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는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춤으로
아르헨티나어로는 '땅고'라고 합니다
"탱고와 함께"라는 뜻의 꼰땅고는
아르헨티나 탱고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회원 간의 친목, 정보교류,
탱고문화 보급을 위해
2011년 광주에서 만들어진
순수 아마추어 탱고 동호회입니다
꼰땅고의 주요 활동으로는
매주 금요일 밀롱가(탱고파티)
매주 수요일 쁘락티카(연습)
수준별 탱고강습
주년파티, 할로윈 등 특별행사 개최
외부행사 참여 등이 있습니다
한국은 '아시아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라고
불릴 만큼 탱고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꼰땅고는
동호회 내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밀롱가*및 탱고축제*에
자유롭게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전국 밀롱가(탱고파티) 월 90여회
(22. 8월 기준)
* 순천에스뜨레쟈스, 부산탱고마라톤,
대구탱고마라톤, 제주썸밀 등
전국 각지에서 매년 열리는 탱고축제 참여
꼰땅고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탱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료 입문수업을 1:1로 진행하여
춤을 춰 본 적이 없는 분들도
파트너가 없는 분들도
즐겁게 탱고를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수업이나 행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매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열리는
밀롱가(탱고파티)에 방문하시면
탱고를 어떻게 추는지,
동호회 활동은 어떤 모습인지
접해보실 수 있습니다
첫방문은 참가비 없이 무료 진행되므로
부담없이 방문해주세요^^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니저에게 문의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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