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위치한 착한목자 관상 수녀원입니다.
아름다운 성무일도 소리가 들리는 곳입니다.
기도하고, 노동하고, 공동체 생활하며 자연을 존중하고 어루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밭도 있구요. 밭에서 나는 온갖 무공해 야채들을 사랑하며 가꾸고 있습니다.
작업시간을 통해서 수녀들이 필요로 하는 옷들도 만들고 앞치마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일상들을 엮어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