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립
본회는 프레데릭 오자남과 그 동료들에 의해 1833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자선사업에 일생을 바치신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을 주보로 모신다. 현재 전세계 17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 원
빈첸시오회의 원칙을 받아들이고 종교, 견해, 인종, 신분이나 사회계급과 관계없이, 이웃을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신앙을 실천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본회에 입회할 수 있으며, 활동회원이나 후원회원, 협조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들의 활동
입교지도, 환자방문, 빈지방문, 재난재해지원, 상가돌봄, 행려자돌봄, 사회재단체(NGO) 협력, 복지시설 방문, 교도소 방문
성 빈첸시오회의 정신과 활동
성 빈첸시오회 아 바오로회는 마음으로 가난한 형제들이 모여, 보다 가난한 형제들, 즉 영신적이건 물질적이건, 혹은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가난한 형제들의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떠한 공간에 처해있는 어떠한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돕고자 한다.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다 사랑의 실천이 있어야 하겠지만 우리는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의 모범을 따라 구체적인 이웃사랑을 중히여겨 스스로 이를 실천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이웃사랑을 모든 이에게 보여주려 한다.
사랑의 공동체 안에서 빈첸오회 방법은 애덕의 실천을 온유와 겸손과 인내로 그리스도의 덕성 가운데서 실천하는 것이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자발적이고, 직접적이고, 인격적인 친절 속에서만 그 가치를 발견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이웃들 가운데서 계속 생활하시고 고통을 받고 계신다. 바로 그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길만이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이다. 그리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형제들이 우리를 은인으로 보기보다는 그들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에 그들이 도움을 주는 것이다.
즉 그들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만날 기회를 준다.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의 이러한 인격적 접촉에서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의 본질이며 근본정신이다.
기도와 미사. 고백성사와 영성체만으로 신앙생활 다 한다고 자부 할 수는 없으며. 일상생활을 통하여 가난한 이들과의 어떤 상황에도 구애됨이 없이 도울 수만 있다면 그들을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
우리성당 빈첸시오회 현황
매탄성당 빈첸시오회는 2006년 5월 설립되어 2007년 교구 이사회로 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현재 활동회원은 10명이며, 명예회원은 80명으로 설립된 지는 얼마 안됐지만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주요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당주변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매월 생활보조금으로 5만~7만원을 보조해 주고 있으며, 설/추석에는 30여 가정에 선물과 김,떡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성미 및 후원쌀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으며, 월1회 회원들이 사랑의집(무료급식지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주님을 사랑하는 것 이 첫계명이며,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이다". "가장 비천한 자에게 해준것이 나에게 해준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진정 주님께 사랑받는 신자가 아닐까요.
활동회원으로 활동이 불가하시면, 명예회원이라도 가입하시어 매월 일정액을 내주시면 어려운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됨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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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분들이 회원 가입하여 불우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녜~좋은일 하시네요. 비록 적은금액이지만 매월 납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