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도서관 외부 전경 / 전시회 배너가 예쁘게 걸려있습니다.
▲ 도슨트 타임에 맞춰서 방문해서 설명도 잔뜩 들었답니다.
▲ 바캉스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반대말 백자'
▲ 길게 본 '물이 되는 꿈' - 보는 각도마다 다른 느낌입니다.
▲ 작업실에 있을 법한 도구나 재료들을 그대로 가져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 두번째 책상, 책, 이수지의 '이상한 나라'
▲ 네번째 책상, 엄마들은 어떻게 작업하는가?
▲ 이수지, '그림자 놀이' / 직접 그림자 놀이를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우)
▲ 이수지, '토끼들의 밤' / 몽환적인 하늘색 배경이 참 예뻤답니다.
▲ '아이들은 빗방울처럼'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 곳곳에 놓여 있는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 비어 있는 공간들을 너무 잘 활용했더라구요. 물방울 튀긴 것까지 자세히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비교과 수업 시간에 미리 배우고 갔더니, 훨씬 더 눈에 쏙쏙 들어왔던 아주 알찬 전시회였답니다.
이수지 작가님이 왜 전시 공간이 작다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비좁은 공간인데도 굉장히 활용을 잘 해서인지, 잘 감상하고 올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