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에 첫발을 내 딛었을 때와 세례를 준비하는 지금과 비교해서 변화가 있었다면?
- 일상속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고 일 시작하기 앞서 기도하는 일이 생겼다
-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교리수업이었고 지금도 많이는 모르지만 성경도 보고 미사도 드리고 주 님곁에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 늦게 배우는 즐거움과 하느님의 진리를 알겠고 열심히 공부하였다
모두 즐겁고 여생을 열심시 배려하면서 하느님 은혜에 감사하겠다
- 교회의 첫발을 내 딛었을때의 나는 간절하였다
내가 필요해서 주님을 찾았고 내 짐이 가벼워질거라고만 생각하는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여
유롭다. 그분만 바라보는 맹복적인 신자가 아닌 함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을 위하여 신앙을 갖어보자 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지만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고, 주님에 대해서 조
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생긴거 같다.
- 이기적이었던 내 자신이 미사 참례를 하고 온 날은 많은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더 생각하게 되고 “이러면 안됐었는데” 하면서 후회도 하게 된다.
앞으로는 성당가는 날만이 아닌 평상시에도 내 자신에 대한 반성과 가족들에게도 좀더 따뜻하고
사랑스런 말투로 다가서서 더욱더 행복한 가정이 됐음 좋겠다.
- 000 이사벨라로 변화되는 과정이었다.
막연히 성당에 다니고 싶다고 시작했는데 매주 미사를드리니 한주를 다시시작하는 기분이들었다
- 새롭게, 넓게, 밝게, 명랑하게, 씩씩하게 노력하며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착하고 진실하
게 모든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
- 처음엔 우울증과 자신감이 없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으로 방황을 많이 하였고 적당히 신앙생활하며 지내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임하였다가 어느순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행복하 다는 것을 느꼈다. 어느덧 세례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좀더 열심히 교리공부를 하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미사시간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성당을 나가 보겠다
- 마음의 준비도 없이 성당에 발을 딛고 보니 선생님의 교리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은 조금은 알거 간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느님의 말씀따라 살아보려고 노력하겠다
-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의 흔들림을 내벼려 두지 않으시리 라 - 시편 55장23절 : 마음의 평화, 의지, 사랑, 믿음의 변화
- 처음 교회에 왔을 때 모든게 어색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매주 다니면서 익숙해지고 종교의 신비함과 믿음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생기는 것 같아 더욱 열심히 해야 되겠 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당연한 것이었고 감사할 줄 모르며 살던 내가 교리를 받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감사하고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 하느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어떤 말과 행동을 하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
- 교리공부에 첫발을 내 딛었을 때, 내가 원하면서 교리리공부를 시작하였다고 생각하였만 지금
이 모든 것이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주님의 품안에서 이루어진 듯 하다. 이 모두가 주님의 은총이 다
- 첫발을 내 딛었을 때 막연히 내가 힘들고 지칠 때 하느님께 의지하기 위해 종교를 선택하였는 데 교리수업을 받은 지금은 하느님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고 섬기면 스스로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처음 성당에 들어 왔을때는 어깨가 무겁게 느껴져 부담감이 컸는데 교리수업과 미사를 참여하며 성당신자들과 자주 만나 인사도 하고, 격려도 받고 더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지금은 편안하고 평온하며 차분히 세례를 기다리고 있다.
- 까마득했던 시간이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니 은총의 시간들이었다
성가정을 이루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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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면 한달도 일년도 그리도 우리 인생도 생실해 지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세례를 준비하는 과정이 지금까지 살아온 어떠한 좋은 일보다도 보람되고, 또한 훌륭한 선 생님과 좋은 사람 만나서 더 멋지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짐하면서 나는 혼자가 아니고 내 주위에는 자매님들이 항상 있다는 것은 몸소 느끼고 있다.
- 통신교리 하면서 첫 두달은 미사참례에 대해 적응 부족으로 많은 방황. 고민이 있었는데 금호2 동 성당교리반에 전학후 선생님과 반원들의 따뜻한 애정에 심신이 안정되어 즐겁고 행복한 마음 으로 늘 주일이 기다려졌는데... 이제는 성경책, 묵주, 기도문등이 늘 내곁에 있고 자신도 모르 게 평화방송 TV와 라디오 채널에 손이 먼저 가고... 조금씩 신앙생활을 알아가면서 재미를 느껴 가는 것 같다
▶ 예비신자 교육을 받고 나(세례성사를 앞두고)소감을 적어주십시오
- 얼마후면 선생님, 반원들과 늘 같은 시간,장소에서 만나기가 어렵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앞선다. 처음엔 교리기간이 너무 길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오히려 넘 짧은 것 같 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과 우리 반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우정을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나를 아는 모든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신앙생활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이 순간에 여러 교우들과 젊은이들 속에서 9개월이란 짧지 않은 세월속 에 생활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10년은 더 젊어진 것 같고 앞으로도 더 젊어질 기회가 찾아올 것 이라 생각해 본다. 앞으로는 좋은 말과 부드러워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살아 갈까 한다. 정말 천주교 금호2동 성당 다닌 것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여기고 복음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 주님 안에서 보낸 시간들을 너무 소홀히 여겼다. 미사와 교육을 성실히 임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신앙생활에 임하겠다
- 세례성사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빨리 받기를 기대한다, 세례성사를 받고도 항상 시종일관 포 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느님을 믿고 미사에 참여하고 싶다. 주위분들이 항상 격려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무사히 세례성사를 할수 있게 된 것 같고 더 열심히 하느님을 믿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마음을 다 잡겠다
- 처음 시작할 때는 단순히 성당한번 다녀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정말 종교라는건 단 순하게 생각하고 시작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교리동안 느꼈고 세례성사가 오히려 짐이 되지 않 고 내 인생의 축복이 될 수 있게 남은 인생을 하느님을 섬기며 살고 싶다.
- 하느님의 자녀로써 다시 태어난다는 기쁨과 설렘으로 충만 되어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자신은 늘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가족과는 화목, 약자에겐 배려하는 마음을 생활의 기본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
- 아무것도 모를 때는 고민이니 의문사항 없이 편히 살았는데 교육을 받고, 공부 아닌 공부를 하 게 되니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할 거 같은 의무감과 유혹에 빠지거나 흔들리지 않는 강 인함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된다, 지금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나로 변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
- 내가 천주교 신자로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주님께서 저 와 함께 해 주시리라 믿으며, 용기를 가지고 신앙생활에 임하고 싶다.
- 처음에 시작할 때 과연 내가 끝가지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는데, 배주 나오는 게 마냥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어떻게 꾸준히 나와 세례를 받는 날이 돌아오니 성취감도 들고 이제 삶을 살아가면서 꾸준히 나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 세례성사는 모든 죄를 물로 씻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나 거룩해지도록 하며 이 성사를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교회의 한 지체가 되게 해주는 부분인데 세례성사를 앞둔 예비신자로서 24번의 변화를 느끼면서 공동체의 삶에서 의무를 다 할 수 있을 까 하는 마음이 있지만 새로운 생명을 주심을 감사하는 부분과 항상 주님게 감사드리는 삶을 가지고자 한다.
- 말로만 듣던 하느님 아버지를 나도 하느님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으니 정말로 아버지의 뜻대로 열심히 미사에 참석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 무두를 사랑하며 살겠다
- 교리공부를 그저 의무적으로 행하다가 세례를 앞두고 지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가 를 다시 한번 느껴본다. 여러 번의 지각과 결석으로 선생님과 반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못다한 교리공부를 꾸준한 신앙생활로 대신하겠다. 지나간 교리시간은 이제 다시는 오지 않겠지. 다정하고 친절한 선생님과 동기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 보 든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뜻 깊은 시간과 배움을 바탕으로 하느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또 노력 하겠다
- 첫 발을 내 딛을 때만 해도 까마득하고 해낼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하며 시작했다. 시간이 물 흐르듯 흘러 세례성사를 일주일 앞둔 지금의 나의 모습에 토닥토닥 잘했다고 다독여 본다. 조금 더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하고 아름다웠을거라고... 이 시간에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 바쁜 일에도 손 잡아주시고 예뻐 해주신 대모님, 같이 교리를 받았던 동기들과 함께 시간의 소중함과 시간의 소중함을 이 공간에 가두어 본다. 한번밖에 없는 내 인생! 모든 일에 감사하고, 사랑하며 기뻐하는 마음으로 씩씩하게 명랑하게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련다
- 올 한해가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교리공부를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됨에 감사하고 주님과 함께하는 내년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를 몸소 느껴보고 싶다. 매주 나와서 좋 은 말씀으로 저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전혀 종교에 관심 없고 예수님에 대한 정보가 없던 나였는데 교육을 받고 조금이나마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세례성사를 앞두고 두려움과 감동이 교차하면서 기대가 많이 된다
- 성경필사를 하면서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할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정말 환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동안 힘든 저에 삶에 큰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다. 그분이 저와 함께 계 시는(호흡하는)것만 같아 든든하다. 주님을 만나는 것도 제 시간이 허락되어야 교리를 참여하며 만났는데 그분은 늘 우릴 기다리고 계셨고 지켜봐 주셨다. 제 시간이 허락되면 만나는 주님이 아닌 늘 함께 하며 기도하는 자녀가 되겠다.
- 지금부터 나의 여생을 날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하여 진실한 믿음을 갖고 열심히 봉사하겠다.
- 세례성사를 준비하면서 그동안의 나태하고 불성실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세례 성사 후에는 항상 주님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주님 안에서 생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 8개월 동안 교리공부를 통하여 하느님과의 연결고리가 생긴 거라고 생각하며 내 자신이 겸손과 사랑이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실거라 믿고 또 가르침대로 앞으로 참된 신앙인답게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