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초등학교 돌봄교실 2학년, 첫 시간이다.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다.
그리고 생태역사체험이 재미있는 시간이다는 것을 아는 것이 이번 첫 시간 수업 목표다.
굴샘 소개와 굴샘이 똥나무라는 것을 알려주고, 모둠별 나무정하기를 하면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모둠나무 외치기를 했다. 두 명이 따라 하지않는다. 한 명을 마칠때 쯤 함께 했다.
한 명을 끝까지 하지 않했다. 억지로 할 수 없지만, 한 어린이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놀이로 간다.
바깥 온도가 30도를 넘지만, 덥다하면서 나무탐구 놀이를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