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11) 오전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지끈공예가 시작되었습니다
최현수선생님이 손수 천연염색해서 곱게 감아오신 지끈을 가지고 "둥그미 만들기"
처음 하는 작업이라 손끝이 아리고 목이 뻣뻣해지기도 했지만
각자 나름의 멋을 지닌 "둥그미 탄생~!"
참여해주신 분들 고생많으셨고, 일상속에서 여러 용도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집집마다 손수 만든 물건이 하나둘 늘어나는 기쁨~ 누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