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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끊기모] 회칙 【끊임없는 기도모임】 Unceasingly prayer meeting 사단법인 끊임없는 기도모임 회칙
하향외 추천 0 조회 72 24.06.26 09: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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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6 09:31

    첫댓글

    신비.보조.기조실(SG)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15년의 거내영의 역사를 잘 모르시는 새내기 하덧사, 하내영분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모임>에 대하여,
    신부님이 <교황님께 보내신 편지>를 올려 드립니다.


    거내영이 교회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off-line 모임을 하다가 on-line카페를 만들었지
    on-line 카페를 하다가 이후 회원들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off-line 단체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전국의 신자들을 영성으로 이끌고 24시간 댓글을 통하여 영적지도하는 일은
    저희 거내영, 무형의 성전, 신부님이 세계 유일이라고 확신합니다.

    <벌거벗은 지금>을 통한 비이원론 교육과 무소유 고백도 최초이구요.

    은퇴사제에게 정직을 주는 것도 처음이요,
    2년이라는 기간을 명시하는 것도 처음이며

    아버지께 내맡기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만 살아가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도 처음이겠죠?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뜻이고 아버지께서 하신 일이며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아버지께서 하신 일임을 굳게 믿습니다.

  • 작성자 24.06.26 09:31


    15년의 거내영의 역사를 잘 모르시는 새내기 하덧사, 하내영분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모임>에 대하여,
    신부님이 <교황님께 보내신 편지>를 올려 드립니다.


    거내영이 교회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off-line 모임을 하다가 on-line카페를 만들었지
    on-line 카페를 하다가 이후 회원들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off-line 단체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전국의 신자들을 영성으로 이끌고 24시간 댓글을 통하여 영적지도하는 일은
    저희 거내영, 무형의 성전, 신부님이 세계 유일이라고 확신합니다.

    <벌거벗은 지금>을 통한 비이원론 교육과 무소유 고백도 최초이구요.

    은퇴사제에게 정직을 주는 것도 처음이요,
    2년이라는 기간을 명시하는 것도 처음이며

    아버지께 내맡기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만 살아가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도 처음이겠죠?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뜻이고 아버지께서 하신 일이며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아버지께서 하신 일임을 굳게 믿습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이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다!>를 굳게 믿고
    아버지의 뜻으로 기쁘게 기꺼이 받아들여 순명하여 살아왔던 저희들이기에

  • 작성자 24.06.26 09:31


    작금의 일들도 당연히 그렇게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뜻에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야 할 것입니다.

    봉헌 때의 굳은 결심처럼 인간이기에
    마음은 찢어지게 아프더라도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기에

    지금까지 거내영 15년 동안 생겨난 일어났던 모든 것들도
    아버지의 뜻에 내맡겨 드려야 할 것입니다.

    고통이 크면 클수록 더 깊은 아버지의 뜻이 있을 것이고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곧 밝아올 것입니다.

    <속지주의>로 교회를 관리하고 책임소재를 묻기에는 수월 할 수 있으나
    <교회의 쇄신과 이 세상의 새로운 복음화는
    예수 하느님께서 당신이 세우신 교회의 지상 최대 "사명> 이기에

    그 사명을 수행하기에 뾰족한 방도가 없는 성교회에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삶)>만이 해법이 될 것인데도 ㅜㅜㅜㅜ

    조선 시대에 평신도에 의해 받아들여진 신앙이
    교황청에 사제의 파견을 요청하고, 중국에서 사제가 오시고,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가 탄생되었듯이

    거내영을 사는 평신도들이 거내영을 사는 사제,
    거내영을 전하고 배우고 교육하는 단체의 필요성을
    교회에 요구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6.26 09:32


    < 지도사제 18.01.19 05:14

    2.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 부르심
    : 하느님 체험

    - 어떤이들을 부르시는가?
    :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 을 부르신다.

    - 왜 부르시는가?
    : 부르심(프로깔레오- 가까이에로, 가슴팍으로 부르신다)

    첫째 : 당신과 함께 하시려고
    둘째 : 부르신 이들을 파견하시려고


    4.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 왜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가?
    :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고 싶어진다, 사랑하기 때문
    : 함께 있음(머무름)은 떠나기(파견) 위함

    - 당신과 함께 하시기 위해 부르신 이유는?
    : 부르신 이들(당신을 체험한 이들)을 파견하시려고


    - 그러면 왜 사랑하는 이들을 파견하시는가?
    :
    6.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7.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아멘, 아멘!!!

    아버지의 가슴팍을 체험한 저희들이
    그동안 함께 하시며 가르쳐 주신 수많은 교육들을 통해 배우고 산 영성을

    저희 각자가 이제 영적지도자, 영적 안내자가 되어
    이제 머리로만, 입으로만, 댓글로만이 아닌 삶으로
    본격적으로 살아내도록 세상에 파견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6.26 09:32


    영적지도 사제에게, 무형의 성전 교육에 의존하던 삶에서
    내가 직접 끊임없는 아버지기도에 더욱 집중하면서

    아버지의 느낌과 영감에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에 따라 행하는 적극적인 능동의 삶을 사는 것,

    수많은 아님말구를 체험해보며 더욱 아버지 뜻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

    그래서 나와 아버지와의 끈끈한 유대감 안에서
    더욱 강해지고 당당해지고 막가파되는 영혼으로 만드시려는
    아버지의 뜻, 은총의 시기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각 자의 영혼이 거내영의 증거자되어
    종교박해로 바오로와 사도들의 복음선포가 이방인에게까지 전해졌듯이

    저희 각자가 거내영의 사도가 되어
    참아버지를 알고 사랑하고, 아버지께 내맡겨 드림만이

    아버지 뜻대로 살 수 있음을 세상에 전하는
    새 사도행전을 쓰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만날 때는 그동안의 삶의 열매들을 나누며
    더 큰 공동체로 탄생할 것을 믿지만

    그것마저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에 내맡겨 드립니다.

    <여러 가지의 유형무형한 것이 순간순간 빚어지는 대로
    하느님의 섭리를 거기서 바라보고
    그것을 따르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 작성자 24.06.26 09:32


    우리에게 있어서는 어떤 모양의 내맡김이 좋을까 라든지
    아니면 매순간 어떠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조건 없이 우리 자신을 내맡기는 일뿐입니다.>

    지금 일어난 일들을 하느님 섭리로 바라보고
    그것을 따를 뿐입니다.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지도, 어떻게 해 주십사고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아버지의 뜻이 부족한 각 영혼들 안에서
    영혼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리라는 믿음 뿐입니다.

    <정배의 목소리는 신부(영혼)를 잠에서 깨웁니다.
    신부는 단지 성령의 권고대로만 나아갈 것입니다.>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를 바치는 신부를
    정배이신 아버지께서 느낌과 영감으로 깨어있게 하실 것이고

    저희들은 내 뜻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성령의 이끄심대로만 따르며 하루살이로 살아갈 것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은총으로 주신 하루를 아버지만 부르고 부르며
    아버지의 뜻에 충실히 이끌려 드리렵니다.

    거내영과 무형의 성전과 모든 사제와 내맡긴 영혼들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부족한 저희는 아버지만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뜨겁게
    사랑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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