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글
마음을 북돋우어 힘쓰게 하는 이야기.
소중한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열어보며 두려움과 걱정은 뒤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히 임하며 배우리라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제가 받은 격려가 헛되지 않도록 24년 여름 뜨겁고 힘차게 나아가려 합니다.
- 김민경 (대학선배, 사회복지사)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민승희 학생에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곁에서 바라본 민승희 학생은 목표를 설정하면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계획을 철저히 합니다.
또 그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눈에 보이는 승희의 변화와 성장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번 실습에서도 민승희 학생이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은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강서구를 만들어 가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승희 학생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사회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도와 세심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승희야 우선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
승희가 이번 실습지로 희망하던 기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너무 반갑고 기뻤어.
청소년들과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을 들었는데
어쩜 너가 잘하는 거에 잘하는 걸 합쳐버렸더라~
승희가 찍은 사진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났었는데.
사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순간도 있을 거야.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은 분명히 너를 성장하게 만들어 줄 거고 힘들 때마다
너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떠올리면서 으쌰으쌰 힘내길 바라.
귀여운 학생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승희가 너무 부럽다ㅎㅎ
실습을 하면서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
미래의 승희가 크게 고마워할 거야^0^
선배 사회사업가들의 귀한 경험과 지식을 쏙쏙 흡수할 수 있는 기회니까 너답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를 바랄게.
승희의 실습이 값진 경험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언제든지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나에게 연락해 줘.
너의 첫 사회사업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실천 이야기’ 홈페이지에 올라오길 기대할게~
- 유민주 (대학친구, 대학생)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먼저 승희 언니가 걷게 될 사회복지사의 길의 첫발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할 기회를 주신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2년간 함께 지내며 곁에서 바라본 승희 언니는 목표한 바를 설정하면 그에 도달하기 위해 하루도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며, 항상 주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들여다봐 주는 따뜻하고 밝은 사람입니다.
저에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단기사회사업에 대해 소개해 주던 언니의 모습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해 보였기에
실습 기간 언니가 보여줄 에너지와 노력이 그려졌습니다.
승희 언니가 예비 복지사로서 또 사회사업가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하나 되어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승희 언니!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할 수 있게 된 것을 정말 축하해.
언니랑 룸메이트로 2년 동안 함께 지내와서 언니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기에 앞으로도 잘 해낼 거라고 난 믿어.
항상 성실하게 학교 생활하며, 다양한 사람과 어울려 즐겁게 지내던 언니의 모습을 떠올리면
실습지에서도 잘 적응해서 언니의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언니랑 놀러 다니면서 사진 찍을 때면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게 많고 즐거웠는데!
청소년들과 함께 필름 카메라를 갖고 여행을 떠난다니 어떤 사진을 찍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다양한 청소년 친구들과 소통하며 다 함께 끈끈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언니가 가진 따뜻한 마음과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은 진심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랄게.
언제나 빛나는 승희 언니의 사회사업.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실천 이야기’ 기다릴게~
- 조수완 (친구, 대학생)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승희와 초등학교 때부터 오랜 기간 함께한 친구 조수완입니다.
제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봐온 승희는 항상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며 자신을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시켜 왔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엔 무리에서 소외되는 친구가 없고,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승희를 보며 대단하고 본받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지역주민의 주체성’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핵심 이념이라 들었는데,
제 친구 승희가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실습이 승희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승희야 네가 열심히 자소서 쓰고 면접 준비하는 걸 옆에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좋은 기관에 합격해 실습을 하게 되었다니 너무 축하해!
처음으로 맡은 단기 사회사업이 ‘청소년 필름카메라 여행’이라 들었어.
우리 항상 만나면 필름카메라로 서로 사진 찍어주며 추억 남기곤 하는데 필름카메라 여행이라니!
너에게 완전 적합한 사업을 맡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평소에 내가 너에게 조언을 구할 때면 완전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단
내가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좋을지 방향을 알려주곤 했잖아?
이 사업의 핵심이 청소년 친구들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며 연결되는 거라 들었는데
네가 하던 방식대로라면 청소년 친구들이 여행 과정에서 어려움 겪더라도
금방 방향을 잡고 서로 의지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실습 기간 동안 좋은 추억과 경험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 한연경 (친구, 대학생)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방화11종합사회복지기관과 선생님들께 승희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동아리에서 만난 승희는 먼 미래에까지 절대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인연입니다.
승희와 저는 같은 동아리의 단장,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동아리를 이끌었습니다.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던 저와 달리
승희는 항상 먼저 다가가고 따뜻하게 들어주고 또 먼저 나서서 어려운 일을 도맡아하는 모범적인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항상 저에게 귀감이 되어주는 반짝이는 사람입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단기사회사업 또한 든든히 믿어주신다면
성실하고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24년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뜻 깊은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승희야 원하던 복지관에서 실습하게 되었다니 정말 기쁘다.
승희가 소개해 준 활동 내용을 들으며 다정한 승희가 왜 이 기관과 활동을 원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어.
그리고 늘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친화력이 좋은 네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학생들과 함께 활동한다는 점에서 우리 학창 시절이 생각나기도 했어.
우리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반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던 아이들이
하나로 이어지고 또 활동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건 승희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생각해.
항상 웃는 얼굴로 누구와 대화하든 상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승희를 보면 나도 덩달아 힘이 나고 즐거워졌었거든.
너의 다정함으로 동아리가 따뜻하게 물들고 각자가 제 역할을 찾아 수행할 수 있었듯이,
필름카메라 여행 활동의 학생들 역시 이번 만남을 통해 너의 빛나는 부분을 소중히 여겨줄 것이라 생각해.
이번 활동에서는 네가 같은 학생이 아닌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함께한다는 점에서
모든 일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단순히 학생으로서 승희만은 아니었듯이
네가 지닌 역량을 잘 발휘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