "무지개 펜션"에

도착을 해서 방을 배정하고 해안가 솔향기 길 산책을 희망자들과 함께 수다 떨으며, 소화도 시키고, 술도 깨고,땀도 흘리며 1시간40분정도로 참 좋은 산책이었습니다

펜션을 출발하여~

예정시간대로 만대항에 오후 6시에 도착해서 만대수산 횟집에서 "쭈꾸미 와 간재미" 무침으로 저녁

만찬을 가졌습니다 뒤늦게 우리 친구들의 자랑인 (주)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신정석친구,

그리고 안면도 김원기,군산에서 온 서경현 친구도 합류 할 수 있어서 넘 감사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 무지개 펜션으로 와서 "캠프화이어"를 위해 이정만 이사님이 친구들과 함께 미리준비한 장작이 보통 솜씨가 아니었습니다,감사했습니다 ^^

따라서 차순찬 카페지가 캠프송을 위해 앰프설치를 하느라 수고가 넘 많았고

친구들을 위해 끝까지 색스폰연주 와 함께 반주해주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차순찬 친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김경자 부회장님에 진행으로 다함께 노래를 부르기도하고 각자 노래자랑으로

캠프화이어에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삽겹살에다가 서충석 친구가 가져온 충청도 특산물

“밤막걸리”가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서충석 친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뒤 늧게 밤 9시경 도착해서 참석하신 이조희,박희영 친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밤이 늦도록 이어지는 삼삼오오 “술” 자리와 “고스톱” “카드놀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누가 잃고 땄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우정에 자리를 함께 한 것 많으로도 행복 했습니다

(솔직히 잃은사람 속 쓰렸지 뭐~~~ㅋㅋㅋ )

다음날 해뜨는집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 참 상쾌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시원한 바지락국 과 구수한 된장국이 참 좋았습니다

아침일찍 먼저 이조희,김경수 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먼저 숙소를 떠나야했고

식사후 김원기,서충석,김유환,친구가 먼저 해어져야 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아침 산책을 1시간 코스로 정하고 솔향기 길을 또다른 코스로 걸었습니다

특히 서태민 친구가 전 코스를 땀으로 달리는 실력발휘를 했고, 가벼운 몸으로 전 코스를

함께 완주를 한 이원혜,김대형 친구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멋이 있는 코스 였습니다 ^*^

다음은 “신두리사구”를 방문하였으나 큰 관심거리가 없어서 곧장 “해미읍성”으로 가서

“해미읍성”을 한바퀴 돌면서 600년전에 조선역사를 잠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해미읍성을 떠나 “수덕사”에 도착해서 더덕구이와 산채비빔밥을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간상 수덕사 절은 구경을 생약하고 대신해서 덕산 온천을하기로 하고

 "덕산온천관광호텔"에서 1시간동안 기분좋은 "온천욕"으로 피로를 확~~! 날려버렸습니다

그 온천장에서 1박2일동안 함께했던 임광명,박창현,김경자,서경현 친구들과 해어져야 했습니다

먼곳에서 참석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덕산온천을 출발하여 서울로 오는길에 신갈에서 김학균,최형기 친구들과도 해어져야 했습니다

특별히 김학균 감사님이 기념타월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구에서 참석해 주신 최형기 친구도 감사합니다

잠실역에 오후5시 도착해서 신정석,조상우,차순찬,유인추,이기우,신희경,김인애,이명희,이옥자,이정만,이원혜

친구들과 아쉬움으로 해어지고 마지막으로 역곡사무실에 도착해서 서덕원회장님이 저녁을 추어탕으로 **한턱

이번 행사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서덕원회장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부족했던 점 있었으면 사랑으로 이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친목을 도모하고 친구의 우정이 영원히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울 친구들 모두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모임 후기를 올리면서~~~

*이승일*

[서덕원]

승일아 정말 수고 많이했어.. 후기도 일일히 빠트리지 않고 올려서 못간 친구들도 간거나 다름없이 느낄수 있겠다. ㅎㅎ 멋진 총무야~~

[이승일]

회장님이 늘 많은 시간을 내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충석]

승일{총무}덕분에 울 칭구들 즐거운 여행이었네, 한사람 한사람 희생으로 우리모두가 행복했어 고마워 .이런시간 또 기다릴께 고생많았어...ㅋㅋ

[이승일]

먼데서 적극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밤막걸리 넘 좋았습니다 몇개 남은거 나눠가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원혜]

우리 우리 총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군가의 희생과 봉사로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네요...
모두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승일]

오랜만에 만나서 넘 좋았구요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경수]

피할 수 없는 선약 때문에 5:40 경 눈꼽도 못 떼고 미국바이어 만나야 할 조희 따라 도둑괭이처럼 먼저뜬게 아쉽고 미안하고 ...... 알 꽉 찬 알배기 조기같이 맛깔나는 5.30-31 감동충만 행사였음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승일]

눈꼽도 못 떼고 도망치는 ㅋㅋㅋ 암튼 늘 변함없이 함께 해줘서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막갈리 한 잔 해야죠 ~ㅎㅎㅎ^*^

[김태성]

참석못한 자가 무슨 댓글을 올리려고 하지 ? 그래도 한마디 하라고한다.
사실 실버(Silver)님들을 모시고 배려하는일 쉬운 일 아니련만,
회장님이하 막료분들의 노고가 눈에 선하다. 잠깐, 총무님 이제 정상생활로 돌아왔수 ? 화이팅 !!!

[이승일]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언제 함 보시자구요 ㅎㅎ

[조광연]

총무님에 자세한설명 함께한듯 눈에선하이 특히 해미읍성~~어릴적내가놀던 곶이였는데~~~~~~^^.

[이승일]

광연이 형아가 해미읍성에서 놀던 모습이 그려지네요 ㅋㅋㅋ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