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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마나슬루”
높이: 8,163m 위치: 네팔 히말라야산맥 중앙부 마나슬루(8,156m)는 네팔 히말라야 가운데 있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의 고봉으로, 주위에 북봉(7,154m), 29호 봉(7,835m), 추렌 히말(7,371m), 서봉(7,541m) 등을 거느리고 그 산군의 주봉으로 군림하고 있다. 일컬어 마나슬루 산군이라고 한다.마나슬루 산군은 동쪽의 부리간다키(Burhi Gandaki)와 서쪽의 마르샹디(Marsyandi)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쪽은 두강의 원류가 라르캬라(Larkya La)고개에 연결되어 있으며 북쪽의 티벳국경을 이룬다.마나슬루의 이름은 산스크리트어의 'Manasa' 즉 '마음, 정신'이라는 뜻을 지닌다. 그래서 대략 '지혜(Intrllect)의 산' 또는 '정신(Soul)이 깃든 산' 이라고도 부를 수 있겠다. 그 전에는 정상 부근이 평평해 보인다 하여 평지의 뜻을 지닌 'Tang'을 붙여 Kutan Ⅰ이라고 했었다. 마나슬루 산군의 최초의 등반은 네팔의 개국 후인 1950년에 시작되었다. 같은 해 5월부터 10월에 걸쳐서 영국의 틸만(H.W. Tilman)대가 처음으로 이 산군에 접근했다. 그들은 마르산디(Marsyandi)를 경유해서 안나프르나Ⅳ봉을 북면에서 시등한 뒤, 그 북부의 소산군과 마나슬루의 북서면을 답사했고, 히말추리(Himalxhuli)의 서남쪽 산등성이에 도달하는 등반로를 찾아냈다. 그 뒤를 이어받은 주자가 바로 일본이었다.일본산악회는 아이거 동산릉 초등자인 마끼유꼬를 위원장으로 히말라야 위원회를 구성하여 1952년 가을 1차 현지 정찰대를 파견했다. 정찰대는 고소 적응을 위한 훈련을 거치면서 북녘으로 사마마을에 베이스 캠프를 정하고 두 대원과 셀파 두 사람이 4일분의 식량을 가지고 정찰을 떠났다. 그런데 이틀 후 나이케(Naike)콜 앞에서 한명의 대원이 크레바스에 빠져 중상을 입었다. 이로써 노스 콜까지 가보려던 계획을 바꾸어 동남면을 돌아보았으나 그곳은 깎아지른 절벽이었다. 결국 마나슬루 등로는 나이케 콜을 경유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1956년 5월9일 이마니시와 사다 캘첸은 08시에 최종캠프를 뒤로 하며 바람과 구름 한점없는 광활한 설원을 걸어올라 갔다. 12시 30분 그들은 마침내 세모꼴의 암봉에 도착하였다.한편 한국의 마나슬루 원정대는 71년 5월 4일 1명의 대원을 잃는 아픔을 딛고 또 다시 도전을 하지만 15명(대원 5명, 셀파 10명)이 사망하는 대 참사를 겪으면서 패퇴한다~히말라야 등반사상 2번째 대 참사로 기록된다.1976년 한국합동대는 1차(김호섭), 2차(김예섭)원정에서 두 형제를 잃은 김정섭 대장이 재 도전을 하지만 또 다시 실패한다.1980년 4월 28일 이인정대장이 이끈 동국산악회의 서동환대원이 노말 루트로 8등을 하면서 오랜 숙원을 달성한다.이 등정은 에베레스트에 이은 두 번째 8.000m등정이며, 단일 산악회가 해낸 최초의 등정이다.
안녕하세요.
고산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여러분들께 문을 두드립니다.
2009년 히말라야 “아일랜드 픽(6181m) 등정 성공” 그 이후
다시 히말라야의 품속으로 돌아가기만 꿈꾸어 왔습니다.
이제 그 꿈을 현실의 세계로 끌어내고자 합니다.
저와 같이 히말라야를 꿈 꾸고 계시는 여러분들~~
저와 함께 그 꿈을 현실로 바꾸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산악인들의 로망 “히말라야 등반”
여러분들을 “히말라야 마나슬루 라운딩 트레킹”에 초대 합니다.
1. 트레킹 일자 : 2011년 10월 24일 ~ 11월 10일(18일간)
일 자 |
장 소 |
교 통 |
시 간 |
일 정 |
비 고 |
제1일 |
인천
카트만두 |
항공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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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도착
★ 인천공항 출발 → 카투만두
★카트만두 도착후 현지여행사 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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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
카투만두
아르카트 |
버스 |
|
카투만두-((버스)-아르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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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
아르카트
라투베시 |
트레킹 |
전일 |
아르가트(620) ---라투베시(880) |
* |
제4일 |
라투베시
도반 |
트레킹 |
전일 |
라투베시- 따또빠니- 도 반(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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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
도반
필림 |
트레킹 |
전일 |
도반 - 자가트 - 필림 (1,570) |
|
제6일
|
필림
뎅 |
트레킹 |
전일 |
필림 - 에코로바티 - 뎅(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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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
뎅
남룽 |
트레킹 |
전일 |
뎅 - 비히 - 남룽(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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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 |
남룽
사마가웅 |
트레킹 |
전일 |
남룽 - 로 - 사마가웅(3,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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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일
|
사마가웅
사마가웅 |
트레킹 |
전일 |
사마가웅 -마나슬루 베이스켐프
(4,000)- 사마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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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일
|
사마가웅
삼도 |
트레킹 |
전일 |
★ 사마가웅 - 삼도(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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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일
|
삼도
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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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
전일 |
삼도 -다람살라 (4,450) -
라르케패스(5,135) - 빔탕(3,630)
<새벽2시삼도출발-오후4시빔탕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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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일 |
빔탕 |
휴식 |
전일 |
빔탕(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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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일
|
빔탕
띨제 |
트레킹 |
전일 |
빔탕 - 수루키 -띨제(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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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일 |
띨제
자갓 |
트레킹 |
전일 |
띨제 - 자갓(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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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일 |
자갓
나디 |
트레킹 |
전일 |
자갈~~상제~(찝차)~베리사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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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일
|
나디
카투만두 |
트레킹
버스 |
전일 |
베리사하프~~(버스)~~카투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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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일
|
카투만두 |
휴식 |
전일 |
카투만두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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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일 |
카트만두
인천 |
항공편 |
전일 |
카투만 - 서울(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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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행장비
침냥
(FP1.300
이상) |
라이너 |
스틱 |
해드랜턴 |
텐트등 |
중등산화 |
스위스칼 |
샌달 |
선글라스 |
물통 |
정수통 |
컵 |
아이젠 |
카코백(100L) |
배냥
(35L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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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의류
고어자켓 |
고소내의 |
장갑 |
여름바지 |
반바지 |
오버트루져 |
팬티 |
바람막이
자켓(여름용) |
양모양말 |
겨울바지 |
모자 |
반팔 |
여름긴팔 |
겨울용 찝T |
우모복,
(고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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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준비물
카메라 |
여권사본 |
여권용사진2 |
예비밧테리 |
물티슈 |
세면비누 |
세탁비누 |
밧테리 |
화장지 |
방수백 |
mp3 |
핫팩 |
메모지 |
볼펜 |
연필100개 |
썬크림 |
화장품 |
치솔 |
치약 |
날진물병1L |
카라비너 |
손톱깍기 |
잡주머니 |
스포츠타울 |
빨래줄 |
책(읽고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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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필요한 |
준비물 물은 |
추후 공지 |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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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의약품
후시딘 |
일회용밴드 |
정로환 |
지사제 |
소화제 |
다이나막스 |
비아그라 |
아스피린 |
비타민 |
바이오프리즈 |
테이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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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음식물(현지 매식으로 진행 할 경우 개인 준비물 입니다)
깨잎장아치 |
김 |
고추장볶음 |
커피믹스 |
즉석국 |
3분짜장 |
3분카레 |
행동식 |
건과일 |
파워바 |
홍삼정 |
옥수수수염차 |
개인 기호식 |
육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