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말씀 지역의 어르신들께 삼가 문안드립니다. 올해로 저희 중앙교회가 창립 50년이 되어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희 중앙교회의 사역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오는 6월 18일 수요일에 조촐하지만 정성을 다한 경로잔치마당을 아래와 같이 열었사오니 가족과 함께 왕림해 주셔서 저희 중앙교회가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예수님의 사랑을 펼쳐 나가도록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삼성카메라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년 5월에 개최한 제 3회 삼섬카메라 가족사진 촬영대회 당선작의 전시회를 개최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가 귀하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자희 OO자동차에서는 미래의 자동차 기술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제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코자 하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회의 여러분야에서 모교를 빛내고 계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21일 이사회와 회장단의 회의를 거친 결과 금년도 동창회 일정이 다음과 같이 결정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의 결혼식에 오셔서 축복해 주신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저희가 부모가 되어 딸(아들), OO를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들) OO의 돌을 맞이하여 그간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어르신과 가족, 동료, 친지들을 모시고 돌축하모임을 갖고자합니다. 바쁘신 줄 아오나 꼭 참석해시면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OO이의 첫 울음에 감격하던 그 때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행여 다칠 새라 염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까닭에 OO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답니다. OO이의 첫돌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촐한 자리지만 참석해 주셔서 OO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가든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귀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성원으로 날로 발전해온 저희 ○○가든은 이번에 손님들께 보다 넉넉한 자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곳 ○○구 ○○동으로 업소를 대폭 확장 이전했습니다. 가족, 친지모임은 물론 외국인 손님접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심속의 저원 ○○가든을 찾아 주십시오. 손님 한분 한분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희망의 계절, 새봄을 맞이하여 귀하와 귀댁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소 여러분의 보살핌에 힘 입어 이번에 제가 중구 명동에 의류판매점<멋스런집>을 개업하고 자축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바쁘실줄 아오나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謹啓時下 初夏之節에 宅內에 無限한 幸福과 健康이 함께 하시길 祈願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오는 ○月 ○日은 저희 嚴親( ○ ○字 ○字)의 回甲이오라 그동안 깊으신 사랑으로 激勵해 주신 여러 어르신들을 모시고 素饌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실 줄 아오나 부디 參席하셔서 함께 옛 정을 나누어 주시면 感謝하겠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껏 저희 3남매를 낳아 주시고 가이없는 사랑으로 길러주신 어머님께서 이번에 회갑을 맞으셨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긴 세월동안 곁에서 도와 주시고 두터운 정을 쌓아 오신 여러 어른, 친지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코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함께 옛정을 나누어 주시면 저희 자식들에게는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성하의 계절 여름을 맞이하여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껏 저희 5형제를 낳아 주시고 가없는 사랑으로 길러주신 아버님(尹子成子根子)께서 이번에 회갑을 맞으셨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긴 세월동안 곁에서 도와 주시고 두터운 정을 쌓아 오신 여러 어른, 친지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코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함께 옛정을 나누어 주시면 저희 자식들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껏 저희 3남매를 낳아 주시고 가없는 사랑으로 길러주신 어머님(○ ○字○字)께서 이번에 회갑을 맞으셨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긴 세월동안 곁에서 도와 주시고 두터운 정을 쌓아 오신 여러 어른, 친지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코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함께 옛정을 나누어 주시면 저희 자식들에게는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맏아들 황 선철 둘째아들 형철 맏딸 동순 둘째딸 순영 사위 손 덕근 올림
*일시: 2001년 4월 21일(음3.28)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롯데호텔 그랜드 볼륨
지난 O月 OO日 저희 아버님(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公私間에 여러가지로 바쁘심에도 不拘하시고 먼 喪家까지 오셔서 따뜻한 慰勞의 말씀과 더불어 일일이 보살펴 주신 德分에 무사히 저희 아버님의 葬禮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나마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로서는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를 드리는 것이 道理인 줄 아오나 아직 景況이 없어 이처럼 글월로써 대신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O月 O日 저희 아버님(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公私間에 여러가지로 바쁘심에도 不拘하시고 慰勞의 마음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 주신 德分에 무사히 저희 아버님의 葬禮를 잘 모셨기에 우선 書面으로나마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를 드리는 것이 道理인 줄 아오나 아직 景況이 없어 이처럼 글월로써 대신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O月 OO日 小生의 O女(OO)의 婚禮에는 公私多忙 하심에도 不拘하시고 정성어린 祝賀와 厚意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眞心으로 感謝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人事를 올려야 道理 인 줄 아오나 우선 寸書로 대신하게 됨을 寬容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계속 健勝하시고 幸運이 늘 함께 하시기를 祝願합니다.
지난 O月 OO日 小生의 O女(OO)의 婚禮에는 公私多忙 하심에도 不拘하시고 정성어린 祝賀와 厚意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眞心으로 感謝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人事를 올려야 道理 인 줄 아오나 우선 寸書로 대신하게 됨을 寬容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계속 健勝하시고 幸運이 늘 함께 하시기를 祝願합니다.
아직은 서로에게 서툴지만 언제나 같은 걸음새로 함께 하려는 모습이 더없이 기특해 보였던 00와 00 저희 눈엔 여지껏 어리기만 한 두 사람이 어느새 저희 곁을 떠나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부모된 사람으로서 흐뭇함을 금할 길 없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어른들 앞에 서기엔 미흡함도 없지 않아 보여 송구스런 마음 그지 없습니다. 부디 오셔서 따뜻한 축복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그 고마움 오래도록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나와 닮은 쌍둥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생각, 같은 느낌, 나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편안함... 그런 사람이 내 곁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 나를 믿어주고 내 편이 되어준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많이 행복합니다. 옆에서 바라보시는 눈길, 흐뭇하실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꼭 오셔서 축복해 주십시오.
O년전 어느 봄날 우린 설레임으로 만났습니다. 그 날 이후 서로는 우리만의 작은 정원을 준비하느라 조용히, 때론 요란스럽게 희망의 씨앗을 심고 믿음의 물을 주어왔습니다. 이제 어지간히 모양새를 갖춘 정원. 화려하진 않아도 늘 향기가 가득한 정원으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때 배운 더하기가 얼마나 따뜻한 건지 알게 해준 사람을 만났습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저희 두 사람이 늘 곁에서 아껴주셨던 고마운 분들을 모십니다. 기쁨으로 곱해지고 사랑으로 나눠지는 자리를 준비합니다. 함께 자리하여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둘이 하나로 산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희가 이제 그 쉽지 않은 길에 첫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상처받고 고단할수록 땀 흠뻑 젖은 몸으로 부둥켜안고 살아갈 서로의 모습을 믿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렇게 다짐합니다. 항상 “처음처럼” 그 느낌, 그 마음같이 살아가겠다고... 그래서 오늘, 우리의 출발은 희망이고 싶습니다.
마른 땅에 물을 주고 이 봄처럼 푸른 빛 세상 가득할 때 그 나무의 새순을 보고 그 나무 꽃 피면 향기 맡고 그 나무 열매 맺히면 우리를 알고 있는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나무이어서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걱정도 앞설 테지만 그때마다 우린 같이 지켜보고 더 큰 나무를 꿈꿀 것입니다.
항상 귀댁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평소 이들 두 사람을 아껴주시고 격려해 주시던 여러 어른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이들의 새 출발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귀댁에 만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저희를 아껴주시고 보살펴주신 여러 어른, 친지 그리고 벗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뢰올 말씀은 저희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 이제 믿음과 화목으로 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속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자 하오니 바쁘신 중에라도 함께 자리를 하시어 새출발을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꽃에는 가꾸어 온 사람의 노고가 깃들어 있듯이 인생의 기쁜 순간에 있어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언제나 이러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사랑하며 살겠다는 소중한 맹세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새로이 함께 서는 저희 두 사람의 모습을 부디 오셔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