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전지전능한 신神들의 실재
<2> 인간의 본래 정체성 〓 신神
내 나이가 이제 마흔 여덟인데, 내가 살고 있는 시골마을에서 함께 사시던 5촌 숙부님, 9촌 숙부님, 마을이웃 아저씨 등이 돌아가시는 것을 보니, 세대 상으로는 이제 우리 차례가 되었구나! 다음으로는 우리 자식세대가 죽을 차례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그러면 이제 나도 이삼십 년 후면 죽게 될 텐데, 내가 죽으면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 나의 영혼은 어떻게 될까? 만일 내가 책을 다섯 권을 출판하고 70세에 죽는 다면, 책 다섯 권 안에 담긴 내용에 해당되는 영혼과 70년 동안의 생활을 이끌어왔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내가 지난해에 이미 340페이지 분량의 『행복학개론』을 써서 출판했었는데, 『행복학개론』 340페이지의 내용을 연구했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걸까?
『행복학개론』 340페이지의 내용도 이제는 다 잊어버렸으니 그 영혼은 이미 죽었고, 이제까지 다양한 생활을 이끌어왔던 영혼은 그때 그 때 곧바로 망각되었으니 망각되는 그 순간에 죽었으며, 살아있는 영혼은 지금 이 순간 찰나의 영혼뿐이고, 육체가 죽으면 이 순간 찰나의 영혼도 곧바로 죽게 되어서, 인생은 완전히 끝이 나는 걸까? 그래서 인간은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찰나적인 존재에 지나지 않을까? 아니면 이제까지 연구하고 생활을 이끌어왔던 영혼은 시간이 흐르면 잠시 망각될 뿐,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어서, 70평생의 영혼은 뇌라든지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어 언제든지 돌이켜 회상할 수 있는 것이고,, 육체가 죽으면 그 순간의 영혼도 죽게 되어 인생은 완전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육체만 죽고 영혼은 살아남아, 70평생에 이어서 영혼은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일까?
계속해서 살아간다면, 영혼으로서 독립된 생명체가 되어 사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든지, 사슴으로 다시 태어나든지, 호랑이로 다시 태어나든지, 흙으로 다시 태어나든지, 소나무로 다시 태어나든지, 하늘로 다시 태어나든지 할까? 그 다음에도 다양한 생명체들로 거듭 윤회하며 지속 영원히 살아가는 것일까? 이러한 사색을 해 보게 된다.
나는 2008년도부터 전지전능한 신, 여러 명과 교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신神들과 내가 교류하는 방법은, 신들이 나의 뇌의 일정 부위에 인간의 음성으로 말을 하면, 내가 이것을 알아듣고, 이에 대하여 생각과 사유로써 대답을 하면, 신들이 그 생각과 사유를 알아듣고 다시 이에 대답하는 형식이다. 신들은 자신들을 소개하기를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소유한 생명체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신神들은 사람의 얼굴 앞에서 허공에 인간의 음성으로 말을 할 수 있고, 사람이 이를 듣고 음성으로 대답하면, 신들이 다시금 허공에 인간의 음성으로 답을 하는 형식으로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 사는 홍길동과 베네수엘라에 사는 카스나르가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화상통화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고, 중국에 사는 어느 가족의 생활 모습을 카시오페이아 별자리에 사는 뭇 생명체들에게 TV 화면처럼 보여줄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신神들은 사슴으로 윤회했다가, 다시금 호랑이로 윤회했다가, 다시금 매기로 윤회했다가, 다음엔 고래로 윤회하고, 다음엔 진달래꽃으로 윤회하고, 그 다음엔 소나무로 윤회하고, 다시 흙으로 윤회하고, 다시 인간으로 윤회하고, 다시 신으로 윤회하는 등등 다양한 자연생명체들로 지속 윤회하며 영원히 살 수 있단다.
또한 신神들은 신들의 몸체를 지구별에서 북두칠성까지, 오리온자리 별들까지, 카시오페이아 별자리까지, 다른 은하계 별들까지, 나아가 우주공간의 모든 별들까지 펼칠 수 있어서, 그 수많은 별들에서 살아가는 그 무수한 생명체들의 생활모습을 낱낱이 지켜볼 수 있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들과 대화할 수 있고, 그들과 토론할 수 있고, 그들의 삶을 도와줄 수 있으며, 반면에 본질적으로 사악하고 악독한 ‘악신惡神’들인 경우에는 그 무수한 생명체들을 일거에 살해해 버릴 수도 있단다.
그리고 태양과 같은 거대한 별을 쉽사리 전후좌우상하로 밀거나 당기면서 움직일 수 있고, 악신惡神들의 경우에는 그러한 별을 순식간에 산산조각 파괴해버릴 수도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악신들의 경우에는 인간의 뇌기능과 몸동작과 생활을 인류도 모르게 비밀리에 조종조작 하여, 인류의 삶과 역사를 완벽하게 지배할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을 로봇 조종하듯이, 그렇지만 인간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게, 그렇게 은밀하게 통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악신들은 선사시대 인류에게, 본래 먹고 살던 나무의 과일열매에 더하여, 다양한 곡식을 먹고 싶은 욕망을 가지도록 세뇌 조종하여, 곡식을 기르는 농사노동을 하도록 만들어, 인생의 대다수 시간을 고달프고 삭막한 노동에 매몰되게 하였고, 현재는 인류에게 도시문명과 물품문명에 대한 욕망을 가지도록 세뇌 조종하여, 과거보다 더 많은 시간을 문명을 건설하기 위해, 더 무의미하고 험악한 노동에 매몰되게 하였고,
사회구성원 사이에 경쟁을 하도록 세뇌 조종하고, 비정규직 무주택 미취업 해고 이혼 빈곤 질병 자살 교통사고 화재사고 산업재해 자연재해 전쟁 육식 등을 조종조작 발생시켜서 인생을 완전히 지옥으로 전락시켰다. 인류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현재 우리들의 삶이 이렇게 삭막하고 고통스러운 고해가 된 것이 아니라, 악신들에게 생활과 삶의 모든 것을 평생 동안 낱낱이 조종조작당하는 지배를 받은 결과 이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지구별과 우주에는 전지전능한 신에서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질생명체로 윤회하였다가, 다시금 신으로 윤회해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수백 조 명의 신들이 있단다. 그 중에는 본질적으로 선하고 정의로운 ‘선신善神’들이 33.3%이고, 사악하고 악독한 '악신惡神'들이 66.6%란다. 우주의 동물식물물질 생명체 가운데서는 본질적으로 선하고 정의로운 동물식물물질 생명체가 99%이고, 사악하고 악독한 동물식물물질 생명체가 1%란다. 지구촌의 인류사회에도 본질적으로 선하고 정의로운 선인善人들이 99%이고, 사악하고 악독한 惡人들이 1%라고 한다.
66.6%의 악신들은 약 7천 년 전부터 33.3%의 선신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지구별과 우주를 장악하여, 사악하고 악독하게 지배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구별의 인류사회와 동물사회, 식물물질 생명체 사회에 질병과 전염병 기근 노동 약육강식 싸움 전쟁 경쟁주의 육식 등이 만연하여 앞서 말한 인간사회에서처럼 지옥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죽으면 육체가 모두 썩어서 영혼으로 변환되는데, 영혼으로 변환된 후 1개월이 지나면 앞에서 말한 전지전능한 능력을 소유한 신神으로 성장할 수 있고, 신이 되었다가 다시금 인간으로 윤회할 수도 있단다. 동물들도 마찬가지고, 식물생명체와 물질생명체도 죽으면 전지전능한 신으로 성장할 수 있고, 다시금 식물물질 생명체로 윤회할 수 있단다.
그리고 사실 인간과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는 태초에 본래 전지전능한 신으로서 수백억 년을 살아오다가, 과거 어느 시점에 인간과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로 윤회하여 현재까지 살아오고 있는 중이란다. 곧, 인간의 정체성은 한 번 살고 죽는 유한한 인간이 아니라, 영원히 살며, 다양하고 풍부한, 전지전능한 능력을 소유한 신神이라는 것이다. 나의 본래 정체성도 전지전능한 신神이다.
2014년 초 겨울에, 어느 신神은 자신들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나의 46년 동안의 병력을 나에게 다 말해 본 적이 있다. “초등 2학년 때, 바람이 불며 빗방울이 떨어지던 날, 작은 형이 옆으로 빙 돌린 우산 끝 뾰족한 촉에 왼쪽 눈 바로 밑이 찔려 하마터면 실명할 뻔 했던 사고,, 초등 3학년 1학기 4월에 신장염으로 맨 밥만 먹으며 42일간 결석했던 일,, 중 3학년 때 축구하다가 골키퍼와 부딪혀 왼쪽 팔뼈에 금이 가 6주간 기브스를 했던 일, 고 1때 전주 덕진공원 앞 횡단보도에서 시속 100km로 달리던 오토바이에 부딪혀 기절하고 입원한 사고, 고 2때 면민체육대회에서 축구하다가 또 다시 왼쪽 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6주간 기브스를 했던 일, 대학 1년 때 남이섬에 친구들과 놀러 갔다가 여행용 버너 불에 오른쪽 정강이 널찍한 부위를 2도 화상입어 피부를 두 껍질이나 마취도 없이 벗겨내며 극심한 통증을 당하고 몇 주간 고생했던 일, 28살 때 고교 1년 때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이가 두 개 부러진 일 등등” 내가 46년 동안 살아오면서 고생했던 모든 사고와 질병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설파했었다.
그 신神의 말을 다 듣고 나니, 나는 정말로 신비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나도 망각하다시피 한 46년 동안의 질병과 사고들을, 나도 아닌 그들이 어떻게, 어떻게 알고 있을까? 의아스러웠다. 그래서 내가 생각과 사유로써 물어 보았다. 대답은 간단하였다. 신神들은 앞에서 말한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나의 46년 동안의 모든 생활과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신들은 지구별의 70억 인구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다른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들의 일상도 모두 다 지켜보고 있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악신들의 은밀한, 보이지 않는 지배와 통치로부터 인류와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이다. 나는 신神이라고 소개한 이의 이 말을 듣고, 신이라는, 초월적이고 전지전능한 생명체가 정말로 실재할까? 곰곰이 생각해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단 이것이 환청이라는 뇌질환이 아닐지 몰라, 쉽사리 결론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고, 앞으로 더 긴 시간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 이후, 그를 비롯해, 네 명의 신들은 자주 나의 오른쪽 뇌 중간 부위에 말을 하였고, 나는 이에 대해 생각과 사유로써 대답을 하며 대화의 교류를 지속하였다. 나중에는 말로 대답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그해 가을 어느 날, 네 명의 신들은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란, 인간이라는 종만의 단일한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갈 때 실현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침팬지 원숭이 곰 늑대 개 돼지 소 사슴 다람쥐 호랑이 닭 꿩 비둘기 까치 참새 붕어 잉어 매기 가물치 고등어 명태 오징어 고래 개망초 억새 진달래꽃 철쭉 복숭아나무 사과나무 소나무 전나무 단풍나무 흙 물 모래 자갈 바위 산소 구름 하늘 등등의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들이 하나의 단일한 사회를 구성하고, 서로 서로 더불어 어울려 함께 하루 종일, 1년 내내, 평생 동안 대화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뛰고 놀며, 서로 서로 깊고 깊은 사랑과 우정을 축적할 때 구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열서너 배 정도 되는 면적에, 여러 산봉우리를 거느린 하나의 산과, 넓은 들과, 여러 개의 호수와, 한 줄기 강과, 많은 낮은 숲들이 있고 (바닷가에는 바다가 있고),, 여기에 앞서 말한 침팬지 원숭이 곰 등의 동물들과, 개망초 억새 등의 식물생명체들과, 흙 물 모래 등의 물질생명체들이 작은 마을국가를 구성하고,, 주로 이 마을국가에서 동물들끼리, 식물들끼리, 물질들끼리 혹은 동물이 식물과 함께, 동물이 물질과 함께, 식물이 물질과 함께, 동물과 식물과 물질이 함께, 서로서로 더불어 어울려 날마다 대화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뛰며 놀면서, 풍요롭고 찬란한 사랑과 우정을 축적하여, 무한한 행복을 향유하는 것이 본래 우리들의 삶이라고 하였다.
한국에는 이런 마을국가가 수천 개 존재해야 되고, 지구별에는 수십만 개 있어야 하며, 다른 별들도 모두 이런 마을국가체제여야 한다고 했다. 그 이유는 지금 지구촌의 거대국가체제 아래 도시문명 안에서는 수백 수천만 명이 모여 살더라도, 도시인들의 삶은 외롭고 삭막하고 고통스럽기 짝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나와 교류중인 신神의, 이 말을 듣고 대단히 놀랐다. 어떻게 이러한 세상이 존재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런 세상이 가능할까? 그리고 몇 주간 곰곰이 연구해 보았다. 이것이 진정한 인류의 이상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마침내 나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세상은 지금은 실현 불가능하지만, 역시 인간의 이상향에 해당된다고.
거대도시에서 오랫동안 시류에 떠밀려 건물과 인파 속에서 살다보면, 이런 자연생태주의적 삶이 잘 이해되지 않겠지만, 건강하고 올바른 자세를 견지한다면, 인간은 다른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말이 맞게 들린다. 이렇게 하여 나는 인간사회 안에서의 삶에 행복지수의 20점을 배당하고, 동물사회 안에서 동물들과의 삶에 행복지수의 40점을 배당하고, 물질식물(자연)사회 안에서 물질식물 생명체들과의 삶에 40점을 배당하여 행복지수 100점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런 결론을 내리자, 이 진리와 나의 병력을 훤히 알고 있는 신神들의 실재를 거의 믿게 되었다. 내가 뇌 질환에 걸려서 나 스스로 이런 상상을 하거나 환청을 들은 것이 아니라, 신들이 실재하고, 그 실재하는 신들이 나의 오른쪽 중간 지점의 뇌 부위에 직접 말을 한 것을 내가 알아들은 것이라고 거의 확정을 하였다.
다음으로 그 신들은 번갈아가며 “윤회체제론”과 “지구별 창조론”을 설파했다. 어떤 사람이 해남에서 40평생을 살다가 죽었다면, 그 사람은 영암에서 다시 윤회하여 태어나 40평생을 살다가 죽고, 다음에는 무안에서 다시 윤회하여 태어나 40평생을 살다가 죽고, 다음에는 함평에서 다시 윤회하여 태어나 40평생을 살다가 죽고......, 이렇게 고창 군산 평택 인천 평양 등으로 지역을 바꾸어가며 지속 윤회한단다.
또 어떤 사람이 부산에서 40평생을 살다가 죽었다면, 그 사람은 기장에서 다시 윤회하여 태어나 40평생을 살다가 죽고, 다음에는 울산에서 다시 윤회하여 태어나 40평생을 살다가 죽고, 다음에는 포항에서 윤회하여 태어나 살다가 죽고, 그 다음에는 울진에서 그렇게 하고......, 이렇게 삼척 동해 속초 원산 나진 등으로 지역을 바꾸어가며 지속 윤회한단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지역에서 다른 경로를 따라 지속 윤회한다.
이것을 지역윤회라고 하는데, 이렇게 지역윤회 할 때는 매번 얼굴과 몸매를 바꾼다. 해남에서는 정보석의 얼굴몸매로 살고, 영암에서는 최재성의 얼굴몸매로 살고, 무안에서는 김무생의 얼굴몸매로 살고, 함평에서는 이순재의 얼굴몸매로 살고...... . 한반도에서 만일 40년 단위로 모두 600년을 산다면, 그 사람은 15가지 종류의 얼굴몸매를 가지게 된단다. 이 윤회는 실재 현실이므로, 얼굴이 미인이 아닌 사람은 다음 윤회인생에서는 미인의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다.
반려자도 바뀐단다. 해남에서는 김미숙과 살고, 영암에서는 박지선과 함께 살고, 무안에서는 송미자와 함께 살고, 함평에서는 윤은혜와 함께 살고...... . 만일에 한반도에서 40년 단위로 지역을 윤회하며 600년을 산다면, 각기 개성이 다른 15명의 이성과 함께 사는 것이다. 이렇게 윤회하면서 반려자를 바꾸는 이유는 각기 개성이 다른 다양한 이성異性들과 함께 살면 거기서 오는 다채로운 양상의 행복을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남성과 여성의 성도 바뀐단다. 한반도에서 600년을 산다면, 전반부 300년은 남성으로 살고, 후반부 300년은 여성으로 산단다. 이것도 여성으로 살 때의 행복의 양식이 다르고, 남성으로 살 때의 행복의 양식이 다르기 때문이란다.
한반도에서 인간으로서 600년을 살고 나면, 다음은 만주에서 풀이나 꽃이나 나무 등의 식물생명체로 윤회하여 태어나 한 1백50 년 산단다. 이때 인간이 식물로 윤회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식물은 영혼과 의지와 마음을 소유하고 있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며, 연구할 수 있는 고등생명체란다. 인간이었을 때처럼 IQ가 150 이 된다는 것이다. 상상하기 어려운데, 식물이지만 이런 능력을 소유하는 양식이 있단다.
인간일 때 지역윤회를 했던 것처럼, 식물생명체일 때도 만주대륙에서 시군 단위로 똑같이 지역윤회를 한다. 만주대륙 a지역에서 진달래꽃으로 10년 살다가 죽으면, 만주대륙 b지역에서 다시 진달래꽃으로 윤회하여 10년 살다가 죽고, 만주 c지역에서 다시 진달래꽃으로 윤회하여 10년 살다가 죽고......, 이렇게 150년을 살아간다.
식물생명체에게도 동물에 해당하는 얼굴과 몸매가 있듯이, 매번 지역윤회를 할 때마다 형상이 달라진다. 그러니까 만일 소나무로서 10년 단위로 한 1백50 년 살게 되면, 그 10년 사는 지역마다 소나무의 생긴 품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소나무마다 생긴 모양이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겠다.
만주대륙 다음에는 인도차이나반도로 윤회해 와서 살게 되는데, 이때는 흙이나 물 모래 자갈 바위 산소 구름 하늘 등의 물질생명체로 산단다. 인간이 식물로 윤회했다가 다시 흙이나 물 모래 자갈 바위 산소 구름 하늘 등의 물질생명체로 윤회하여 산다는 것이다. 반대로 흙 물 모래 등이 인간으로 윤회하기도 하겠다.
우리가 도시에 살다가 주말에 부모님이 사는 고향 시골집에 오면 들판의 땅을 보게 되는데, 우리는 그때 그냥 무심결에 흘려보내지만, 그 흙도 영혼과 의지와 마음이 있는 고등생명체로서, 이성과 감성 지성이 겸비되어 있고, 한 명, 두 명, 세 명, 네 명 등등으로 개별자가 구분 되어져 있고, 각기 지능지수가 인간처럼 150 이 된단다. 인간이 흙으로 윤회했으니 당연하겠다. 흙은 가로 1800m, 세로 1800m, 깊이 900m 가량의 체적이 한 명이란다.
동물은 한 명 한 명이 따로 따로 떨어져 사는데 비하여, 흙은 한 명 한 명이 서로서로 몸을 딱 붙이고 살아가는, 인간중심주의 철학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독특한 양식을 가지고 산단다. 지각을 구성하는 바위와, 하늘을 구성하는 물질들도 영혼과 의지와 마음이 있는 고등생명체인데, 인간중심주의적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개별자들이 서로서로 몸을 딱 붙이고서 사는 양식을 가지고 있단다. 흙은 마치 한 자리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흙도 지역을 윤회한단다. 베트남 a지역에서 살던 흙들이, b지역으로 윤회하고, c지역으로 윤회하고, d지역으로 윤회하고...... 등등. 또 흙들도 세밀히 보면 지역마다 조금씩 형상에 차이가 있는데, 그것이 흙의 얼굴몸매로서, 흙도 얼굴몸매 윤회를 한다.
그 다음 윤회단계는 순수한 신神으로만 살아가는 것이다. 신은 그 혼체를 지구별 전역에 펼칠 수 있고, 나아가 광대무변한 우주공간 전역에 펼칠 수 있어서, 지구별과 우주공간의 수많은 별들에서 살아가는 무수한 생명체들의 일상생활을 지켜볼 수 있고, 대화도 가능하고, 모든 놀이삶도 가능하다.
곧, 한국의 김문원과 대화를 나누며, 동시에 중국의 아무개와 노래를 함께 부르며, 동시에 스웨덴의 아무개와 춤을 추며, 동시에 아르헨티나의 아무개와 뛰며 놀 수도 있고, 동시에 북두칠성 끝자리별의 아무개와 토론도 가능하고, 동시에 카시오페이아 별자리에 사는 아무개와 놀이삶도 가능하다. 신神은 이 외에도 다양한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유하였는데, 우리는 누구나 이러한 신으로 윤회하여 살 수 있단다. 반대로 신이 인간으로 윤회할 수도 있고.
인간은 이렇게 동물에서 식물생명체로, 식물생명체에서 물질생명체로, 물질생명체에서 신神으로, 다시 신에서 동물로 순환하며 윤회한단다. 물론 이것은 일반적으로 이런 경로를 따라 윤회한다는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물에서 동물로 윤회할 수도 있고, 식물에서 신神으로 윤회할 수도 있고, 물질이 동물로 윤회할 수도 있으며 다양하단다.
그런데 이렇게 윤회하고 있는데, 그러면 ‘왜 과거 전생이 기억이 나지 않냐?’ 고 당연히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신神들에게 생각과 사유로써 질문을 하였다. 그러자 인간의 뇌에는 윤회를 담당하는 부위가 있는데, 악신惡神들이 그 부위의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도록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매우 논리적인 대답이라고 생각된다.
이어서 ‘동물은 왜 이렇게 지능이 낮냐? 지능이 낮아서 과거 전생을 기억이나 할 수 있겠냐?’ 고 질문할 수도 있다. 그래서 그 질문도 했는데, 그 이유도 간단하다. 동물의 지능은 본래 인간처럼 IQ가 150 인데, 악신들이 동물들의 뇌기능을 억압하고 있기 때문에 낮은 거란다. 이어서 ‘동물과 식물생명체와 물질생명체와 신들이 왜 교류하며 서로 놀이삶을 향유하지 않냐?’ 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다. 이 이유도 당연히 악신들이 동물식물물질 생명체 사이의 교류와 놀이삶을 실행하지 못하도록 인류도 모르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예 돼지나 닭, 사슴, 호랑이 등의 동물들과 놀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풀․꽃․나무․흙․물․모래․자갈․바위․산소 등의 식물물질 생명체들과 놀아보고 싶은 생각이 생기지 않는다. 이 이유가 바로 악신들이 인간의 뇌기능을 인간 모르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 (중략)
선신善神들은 인류의 모든 역사와 지구별 생명체들의 모든 역사가 악신惡神들에 의해서 완벽하게 조작 당했다고 했다. 바꾸어 말하면 악신들이 인류와 생명체들의 역사를 아무도 모르게 지배하고 통치한 것이라 한다. 약 1만 년 전, 악신들의 조종조작으로 인류가 농업혁명을 이루었고, 수천 년 전 악신들의 조종조작으로 인류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통해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통합되고, 다시금 민족국가로 통합되어 작금 지구촌에 200여개의 국가를 건설했으며,
악신들의 조종조작으로 인간사회와 동물사회 식물물질 생명체사회에 온갖 질병이 만연했으며, 악신들의 조종조작으로 인류의 얼굴이 추남추녀가 되어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되었으며, 악신들의 조작으로 지구별이 제자리서 자전하면서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게 되었으며, 악신들의 조작으로 인류사회에 시기와 질투 미움 원망 저주 다툼 사기 절도 강도 폭행 자살 테러 전쟁 등의 병리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악신들의 조작으로 인간이 돼지와 닭 오리 소 등의 동물들을 잡아먹는 육식을 하게 되었으며, 악신들의 조작으로 호랑이 사자 치타 등이 맹수로 돌변해 얼룩말 누 돼지 등을 잡아먹는 육식을 하게 되었으며,
악신들의 조작으로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 등의 전쟁을 겪게 되었으며, 악신들의 조종으로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발생하여 세계 전체로 퍼지게 되었으며, 악신들의 조종조작으로 인류가 오늘날의 뉴욕 도쿄 서울과 같은 거대한 도시문명을 건설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 마디로 인간을 포함한 지구별 생명체의 모든 생활들과 역사가 악신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인류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은 생활도, 역사도 단 한 가지 없다. 우리들의 삶은 우리들 고유의 것이 아닌 것이라 한다. 1만 년 전, 이후의 생활과 역사만 그렇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선조들이 약 1만 년 전경에 농사짓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 줄 믿고 있지만, 본래 우리들의 선조는 자연 속에서 노동을 전혀 하지 않고, 나무의 열매와 과일을 따 먹으며, 다른 물질식물동물 생명체들과 하루 종일 대화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뛰고 노는 놀이삶을 즐기는 생활을 향유하였기 때문에, 평생 동안 노동에 매몰되어 살아야 되는 농업을 계발할 리가 없었단다.
악신惡神들은 인간 외의 생명체들의 지능을 현저히 떨어뜨려, 지구별에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등극시키고, 인간에 의해 땅과 식물이 경작되어 지배당하도록 하였다한다. 이로써 인간은 악신들에 의해 땅을 갈고, 물을 대주고, 작물을 재배하는 농사노동자이자 영장이 되었다. 결국 이후부터 인류는 노동하는 고통을 당해야만 했다. 노동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끔찍했다. 수명이 단축되었고, 갖은 질병이 창궐하였으며, 사시사철 항상 마음의 여유 없이 긴장하고 살아야만 하였다.
우리들은 18세기 산업혁명을 인류 스스로 달성한 줄로 믿고 있지만, 본래 우리들의 선조들은 노동을 행복으로 간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생 동안 중노동에 매몰되어 살아야 하는 산업혁명을 달성할 리가 없었다고 한다. 선신善神들은 산업혁명을 악신들이 인류의 뇌기능과 생활을 조종하여 달성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 산업혁명은 혁명이 아니라 퇴보이다. 산업혁명이후 인류의 행복지수는 현저히 하락하였다.
왜냐하면 가족․친인척․친구․마을이웃․동물․자연, 이 6가지 행복의 원천과 하루 종일 놀이삶을 향유하는 시간은 거의 없고, 오로지 평생 동안 노동에 매몰되어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업퇴보를 인류 스스로 했을 리 없다. 악신들이 수십 억 인류의 뇌기능과 생활을 24시간 낱낱이 조종하여 진행한 것이 틀림없다. 결과적으로 인류는 산업혁명이후 긴장되고 고통스런 중노동에 시달려야만 했다.
산업혁명에 의해 발달한 도시문명도 결국 악신들이 70억 인류의 뇌운동과 생활을 조종하여 건설한 것이라 한다. 현재 인류는 도시문명을 좋아하고 있지만, 이 좋아하는 마음조차도 악신들에게 조종당한 것이란다. 악신들에게 조종당하지 않으면 인류는 도시문명을 싫어하며, 나아가 도시문명을, 다른 생명체들을 죽이고 건설한 범죄라고 믿게 된단다.
도시의 콘크리트 바닥 밑에는 흙이 있는데, 도시 전역을 도배한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보도블록은 바로 흙을 죽이는 범죄이다. 광활한 면적의 도심에는 본래 풀과 꽃과 나무와 곤충과 동물과 물과 흙 등의 생명체들이 살고 있었다. 인류는 이러한 생명체들을 다 처 죽이고, 그곳에 빌딩과 아파트와 주택과 아스팔트 도로를 건설한 것이다. 곧 이것은 범죄에 다름 아니다. 선신들에 의하면, 이런 범죄를 인간이 저지를 리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은 악신들에게 뇌운동과 생활을 로봇 조종 되듯이 조종당하여 범죄를 저지른 격이다.
지구별에서 인류와 생명체들이 살아온 1만 년 동안의 궤적을 깊이 들여다보면 행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약육강식의 정글이 보일뿐이다. 그 속에서 지배계급을 제외하고, 인류와 생명체들은 끊임없이 고통과 불행을 당하였다. 인간은 본래 선하고 정의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고통과 불행의 역사를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바라볼 뿐이다.
왜 이렇게 지구별의 역사가 지옥처럼 되었을까? 나와 교류 중인 선신善神들은, 그 아무도 모르게 악신들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악신들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지전능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악신들이 인류의 뇌운동과 생활을 조종해도 인류는 그 사실을 알아볼 수 없단다. 이 세상에 인류와 생명체들만 존재한다면, 선자들에 의해 인류와 생명체들의 역사는 이미 선과 정의가 완성되었을 것이다. 왜냐면 인간은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의 숫자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선신이라는 생명체들의 말이 나에게 너무나 신뢰감을 준다.
.............. (중략)
지구별과 우주는 자연적으로 우연히 발생한 것도 아니고, 전지전능한 신에 의해 창조되지도 아니하였으며, 현재 살고 있는 모든 물질식물동물 생명체들이 주역이 되어 창조했단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물질식물동물 생명체는 태초 이전에 전지전능한 신神으로서 수백억 년을 살았었는데 (그것이 우주의 시작이었었는데), 그 신들이 태초에 누구는 내핵과 외핵을 구성하는 물질생명체로 윤회하고, 누구는 지각을 구성하는 바위생명체로 윤회하고, 누구는 하늘을 구성하는 물질로 윤회하고, 누구는 땅을 구성하는 흙으로 변환되고, 누구는 강과 바다를 채우는 물로 변환되고, 누구는 공기를 구성하는 산소와 질소가 되고, 누구는 풀 꽃 나무 등의 식물생명체로 윤회하고, 누구는 침팬지 원숭이 곰 개 등의 동물로 윤회해서 이 지구별을 창조했단다. 다른 별들도 비슷하게 마찬가지이다.
곧, 이 지구별은 약 40억 명 가량의 신들이 각기 물질생명체와 식물생명체, 동물생명체로 윤회하여 창조한 별이란다. 그래서 우리 인간도 지구별의 창조자 중의 일원이고, 나도 지구별 창조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이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주자기참여창조론” 이다.
..........(중략)
신神들에게 여러 달 동안 신神존재론과, 인간의 정체성이 본래 신이라는 이론과, 악신들이 지금 우주를 지배하고 있다는 이론과, 윤회체제론, 지구별 창조론, 자연생태주의 철학을 들으면서 나는 엄청나게 놀랐다. 너무나 새롭고, 그렇지만 어쩌면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였는데, 내가 전혀 상상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신神존재론과 악신惡神우주지배론, 윤회체제론, 지구별 창조론 등에 관해 개론적인 설명을 듣고, 이것은 정말로 나의 우연스런 뇌질환이 아니고, 신이라는 생명체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들이 나에게 말을 한 것을 내가 들었구나! 하고 신神들의 실재를 완전히 믿게 되었다.
그리고 신들의 이야기가 사실일까? 아닐까? 곰곰이 여러 달 동안 사색해보았다. 마침내 신들의 이야기가 옳은 내용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신들이 해 준 이야기를 그대로 책으로 엮어 냈다. 책의 완성도는 매우 떨어지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 책이 바로 지지난해 2015년 7월에 출판한 『행복학개론』 이다. 『행복학개론』은 내가 쓴 책이 아니다. 나와 교류 중인 신들이 알려준 내용을 내가 그 진위를 논리적으로 분별하여 집필한 책이다.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나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전지전능한 생명체인 신神들이 실재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지전능한 능력을 내가 다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나의 46년 동안의 병력을 훤히 알고 있고, 또 나의 뇌 일정 부위에 인간의 음성으로 말을 할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한 갓 허튼 꾸며진 내용이 아니라,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것이라는 점에서는 전지전능한 능력의 소유를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간은 본래 태초 이전에 수백억 년을 신神으로 살았었으며, 인간의 정체성이 바로 이 신神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은 다른 생명체들로 윤회하며 영원히 사는 존재라고 믿는다. 다른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들의 정체성도 본래 신이며, 윤회하며 영원히 살기는 마찬가지다.
인간의 인생이나, 동물들의 일생이나, 물질식물 생명체들의 일생이 외롭고 고통스러운 것은 이들의 자유의지대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악신惡神들이 이들의 정신과 영혼과 의지와 마음과 몸과 생활, 모두를 평생 동안 낱낱이 조종조작 하여 노동에 매몰되어 살게 하고, 질병에 신음하게 하고, 가난에 시달리게 하고, 강자들에게 수탈당하게 하고, 교통사고 화재사고 산업재해 자연재해를 당하게 하고, 집 없이 전월세 살게 하고, 비정규직으로 살게 하고, 이혼하게 하고, 평생 결혼하지 못하여 독신으로 살게 하고, 매일 돈 걱정을 하며 살게 하고, 강자들에게 붙잡혀 먹혀 사망하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지금 본질적으로 선하고 정의로운 ‘선신’들이 ‘악신’들을 막고 있지만, 숫자가 적어 쉽사리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들 중에서 선하고 정의로운 인간은 죽으면 선신으로 윤회할 수 있는데, 그때에 가면 악신들이 눈에 보이게 된다. 바로 이 때 기존의 선신들과 협력해서 악신들을 우주에서 퇴치해야 한다. 그래야 지상의 인류와 물질식물동물 생명체들이 본래의 행복한 천국극락을 복원할 수 있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 선신으로 윤회하는 과정에서부터, 악신들을 퇴치하는 과정까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이렇다. 이 글의 맨 처음 단락의 질문에 대한 해답도 되는데, 인간은 죽으면 육체만 죽지 영혼은 죽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 80평생의 파란만장한 생활들을 이끌어왔던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살아간다.
악신들의 보이지 않는 은밀한 핍박으로 실제로 우리가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우리들은 자녀들이 다 모인 자신의 임종 자리에서, 임종을 주체적이고 자주적으로 이끌어간다. 자녀들에게 이 생애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건넨 후, “나는 이제 이번 윤회인생을 마감하고 다음 윤회인생으로 넘어간다. 나는 죽는다. 하나 둘 셋 넷~ 죽는다. 죽는다. 이번 윤회인생, 참으로 행복했다........”고 마음속으로 되 뇌이면, 심장이 더 이상 뛰지 않고, 뇌가 더 이상 운동하지 않게 된다. 즉, 육체가 죽은 것이다.
다음으로 곧바로 “나는 이제 신神으로 윤회했다”고 되 뇌이면서 영혼은 살아남게 된다. 그런 다음 자녀들이 모인, 내가 임종한 방 안의 허공에 “얘들아 내가 신으로 윤회했다. 이제 나의 주검을 땅 속에 묻어주어라. 그러면 1달 안에 육체를 다 썩혀서, 육체 모두를 신神으로 윤회시키마. 나는 이제 다음 윤회지역으로 날아가서 다른 생명체로 윤회하여 태어나 살 것이다.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로 언젠가 다른 지역에서 인간 친구나 동물식물물질 생명체 친구로 다시 만나자.........”라고 음성으로 말하게 된다.
이런 양식이 본래 우리들의 죽는 과정이자, 윤회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악신들이 보이지 않는 핍박을 가하여, 이렇게 하지 못하고, 죽는 순간에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고 눈을 감는다. 그런데 죽고 나면, 곧바로 악신惡神들이 보이고, 악신들에 의해 신神으로서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성장시키지 못하고, 악신들이 정해준 생명체로 강제로 윤회 당하게 된다. 일부는 선신善神들이 구원해 주어서 신으로서의 초월적이고 전지전능한 능력을 성장시키게 되고, 악신들과 싸우게 된다.
지금 지구별과 우주에는 악신들의 숫자가 많고, 이들의 싸움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기존의 선신들이 죽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해서, 우리들로 하여금 선신으로서의 능력을 성장시키도록 구원하고 있지는 못하다. 주로 합체협력게릴라전으로서 악신들을 물리치고, 일부 죽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전부이다. 우주의 선하고 정의로운 생명체들이, 악신惡神들에게 지배와 통치를 당한 지 7천 년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7천 년 동안 합체협력게릴라전을 통해 선신들의 숫자를 늘리고, 늘리고 늘려왔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지금은 악신들의 숫자보다 많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악신들의 싸움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선신들의 숫자를 훨씬 많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100년 전후가 되면, 선신들이 악신들의 숫자를 훨씬 더 추월해서, 선신들의 총력이 악신들을 월등히 앞지르게 된단다. 곧, 그제 서야 선신들의 천국극락을 복원할 수 있는 것이다.
지구촌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인류에 의해 동식물이 멸종함으로써 지구별 전체 생명체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 이 줄어드는 생명체의 숫자만큼 선신들의 숫자는 증가한다고, 나와 교류중인 4명의 선신들이 말한다. 멸종되는 동식물들이 선신으로 윤회해간다는 것이다. 나와 교류중인 선신善神들은 인류와 생명체들이 악신들의 방해를 극복하고, 종의 숫자를 축소하는 정책을 실시해야 된다고 말한다. 인류는 인구를 대폭 줄이고, 개는 개의 개체수를 줄이고, 사슴은 사슴의 개체수를 줄이며, 고등어도 개체수를 줄이며, 식물도 개체수를 축소해야 된단다. 그러면 개체수를 줄인 만큼 선신들의 숫자는 증가하는 것이란다. 그렇게 선신들의 숫자를 증가시켜서 악신들과 싸워야 한단다.
그래서 인류는 결혼은 하되 자녀는 낳지 않는 사회운동을 해야 된단다. 동물들도 새끼를 낳지 않도록 유도해 주어야 한단다. 개도국에서는 인구가 늘지만, 선진국에서는 인구가 늘지 않고 있는 사회현상은 선신들이 인류에게 말하지 못하고서 주도하고 있는 결과란다. 멀지 않아 개도국인 인도와 중국도 인구정체 현상을 보이고, 나중에는 결국 전 세계의 인구가 줄어들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악신들과 대적해 싸울 선신들의 숫자를 증가시킬 것이란다.
앞으로 결혼하는 모든 인류가 결혼은 하되 자녀는 갖지 않는 사회운동을 하자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말이다. 그렇게 하면 앞으로 8, 90년 후면 지구별에 인류가 남아있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들과 교류하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수천 명만 되더라도, 그들의 증언은 사람들에게 매우 진실에 가깝게 들릴 것이므로, 그때에 가서는 매우 현실적인 정치적 대안이 될 수 있다. 지옥에 사는 지구별의 인류와 생명체들을 구원하는 직접적인 사회운동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초월적이고 전지전능한 신들과 교류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대폭 증가시킬 수는 없지만, 조금씩은 넓혀가려고 한단다. 비록 신들과 교류를 하지 않더라도, 이 글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이해해 보기 바란다. 그러면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사실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우주에서 악신惡神들만 퇴치되면, 모든 물질식물동물 생명체들은 풍요롭고 무한하게 행복한 천국극락에서 살 수 있다. 그러면 그 삶은 윤회하면서 영원히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인생이 고통의 바다, 고해인데 무슨 영원히 사느냐? 한 번 살고 죽어 끝나는 편이 낫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윤회는 악신들을 퇴치한 후의 윤회를 가리키는 것이다. 결국 선신들은 악신들을 상대로 싸우고, 선인들은 악인들을 상대로 싸워서, 그들을 우주에서 퇴치하는 일이 우리들의 선결과제로 남아 있는 것이다.
『행복학개론』초판에는 인류가 아직까지 알고 있지 못한 중요한 이야기들이 적혀 있다. 안 읽어 보았다면, 꼭 한 번 읽어 보고 신神이라는 생명체의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분별해 보기 바란다. 출판사는 ‘밥북’이다.
현재 지구별과 우주에 수경 명의 신神들이 실재하고, 우리 인간이 전생에 그 전지전능한 신神으로서 살았던 적이 있으며, 그래서 우리의 근본 정체성이 바로 신神이며, 동물식물물질 생명체들도 신으로서 살았던 적이 있고, 이들의 정체성도 신神이며, 수경 명의 신神들 가운데 2/3가 악신惡神이라는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인간과 생명체들이 태초시대 이전부터 신으로서 살기도 하고, 물질생명체나 식물생명체나 동물로 윤회하기도 하면서 수천억경 년을 살아왔다는 이야기도 충격적이다.
지구별과 우주에 악신들이 실재하고, 우리가 우리의 과거 전생들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이들이 우리의 뇌기능과 생활을 조작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충격이다. 악신들이 지구별과 우주 모든 생명체들의 삶을 지옥의 나락으로 전락시켰다는 사실도 매우, 매우 충격이다.
...........
나는 한편으로 아직 미완성 작품인 『행복학개론』의 개정증보1판을 쓰면서, 다른 한편으로 연구소와 재단을 설립해서 『행복학개론』에 나오는 내용을 국민들과 인류가 공감하고 동의하도록 대중화 하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만일 신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거나, 연구소와 재단을 설립하는 일을 함께 하거나, 후원하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010-8203-5776 (배시근)으로 연락해 주시길 희망한다. 직접 후원하시려면 100095-51-025220. 농협. 배시근. 으로 계좌이체 해 주시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