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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추 | 등급변경▼ | 조회 198 |추천 0 |2009.04.13. 17:24
안녕하세요!
중요한 사건에 대해 특별회원 여러분에게 알리고 긴밀한 의견과 회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에 특별회원 전용 코너를 새로 신설 했습니다.
화성사건 미궁 아니다 태그사용 오픈방
☆ 어서오세요.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 카페채팅입니다 ☆
☆ 운영자를 사칭하거나 불건전 대화 내용 적발시 신고해 주세요 ☆
☆ 방장님은 방을 나가실 때 갈무리 하실 수 있습니다 ☆
☆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ㅅ^)↗☆
2009년 4월 10일 채팅.
지프 ▶ 방가와요
탐추 ▶ 안녕하세요.
지프 ▶ 저 탐추님
탐추 ▶ 사람들이 들어오질 않는군요.
☆☆☆ 다빈치코드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지프 ▶ 어서옵셔
탐추 ▶ 안녕하세요 다빈치님
다빈치코드 ▶ 네 안녕하세요
☆☆☆ 밀크야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다빈치코드 ▶ 안녕하세요
밀크야 ▶ 안녕하세요^^
탐추 ▶ 안녕하세요 밀크님
밀크 ▶ 탐추님 안녕하세요 !
다빈 ▶ 얼굴이 다 물음표네요^^;
밀크 ▶ 정팅 첨입니다 ㅎㅎㅎ
다빈 ▶ 저도 그래요
다빈 ▶ ^^
밀크 ▶ 궁금하기도하고 사건도 궁금해서요 ^^
다빈 ▶ 네 저도 그렇습니다
밀크 ▶ 아 글쿤요....
밀크 ▶ 사건에대해서는 아직 얘기가 없으셨나봐요 ?
다빈 ▶ 아직 시작을 안했어요
다빈 ▶ 사람들이 조금더 모여야 할듯해요
밀크 ▶ 전 짐 저녁먹고 , 시간보니까 10시 30분이어서 바로 들어왔답니다 ㅎ
밀크 ▶ 아 글쿤요...
밀크 ▶ 사람들이 좀 모여야 시작하나봐요
밀크 ▶ 짐 코드님이랑 저랑 단둘이서 ㅎㅎㅎ
다빈 ▶ 음..저도 잘은모르겠어요^^
밀크 ▶ 정팅 첨이세요 ?
다빈 ▶ 네
다빈 ▶ 가입한지가 얼마안됬어요
밀크 ▶ 어디사세요 ? 전 강원도 춘천삽니다..
다빈 ▶ 저는 부산이요
밀크 ▶ 사적인 얘기가 잼있을듯 해요
☆☆☆ 용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밀크 ▶ 다리 공사를 말하는 건데요...
밀크 ▶ 침매대교라고.....바다밑으로 터널을 만들고....
밀크 ▶ 우리나라 최초 공사입니다.....
다빈 ▶ 아하..
밀크 ▶ 배타고 구경했었는데 아주 좋았답니다...
밀크 ▶ 2조 4천억으로 알고있어요...
다빈 ▶ 광안대교는 최초로 줄이 다리를 드는형식으로 만들었다네요
다빈 ▶ 그게 무슨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밀크 ▶ 그런걸 사장교라 합니다....
다빈 ▶ 아하 그렇구나
다빈 ▶ 네 제가 잘모르지만 부산살다보니 뉴스에서 주워들은것같아요
밀크 ▶ 아 괜히 이런얘기했나봐요... ..
지프 ▶ 말씀 나누세요
밀크 ▶ 여기서 이런얘기 하는 것도 ....
지프 ▶ 아직 다 안오셨으니..
다빈 ▶ 조금 정숙해야하나..
다빈 ▶ 사건이 사건인지라
밀크 ▶ 솔직히 사건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없어서 전 솔직히 눈팅 할려고 들어왔답니다...
다빈 ▶ 키는 탐추님께서 지고 계시니..
밀크 ▶ 코드님은 언제 가입하셨어요 ?
다빈 ▶ 저는 4월1일날 가입해서
다빈 ▶ 자주들어오긴했어요
밀크 ▶ 전 작년에 가입했는데....
다빈 ▶ 네
밀크 ▶ 원래 범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나요 ?
다빈 ▶ 그때..
다빈 ▶ 그놈목소리라는 영화를
다빈 ▶ 집에서 다운받아 보았어요..
밀크 ▶ 저도 봤어요....
밀크 ▶ 이것도 미제사건 이죠 ㅜㅜ
다빈 ▶ 미제사건에 대해서 관심이가고 그 주제였던
다빈 ▶ 이형호군 사건 검색해보다가..
다빈 ▶ 어떻게 어떻게 들어오게되었고..
다빈 ▶ 젤 카페에서 보았던게 이사건이네요
초동 ▶ 전 최근에야 이 사건을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되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밀크 ▶ 전 범죄 이런거 궁금해서 검색을 해서 들어왔어요....
밀크 ▶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
밀크 ▶ 전 30입니다...
다빈 ▶ 네 저는 어려요^^ 22살입니다
밀크 ▶ 전 갠적으로 25살 정도만 되면 강력계형사 함 해보고싶은데 ㅎㅎㅎ
다빈 ▶ 그나저나 정팅은..
다빈 ▶ 정팅시작을 언제쯤할까요?
밀크 ▶ 아 그래요.....
밀크 ▶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언제쯤 시작할 것같아요 ?
탐추 ▶ 지금 이미 시작됐는데
탐추 ▶ 다른 말씀들만 하시는군요
밀크 ▶ 아 죄송합니다...
다빈 ▶ 죄송합니다
밀크 ▶ 첨이라....
밀크 ▶ 누군가 주도하에 시작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 오드리 햇반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파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오드리 햇반 ▶ 날씨가 무지 덥네요... ^^
탐추 ▶ 어찌 안들어오신다 했죠< 파란님에게
파란 ▶ 카페 채팅이 문제가 있어서 해결하고 들어왔습니다.<탐추님
탐추 ▶ 아, 그러셨군요.
다빈 ▶ 다른분들이 들어오시니 맘이든든해집니다
탐추 ▶ 오늘 몇분은 우수회원이 아닌데 참여하시고 싶다고 해서 임시로 우수회원으로 해준 분이 세분 가량됩니다. 참고하시길...
탐추 ▶ 정팅공고에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던 것이
탐추 ▶ 어떤 금전적 도움으로 착각하싰것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다빈 ▶ 아닙니다
햇반 ▶ 그렇지 않아요..
밀크 ▶ 저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다빈 ▶ 그런생각 전혀 안했어요
파란 ▶ 그런 생각을 할만한 사람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 채팅에 참가하신 분들은 아니겠지만.
다빈 ▶ 탐추님 그 용의자란 회원말입니다..어떤식으로 용의자인지 확인할수있으셨나요?
다빈 ▶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었다고 본것같은데
밀크 ▶ 네 저도 이게 궁금했습니다..
밀크▶ 댓글 보긴했었는데 ...
탐추 ▶ 그럼요
탐추 ▶ 왜냐면 범인이 아니고서는 그런 말들을 쏟아낼수 없는겁니다.
햇반 ▶ 음... 저도 내용을 보니 정말이구나.. 하는 생각을 여러가지 했었습니다..
밀크 ▶ 뭔가 자기가 느끼고 아닌척 회피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탐추▶ 용의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그런말을 할수가 없는거죠
햇반 ▶ 그래서 남편한테도 물어봤어요.. 이런 경우 이런 말을 한다는게 범인이 아니고 이해가 가냐구요
햇반 ▶ 남편도 수긍을 하더라구요
햇반 ▶ 뭐 여러가지 너무 세세한 상황을 얘기하니까요
햇반 ▶ 전 이게 실수인지.. 자포자기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탐추 ▶어차피 공문을 보내면 조사하면 다 나오게 돼있고요
다빈 ▶ 제가 리얼스토리묘를 볼때
다빈 ▶ A군의 인터뷰할때 모습을보니
다빈 ▶ 정말 초조해 하더군요
다빈▶ 그 용의자가 가입한시기나 탈퇴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탐추님
다빈 ▶ 자신이 위협을 느낀건지? 아니면 이제는 안심해야겠다고 탈퇴한건지? 카페를 보았다면 탐추님께서 수사하신다는걸알고 계속 정황을 봐야했을것같은데 용의자입장에선요
밀크 ▶ 그놈 얼굴보니까 좀 얍샵하게 생겼더라구요...
햇반 ▶ 제가 보기엔 용의자도 탐추님이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햇반 ▶ 여러가지 말하는걸 보면 자신의 목을 죄여 올거라는걸 안다고 느꼈어요
☆☆☆ 이윤호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다빈 ▶ 용의자와 챗을 해보셨어요?
탐추 ▶ 이미 다 알고 있겠죠.
밀크 ▶ 원래 범인들은 순간 캐치 능력이 일반인보다 10배는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탐추 ▶ 여섯차례 했습니다.
햇반 ▶ 안녕하세요... ^^
다빈 ▶ 탐추님과 1:1로 하셨습니까?
탐추 ▶ 중요 부분만 간추린 페이지가 A4 용지로 25페이지 분량입니다.
탐추 ▶ 1대1 한번과 7대1 한번
탐추 ▶ 그리고 몇몇 분들과 도합 여섯번 했습니다.
밀크 ▶ 엄청난 분량이군요...
다빈 ▶ 계속 용의자는 탐추님 생각을 흐려가려고 진실과 왜곡을 반복했겠네요
탐추 ▶ 재미있는 큰 대목 알려드릴까요?
윤호 ▶ 네~~
밀크 ▶ 뭔가 트릭을 쓸려고 나름 노력했겠죠 !!
다빈 ▶ 어떤면에선 진실을 말하면서 어떤면에선 함정을 만들고..
밀크 ▶ 네네.... 궁금합니다..
탐추 ▶ 조조 ▶ 그런데 윤희양의 평소 언행으로보아??? <<-- 윤희양의 평소 언행을 어찌 알까요?
밀크 ▶ 그러게요 ㅎㅎㅎ
다빈 ▶ ㅎㅎ
밀크 ▶ 이거 모순인데요...
탐추 ▶ 탐추 ▶ 혹시 원룸 근처에 도달해서 옷을 벗기고 그랬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라고 했더니
탐추 ▶ 조조 ▶ 원피슨데 옷 벗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죠 ?<<- 경직된 사체에서 벗긴 것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햇반 ▶ 생긴걸 말할때도 그랬어요.. 디게 친근감 있는 사람을 표현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거든요
탐추 ▶ 조조 ▶ 제가 만약 케이였다면 해서는 안될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 증거가 되는 말을 했다는 거겠죠?
다빈 ▶ 원피스라는건 마지막 실종당시에 알려진거에요
다빈 ▶ 음..
밀크 ▶ 아 해서는 안될얘기....
다빈 ▶ 다른 두가지는 확실한 물증이네요
탐추 ▶ 절영 ▶ 아직도 원장으로 등록이 되어 있던데요.. 대한 수의사 협회에서 확인 했어요
탐추 ▶ 조조 ▶ 워 워 워...원장이었어요???? <<<----? K군이 아니라면 이렇게 놀랄수가 있을까요?
햇반 ▶ 하여간 제가 봐도 아.. 얘가 아주 자백을 하는구나... 하는 대화가 많은 것 같더군요
밀크 ▶ 그러게요.....
탐추 ▶ 오드리님은 채팅 내용을 다 독파 하신 분이십니다.
밀크 ▶ 이런얘기는 소개팅 나가서 남녀끼리 호감갈때 맞장구칠때 쓰는 말인데 ㅎㅎ
다빈 ▶ 아 그렇군요
햇반 ▶ 아주 소름이 끼칠만한 더 세밀한 얘기들도 많더군요
탐추 ▶ 탐추 ▶ 크리미널 님은 지금 계신 곳이 인천으로 나오는데 맞는가요?
밀크 ▶ 역시 초범이라 ㅎㅎㅎ
탐추 ▶ 탐추 ▶ 아이피에 인천으로 뜨네요? 제라님은 서울로 나오고요
탐추 ▶ 탐추 ▶ 한국에 나오신 건가요 혹시?
탐추 ▶ 했더니
다빈 ▶ 아까 햇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탐추님이 의심한다는걸 눈치채고 더이상에 물증을 남기지 않기위해 탈퇴한거라면
탐추 ▶ 조조 ▶ 저요?
탐추 ▶ 조조 ▶ 중국입니다... ㅠㅠ
다빈 ▶ 사체유기하는곳도 훼손할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탐추 ▶ 탐추 ▶ 서울로 뜨는데요?
밀크 ▶ ㅎㅎㅎ
밀크 ▶ 거짓말이군요 ㅎㅎ
탐추 ▶ 조조 ▶ 무슨 소리십니까.... 제가언제 서울 갔습니까...
탐추 ▶ 조조 ▶ 한국게임 접속하려고 바꿔 놨습니다... 중국에 넷마블이 막혀있어서요
밀크 ▶ 거의 자백하다시피...
탐추 ▶ 크리미널 ▶ ☞귓속말☜ 흐흐...걸렷군요
파란 ▶ 말바꾸기
햇반 ▶ 전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고 할때 깜짝 놀랄때도 흥미로왔어요
밀크 ▶ 왜 깜짝놀란거죠 ?
탐추 ▶ 조조 ▶ 왜나는 서울로 나오죠? 58.으로 시작할텐데 전 거짓말 안했어요...ㅠㅠ 여기 중국 맞음
탐추 ▶ 조조 ▶ 아이피 바꿔서 그런가? 근데 바꾼건 게임접속하려고 수동으로 바꾼거라 조사하면 다 나올텐데...
탐추 ▶ 탐추 ▶ 할말들 없으시면 이만 끝낼까요?
탐추 ▶ 조조 ▶ 글쎄요... 그 증거랄게 뭔지가 궁금해 미치겠긴 합니다만 <-- 증거랄게, 제라툴 입증됨
다빈 ▶ 음..
밀크 ▶ 아 ! 이멘트 좋은데요 ...
탐추 ▶ 탐추 ▶ 이윤희 장례식은 아마 3월쯤 가야 하게 될 것 같네요.
윤호 ▶ 탐추님은 시체 유기장소를 학교 쪽 웅덩이로 보시나요?
다빈 ▶ 그럼 탈퇴한게 눈치를 채고나갔다는건가요?
탐추 ▶ 라고 했더니
탐추 ▶ 조조 ▶ 자칫 잘못하면 이윤희양 장례식이 아니라 김00군 장례식이 될지도... <-조조는 김군의 실명을 거론했음
밀크 ▶ ㅋㅋㅋㅋ
햇반 ▶ 저도 그 부분에서도 취조실에서 자백하는구나 하는 생각 했었어요
밀크 ▶ 티비에서도 김군 실명이 나왔나요 ?
탐추 ▶ 탐추 ▶ 김00군 장례식이라니요?
탐추 ▶ 조조 ▶ 안좋은 생각이 들어서요... <- 안좋은 생각이라니? 이게 누구의 입장에서 말한걸까요?
밀크 ▶ ㅋㅋㅋ
밀크 ▶ 웃기다 ㅎㅋㅋ
밀크 ▶ 김군 아주 웃긴데요....
탐추 ▶ 조조 ▶ 만약 윤희양 아버지가 김00가 범인임이 입증되면...
탐추 ▶ 조조 ▶ 하여간 무조건 말려야 된다는 생각이... <<-- 윤희 아버지를 왜 말려야 하는 걸까요?
탐추 ▶ 그 외 증거가 되는 말은 여기서는 밝힐 수가 없습니다.
밀크 ▶ 살인하고 그후에 유기계획들은 엄청 치밀한 것같은데...
파란 ▶ 사실은 엉성했는데 경찰이 동태눈깔이거나
파란 ▶ 치밀했거나 둘중하나겠죠.
햇반 ▶ 그리고 케이군 같은 얼굴을 이윤희양 아버지가 싫어 하신다고 하니까
밀크 ▶ 아 무조건 김군 맞습니다..
다빈 ▶ 말투나 이런게 반성되지 못했더군요
밀크 ▶ 완전 자기입장에서 얘기했네요...
윤호 ▶ 수의대생이라 똑똑한거 같아요~~
햇반 ▶ 몹시 실망하던 것도 웃기더라구요
파란 ▶ 수의대생이라고 다똑똑한건 아닙니다.
탐추 ▶ 파란님도 채팅내용 다 읽으신 분입니다.
밀크 ▶ 실망 ㅋㅋㅋ
윤호 ▶ 저도 김군이 가장 의심이 되는것같아요~~
밀크 ▶ 아 글쿤요....
다빈 ▶ 근데...
다빈 ▶ 그정도로 자신이 드러나게
다빈 ▶ 그랬을까요?
다빈 ▶ 바보가 아닌이상..
밀크 ▶ 아 이건 축구용어로 자살골이라 하죠 ㅎㅎ
햇반 ▶ ㅋㅋㅋ 자살골 ㅋㅋㅋ
다빈 ▶ ㅎㅎ
탐추 ▶ 딱 맞는 표현이시군요.
밀크 ▶ 자살골 잘못했다가 월드컵때 총살 당한놈도 있었는데 ㅎㅎ
탐추 ▶ 자살골이라
파란 ▶ 콜롬비아 선수였죠.
☆☆☆ CriminalMind (크리)이 입장하셨습니다 ☆☆☆
크리미날 ▶ 안녕하세요
탐추 ▶ 자살골이란게 넣으려고 해서 넣는게 아니거든요. 용의자의 실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프 ▶ 어셥셔
다빈 ▶ 안녕하세요
햇반 ▶ 안녕하세요? ^^
탐추 ▶ 안녕하세요 크리미널님
밀크 ▶ 총살아니면 아마 그 나라가서 구타당했을 거에요 ㅎ
크리 ▶ 특별회원분들만인가요
밀크 ▶ 지프님 인사말이 멋지네요...
탐추 ▶ 크리미널님도 채팅내용 섭렵하신분임
다빈 ▶ 눈치채고 나간거라면 용의자가 시체유기장소를 바꾸었으면 어떻게 하나요? <<-- 희망적이다.
밀크 ▶ 완전 저만 좀 ㅠㅜㅠㅜㅠ
다빈 ▶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탐추 ▶ 유기장소는 절대 바꾸지 못합니다. 바꿀수 없는 장소입니다.
밀크 ▶ 제 생각인데요 그럴 강심장이 못될 것같네요...
다빈 ▶ 하긴 김군도 소심해보였어요
다빈 ▶ 인터뷰할때 초조해 하는거하며..
밀크 ▶ 어느 정도 의심받는 상황해서 유기했다가 걸리면 100프로 자살골인데 그렇게 할까요 ?
다빈 ▶ 평소에 이윤희양을 좋아한걸봐도 그렇더군요 <<-- 여기에서도 ‘평소' 라고 언급함.
탐추 ▶ 안잡히다 보니 침밀하니 뭐니 하지만 치밀한게 아닙니다.
햇반 ▶ 진짜 경찰들 동태눈깔 같아요;;;
밀크 ▶ 아 글쿤요....
다빈 ▶ 머리카락을 자기가 챙겨오고.. 이윤희양 기분을 기록하고..
밀크 ▶ 아 ! 경찰들 뇌물 먹었나 ㅎㅎ
윤호 ▶ 급하게 처리하다 보면 헛점도 마니있을것같아요
다빈 ▶ 완전 정신적으로 이상하더군요
파란 ▶ 경찰들도 나름 노력했을겁니다.
밀크 ▶ 아 ! 그정도 증거면 100프로 김군 맞죠
파란 ▶ 단지 법이라는 테두리에서는 제약이 많아서 그랬겠죠.
다빈 ▶ 결정적인 증거랄께 없으니까요 경찰입장에서도..
(제라툴: 그 증거랄게 뭔지가 궁금해 미치겠긴 합니다만. <<-- 여기서도 증거랄게 를 사용했음
밀크 ▶ 확한 물증이 없어서 체포를 못한거죠 ?
탐추 ▶ 진짜 증거는 따로 있습니다.
다빈 ▶ 혈흔이 발견되서 검사해보니 이윤희양께 아니라하고
밀크 ▶ 아.... 아 맞다.!!
밀크 ▶ 혈흔이 이윤희양께 아니었죠....
밀크 ▶ 그럼 그 혈흔은 케이군도 아닐테고...누굴까요 ?
윤호 ▶ 그래요?
윤호 ▶ 그럼 누구
다빈 ▶ 담배꽁초가 발견됬는데
윤호 ▶ ?
다빈 ▶ 그걸 언니란분이 치워서 후회하던데 인터뷰보니
탐추 ▶ 문제는 웅덩이 수색작업에 대한 방법입니다.
윤호 ▶ 네~~
다빈 ▶ 경찰에 협조해보시면 어떨까요
탐추 ▶ 수로에서 흐르는 물만 잡아주면
햇반 ▶ 그러게요... 웅덩이는 어찌 해야 할까요
탐추 ▶ 양수기로 퍼내면 되니까요
윤호 ▶ 저도 탐추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1 웅덩이
밀크 ▶ 오늘은 포인트죠...웅덩이 수색작업...
밀크 ▶ 아 글쵸..
윤호 ▶ 맞아요~~방금 사진보니까
밀크 ▶ 맞습니다...
탐추 ▶ 흐르는 물이 만만치 않아서
다빈 ▶ 그건 119인가요? 112인가요?
탐추 ▶ 문제는 돈이 좀 들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밀크 ▶ 진흙으로 둘러싸면 되는데...
윤호 ▶ 제일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여~~
탐추 ▶ 파란님이 말슴하시길 120만원 들어야 한다는군요.
밀크 ▶ 1톤트럭 한사발이면 될텐데...아쉽다 ㅜㅜㅜ
햇반 ▶ 우리 남편은 돌로 쌓던가 땅을 만들던가 라는데 깊이가 꽤 깊죠?
밀크 ▶ 양이 많나요 ?
파란 ▶ 그정도 듭니다.
햇반 ▶ 누가 어느 천년에 돌을 쌓나요?
다빈 ▶ 탐추님 웅덩이 사진자료에서 몇번사진인가요? 강력한 후보지가
파란 ▶ 그것도 싸게 본거죠.
탐추 ▶ 사진은 맨위에 근래에 따로 올린 사진입니다.
윤호 ▶ 음~~
햇반 ▶ 돈도 문제네요...
탐추 ▶ 우선 당장은 그물을 던지는 방법을 해볼까 합니다.
탐추 ▶ 바닥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게 문제일듯
윤호 ▶ 웅덩이를 파면 시체 흔적이 있을것 같아요 저도 동감
밀크 ▶ 가장 중요한건 돈이네요...
밀크 ▶ 양수기는 하루 임대하면 될테구요...
탐추 ▶ 아 고무보트라
파란 ▶ 햇반님이 지적해주셨듯이 제일 싸고 좋은 방법은
파란 ▶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수색하는 겁니다.
탐추 ▶ 그거 빌리려면 또 돈이죠
햇반 ▶ 넓이가 많이 넓어요?
다빈 ▶ 잘모르겠지만 시체는 어떤식으로 되있을지요? 토막이라면 봉지안에 담겨있는지요?
탐추 ▶ 어쩌면 목이 찰수도
밀크 ▶ 밑이 진흙이면 안되는데...
밀크 ▶ 바닥이 뭔지 아시나요 ?
윤호 ▶ 사람이 들어가게에는 진흑이라 ~~
햇반 ▶ 전 거대한 고무보트 아니더라도.. 여름에 물놀이 하는 그런 보트 말이예요
탐추 ▶ 밑바닥은 뻘이라고 봐야합니다. 진흙이겠죠
밀크 ▶ 자갈 뭐 이런거면 좋으련만.....
파란 ▶ 사진상으로 확인해본 바로는 넓이는 기껏해야 60제곱미터정도
윤호 ▶ 양수기가 괜찬은것같아요
밀크 ▶ 아 그럼 힘듭니다...
다빈 ▶ 시체는 분산되있을까요? 봉지같은곳에 한곳에 담겨있을까요? <<-- 시신은 봉지에 담겨있다.
다빈 ▶ 수장이면 어떤지 궁금해서요
파란 ▶ 양수기도 그냥 양수기로는 힘들고 경운기 양수기정도는 되야 뻘을 치울수 있고
밀크 ▶ 괜히 들어갔다가 사체 밟으면 클나죠 ㅠㅜㅠㅜ
파란 ▶ 암거에서 방류되는 물을 턱을 쌓아막더라도 최소한 2인치 양수기로 암거내부에서 방류되는
파란 ▶ 물을 잡아줘야 합니다.
밀크 ▶ 분산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드네요...
윤호 ▶ 그리고 배수로에서 들어오는 물도 막아야될거교요~~
파란 ▶ 탐추님 말씀을 들어보니
밀크 ▶ 경운기 양수기 아니어도 충분합니다..
☆☆ hellohare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밀크 ▶ 예전에 쓰느걸 본적이 있어서요...
파란 ▶ 양수를 하더라도 마땅히 배출한 장소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밀크 ▶ 아....
햇반 ▶ 정말 지마켓에서 파는 2인용 고무보트 같은건 안될까요?
파란 ▶ 진입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밀크 ▶ 흐르는 곳이 없나보군요....
파란 ▶ 양수기를 쓰더라도 2대이상
햇반 ▶ 28000원이던데
윤호 ▶ 인부를 동원해서 일당을 주고 하면 안되나여?
파란 ▶ 장비는 최소한 6W/BH
탐추 ▶ 2인용 보트는 얼마 하죠?
파란 ▶ 용역 2명
밀크 ▶ 2대 이상 빙고....
파란 ▶ 잡자재비 100,000원
파란 ▶ 식대 50,000원 정도가 들어야합니다.
햇반 ▶ 글고 구명조끼하구요
윤호 ▶ 일당 노가다 해봤는데 8만원 주던데요~~저는
파란 ▶ 보통 7만원입니다.
햇반 ▶ 구명조끼 제가 두개 있으니깡.. 그거라도 드리면...;;;;;;;
다빈 ▶ 인부를 두는것도 좋은방법일것같아요
밀크 ▶ 일비빼면 7만원됩니다...
다빈 ▶ 전문적으로 해줄수있는 살마이라면
탐추 ▶ 거기 있다는 보장이 100% 만 된다면야 딸러빛이라도 낼수 있을텐데..
윤호 ▶ 뭐 노가다도 하는데 ~~
파란 ▶ 제일 좋은건 햇반님 말씀처럼
다빈 ▶ 아에 A군과 같이가는건 어떤가요?
다빈 ▶ ㅋㅋ
다빈 ▶ 여기있냐면서..
파란 ▶ 직접들어가서 확인하는게 제일 싸게 먹히는 방법이죠.
햇반 ▶ 참... 내가 내는 의견은 왜이리 유치한쥐....
윤호 ▶ 그런 불확실성도 감수해야 하는게 ~~~~
다빈 ▶ 탐추님 경찰에 협조는 안되는 상황이에요?
탐추 ▶ 제 선에서 하려고 합니다.
밀크 ▶ 경찰보다 탐추님이랑 관련된 다수의 사람이 나을듯 하네요...
햇반 ▶ 협조 쉽게 해주겠어요?
파란 ▶ 햇반님 의견 유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방법이 가장 돈을 적게 들이는 방법이죠.
밀크 ▶ 경찰들 똥멋만 들었지....
밀크 ▶ 솔직히 열정있고 그런 사람이 훨 낫다고봅니다..
파란 ▶ 경찰도 노력하는 사람많습니다.
윤호 ▶ 시체 가 몇년이 지나서~~마니 상해서 ~~뼈조각을 찿으려면 장비가 좋아야 되겟는데요
hell ▶ 음...
탐추 ▶ 일단 뼈는 각각 다 분리됐다고 봐야합니다.
탐추 ▶ 수의대 출신이라면 땅에 매장할경우
밀크 ▶ 물바닥이 진흙이라 양수기로 이용후 작업을 해야됩니다....
밀크 ▶ 진흙 밑에까지요......
탐추 ▶ 수색견들을 풀어 찾을 거라는 생각쯤은 했을 거라고 봅니다.
윤호 ▶ 시체 가 물속에서 안뜨오르는것은 뻐를 조각내었기 때문이지요?
햇반 ▶ 양수기도 좋은것 같아요
탐추 ▶ 그렇다면 쉽사리 매장하기 힘들겠죠.
햇반 ▶ 양수기가 제일 좋겠죠...
다빈 ▶ 참...인간으로써 어떻게 그런게 가능한지 <<-- 이 말의 스타일도 제라툴의 말투와 동일한.
제라툴 ▶ 뭐가 저리 꼬인건지 참... <<-- 위의 탄식조의 말투와 ‘참’의 뒤에 점 3개도 같음
다빈 ▶ 무서운사람이네요 그사람참..
탐추 ▶ 그럼요 <-- 윤호님에게
밀크 ▶ 뼈가 뜨나요 ? 참 궁금합니다...
윤호 ▶ 참 수의대 출신이라~~해부실력이 ~~탁월
탐추 ▶ 뼈는 안뜹니다.
밀크 ▶ 해부만 잘하고 눈치는 없답니다...
밀크 ▶ ㅋㅋㅋ
다빈 ▶ 제3자가보아도 잔인해서 인상이 찝푸려지는데..가족이 사실을 안다면
밀크 ▶ 아 글쿤요..
탐추 ▶ 냄비속의 사골은 뜨질 않더군요. ㅎㅎ
윤호 ▶ 시체 가 떠올랐어면 좋았을 덴데~~아쉽다~~
밀크 ▶ 아 ㅎㅎㅎ
다빈 ▶ 그럼 탐추님 뼈를 찾는작업인가요??
밀크 ▶ 벌써 몇년이 지나서 다 부폐됐습니다...
다빈 ▶ 뼈가 상하지는 않았을까요? <<-- 뼈가 상해서 없어지진 않았을까요? 라는 뜻임.
파란 ▶ 뭔가를 달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다빈 ▶ 뼈가 물에서는 안녹는죠? <<-- 뼈가 물속에서 녹아 없어질줄로 착각했다는 증거.
탐추 ▶ 뼈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밀크 ▶ 뼈는 부폐속도가 느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윤호 ▶ 시체가 떨려면 ~~살이 부터있어 공기가 몸에 잇어야되는데
다빈 ▶ 진짜 개새끼다
윤호 ▶ 시체를 메스로 조걱니니 ~~떨리가 업지여
다빈 ▶ ㅈㅅ
햇반 ▶ 양수기가 1-2십만원쯤 하네요?
탐추 ▶ 이틀 결강은 훼손작업이 심했다는 반증으로 보아야 합니다.
밀크 ▶ 이놈 보니까 진짜 대단한 것같네요...끝까지 오리발내미 걸로봐서는 참 강심장이네요..
파란 ▶ 구입은 힘들고 임대를 하여야 합니다. >햇반님
햇반 ▶ 윤호님은 정말 경상도분이 맞으시군요? ㅋㅋ 울남편이 경상도 사람인데
탐추 ▶ 3인치 양수기가 25만원에
햇반 ▶ 뜰리가..를 떨리가.. 이런 식으로 쓰거든요.. ^^
탐추 ▶ 호스가 12만원 하더군요.
윤호 ▶ 네 저는 보건소 에서 일하고 잇어요~~
햇반 ▶ 죄송합니당... ^^
탐추 ▶ 도합 32만원에 곱을 해줘야 합니다.
탐추 ▶ 인부가 딸려야 하고요
다빈 ▶ 경찰이 김군집은 수사를 안했나요? 토막을 낼정도면 아주 미세한 흔적이라도 있을텐데.. 그것도 경찰 무능력인가요?
밀크 ▶ 어느정도 의심받으면 초범일경우 오픈할텐데..
햇반 ▶ 환장하네.. 디게 비싸당
다빈 ▶ 아니면 용의자가 아니라 그러지 못하나요?
탐추 ▶ 64만원에 인부 두사람 이상
파란 ▶ 이 사건은 실종사건입니다.
밀크 ▶ 저한테 쪽지가 오는데.....
파란 ▶ 경찰입장에서는요
햇반 ▶ 어떤 쪽지요?
밀크 ▶ 램님이 여기에 참석하고 싶다고 계속 쪽지와서 여기다 씁니다...
탐추 ▶ 토막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햇반 ▶ 램님은 어떤 분이시징?
탐추 ▶ 일반적으로 토막이라 하면
다빈 ▶ 네
윤호 ▶ 인부를 용역센터 에서 알아보고~~
탐추 ▶ 도끼로 찍고
밀크 ▶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저와 비슷한 사람같네요...
탐추 ▶ 톱으로 써는것을 생각들을 하는데
밀크 ▶ 네네...
다빈 ▶ 네
탐추 ▶ 관절부분을 심줄만 잘라내면 되는 겁니다.
다빈 ▶ 망치가 없어졌다 하는데
다빈 ▶ 네.,.
밀크 ▶ 아 맞아요...
탐추 ▶ 망치로 두개골을 부쉈다고 가정해 봅시다.
다빈 ▶ 으
다빈 ▶ ;
탐추 ▶ 그걸 부술 장소가 어디가 있겠습니까?
다빈 ▶ 화장실?
탐추 ▶ 어림도 없는 말입니다.
밀크 ▶ 아 맞아요...
밀크 ▶ 두개골은 망치로도 깨기 힘들텐데요...
다빈 ▶ 관절부분 심줄을 잘라내면
다빈 ▶ 어떻게 되는건가요?
밀크 ▶ 분해되겠죠..
탐추 ▶ 사골 한토막 한번 망치로 깨보세요
탐추 ▶ 그거 장난 아닙니다.
밀크 ▶ 교통사고나야 나올수 있는 현상입니다..
윤호 ▶ 그건 좀~~
밀크 ▶ 이건 아니라고 봐요...
윤호 ▶ 전기 톱이 있다면애
다빈 ▶ 관절부분 심줄을 자르면 몸이 으스러 진다는 소리에요?
밀크 ▶ 우선 작업용으로 가져갔다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파란 ▶ 관절 힘줄제거도 그렇게 만만한 작업은 아니고 주변 이목때문에라도 시끄러운 전기톱도 사용못하고
햇반 ▶ 그런데 그 웅덩이가 사유지도 아닌데 작업하면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햇반 ▶ 신고를 한다던지...??
밀크 ▶ 차에 싫어서 진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작업을 했을 가능성은 있을까요 ?
탐추 ▶ 그럴 장소는 없습니다.
탐추 ▶ 불가능입니다.
다빈 ▶ 탐추님 다용도실에서 현흔이 발견되었다는데 사체분해장소는 이윤희양 집인가요?
초동 ▶ 그런데 지금까지의 추리에 의하면 시체를 토막낸건 윤희님 원룸에서 일어났다고 보나요?
<<-- 위, 다빈치코드는.. 김군 집에서도 훼손했다는 것을 또 표현하고 있음.
밀크 ▶ 아네.......
파란 ▶ 그 웅덩이가 유기장소라 하더라도 유기장소에서 태연히 사체 분리작업을 하지는 않겠죠
윤호 ▶ 김군의 집과 이양의 집에서 햇을것 같아여
다빈 ▶ 분해하는도중에 가지는 안았을것같고
탐추 ▶ 양쪽에서 한것으로 나오드군요 분석결과엔요
다빈 ▶ 운반을 어떻게 했을지도
다빈 ▶ 소심하다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있을까..무서워서
다빈 ▶ 사람이 극에다다르면 무신경해지나보네요
햇반 ▶ 소심한 사람이 더욱 그럴수 있어요
윤호 ▶ 다용도 실의 혈은은 분명 살인을 의미하지여?
탐추 ▶ 닥치면 무슨일도 할수 있는게 인간입니다.
다빈 ▶ 네
밀크 ▶ 우선 김군은 스토커라 그러고도 남을 놈입니다..
탐추 ▶ 다용도실의 혈흔은 일단 의미가 불투명 합니다.
밀크 ▶ 일반인들이랑은 정신세계가 다르다고 봅니다..
탐추 ▶ 왜냐면
탐추 ▶ 윤희양의 이대 미대 출신이라
탐추 ▶ 그림을 자주 그렸다는 군요. 페인트가 배었을 수도
윤호 ▶ 패인트라?
크리 ▶ 그랬군요...어쩐지 너무 붉다했습니다
탐추 ▶ 그렇다면 파란색도 나오야 하는건데..
윤호 ▶ 그런데
크리 ▶ 그러게 빨간물감만 있다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다빈 ▶ 탐추님께서 실제로 이윤희양의집을 방문해보셨나요?
윤호 ▶ 빨강이 만 나오는것은 ~~
윤호 ▶ 이해 안감니다
탐추 ▶ 방에 몇번 들어가 봤습니다.
탐추 ▶ 두번이네요
다빈 ▶ 네..
탐추 ▶ 하지만
햇반 ▶ 물감도 있겠지만 피도 있지 않을까요?
다빈 ▶ 그게 피인지 물감인지 이윤희양에 혈흔인지..
탐추 ▶ 윤희양 방에서 훼손 작업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크리 ▶ 실제로 미국의 연쇄살인마 제프리다머는 시체를 약품에 녹여 변기에 버렸다는....악독하고 세심한 범이 뼈와살 모두 증거인멸하려 머리를 굴렸을 가능성도 무시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다빈 ▶ 그건 조금만 경찰이 관심있었따면 힘드는일이 전혀 아닐껀데..
다빈 ▶ 왜 그걸 피해간걸까요?
밀크 ▶ 뭘보고 훼손 작업이라고 확신하시나요 ? 궁금합니다....
윤호 ▶ 사후강직이 잇어서 해부 안하면 못 빠지니가여~~
파란 ▶ 겉보기에는 유약한 미남 백인이었죠.
탐추 ▶ 아무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만간 웅덩이 밑바닥까지 드러낼 겁니다.
밀크 ▶ 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밀크 ▶ 사체분리후 변기에다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크리 ▶ 그 약품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못알아봤습니다만
탐추 ▶ 김군에게 자수할 기회를 주려고
탐추 ▶ 마음을 많이 열어놨었는데
파란 ▶ 아 이제 생각이 났네요 밀크님이 제글에 댓글다셨죠?
탐추 ▶ 전혀 그럴 기미가 없드군요.
파란 ▶ 정화조로 갑니다. 변기에 버릴경우
탐추 ▶ 이젠 더이상 자수를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파란 ▶ 또 말씀드리게 되네요
크리 ▶ 제프리다머가 사용한 약품으로 뼈도 거의 녹아버렸다더군요
밀크 ▶ 뭐라고 달았죠 ...파란님 ?
밀크 ▶ 아 그런것 같아요...
파란 ▶ 고작 이틀이라는 시간동안 약품을 구해서 한다는것도 의심스럽군요.
파란 ▶ 애초에 계획했던거라면 모를까
탐추 ▶ 그렇겠죠
윤호 ▶ 우발적이니가요~
탐추 ▶ 그런 약품을 이틀 사이에 쉽게 구하긴 어렵겠죠
밀크 ▶ 변기에도 여러차레 버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 ▶ 수의대생이라면.....?
탐추 ▶ 사실상 하루만에 구해야 합니다.
탐추 ▶ 시간에 쫓기고 있었으니까요
파란 ▶ 그리고 구조가 원룸이라는 것에 주목해야하는게
밀크 ▶ 이 사건을 접하고 티비에서 보면서....순간 변기에다 버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파란 ▶ 그런 약품의 약점은 냄새입니다.
다빈 ▶ 그런 약을 구한다는건 나중에 유통망이 경찰수사를통해 좁혀올꺼라 예상했다면
다빈 ▶ 절때 안그랬을것같네요..
다빈 ▶ 그러면 자기란게 탈로날꺼니까요. <<-- 아래 초동의 말과 유사한 말임.
초동 ▶ 차를 이용하면 발견될 가능성은 줄어들지만 그 차가 단서가 될수도 있기에 주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hell ▶ 염산도 녹나요 몸에 다으면?
크리 ▶ 네
탐추 ▶ 염산은
윤호 ▶ 약이 증거면 수의대생이라는게 발가되니가~
파란 ▶ 녹습니다.
다빈 ▶ 염산이였다면 바닥까지 녹는데
hell ▶ 음...
탐추 ▶ 뭊; 독한겁니다.
다빈 ▶ 그건 아닌것 같아요
탐추 ▶ 하수도 프라스텍 다 녹아버립니다.
hell ▶ 네에...
햇반 ▶ 염산이 그정도인가요?
다빈 ▶ 아마 그랬담 흔적이 남을껀데
크리 ▶ 수의대 내부에 흔히 있는 약품이라면....하나쯤 몰래 갖다써도 모르지않을까요`
크리 ▶ 그냥 한번 그쪽으로 생각해봤습니다...
탐추 ▶ 그럼요 염산 엄청 독한겁니다.
다빈 ▶ 이란인가 이슬람쪽에 남자말거역한다고 여자얼굴에 염산을부은 남자가 얼마전에 있었는데
다빈 ▶ 여자 얼굴이 형체가 없어져서는;;
밀크 ▶ 맞아요....벌써 그런 약품을 썼다면 벌써 범인은 잡았다고 생각합니다...갠적으로는 약품은 아니라고봅니다..
hell ▶ 저도 갑자기 염산이 생각이나서...
밀크 ▶ 저도 이기사 봤는데....
파란 ▶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에게 파는 염산은 강염산은 못팔게 되어있고
탐추 ▶ 염산을 사용했다면 파이프 다 녹아내리고 난리판 벌어집니다.
hell ▶ 네에..
파란 ▶ 일반적으로 구할수 있는 염산은 중화시킨 염산이라 변기에묻은 스케일정도 제거할수 잇을뿐이죠.
다빈 ▶ 예전에 과학실에 실습할때도 염산은 엄청나게 주의를 줬던걸로 기억되요 ㅎㅎ
탐추 ▶ 염산은 불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탐추 ▶ 끓는 불덩이..
파란 ▶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빈 ▶ 그러고비니 어떤사건인지는 모르겠는데 치킨집주인이 어떤사람한테 염산을 부어서 살인한 사건도 있껀데
탐추 ▶ 웅덩이에 화재를 집중시켜야 할듯
다빈 ▶ 네
파란 ▶ 수고들하세요.
다빈 ▶ 조심해 들어가세요
탐추 ▶ 왜 들어가시게요?
햇반 ▶ 아녕히 가세요... ^^
hell ▶ 네
파란 ▶ 죄송합니다. 내일 병원에 검사가 있어서
밀크 ▶ 웅덩이로 화제전환 하죠....
탐추 ▶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길..
윤호 ▶ 저도 응덩이 가 제일 의심이 되여
파란 ▶ 그럼 먼저 퇴청하겠습니다.
밀크 ▶ 오늘의 핵심은 웅덩이....
☆☆ 파란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다빈 ▶ 탐추님 근데.. 그웅덩이라고 확신하신 이유는 뭔가요?
밀크 ▶ 챗하면서 결론 나온겁니다...
다빈 ▶ 어떤 웅덩이란건
다빈 ▶ 네
윤호 ▶ 제일 가까운곳이라 수장하기에 ?
다빈 ▶ 네
밀크 ▶ 그쪽에 가까운 곳이 그쪽 맞죠 ?
윤호 ▶ 뼈조각을 땅에 뭇어면 혹 발각이 용의하니까~~
햇반 ▶ 제일 못 찾을 것 같다고 생각 했을것 같아요
윤호 ▶ 학교 주변이라 ~~학생들이 마니다니는데 ~~
햇반 ▶ 생긴것도 음침하던데...
다빈 ▶ 제가 단순하게 생각해봤을때 사채를 분해는 왜하나요? <<-- ‘단순’ 은 초동수사의 습어임.
초동 ▶ 멀리서 삽을 구해오지 않을까 단순한 생각이네요;;
다빈 ▶ 그냥 물에 던지지않구요? <<-- 던지다의 표현은 초동수사임.
초동 ▶ 그리고 강이나 하천은 그걸 던지기엔 뭐하고
다빈 ▶ 분해속도는 같은거 아닌가요?
햇반 ▶ 이동이 힘들겠죠
다빈 ▶ 다리에 큰돌을 매달아 수장한다면 뜰일도없구요 ????????????????????????????
햇반 ▶ 분해하지 않으면...
밀크 ▶ 그것 땜에 하는것 같지 않구요....이동도 힘들고 ....
윤호 ▶ 무거우니가 ~~
다빈 ▶ 네
hell ▶ 음...
햇반 ▶ 무겁고 부피도 크고
다빈 ▶ 그 새벽시간이라면 가능하진 않았을까요
밀크 ▶ 가방에다 담을려면....
다빈 ▶ 아..네
윤호 ▶ 땅팔려면 삽이 잇어야젯는데
밀크 ▶ 사람만한 걸 들고 다니기에 분해가 최고죠.....
다빈 ▶ 네 그럴수있겠네요
다빈 ▶ 만약... 내가 살인을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 아래와 같이 제라툴이 똑같은 말을 사용했음.
제라툴 ▶ 제가 사람을 우발적으로 죽였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봤습니다.
다빈 ▶ 이런거 있으세요?
햇반 ▶ 근데 살인이 목적이 아니라 웅덩이가 목적인데용....
밀크 ▶ 전 솔직히 작은 물건을 훔친적도 있어봤는데....나중에 엄청 떨리던데요....
다빈 ▶ 주제를 벗어났네요
다빈 ▶ ㅈㅅ
햇반 ▶ 계속 시체 쪽으로만 얘기가 흘러가는듯..
hell ▶ 근데....웅덩이 물을 퍼낼려면 시청에 신고를 해야하는건가요?
밀크 ▶ 오늘 정답발표를 하셔야죠 !! 웅덩이를 어떻게 해결할건지....
지프 ▶ 정답,,,? 파야지요
탐추 ▶ 웅덩이 물 퍼내는거야 시청에 신고할 필요까진 없겠죠.
윤호 ▶ 맞아요 ~~
hell ▶ 음...
밀크 ▶ 음 맞아요...
탐추 ▶ 만일 수색현장에 나오면 그사람들 보고 퍼내라고 하지요..ㅎㅎ
윤호 ▶ 음~~
다빈 ▶ ㅎㅎ
탐추 ▶ 일단 일단계
윤호 ▶ 약간~~웅덩이 파는게 어려운문제~`
탐추 ▶ 그물(투망)던지기
탐추 ▶ 2단계 끍어내기
☆☆☆ sdfsfl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밀크 ▶ 아 이것도 좋긴한데요.....
탐추 ▶ 그타 다각도로 해봐야죠.
밀크 ▶ 제가 예전에 고기잡을때 투망챠봤는데 돌도 올라오는거 봐서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탐추 ▶ 안녕하세요 sdfsfl 님
밀크 ▶ 투망도 2개는 준비하셔야 될것 같네요....
sdfl ▶ 안녕하세요.
다빈 ▶ 안녕하세요
hell ▶ ^^
sdfl ▶ 네 반갑습니다
sdfl ▶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프 ▶ 어서오세요 닐리리님
지프 ▶ 바쁘실텐데
윤호 ▶ 그나마 바다가 아니라서 다행~~
햇반 ▶ ㅋㅋ 정말 그래요
햇반 ▶ 바다가 아니라서 다행
윤호 ▶ 인체
다빈 ▶ 바다물퍼다
다빈 ▶ ㅎㅎ
지프 ▶ 끄네서
윤호 ▶ 뼈는 크니까 ~~ 쉽게 찾을수도 잇지요~~
탐추 ▶ 과연 있을까요? 100%로
sdfl ▶ 죄송합니다만 유기장소를 그 18번으로 확신하고 계신건가요?
윤호 ▶ 일일이 물 안터도 되지알을가여 ~~투망이로도~~
다빈 ▶ 새로올리신사진이요
탐추 ▶ 일단은 확신은 하고 있습니다.
밀크 ▶ 뼈는 부피가 작고 진흙 깊숙히 묻히기에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탐추 ▶ 만에 하나 없을수도 있을까 하는 우려는 되지만
탐추 ▶ 일단 밑바닥은 다 드러낼 겁니다.
밀크 ▶ 유동후 뭍히기 때문에.....
밀크 ▶ 아 글쿤요....
밀크 ▶ 제 짧은 생각이 ㅜㅜㅠ
탐추 ▶ 일단 물을 퍼낸후 밑바닥을 샅샅히 긁어낼 겁니다.
밀크 ▶ 그 웅덩이가 30평 되나요 ?
☆☆ 탐추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밀크 ▶ 왜 나가셨지 ?
지프 ▶ 넽ㅌ,워크때문입니다
햇반 ▶ 잉?
다빈 ▶ 튕기신듯요
지프 ▶ 곧 오실거에요
윤호 ▶ 바닥에 뼈 한족각이라도 찾으면 그뒤에 물을 퍼고
☆☆ 탐추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지프 ▶ 어섭셔
sdfsfl ▶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유기장소를 확신한다는 뚜렷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죄송함다
햇반 ▶ 어서 오세요... ^^
탐추 ▶ 잘못해서 방을 빠져나가게 되엇습니다.
다빈 ▶ ^^
밀크 ▶ 어제 글을 올리셨는데요...못 보셨나봐요 ??
윤호 ▶ 수고하세요~~~~
탐추 ▶ 채팅내용은 지프님이 캡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크 ▶ 아 깜짝 놀랐답니다...
밀크 ▶ 제가 하도 어이없는 얘기해서 답이 안나와서 나갈걸로 오해했는데...
윤호 ▶ 꾸벅~
☆☆ 윤호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탐추 ▶ ☞귓속말☜ 여기에 김군이 있을지 모르니 원본 형식으로 캡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수 없이요.
햇반 ▶ 죄송해요.. 저도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밀크 ▶ 아 거의 진범이랑 탐추님이랑 챗한 내용을 올리셨답니다....
탐추 ▶ ☞귓속말☜ hell <-- 이 회원이 의심 대상 인물입니다. 어제부터요
햇반 ▶ 아이디어도 안떠오르고..;;;;; 내일 아침 일찍 어딜 가봐야 해서
밀크 ▶ 햇반님 담에 뵈요 ^^
햇반 ▶ 죄송함당.. 도움이 못돼서...
다빈 ▶ 조심해 들어가세요^^
햇반 ▶ 네 다들 좋은 성과 오늘 있으세요...^^
☆☆☆ 오드리 햇반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탐추 ▶ 암튼 웅덩이 밑바닥 들어내면 결과가 나오겠죠.
밀크 ▶ 아 조용하니 썰렁하군요 ^^
다빈 ▶ ^^
sdfl ▶ 중간에 들어와서 자꾸 실례되는 말씀을 드리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제가 그곳?에서 어떻게 하면 쉽게 확인할수있을까 인가요?
밀크 ▶ 그쪽 웅덩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라도 있으시나요 ?
탐추 ▶ 그렇습니다. 좀더 쉬운 방법을 찾자는 거죠
밀크 ▶ 웅덩이가 김군의 집이랑 가까워서 그런가요 ?
탐추 ▶ 그런것도 있습니다.
밀크 ▶ 아 글쿤요......
탐추 ▶ 가깝다기 보다는 그곳이 가장 유력하기 때문이죠
밀크 ▶ 어차피 분해해서 옮겼으면 차를 타고 다른곳으로 옮길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탐추 ▶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밀크 ▶ 아 글쿤요...
탐추 ▶ 웅덩이에 대한 3~4개의 댓글중 거부반응을 보인것도 있고요
밀크 ▶ 아.....
hell ▶ 음..
탐추 ▶ 거부반응자 중 범인이 있다면 그건 틀립없는거죠
밀크 ▶ 혹시 반대의견 땜에 거부반응 일수도 있을텐데요...
탐추 ▶ 분명 그런 댓글이 있습니다. 탈퇴까지 했고요
밀크 ▶ 아 그럼....
밀크 ▶ 네네...맞다고 봅니다...
밀크 ▶ 탈퇴할 이유는 없지요...
탐추 ▶ 그럼요
hell ▶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용의자에겐 웅덩이가 상당히 거슬리겠는데요...
밀크 ▶ 그쪽에 웅덩이가 그곳 밖에 없나요 ?
hell ▶ 신경도 곤두서있을테고...
탐추 ▶ 거기에 버렸다면 지금쯤 오금을 저릴테죠.
다빈 ▶ 근데.. 용의자 탈퇴시점과 그 웅덩이사진들과 겹치진 않죠?
☆☆☆ 소서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탐추 ▶ 용의자는 탈퇴한게 아니고 활동중지로 묶어놓은 겁니다.
다빈 ▶ 자기도 보았겠죠?
다빈 ▶ 네
탐추 ▶ 왜냐면 댓글들을 증거로 남겨두기 위해서죠
밀크 ▶ 탐추님 궁금한게 있는데요....김군이랑 어떤 방법으로 (전화, 챗 ) 자수의사를 물어봤나요 ?
탐추 ▶ 아 소서님 어서오세요.
hell ▶ 아..활동중지...음...그렇군요...
소서 ▶ 똑! 똑 ...안녕 하세요
다빈 ▶ 안녕하세요
밀크 ▶ 소서님 안녕하세요....
hell ▶ 안녕하세요..
소서 ▶ 부활절 행사때문에 넘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관람 할게요 밀씀들 나누세요
탐추 ▶ 소서님도 채팅내용 섭렵하신 분입니다.
다빈 ▶ 나도 한번 보고싶다
다빈 ▶ 어떨지
지프 ▶ 어섭셔
탐추 ▶ 머지않아 다 발표를 할겁니다.
다빈 ▶ 흔적이 그대로 다들어나나요?
다빈 ▶ 네
sdfl ▶ 아무래도 그곳이라면 어렵더래도 다 들어내야 하기때문에 방법이 하나밖에 없지 않을까요?
밀크 ▶ 이놈 얼굴보니까 완전 스토커에 변태같이 생겼더라구요....
sdfl ▶ 펌프질..
다빈 ▶ 얼굴전체를 다본거?
밀크 ▶ 탐추님....웅덩이 작업은 언제쯤 하실건가요 ?
다빈 ▶ 아니면 입쪽만 보여준거 그거요?
지프 ▶ 멸치가치 생겨써요
탐추 ▶ 날자는 밝힐수가 어는 입장입니다.
다빈 ▶ 네
탐추 ▶ 내일일수도 있고 다음주일수도 있고..
탐추 ▶ 공개적으로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빈 ▶ 탐추님 같은분 국정원에서 안데려가나? << 어디에선가 이 용어가 제라툴에게 있었는데...?
소서▶ 경찰에서 호응을 하던가요?
탐추 ▶ 아직 경찰엔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sdfl ▶ 만약 이런내용에 대해 알고있다면 불안해서라도 범인은 유기장소로 한번쯤 돌아보지 않을까요?
탐추 ▶ 시신부터 찾으려고요.
다빈 ▶ 웅덩이에 유기했다면
다빈 ▶ 혼자서 갈수는 없을것같아요
다빈 ▶ 혼자서는 물을 펄수없으니
탐추 ▶ 돌아본들 웅덩이에 버렸다면 도저히 꺼내갈수가 없습니다. 범위가 워낙 넓고 깊어서요
탐추 ▶ 그리고 그곳은 수시로 사람이 멀리서 지키고 있습니다.
다빈 ▶ 저기..이런말씀 들이면 죄송하지만
다빈 ▶ 만약 그 웅덩이 작업후에 뼈가 발견안된다면 차선책은 있으세요? <<-- ???
탐추 ▶ 범위가 그만큼 좁혀지겠죠.
탐추 ▶ 만일에 거기에 없다면 매장쪽으로 돌리는거죠
탐추 ▶ 하지만 매장은 아닐겁니다.
다빈 ▶ 네
탐추 ▶ 그 근거가 포착된 상태니까요.
탐추 ▶ 가장 중요한건 제가 아니더라도
탐추 ▶ 윤희 아버지가 결국은 납치를 하든 뭐를 하든 결판을 볼겁니다.
다빈 ▶ 네
탐추 ▶ 즉 범인은 온전한 삶을 살기는 글렀다는 겁니다.
탐추 ▶ 그날이 그리 멀지도 않은것 같고요
다빈 ▶ 범인이.. 용서받지 못할죄를 저질렀지만..
다빈 ▶ 우발적이였고 처음에 3년전 시점에서..
다빈 ▶ 자수했다면 형량으로 봐서도 10년이상을 넘지 않았을것같은데
탐추 ▶ 그때 자수했다면 과실치사로 끝날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다빈 ▶ 과실치사는 아니죠
다빈 ▶ 시체를 그리 유기했는데 그건 아니라고봐요
탐추 ▶ 죄를 숨기려다 보니 일을 더 크게 만든거죠.
다빈 ▶ 10년내에 징역살이를 했겠죠 살인이라보니 <<-- 아직 실종사건인데 살인을 인정하고 있음
다빈 ▶ 하지만. 지금은 최소20년에
탐추 ▶ 그러네요 과실치사와는 다르군요.
다빈 ▶ 최대 무기징역까지 살수있을것같아요
탐추 ▶ 조조가 이런말도 햇더군요.
다빈 ▶ 어떤말을..
탐추 ▶ 탐추님, 김군이 살인을 하고 시체를 훼손했어도 사형은 안나오겠죠? 라고요
다빈 ▶ 그래서 뭐라했어요 ㅎㅎ
탐추 ▶ 그걸 말이라고 한건가요? 바보같은 소리죠
다빈 ▶ 아마 사형까진 안나올듯해요
탐추 ▶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는 말이잖아요?
다빈 ▶ 근데 그정도는 생각하기에따라
다빈 ▶ 제3자로 질문도 가능할것도같아요..ㅋ;
탐추 ▶ 그건 절대 아리고 봅니다.
다빈 ▶ 그게..쭉 대화하시면서 정황상 그런질문이 나왔다면 확실한거겠죠
다빈 ▶ 일단 대화내용을 혼자 판단하신게 아니라 회원분들과 함께 자문도 구하셨으니
다빈 ▶ 아마 확실한것같아요
탐추 ▶ 그리고 채팅자료 및 증거를 경찰에 제시하고 나면
다빈 ▶ 네
탐추 ▶ 그땐 자수를 시키고 싶어도 시킬수가 없게됩니다.
다빈 ▶ 정말 지금이라도 자수를한다면...
다빈 ▶ 참작은 될껀데
탐추 ▶ 다시말해 자수 시한은 하루 이틀밖에 없는거죠
☆☆ 사브레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다빈 ▶ 뭐...그런생각도 들었을것같아요
사브 ▶ 지금 소서 한테 이야기 듣고 들어 왓어요
다빈 ▶ 혹시나.. 혹시나..
다빈 ▶ 내가한걸 모르고 넘어갈수도..
다빈 ▶ 이런맘이요
다빈 ▶ 자기가 힘들게 수의대 공부하고
다빈 ▶ 그랬는데 무너지기 싫었겠죠
탐추 ▶ ☞귓속말☜ 혹시 다빈 이상한 구석은 없는지요?
탐추 ▶ ☞귓속말☜ 한명쯤은 있을것 같은데?
탐추 ▶ ☞귓속말☜ 정회원을 몇명 우수회원으로 등업해 주었거든요.
다빈 ▶ 그래도 죄를지었으면 벌을받는게 세상이치라고
다빈 ▶ 그냥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안쓰런맘도 드네요
탐추 ▶ 사실 그렇습니다. 안스럽긴 합니다.
지프 ▶ ☞귓속말☜ 말이 만은게 이상하기도한데 아직모르겠네요
밀크 ▶ 원래 한번 거짓말하기 시작하면 죽을때까지 묻어가는게 정석입니다...
다빈 ▶ 밀크님 어디 다녀오셨어요?^^
밀크 ▶ 아 잠깐 밖에좀 나갔다 왔어요...
다빈 ▶ 거짓말에도 정도가있고.. 죄에도 경증이있는데
다빈 ▶ 사람의 목숨을 뺏는건 용서받을수 없잖아요..
다빈 ▶ 그사람목숨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가족들의 인생까지 바꾸어버리니까요..
☆☆☆ 크리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다빈 ▶ 다들 잠수신가..ㅎㅎ
소서 ▶ ㅎㅎㅎㅎ
탐추 ▶ ..
소서 ▶ 앞에서 나눈 말씀을 간략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밀크 ▶ 전 어디갔다오느냐 뭔얘기를 ............
소서 ▶ 늦게들어와서 염치가 없지만요 ㅡㅡ;
다빈 ▶ 웅덩이를 어떻게 탐색할것인가가 주된 주제에요
탐추 ▶ 웅덩이 수색작업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다빈 ▶ 그전에는 어떻게 사체를 분해하고 처리했을것인가
다빈 ▶ 이런것들 ^^;
소서 ▶ 아 ..
소서 ▶ 어떤 식으로던지 결과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밀크 ▶ 범인 잡으면 제인생에서 가장 기분좋았던 베스트 3안에 들듯 합니다...
다빈 ▶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갔읍합니다
다빈 ▶ 윤희양 아버님이나 어머님이나 기사를통해 접해보니 꼴이말이아니고..
다빈 ▶ 딸의 진범을 꼭 잡아드려야
다빈 ▶ 다시 그나마 맘이편해지시겠죠..
다빈 ▶ (진범은 나와있지만) <<-- 제라툴이 즐겨 쓰는 습어임.
탐추 ▶ 곧 해결이 될겁니다.
다빈 ▶ 어찌보면 엄청난거네요 몇명의 사람들의 인생이 탐추님손에 달렸으니
밀크 ▶ 웅덩이 작업할때 갈 사람 확보하셨나요 ?
밀크 ▶ 격투기에 효도르가 있다면, 미제사건엔 탐추님이 있다 !!
탐추 ▶ 아직 안됐습니다. 한명은 이미 그쪽을 지키고 있고요
탐추 ▶ 고맙습니다 밀크님
밀크 ▶ 아 ! 지키는 사람이 있다구요....
밀크 ▶ 헐 ~~
다빈 ▶ 지키는사람은 뭐에요?
밀크 ▶ 아닙니다...
지프 ▶ 무술에 능한 사람입니다
밀크 ▶ 아그래요....
다빈 ▶ 역시 치밀하시네요..ㅎ
밀크 ▶ 저도 이런 무에 관심이 많아서 누군지 궁금하네요....
다빈 ▶ 만약에 김군이 그곳에 나타난다면 바로 100%가 되겠죠
탐추 ▶ 그사람 한사람만 확보된 상태입니다.
탐추 ▶ 당연하겠죠? 다빈치님이 범인이시라면(^^) 그쪽에 가시지 마시길 ㅎㅎ
밀크 ▶ 그곳에 범인 나타나면 200프로 사체있는거구요...
다빈 ▶ ㅎㅎ
사브 ▶ ㅎㅎ
탐추 ▶ 그렇겠죠.
밀크 ▶ 탐추님이 얘기하시면 왠지 떠보는 느낌이 옵니다 ㅎㅎㅎ
밀크 ▶ 제가 좀 건방진 얘기를 했네요..죄송합니다
탐추 ▶ 아닙니다.
다빈 ▶ 탐추님 진짜 저를 의심?
다빈 ▶ 헐;;
밀크 ▶ 농담입니다 ㅎㅎㅎ
다빈 ▶ 밀크님말 듣고보니
다빈 ▶ ㅠㅠ
탐추 ▶ 여긴 그런사람 없습니다. 안심하시길..
밀크 ▶ 순간 저도 탐추님이 농담하는 분이 아닌데....
탐추 ▶ 저 농담 가끔 하는 편입니다
밀크 ▶ 아 글쿤요...
탐추 ▶ 농담 안하는 사람 있습니까?
탐추 ▶ 하긴 이렇게 무거운 곳에선 농담을 하면 안되겠죠
밀크 ▶ 아닙니다...
밀크 ▶ 저도 농담 조아라합니다 ^^
탐추 ▶ 뭐 할말은 다 나온것 같고
탐추 ▶ 오늘은 이만 끝낼까요?
소서 ▶ 가시기 전까진 결과가 나오겠죠?
다빈 ▶ 결과는 언제쯤 나올껄로 예상하세요?
탐추 ▶ 조만간 나오겠지요.
탐추 ▶ 예.
밀크 ▶ 날짜도 범인 잡는데 중요한 역활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탐추 ▶ 일단 사력을 다 해볼 생각입니다. 그게 제 특기이니까요
밀크 ▶ 그놈 잡으면 그날 저 기분좋아서 한잔 할것 같네요 ^^
사브 ▶ 탐추님 화이팅입니다
탐추 ▶ 저는 슬플 것 같은데요?
밀크 ▶ 코드님 삐지신 건 아니죠 ?
다빈 ▶ 아니요 ㅎㅎ
밀크 ▶ 아 그래요....
탐추 ▶ 한사람을 잡아 넣었다는 것은 두고두고 마음의 짐이 될겁니다.
다빈 ▶ 아까 저도 그냥 기분이좀 이상했음
밀크 ▶ 탐추님은 진짜로 .........
소서 ▶ 그럴수도 있겠네요
밀크 ▶ 잡아도 맘이 그렇게 편하진 않을것 같네요...
다빈 ▶ 그냥 탐추님이 농담으로 하신말인지 기분이좀..
다빈 ▶ ㅎㅎ;
탐추 ▶ 그래서 자수를 시키려고 했던 겁니다.
탐추 ▶ 지금이라도 그렇게 되면 좋으련만...
밀크 ▶ 아까 말했었는데 어떤 방법으로 자수를 시도했나요 ??
밀크 ▶ 답변 안해주신 것같아서요....
탐추 ▶ 구체적으로 시도를 한건 아니고
탐추 ▶ 의중만 비친겁니다.
밀크 ▶ 아 그렇군요.....
밀크 ▶ 자수할 놈은 아니라고 봅니다...
탐추 ▶ 문제는 범인의 저의 진심을 믿어주기가 어려울 거라는 겁니다.
지프 ▶ 후중이 크지요
밀크 ▶ 아 그렇죠...
지프 ▶ 거기가 타드러기겠지요
지프 ▶ 후 중
소서 ▶ 그사람이 진범이라면 분명 일생활에 변화는 있을것 같네요 .가령 술을 자주 먹어댄다거나.
지프 ▶ 이미 사이쪄서 입증은 된셈.,..
지프 ▶ ㅅ
지프 ▶ ㄹㄹㄹㄹㄹㄹㄹㄹㄹ
탐추 ▶ 그럴 시기는 이미 훨신 지났겠지만 지금또 그렇게 됏을 겁니다.
탐추 ▶ 살이 좀 쪘드군요.
다빈 ▶ 살이찌면 편히산다는거?
지프 ▶ 구두도 신경을쓰고
소서 ▶ 갑자기 그의 이름과 운영하는 상호라도 알고 싶다는 맘이 ...
탐추 ▶ 그렇다고 봐야겠죠.
탐추 ▶ 착각이죠
소서 ▶ 살이 찐다는건 ..맘이 편해서만은 아니예요 ..
밀크 ▶ 살이 쪗는지 어떻게 보셨나요 ?
소서 ▶ 술을 갑자기 자주먹게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많이찔수도있어요
지프 ▶ 술쳐마셔서
탐추 ▶ 그냥 그정도만 아시길..
지프 ▶ 키도 마니커꼬
밀크 ▶ 아 네....
밀크 ▶ 그놈 몇 살이죠 ?
탐추 ▶ 2335가 증거입니다.
밀크 ▶ 2335면 글 말하는 건가요 ?
탐추 ▶ 살이 쪘다는 증거는 2335
탐추 ▶ 범인만 아는 암호입니다.
지프 ▶ ㅎㅎ
다빈 ▶ 탐추님이랑 지프님만 아는듯
소서 ▶ 23 허리가 35?
지프 ▶ 보기도 한듯
탐추 ▶ ㅎㅎ 여성분이시라 사이즈 쪽으로 가시는군요
지프 ▶ 잡기도한듯
소서 ▶ ㅎㅎ
밀크 ▶ 아 그렇군요....
탐추 ▶ 칫수가 아니랍니다.
밀크 ▶ 숫자의 비밀은 뭔까요 ㅎㅎㅎ
탐추 ▶ 그냥 넘어가시죠.
소서 ▶ 고생 많으시네요 ... 다 잘될겁니다..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밀크 ▶ 자동차를 해석하고 싶은데 짐 차축 들어가다가 엔진부분에서 걸려서 좀 ㅎㅎ
다빈 ▶ 에구... 자꾸만 찝찝한게요
다빈 ▶ 아까 탐추님이 범인농담한거 왜이렇게 찝찝할까요 ㅠㅠ
소서 ▶ 다빈치님 넘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다빈 ▶ 그냥 괜히 기분이 상하네요
지프 ▶ ☞귓속말☜ 다빈치 이상하네요
밀크 ▶ 코드님 좀 대범하게....ㅎㅎㅎ
소서 ▶ 이중에 아무도 그런사람 없다고 확신해 주셨잖아요
다빈 ▶ ㅠㅠ
밀크 ▶ 코드님 뭘 그걸 가지고 그러쎄요 ^^ 걍 얘기나 해요 ㅎㅎㅎ
다빈 ▶ 그넘이 한짓을 생각하면...
다빈 ▶ 그게 괜히 조금이라도 찝찝한게 싫어요
밀크 ▶ 저도 이쪽에 짧은 지식이 있어서요....
밀크 ▶ 아 군대 갔다오셨는데.....
밀크 ▶ 전 솔직히 나이가 30대로 가니까 예전보다 좀 여유가 생기더군요...ㅎㅎ
탐추 ▶ ☞귓속말☜ 다빈치에게 냄새가 나는군요.
다빈 ▶ 아직 어려서 그런가..
밀크 ▶ 아 맞아요...
밀크 ▶ 원래 한번 걸어갔던 길은 좀 여유있게 행동하잖아요 ^^
지프 ▶ ☞귓속말☜ 네 이상하네요.. 말을거네요,.,
밀크 ▶ 매도 많이 맞은 놈은 여유가 있답니다 ㅎㅎㅎ
밀크 ▶ 코드님 ?
다빈 ▶ 네
다빈 ▶ 말씀하세요
밀크 ▶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세요.....
다빈 ▶ 네ㅎㅎ
탐추 ▶ 무슨 걱정거리 있으신지요 다빈치님?
다빈 ▶ 아까 탐추님이
탐추 ▶ 아까 농담한거 가지고 그러는건 아니시겠죠?
소서 ▶ 맞아요 ㅎ
밀크 ▶ 아 그것땜에 그런거에요 ㅎㅎㅎㅎㅎ
다빈 ▶ 저를 의심하시는듯하게 질문던지셔서
밀크 ▶ 제가 ㅎㅎㅎ
다빈 ▶ 기분이조금 상하더라구요 ㅠㅠ
밀크 ▶ 와 !! 진자 소심하시닷 ㅎㅎㅎ
다빈 ▶ 그 사건알고 여러가지보면서 인간으로써 정말 나쁜놈이라 생각했는데
지프 ▶ 그놈은 사형입니다
다빈 ▶ 그런놈의심받는다
탐추 ▶ 여긴 그럴사람 없다고 말슴 드렸는데..
밀크 ▶ 좀 상처가 컸나봐요....
다빈 ▶ 그래서 ㅠㅠ
다빈 ▶ 네
밀크 ▶ 거봐요...탐추님이 농담이라고 했는데.....
다빈 ▶ 조금 내성적이에요 제가 ㅎㅎㅎ
탐추 ▶ ㅎㅎ 무슨 그런정도로 상처를^^
밀크 ▶ 나이가 어려서 그러나봐요...22살이라고 그러더군요....
지프 ▶ 공개처형에 사형
탐추 ▶ 그러신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밀크 ▶ 이사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얘기하러 왔는데 농담을 진담으로 느껴서 ㅎㅎ
다빈 ▶ 아무튼 털어버릴께요 ㅎㅎ
밀크 ▶ 제가 괜히 어시스트를 해서 ㅜㅜㅎㅎ
탐추 ▶ 왠 어시스트가 축구하시나요?
지프 ▶ 어?? 시스터??
지프 ▶ 어시스트
밀크 ▶ 아 거런거 아니구요...제가 그쪽으로 비유를 했습니다...
다빈 ▶ 헐..
다빈 ▶ ㅋㅋ
밀크 ▶ 코드님 이해하시나요 ?
밀크 ▶ 제가했던 말...
다빈 ▶ 네?
탐추 ▶ 아무튼요
탐추 ▶ 제가 정확하게 일주일 안에 사건 확실하게 밝혀내겠습니다.
밀크 ▶ 아 감사합니다.....
다빈 ▶ 밀크님 어떤말이요?
탐추 ▶ 시신이 웅덩이에 있는건 기정 사실로 보고있으니까요.
밀크 ▶ 아니에요...
다빈 ▶ 네
탐추 ▶ 아깐 사실대로 말하기가 좀 그래서 대충 얘기했는데
탐추 ▶ 시신은 웅덩이에 분명히 있습니다.
탐추 ▶ 거기에 있다는 증거가 잡혔습니다.
밀크 ▶ 아 ~싸...
지프 ▶ 가오리
밀크 ▶ 브라보...
다빈 ▶ 증거가 어떤거에요?
지프 ▶ 그거
밀크 ▶ 탐추님....제 갠적인 생각인데요... 원래 클럽활동을 하면 오프모임이라는게 있잖아요 ? 여기도 있나 ?
지프 ▶ 큰거는 안떠내려가는거..
지프 ▶ 새가 쪼을수 인는거
소서 ▶ 여기 카페에도 정모가 있드라구요 .
지프 ▶ DNA 살아인는거
밀크 ▶ 아 그래요.......
소서 ▶ 네 ...
밀크 ▶ 공지에다 올리나요 ?
소서 ▶ 가끔 ..
밀크 ▶ 아 그래요...
소서 ▶ 이젠 말씀들 다끝나신것 같은데 .. 모두 쉬시러 가야죠?
☆☆ 탐추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소서 ▶ 저 먼저 자리 뜨겠습니다 ... ^^
밀크 ▶ 나가실분은 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브 ▶ 저도 실례할께요
☆☆ 사브레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hell ▶ 저도 가볼께요...수고하셨어요...
다빈 ▶ 저도 나가야겠어요..
밀크 ▶ 아네 담에 뵈요....
☆☆☆ hell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소서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밀크 ▶ 제가 꼴번으로 나갈듯....
sdfl ▶ 음....
다빈 ▶ 저 나갈께요
sdfl ▶ 이제 다 끝난거 같은데요.
다빈 ▶ 다들 좋은밤되세요^^
sdfl ▶ 아직도 전 궁금하네요
밀크 ▶ 뭐가요 ?
sdfl ▶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 이해가 안되요
밀크 ▶ 한번 말해보세요...
sdfl ▶ 괜히 찬물끼었는거 같아서 말씀은 안드렸지만 <<-- 이 말은 제라툴이 사용한 단어인데 ?
sdfl ▶ 이제까지 탐추님말씀과 글내용을 보고
다빈 ▶ 뭐가 궁금하세여
밀크 ▶ 뭐 딱 까놓고 얘기해요...
sdfl ▶ 그게 과연 확실한 물증이 될수가 있겠냐는거구 그리고 그게 어떻게 99% 확신을
sdfl ▶ 가질수 있는게 이해가 안되요 <<__ 이, sdfsf 는 00인듯 ?
sdfl ▶ 물론 계획하신대로야 된다면 더 좋을게 없겠지만
다빈 ▶ 저는 이만 나가볼께요..
밀크 ▶ 제 다 오픈하면 범인을 놓칠수가 있으니까 그런 것같아요...
밀크 ▶ 네네......
☆☆ 다빈치코드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sdfl ▶ 제가 무딘건지 몰라도 호소력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밀크 ▶ 원래 소문은 금방 퍼지잖아요.....
sdfl ▶ 네 반드시 범인은 잡아야 겟지요
밀크 ▶ 전 느낌이 오던데요....
sdfl ▶ 중간에 들어와서 제가 잘 알지 못하긴 하지만
밀크 ▶ 탐추님이 일주일이라고 했으니까 괜한 말씀한거라 생각은 안드네요....
sdfl ▶ 오늘 대화내용도 좀 그렇고요 <<-- 00이 맞는 듯.
밀크 ▶ 짐 저랑 대화주고 받는 분이 아까 저한테 쪽지 보내신분 맞으시죠 ?
sdfl ▶ 탐추님의 예리한 추리는 인정하지만...
sdfl ▶ 네
밀크 ▶ 아 글큰요...챗 하다보니까 탐추님 심정도 알것 같구요...
sdfl ▶ 오늘 대화내용에서 얻어진것이 있었나요?
밀크 ▶ 뭘 얻자고 한건 아닌것 같아요....
밀크 ▶ 걍 흐름을 물어본거라 생각이 드네요....
sdfl ▶ 분명 대화내용은 어떻게 하면 문제해결 아닌가요?
sdfl ▶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밀크 ▶ 웅덩이얘기만 살짝 얘기했고 나머지는 뭐 다들 아는 내용 얘기했네요...
sdfl ▶ 그렇다면 이런저런 얘기보다 해결방법에 대해 직접적으로 얘기해야 하는건데..
밀크 ▶ 탐추님이 아는 모든 진실은 저희한테도 당연히 얘기안하죠....
sdfl ▶ 물론 그렇기야 하겠지만요
sdfl ▶ 우선 같이 동참할 인원을 모집한다거나 수색방법을 빨리 결론지어 행동으로 보여져야지
밀크 ▶그걸 얘기하면 범인을 오히려 쫒아내는 거라.....
sdfl ▶음...
밀크 ▶ 저도 그런얘기 할줄 알았네요....
밀크 ▶ 동참하는 인원선발 뭐 이정도.....
sdfl ▶ 오늘은 일단 대화하는 인원이 선별되었고 분명히 방법을 모색하는자리인줄 알았는데.
밀크 ▶ 아무튼 뭐 웅덩이를 어떻게 한다고는 얘기했지요....
☆☆ 탐추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sdfl ▶ 탐추님 보시면 오해하실라..
밀크 ▶ 저도 그럴줄 알았습니다...
밀크 ▶ 뭐 어때요...
탐추 ▶ 이상하게 접속이 끊어져서 연결이 잘 안되네요
밀크 ▶ 어차피 이 챗내용은 복사됩니다...ㅎㅎ
탐추 ▶ 이제 겨우 들어왔습니다만
밀크 ▶ 자료 보관하겠죠.....
밀크 ▶ 탐추님 오시기전에 좀 반대 얘기좀 했습니다...
sdfl ▶ 66;;
sdfl ▶ ^^;
밀크 ▶ ^^
밀크 ▶ ㅎㅎ
밀크 ▶ 66
밀크 ▶ ㅋㅋ
탐추 ▶ 66;; 은 뭐죠?
sdfl ▶ ㅋㅋ 잘못 타이핑한겁니다.
밀크 ▶ 아 그거 오타친건데 에스디님이...
밀크 ▶ 제가 장난친거에요...일부러 따라했죠 ㅎ
sdfl ▶ 탐추님 오늘 성과가 있는겁니까?
sdfl ▶ 음.... 없나요?????
sdfl ▶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sdfl ▶ 적지않은 세월이 지난만큼 서둘러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sdfl ▶ 물론 탐추님은 99%의 확신을 가지고 계시지만
☆☆ 탐추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sdfl ▶ 아직까지 말씀하신 내용으로 봐서는 전 확신이 서질 않아요
밀크 ▶ 아 ! 솔직히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밀크 ▶ 전 솔직히 확신이 어느 정도 섭니다...
sdfl ▶ 그런만큼 의심되는곳은 서둘러 실행해야 하지않을까해서요
밀크 ▶ 탐추님 글 읽어보고...오늘 챗 내용봤거든요...
sdfl ▶ 그런가요?
밀크 ▶ 탐추님이 범인으로 생각하는 대화내용 공개 했거든요....
sdfl ▶ 저두 계속 유심히 봤습니다만 전 무뎌서 그런지... 뭐 그럴수도 있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밀크 ▶ 범인은 거의 확실하구요....
밀크 ▶ 수장할 가능성도 엄청 높구요...........
sdfl ▶ 현재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잖아요
sdfl ▶ 그래서 해결이 안된거구요
밀크 ▶ 물증은 그곳이 확실하나 봅니다...
sdfl ▶ 어케요? 대화내용가지고요?
밀크 ▶ 탐추님이 그곳이라는 또 몇가지의 증거를 가지고 계시는데 이건 얘기 안해주시더군요....
sdfl ▶ 그정도의 대화내용은 그다지...
밀크 ▶ 글고 그놈이 탈퇴를 하고.....
sdfl ▶ 탐추님의 추리력이야 정평이 나있지만..
밀크 ▶ 님말고 다수의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sdfl ▶ 그리고 궁금한건 이 사건 외에도 여러 사건이 있잖아요
밀크 ▶ 그런데 더 중요한 증거를 탐추님이 가지고 계시겠죠 ..그건 당연히 저희한테 오픈은 안하죠...
☆☆ 탐추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탐추 ▶ 오늘따라 이상하게 자꾸 끊기네요 접속이
밀크 ▶ 우선 탐추님이 주 사건을 이윤희사건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밀크 ▶ 아 그래요 ㅠㅜㅠㅜㅠㅜ
탐추 ▶ 어태 끊어지는 일이 없었는데..
밀크 ▶ 아 글쿤요...
밀크 ▶ 궁금한거 있으면 함 물어보세요 ?
sdfl ▶ 탐추님.... 정말 이사건 해결 가능할런지요?
밀크 ▶ 이분이 좀 많이 못믿으시더라구요...
sdfl ▶ 정황상 그렇다는겁니다
sdfl ▶ 제가 꼭 삐딱선 타는거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만.
sdfl ▶ 암튼 제가 예지력이 있어 탁 알아맞추면 좋으련만.
밀크 ▶ 어쩌면 님 말씀도 맞습니다...단지 전 제가 여기서 보고 느낀점을 얘기한거구요....
sdfl ▶ 밀크님은 직업이 뭔가요?
밀크 ▶ 얼마뒤엔 진실이 밝혀지겠죠....
밀크 ▶ 지금은 백수입니다....
sdfl ▶ 당근 밝혀져야죠
밀크 ▶ 님은요 ?
sdfl ▶ 네.. 전 자영업을 합니다
밀크 ▶ 오늘 면접봤는데 운좋으면 합격할수도 있습니다...
밀크 ▶ 원래 저의 꿈은 형사였는데 .......
sdfl ▶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sdfl ▶ 아 그래요
밀크 ▶ 15일 발표나니까 지켜봐야죠....
밀크 ▶ 무슨 장사하세요 ?
sdfl ▶ 네.. 광고합니다
밀크 ▶ 아 글쿤요....
☆☆ 탐추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sdfl ▶ 네
밀크 ▶ 광고면.............
밀크 ▶ 일러스트..포토샵 뭐 이런거 맞나요 ?
sdfl ▶ 매체광고 합니다
sdfl ▶ 그건 작업프로그램이구요
밀크 ▶ 아 그렇지요....
sdfl ▶ 벌써 이양이 3년이 흘렀다니... <<-- 00은 제라툴의 친척인 듯?
밀크 ▶ 네네............
밀크 ▶ 전 작년에 알았답니다...
밀크 ▶ 여기 클럽가입해서 알았어요...
sdfl ▶ 넘 많이 흘러 혹여나 문제가 해결이 안될까 걱정스럽습니다
sdfl ▶ 아 글군요
밀크 ▶ 전 될거라 믿습니다....
sdfl ▶ 그래야죠
밀크 ▶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전 30입니다...
sdfl ▶ 이양외에도 박수진양도 참 안타깝던데
밀크 ▶ 솔직히 박수진양은 자세히 못읽어봤는데...대충 봤어요..../
sdfl ▶ 제가 좀 많군요
밀크 ▶ 저거 보셧나요 ?
밀크 ▶ 대천영유아 사건요? 그거 잼있습니다....
sdfl ▶ 네 대충요
sdfl ▶ 우선 제가 이말씀드린것은
sdfl ▶ 박수진양사건에서도 탐추님은 확신을 가지고 계셨거든요
sdfl ▶ 그런데 해결된게 없으니까 이번 사건도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럽니다
밀크 ▶ 그런데 범인은 어떻게?
sdfl ▶ 어떤 범인요?
밀크 ▶ 박수진 사건 범인은 누구라고 말하던가요 ? 낼 함 읽어봐야겠네요...
sdfl ▶ 대충 감은 잡힙니다만 직설적으론 말씀을 안하셨더군요
밀크 ▶ 아그래요...
밀크 ▶ 지프님? 혹시 저희땜에 못나가시는거죠 ?
sdfl ▶ 그런거 같은데...
밀크 ▶ 그런것 같네요....
밀크 ▶ 주무시나
sdfl ▶ 암튼 반가웠습니다
밀크 ▶ 네네................
밀크 ▶ 담에 또 얘기해요...
sdfl ▶ 반드시 사건해결되어서 서로들 평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sdfl ▶ 안녕히..
밀크 ▶ 저두요...
☆☆☆ sdfl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밀크 ▶ 지프님 그러 저두 이만요..........
☆☆☆ 밀크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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