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e of Tarot of the Magical Forest(마법삼림의 소개글)

[농약맛김밥]

“In order to understand the language of fables, you simply must imagine you are a child once again and let your imagination lead you into this mystical world. In this way, with the same innocent and childlike craving for discovery, you will seek the simplest and most truthful meanings of the Tarots: the most extraordinary ones that we had forgotten we knew, those that we left behind together with our old books of fairy tales and toys that had seemed so magical to us long ago.” – From the Little White Book to the Tarot of the Magical Forest

"이 이야기에 쓰여진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너는 어린 시절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어린시절의 추억이 이 기묘한 세계로 너를 인도해줄것이다. 그렇게 하여, 순수함과 발견에 대한 천진난만한 호기심을 가지고, 너는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믿을수 있는 타로의 숨겨진 뜻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 그땐 알고 있었지만 어느센가 잊어버리고, 우리들의 오래된 동화책과 옛날옛적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던 장난감과 함께 저 뒷편에 내버려 두었던 것들에서부터..." - Magical Forest Tarot의 작은 흰 책자로 부터

An utterly adorable Tarot deck from Lo Scarabeo, the Tarot of the Magical Forest is populated with families of bunnies, foxes, frogs and cats within the Minor Arcana, while all manner of animals govern the forest in the Majors.

완전 귀여운 이 타로덱은(직역입니다. 의역 아닙니다) Lo Scarabeo사에서 만들었어요. 마법삼림 타로에는 토끼, 여우, 개구리, 그리고 고양이 가족들이 마이너 아르카나에 살고 있고,  모든 동물들이 메이저 숲에서 살고 있어요.

White old bear lumbers in the cold, illumined lantern leading the way through the snow. Crocodile Grandmother presides over disputes among the forest creatures, while Johnny Porcupine drives a careening chariot, vowing not to return until from the city until the sun is set. Brother Bat hangs upside down, seeing the world from a new perspective, as the empress Crowned Piglet declares happiness, love and tranquility among the forest populace. 

늙은 흰곰이 추위속에서 밝은 등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눈발을 뚫고 천천히 발길을 옮기고 있어요.

악어 할머니는 숲속의 주민들 사이에 일어나는 분쟁을 중재하고있고, 조그마한 호저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전차를 몰고 있는데 해가 지기 전까진 집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라 다짐해요.

박쥐 형은 거꾸로 매달려서,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어요. 모두 왕관을 쓴 아기돼지 여제께서 행복, 사랑과 평안을 숲속의 백성들에게 선포했기 때문이죠.

Such are some of the characters gracing the soft, colorful imagery of the Tarot of the Magical Forest. Modeled after the Rider-Waite-Smith depictions, the card illustrations catch these wide-eyed creatures performing all-too-human actions. Whether it’s sneaky cat making off with an armful of blades in the 7 of Swords or the pragmatic fox doling out coins to outstretched paws, this lighthearted deck captures universal themes both mundane and profound.

마법삼림 타로의 이미지는 이러한 캐릭터들이 부드럽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저 있다. 라이더 웨이트 스미스의 묘사에 따라 만들어졌기에, 큰 눈을 가진 동물들이 사람의 행동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이 카드에 끌리는 것이다. 7 of Sword에서 얍삽한 고양이가 칼을 들고 살금살금 도망치는 것이나 현명한 여우가 꾸역꾸역 손을 내밀어 아까운 돈을 내미는 것이나, 이 편안한 덱은 평범하거나 심오한 세상의 모든 주제들에 대해 알아낼수 있다.

The Family of Bunnies—nurturing, guileless and sensitive—corresponds to the human suit of Chalices. The Family of Foxes—practical, shrewd and earthy—corresponds to the human suit of Pentacles. The imaginative, creative and passionate Family of Frogs correspond to the human suit of Wands, while the intellectual, communicative and fickle Family of Cats correspond the human suit of Swords.

토끼네 가족 -감정을 키우고, 정직하고 섬세한- 은 컵 수트와 일치한다.

여우네 가족-현실적이고, 빈틈없고 세속적인- 은 펜타클 수트와 일치한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개구리네 가족은 완즈 수트에 해당하고,

반면에

지적이고, 이야기하길 좋아하고 변덕스러운 고양이네 가족은 소드 수트에 해당한다.

The Little White Book to the Tarot of the Magical Forest is delightful, especially the text of the Major Arcana meanings conveying the attitude, mission and declaration of each character. For example, Rabbit Swellhead (The Magician) says, “Oh Animals of the Forest, I will amaze you with marvels and magic, with wonders never seen before!” while Red Crayfish (The Moon) thinks, “I am confused in this water that comes from far way and drags me backwards.”

마법삼림타로의 조그마한 하얀 책은 흥미롭다, 특히 메이저 아르카나의 서술은 각 캐릭터의 자세나 사명, 그들의 선언을 전달해준다. 예를 들어 자만감에 빠져있는 토끼( Ⅱ.The Magician)가 말하기를

"숲의 동물들이여, 나는 너희들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마법과 놀라운 일들로 너희들을 깜짝 놀래켜 주겠노라!" 라 하고,

반면에 빨간 가제(ⅩⅧ .The Moon)는 "나는 멀리서부터 왔고 나를 뒷걸을질 치게 만드는 이 물속에서 너무 혼란스러워."라고 생각하고 있다.

Measuring approximately 4 ¾ x 2 ½ inches, the cards feature a reversible design of a dark forest with sparkling points of light. The Court Cards of the Tarot of the Magical Forest follow the Knave, Knight, Queen and King demarcation.   

대충 4 ¾ x 2 ½ inch로 이루어진, 이 카드는 어둠의 숲에서 나오는 밝은 빛을 볼수 있게 역방향도 고려한 카드이다. 마법삼림타로의 궁정카드는 시종, 기사, 여왕, 왕으로 구분되어있다.

If you enjoy gentle, comfy decks, you’ll probably love the Tarot of the Magical Forest. Despite its non-threatening nature, it delivers accurate, pointed advice and insights into even the most troubling issues.

다정하고 편안하게 덱을 다루고 싶다면, 아마도 마법삼림타로에 끌리게 될것이다. 본래의 뜻을 해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고 확실한 조언을 집어주며, 가장 곤란한 사태에 대한 통찰력을 알려준다.

출처 : http://www.janetboyer.com/Tarot_of_the_Magical_Fore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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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마법 삼림 소개글인줄 알았는데

해석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전차카드의 전차가 한쪽이 기울어져있다던지

(확실히 다른 웨이트 카드의 전차는 균형이 맞게 안정감이 있지만 마법삼림의 이미지를 보면 속도감은 있지만 오른쪽으로 많이 치우쳐진 모습이 보입니다.)

황제카드의 돼지가 piglet, 즉 새끼돼지였다던지

궁정카드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한 그 동물들의 이미지에 딱딱 맞게 제작을 해놓았네요.

마법삼림자료를 더 찾아봐야겠어요.

생각보다 흥미롭네요.

예전에 첫 덱을 고를때 마법삼림이 대충 만들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알고보니깐 그 카드에 그 동물을 선택한 이유가 분명하고, 색채가 조금 특이한 이유도 있었네요.

다만 이렇기 때문에 다른카드들 보다 제대로 공부하기가 힘든거겠죠.

설명에 나온 각 카드 이미지 입니다.

위의 설명이랑 같이 보시면 이해가 조금더 쉽게 되실꺼에요

근데

마법삼림의 원래 설명서에는 역방향을 안본다고 해놓았는데

여기는 역방향도 고려를 했다고 하네요 흐음......

개인 취향이겠죠.

[타로여제]

마법삼림이 파스텔톤으로 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그림이 안 보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