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종곤(10.05.18 21:39)
성경의 단어를 문맥으로 해석하는
"성경 단어장"
대부분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자들은 성경 단어의 의미를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 사전으로 가서 찾는다.
그 사전들은 언제 만들어졌는가!
100년, 500년은 되었는가!
그 사전을 편찬한 학자나 단체는 몇 년이나 되었는가!
세계 최고의 사전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1768년 스코틀랜드에서 출판되었다.
무엇이 최고의 사전이고 최초의 사전인가
성경은 그 자체가 사전이고 학자이며 최고의 설교이고 최고의 능력이다.
성경을 따라 갈 학문은 없다. 그냥 조금 따라가려고 할 뿐이다.
물론
현대적으로 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꼭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야 할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경 단어의 의미는 그 본문 안에서 해석해 가는 것으로도 최고의 해석이며 가장 명확한 단어의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문맥은 그렇게 단어를 해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가난한 자
마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심령이 교만하지 않고 가난하다는 뜻)
눅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①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②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③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4 그러나 화있을진저 =①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있을진저 너희 =②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있을진저 너희 =③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물질이 가난하다는 뜻)
*누가복음의 가난한 자란 마태복음과 같이 심령의 가난이 아니다. 물질의 가난이다. 왜냐하면 화 있을진저가 나오면서 부요한 것이 물질을 통한 위로로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주린 자란 육체적으로 배고픈 자를 말한다. 왜냐하면 화 있을진저가 나오면서 배부른 자가 나오기 때문이다.
*우는 자란 슬픈 일을 당하여 눈물을 흘리는 자를 말한다. 왜냐하면 화 있을진저가 나오면서 웃는 자가 나오기 때문이다.
가라 . 오라 . 하라
마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①중풍 병으로 집에 누워 ②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③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④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①군사가 있으니 =①이더러 =①②가라 하면 가고 =③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④하라 하면 하나이다
본문의 내용은 중풍 병에 걸린 하인을 향한 백부장의 간구다. 백부장은 자신의 군인들을 예로 들면서 가라오라에 순종하는 자들이라고 설명하면서 주님이 가라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온다는 믿음을 보인다. 질병 치유를 향한 간구로 보는 본문의 가라는 중풍 병은 가라, 건강과 회복은 오라는 뜻이다.
가라지
마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가라지란 사전의 의미로는 “곡식의 낟알을 채우지 못한 쭉정이”라고 되어 있지만 본문에서는 모든 넘어지게 하는 자와 불법을 행하는 자를 말한다.
강도의 소굴
마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눅19: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강도 : 폭행이나 협박 따위의 수단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는 도둑. 또는 그런 행위.
소굴 : 나쁜 짓을 하는 도둑이나 악한 따위의 무리가 활동의 본거지로 삼고 있는 곳
강도란 성전에서 양과 염소 그리고 비둘기를 팔면서 막대한 이익을 내려는 자들을 말하고 소굴이란 그러한 자들이 장사하는 하나님의 성전을 말한다.
거룩 = 믿음의 거룩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거룩 = 순종의 거룩
롬6:19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민15:40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거룩이란 사전에서는 “성스럽고 위대하다”이지만 문맥으로 보면 우리의 지체인 눈과 손과 발등을 거룩한 곳에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민수기에서 요구하는 하나님의 계명 = 모세 율법(신약으로는 예수님의 계명인 산상수훈)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을 거룩 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의 은혜로 거룩한 자가 되었다는 것과 또 다른 믿는 자의 행동을 요구하시는 주님의 법이다.
선지자들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①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②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③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참 선지자)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④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거짓 선지자란 사전적인 의미는 “거짓으로 하나님의 뜻을 예언하던 사람”이다. 그러나 문맥으로 보면 양의 옷을 입고 속(내면)에는 노략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 나쁜 열매를 맺는 자, 불법을 행하는 자,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를 말한다.
건강 복음
막5: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건강복음이란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당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은사를 통하여 치유하는 것을 말한다. 마8:1~, 마8:14~, 이것은 영혼구원을 목적하는 천국복음과는 다르다. 건강복음은 영혼구원의 수단은 되어도 건강복음 자체가 영혼구원의 복음은 아니다.
검을 주러 왔노라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검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무기로 쓰는 크고 긴 칼”이지만 문맥으로 하면 불화하는 것 또는 원수 맺는 것을 말한다.
경건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①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②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 것이니라
경건이란 “공경하며 삼가고 엄숙하다” 이지만 그러나 문맥으로 보면 ①②다
계명 세 가지
마22: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①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②네 이웃을 ③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계명 3가지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네 자신 사랑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하고,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름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 것이며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웃에 대하여 물질로 섬김과 인격으로 대한다는 것을 말하며
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쓴뿌리를 치료하고 인격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곳간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곳간이란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이지만 문맥으로 보면 주님의 재림인 성도가 추수되어질 때 가는 곳 곧 공중 = 구름 위를 말한다.
공중의 새
마13: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주제는 천국이다. 그러므로 공중의 새도 천국과 관련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씨가 하나님의 말씀이고 커서 나무가 된다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풍성하다는 것을 말하며 그 풍성함이 주변 이웃들을 불러 들여 함께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공중의 새들 = 성도가 나무라는 비유로 되어 있다면 공중의 새는 신앙의 동역 자들이다
구덩이
마12: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구덩이에 빠진 자란 한 쪽 손 마른사람을 말한다.
구약
고후3: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구약이란 “오래전부터의 약속”이다. 그러나 문맥으로 보면 구약이란 곧 모세의 글인 모세 율법을 말한다.
구원
요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본문의 주제는 예배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유대인의 예배의 반복적인 의미이며 직역하자면 예배를 통하여 구원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말한다.
궁창
창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궁창은 곧 하늘이다
귀신을 쫓아내는 순서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
그 후 그 집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그 집의 세간을 강탈해야 한다.
강한 자를 결박하라 → 그 집에 들어가라 → 세간을 강탈하라
귀신의 조직
마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귀신의 왕이 있다. 그 왕은 나라와 동네와 집을 지배한다. 곧 귀신의 지배권은 가장 큰 조직인 나라와 작은 조직인 동네, 그리고 개인의 몸을 지배하는 집이다.
귀신의 집
마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에게서 나갔다가 다시 나온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귀신의 집이 사람의 몸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바울의 자고(교만)를 억제하기 위하여 주님이 주신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도 바울의 육체에 가시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룹
겔10: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20 그것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인 줄을 내가 아니라
그룹은 곧 생물이다.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
행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는 곧 의와 절제와 장차오는 심판이다. 주님은 의에 대하여 전파하셨고 절제하지 않는 삶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강론했다.
그리스도의 향기
고후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그리스도의 향기란 생명에 이르는 냄새다. 생명에 이르는 냄새란 구원받을 자의 삶을 말한다.
낙타
마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낙타는 부자에 대한 비유이며 바늘귀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유다.
내? 네?
마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노아의 때
마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예수님의 재림의 시대를 노아의 때와 비교하여 설명하셨다. 그러므로 홍수가 나서란 주님의 재림을 말한다.
누룩
마16: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누룩의 사전적인 의미는 “술을 빚을 때 쓰는 발효제 또는 빵을 부풀게 하는 효소”다. 그러나 문맥으로 보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이란 곧 그들의 교훈 = 마23장의 외식주의를 말한다. 주님은 그러한 외식주의를 향하여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
니골라 당의 교훈
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니골라 당의 교훈이란 발람의 교훈과 같으며 곧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과 행음하게 하는 것이다.
달란트
마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달란트란 g(그램), kg(킬로그램)과 같이 무게를 재는 단위로 사용되어진다. 본문에서는 자기 소유 = 주님의 소유 = 주인의 돈을 말하며, 주님께서 주님의 종들에게 금의 중량 5, 2, 1달란트를 맡겨 주시는데 언젠가는 주인의 돈을 찾으러 오신다고 말씀하신다.
더 강한 자
눅11: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강한 자는 사탄을 말하고 더 강한 자는 주님을 말한다.
더욱 큰 은사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크다 작다는 단어는 순서를 말하는데 본문에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순서를 첫째 둘째 셋째 그 다음으로 나열한 것으로 보아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것은 각종 방언을 하는 자는 다스리는 것을, 다스리는 자는 서로 돕는 것을, 서로 돕는 자는 병 고치는 은사와 능력을 행하는 것을 사모하라는 것이다. 또한 모든 은사에는 반드시 사랑이 포함되어 있어야 할 의무를 가진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는 은사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고전13:1~)
독사의 자식들
마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독사의 자식들은 생물인 독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말한다. 세례요한이 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고 부른 이유는 그들이 독사의 일 = 마귀의 일(요일3:8)=사람의 일(마16:23)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 감람나무
슥4:11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두 감람나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로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다
두루마리
슥5: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두루마리란 온 땅에 내리는 저주다
마귀도 성경을 관주 한다
눅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10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시91:1)
마귀도 성경을 잘 안다. 그리고 인용한다. 다만 그 인용구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닌 정욕과 자랑을 위한 것이다. (요일2:16) 기독교계 이단들은 모두 성경을 사용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변형시켜 개인적인 자랑(영광)을 추구하기 때문에 진리에서 벗어나 이단이 되는 것이다.
마귀에게서 난 자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마귀가 사람을 낳지는 않는다. 다만 마귀가 하는 일을 중심하여 살아가는 사람을 마귀에게서 났다고 하는데 마귀의 전적인 일은 정욕과 자랑(요일2:16=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요일5:19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다. 본문에서 문맥의 흐름으로 보면 마귀는 욕심대로 행하는 자다.
마귀의 자녀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마귀의 자녀는 의를 행하지 않거나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다.
마지막 때
단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 때란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지는 때를 말한다.
만군의 여호와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하나님은 단7:9~에서 하나님 앞에 섬기는 천사가 천천이요(백만), 모셔 선자는 만만이라(일억)고 되어 있고 주님은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마26:53~) 즉시 불러 로마 군인들과 싸우게 할 수 있는 분이신데 이는 하나님의 장엄한 사역자들이다. 하나님은 많은 군대를 거느리시고 악의 군대와 싸우시는 분이시다.
망하는 이유
눅13: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빌라도의 제물에 피가 섞여져 들어간 죽은 자들은 회개하지 않아서 즉 죄가 용서되지 않아서다. 또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도 회개하지 않은 이유로 죽게 된 것이다.
먼저 나신 이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먼저 나신이란 먼저 존재하시는 이시다.
멍에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쉬게 하는 것은 온유와 겸손한 성품이다. 그러나 세상은 정욕과 자랑(요일2:16)중심의 삶을 살아가기에 온유와 겸손을 가진 자들은 멍에를 짊어지는 것과 같다. 롬8:1~, 갈5:16~ 에서는 생명의 성령의 법 또는 성령의 열매가 이러한 멍에를 지게 해 준다고 되어 있다.
무화과나무를 말리신 이유
마21: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무화과나무를 말리신 첫 번째 이유는 열매가 없어서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이유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런 일을 하고 더 큰 이적과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교훈을 주기 위해서다.
무화과나무 비유
마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9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 비유는 보통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문맥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다. 본문의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말세의 징조와 환난과 큰 환난에 대한 것을 나무를 비유로 들어 설명하고 있는 예화다.
믿음
히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믿음이란 아들에게 순종하는 것 즉 아들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그 결과는 영원한 안식인 영생이다.
반석위에 지은 집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반석위에 지은 집이란 주님의 산상수훈의 완전율법을 듣고 행하는 자를 말하고 모래위에 지은 집이란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를 말한다.
번개
마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번개란 주님의 임재의 모습을 비유로 말 한 것이다.
법궤에 있는 것
레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⑴언약궤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⑵증거 궤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⑶만나는 어떤 법이 들어있는가? (구약:출16:26, 신약:행20:7, 고전16:2, 마12장)
⑷돌비들은 어떤 법이 들어있는가? (구약:출32~34, 신약:마6:19~)
⑸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어떤 법이 들어있는가? (구약:민17:10, 신약:고전12:28)
복음1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복음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다
복음2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복음이란 단어의 의미로는 “좋은 소식”이지만 문맥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들 곧 말 (언어 =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이다.
부르짖으라
구하라)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부르짖으라)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출1: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눅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묵상하라) 창24: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시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부활의 차례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부활의 순서가 있다. 그리스도 → 강림 때 그에게 속한 자 → 마지막 곧 백보좌 부활이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이란 법을 행하지 않는 자들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법을 지켜야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된다.
불의한 재물
눅16: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주인에게 빚진 자를 종이 자신의 재정처럼 사용하여 대신 갚아 주는 것은 불의한 일이다.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살아갈 미래를 위하여 불의한 일을 하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재물을(불의의 재물) 불의하게 사용하지 말고 영주할 처소로 영접해 줄 친구를 (마25:31~ 지극히 작은 자) 사귀는데 사용하라는 말씀이다.
비판에 대한 비유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거룩한 것과 진주란 죄를 죄라고 말할 수 있는 기준 된 법을 말한다. 그 법을 통하여 죄를 지은 자 곧 “개 또는 돼지”앞에 그 법으로 정죄하듯이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빛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빛이란 착한 행실이다.
사나운 이리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양 떼를 아끼지 않는 자 곧 사나운 이리는 1.주님을(혹은 성경을) 따르게 하지 않고 자기를 따르게 하는 자이며 2.어그러진 말로 주님의 말씀을 미혹하는 자들이다.
사탄의 회당
계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사탄의 회당이란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을 말한다.
생명 얻는 회개
행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11: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성령 부어 주신 것(방언과 하나님 높임)을 생명 얻는 회개로 말씀하고 있다. 성령을 통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깊이 있는 회개를 할 수 있다.
생명의 떡
요6:52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예수님은 자신을 떡이라 표현하시고 그 떡에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자신을 살이라 말씀하시고 그 살은 생명을 준다고 말씀하셨다. 떡과 살 둘 다 영생을 위한 것인데 결론적으로는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의도는 영생(생명)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결국 보이는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이라고 말씀하신다. 결국 떡과 살이란 주님의 말씀을 말한다.
생베 조각과 새 포도주
눅5: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바리새인들 + 요한의 제자들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는 방법에 대한 논쟁 가운데 예수님은 네 가지 예화를 들어 설명하신다.
혼인 집 손님들은 주님의 제자들을 말한다.
새 옷 예수님의 제자들의 금식법, 낡은 옷 : 바리새인들 + 요한의 제자들의 금식법
새 포도주 예수님의 제자들의 금식법, 낡은 가죽 부대 : 바리새인들 + 요한의 제자들의 금식법
묵은 포도주 예수님의 제자들의 금식법, 새 것 = 바리새인들 + 요한의 제자들의 금식법
결론적으로 금식제도는 외식을 중심하는 바리새인들의 금식 법보다는 내면의 마음을 중시하는 예수님의 금식법이 좋다는 것을 포도주를 예화로 삼으셔서 묵은 것이 좋다는 것으로 말씀하신다.
생수의 강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생수의 강은 믿는 자(이미 믿고 있는 자)가 받을 성령인데 이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영광을 받으신 다음에 10일이 지난 다음에 오시는 (막16:19) 오시는 행2:1~4의 성령이다.
선악과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과일 : 상쾌한 과일(상큼한 과일), 불쾌한 과일(똘감 = 돌감)
채소 : 상쾌한 채소(상추, 배추), 불쾌한 채소(씀바귀, 양귀비 = 마약)
기호식품 : 상쾌한 식품(박하사탕, 술), 불쾌한 식품(담배, 술)
과일을 먹어서 선과 악이 무엇인지, 자신의 벌거벗음이 왜 부끄러운지를 아는 과일이다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 이유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을 알면 선을 행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알면 악을 행하여 사망에 이른다. 성령이 충만하면 선을 행하기에 충분하고 세상이 충만하면 정욕과 자랑(요일2:16)을 행하기에 충분하여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선한 목자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선한 목자는 선한 일을 하는 목자다. 따라서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며, 양을 알고 양도 목자를 안다.
선한 싸움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선한 싸움이란 악과 죄를 대항하여 선을 유지하여 왔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의의 면류관을 예비 받는다.
성경을 읽는 목적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성경을 연구하는 목적은 영생이다. 그러나 이미 영생을 얻은 줄 착각하여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성경으로)오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성경을 사랑하는 것)이 없다.
성도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성도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기독교 신자를 높여 이르는 말이지만 문맥으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진 자”를 말한다
성령 = 기름 부음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성령의 임재와 기름이 부어진 것은 같다.
성령을 거역 한다는 것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거역 사전으로는 윗사람의 뜻이나 지시 따위를 따르지 않고 거스름이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우리의 신앙고백은 성령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전12:3) 그 성령은 신앙고백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에 협력과 중보와 위로와 도움과 깨달음과 기도를 하게 하시는 분이다. 그러나 성령이 어느 사람을 통하여 주님의 일을 하려 하실때 그 일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성령님은 인격체이시기 때문에 거절 거역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주님을 영접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되면 이는 성령을 거역하게 만드는 것은 틀림 없다. 그래서 믿지 못하게 되고 믿지 못하므로 결국은 성령의 내주가 없어지는 결과로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거역하지 말고 성령을 훼방하지 말아야 한다.
성령을 모독 한다는 것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모독 : 말이나 행동으로 더럽혀 욕되게 함.
의식적 두려움 : 성령 모독죄는 영원한 죄에 처하기 때문에 믿는 자들이 조심하려고 한다
성령 모독죄란 그 단어에 의미가 들어있는데 곧 모독이라는 단어다. 성령이 무엇을 하려는데 그일을 욕하는 것이 성령모독죄가 된다.
예수님은 마12장에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된자를 고쳐주셨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그 일을 듣고 귀신의 왕을 힘입어 쫓아낸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성령님을 모독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인데 결국 성령의 일을 귀신의 일로 몰아가는 것은 성령의 모독과 같은 죄에 처해지는 것이다.
성령을 힘입어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을 힘입는 다는 것은 언어로써 귀신을 쫓아내기 때문에 말의 힘 곧 말의 권세가 강해졌다는 것을 말한다.
성령을 힘입으면 귀신을 쫓아내게 된다. 성령을 힘입는다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힘이 강해지는 것을 말한다. 성령은 우리에게 힘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신데 우리가 가진 힘보다 더 초월적인 힘을 부여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지만 십자가를 지실 수 있는 힘이 부족했다. 그래서 더욱더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는데 그 때 하늘로부터 천사가 나타나 힘을 더해줬다고 되어있다.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귀신을 쫓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귀신의 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기도는 성령께서 우리의 인품 즉 품성을 강하게(능력) 하여 귀신보다 더 강한 힘과 언어를 구사하게 한다. 그래서 성령의 언어로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
롬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처음 익은 열매는 한문으로 하면 초실이라 한다. 초실은 구약에서 맥추요 오순절이요 칠칠절이며 이는 곧 신약 행2:1~4이 성령 임재의 결과로 주어진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른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란 다른 언어를 말하는 것이다.
성령의 법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곧 하나님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도록 하게 하는 것이며, 성령을 따라 행동하게 하는 것이며 성령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세대1 - 기간
창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출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한 세대를 일반적으로는 30년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한 세대는 100년이다.
세대2 - 시대
마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세대란 피리소리와 슬피 우는 소리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세례요한 시대의 사람들을 말한다.
세례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세례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리는 것이 아니고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출발점과 같다.
세례를 주는 목적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목적은 회개하게 하기 위함이다.
세마포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 옷이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말한다.
성전의 금으로 맹세한다는 것
마23: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성전이나 제단으로 맹세하지 않고 금이나 예물로 맹세한다는 것은 곧 헌금을 하면서 서원기도를 하면 주님이 들어준다는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헌금교리다. 그들은 돈을 좋아하여 더 중요한 가치를 평가 절하했다.
순종
히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순종이란 곧 믿음이다.
쓴 뿌리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쓴 뿌리란 화평하지 못하는 것과 거룩하지 못한 것들을 말한다. 그 결과 사람은 더럽게 되어 망령된 일을 하게 되며 회개를 통하여서도 복을 얻을 기회를 상실한다.
신약
고후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새 언약의 일꾼이란 살리는 역할을 하는 영이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는 (요일2:4~6) 사랑이다.
심판
마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자신을 나타내지 말라 예수님께서 질병을 다 치료하시고 말씀하시면서 인용된 이사야의 글은 질병치유에 대하여 심판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곧 심판이란 질병에 대한 치유하심을 말한다.
심판 법전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심판은 주님이 하신 말로 이루어진다. 주님이 하신 말이란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등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보좌 앞에 있는 책 - 생명책. 책들. 기념책. 성경책
썩을 양식
요6: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떡을 먹고 배부른 것은 오병이어를 통하여 기적을 체험하면서 먹었던 떡과 물고기다. 그러나 그렇게 주님의 기적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영생을 주는 것이 아닌 썩을 양식이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주님의 말씀이다.
아버지1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양자의 영을 받은 자가 부르는 호칭이다.
아버지2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아버지는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악1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악이란 생수의 근원되는 주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물을 저축하지 못 할 터진 웅덩이를 판 것이다.
악2
렘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악이란 여호와를 버리는 것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것을 말한다.
악3
고전10: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악이란 우상숭배와 음행과 시험과 원망하는 것이다.
안식일
창2: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안식일은 쉬는 날이다.
알곡과 쭉정이
마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알곡이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이면서 곳간에 들어가는 자요 쭉정이는 그 반대인 회개도 없고 회개에 따른 삶 곧 열매도 없는 자이다.
암탉
마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암탉이란 주님을 비유하고 그 새끼란 예루살렘에 사는 자를, 날개 아래란 주님의 보호를 말한다.
약한 것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약한 것이란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말한다.
양식
요4: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 이니라
양식이란 먹을 것이 아닌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전도하는 것과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어린아이 신앙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어린아이 신앙이란 육신에 속한 자를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신에 속한 자란 육의 본능에 충실하여 정욕과 자랑을 중심한 삶을 살아가는 자를 말한다.
어린 양을 먹이라
요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히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양은 주님의 성도를 말한다. 성도들 중에는 젖먹는 신앙, 어린아이 신앙, 장성한 신앙이 있는데 그 중에 주님을 영접하고 이제 신앙생활을 막 시작한 성도를 말한다.
여우의 굴
마8: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여우의 굴과 공중의 새의 거처는 주님이 쉴만한 거처를 비유하여 한 말이다.
여호와1
출3: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①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 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 같이 이르기를 ②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 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서 그들과 맺은 약속을 성취하는 분이다 곧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2
출34: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③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으로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다.
열매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열매란 거룩함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영생 얻으려면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①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②살인하지 말라, ③간음하지 말라, ④도둑질하지 말라, ⑤거짓 증언 하지 말라, ⑥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⑦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⑧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⑨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영생을 얻으려면 ①~⑨를 지켜야 한다.
영혼구원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욥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믿음의 결국 곧 믿음의 목적은 육체적인 구원이 아닌 영혼의 구원이다. 영혼이란 곧 마음이며 생각이며 성품이다. 벧후1:4~11에는 신의 성품이 기록되어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는 방법이다.
예수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사한다는 뜻이다.
예정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에 대한 것이다.
유대인의 왕
요18: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유대인의 왕이란 진리의 왕 곧 주님의 음성을 말한다.
육체의 일
갈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러한 육체의 일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율법1
레26:46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27:34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율법이란 시내산(출19장)부터 여기까지 곧 레26장이나 혹은 레27장까지를 규례, 법도, 율법, 계명이라고 한다.
율법2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5:17절의 율법은 모세율법을 말한다.
5:18절의 일점일획과 19절의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와 7:12절의 율법과 선지자는 예수님의 완전율법을 말한다.
율법3
마22: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율법이란 계명이며 계명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곧 계명이란 사랑이다. 이것이 신약의 완전율법이다.
율법 조문
고후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율법 조문이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돌에 새겨 주신 십계명을 기본으로 하며 이는 정죄의 직분이면서 작은 영광을 가지고 있다.
은사 복음
고전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행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은사복음이란 방언과 예언과 같이 은사를 중심한 복음 사역을 말한다.
외인
막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모든 것을 비유로 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외인이다.
율법의 완성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완벽하게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곧 사랑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랑이란 첫 번째 인격적 사랑인 고전13:4~7과 두 번째 물질을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눅10:25~ 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다.
의1 = 예수 믿는 의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주님을 영접하므로 이전에 지은 죄를 간과 하게 되어 의롭다고 인정해주시는데 이를 예수 믿는 의라고 한다.
의2 = 순종의 의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신6: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의를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사람으로서 지키고 행하여야 할 바른 도리”이지만 문맥으로 보면 본문에서는 ①율법을 행하는 자=순종하는 자, ②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가 곧 의인이다
의사
마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건강한 자란 자신들은 아무런 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을 말하고 의사란 주님을 말하며 병든 자들이란 자신들을 죄인이라고 자인하는 세리와 죄인들을 말한다.
의인과 죄인
마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의인이란 단어상의 의미로 보면 “옳은 일을 한 자”이지만 본문에서는 바리새인들을 말하고 죄인이란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 세리와 죄인들을 말한다.
의의 도
마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의의 도란 뉘우쳐 믿는 것을 말한다.
이방인 율법
롬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이방인 율법이란 본성 = 양심 = 생각들 =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
창32: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이스라엘이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것을 말한다.
잃은 양
마18: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잃은 양이란 함께 있다가 길을 잃어버린 성도를 말한다.
임마누엘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말한다.
자녀의 떡
마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자녀의 떡이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을 말하고 개들이란 이방인들 즉 수로보니게 여인의 가족을 말한다.
작은 믿음
마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믿음이 작다는 것은 환경을 바라보면서 무서워하는 것을 말한다.
장로들의 전통
마15: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장로들의 전통이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하는 사람의 계명이다.
쟁기를 잡은 자
눅9: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쟁기는 주님을 따르는 사명을 말하고 뒤를 돌아본다는 것은 가족을 작별하는 것을 말한다.
점과 흠
벧후2: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점과 흠이란 불의와 즐기고 노는 것과 음심과 탐욕을 말한다.
제사장 = 복음 제사장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사장은 하나님을 향하여 성도의 죄를 대신 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본문에서의 제사장은 원죄를 가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주님을 영접하므로 그들의 원죄가 사함 받도록 하는 제사장이다.
제사장 = 거룩 제사장
벧전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 받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신령한 예배를 드리며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만인 제사장이라 한다.
죄1 = 구약
레4: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죄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 (출19~신34장을 전제로 한 구약전체)를 범하였을 때 죄라고 한다.
죄2 = 신약
롬7: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죄란 사람의 육체 안에 깃들어 있는 죄의 본성을 죄라고 한다.
죄3 = 기타
롬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죄란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이 죄다.
죄 사함의 증거
눅7: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①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②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③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④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죄 사함을 많이 받은 증거는 사랑하는 정도다.
주님의 잔
마20: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①넘겨지매 그들이 ②죽이기로 결의하고 ③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④그를 조롱하며 ⑤채찍질하며 ⑥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주님의 잔이란 ①~⑥ 까지다.
주일에 할 일
요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구약의 안식일은 어떠한 일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주님께서 구약의 안식일 제도를 변경시키시는 일을 하셨는데 신약의 주일에 할 일이란 병을 낫게 하는 일이다.
지극히 선한 것
롬2: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지극히 선한 것이란 율법의 교훈이면서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들이다.
지식의 열쇠
눅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지식의 열쇠란 율법을 해석하는 방법이다.
지옥 복음
막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지옥 복음이란 지옥과 관련된 말씀을 말한다. 곧 실족하게 하면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간다는 것과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는 다는 것이다.
지옥의 판결
마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지옥의 판결이란 사람에게는 한 번 죽는 것이 있고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는데 그 때 받는 심판의 결과가 지옥이라는 판결이다. 또한 죽은 후에 또다시 받는 재판이 있는데 (계20:11~) 이것을 둘째사망이라 하고 그 때에는 꺼지지 않는 유황불 못에 던져지는 판결을 받는다.
진리가 자유롭게 하는 것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진리가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학문을 연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영혼의 죄를 발견하게 되고 그를 통하여 죄를 씻어 사함 받으므로 죄에서 자유롭게 된다는 것이다.
진리로 거룩하라는 것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진리인 아버지 말씀을 통하여 거룩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계7:14에서는 어린양의 피로써 깨끗하게 된다는 말씀과 같다.
질병
일반질병
신28: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종기질병
신28:27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피부병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유 받지 못할 것이며
정신질병
신28: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대부분의 모든 질병은 마귀가 주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다
차든지 뜨겁든지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 행위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라는 말은 차가운 신앙 또는 뜨거운 신앙이라는 말이 아니고 확실한 신앙을 가지라는 말.
참새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천국 가려면
마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천국가려면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어야 하고 어린아이들처럼 자신을 낮추어 한다.
천국 문을 닫는 것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요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눅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창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천국 문을 닫는 다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인 구원론을 변질시켜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천국 복음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막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마17:2 그들 앞에서 ①변형되사 ②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③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④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계7:16 그들이 다시는 ①주리지도 아니하며 ②목마르지도 아니하고 ③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④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⑤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계21:4 ①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②다시는 사망이 없고 ③애통하는 것이나 ④곡하는 것이나 ⑤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2:3 ①다시 저주가 없으며 ②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③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④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⑤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⑥5 다시 밤이 없겠고 ⑦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⑧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천국복음이란 천국과 관련된 혹은 구원과 관련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천국복음이란 천국에 대한 말이다.
복음이란 롬1:4절은 예수그리스도이지만 벧전1:25절은 말씀이 곧 복음이라고 되어있다.
말씀에서 존칭어를 빼면 말이다.
곧 천국복음이란 천국의 말이다.
"물론 예수 믿으세요"도 천국 복음이다.
그러나 더 정확한 것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성경과 설교 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을 설교하는 것이 천국복음이다.
성경에는 건강복음도 있고, 장수복음도 있고, 지혜복음도 있고, 전도복음도 있고, 철학과 심리 그리고 은사복음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천국복음이다.
성경은 믿지 않는 자들을 대상으로 믿음을 이야기 하는 것 보단 이미 믿고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이땅을 살아가야 할 것들에 대한 기록이 많다.
그래서 사실 천국복음이란 성도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그대로 가르쳐서 천국의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다.
천국에 가까이 가는 법
마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천국에 가까이 가려면 회개가 있어야 한다.
천국을 침노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이 땅위에 사는 사람들은 천국을 공격할 수 없다. 천국은 거리상 너무나 먼 곳이고 사람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3차원의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국은 공격받을 수 있고 공격당할 수 있다. 천국을 침노한다는 것은 눅16:14절 이하를 보면 돈 문제에 대한 구절이 기록되면서 그 내용이 16절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천국의 침노란 물질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곧 선교와 구제를 감당하는 것이다.
천국의 비밀
마13: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막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천국의 비밀이란 곧 천국과 관련된 말씀이며 이는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을 말한다. 죄 사함을 받는 방법은 구약은 짐승의 피요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다.
천국 열쇠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천국 열쇠란 천국문을 열수 있는 열쇠인데 이는 신앙 고백하므로 원죄가 사함 받는 자에게 주어지는 구원의 증표와 같다.
축복 복음
마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달란트란
금1달란트=금60Kg(계16:21 우박) 1돈=3.75g=225,000원
금1g=60,000원, 금60kg=금60,000g X 60,000원=36억
금2달란트=72억
금5달란트=180억
문맥:축복복음이란 재정적인 복을 받을 수 있는 가르침을 말함.
패역한 세대
마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패역이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스름.
푸른 나무
눅23: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①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②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③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①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②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푸른나무란 산들에게 무너지라하고 작은 산들을 향하여 덮으라 하는 재난을 당하는 자들을 말하며 마른 나무란 주님을 따르는 여인들과 그 자녀들 곧 믿고 주님을 따르는 성도들을 말한다.
탐심
눅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①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②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③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④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⑤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탐심이란 소유의 넉넉함을 말한다. 또한 ①~⑤를 말한다.
하나님의 도
마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하나님의 도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또한 사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들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다. 또한 그들은 사람으로서 수명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었고 그들의 육신 되는 범죄로 말미암아 일백이십 년으로 수명이 단축되었으며 사람의 딸들을 취함으로 성령의 거두어짐과 수명의 단축과 홍수라는 심판을 받게 된다.
하루살이와 낙타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①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②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②이것도 행하고 ①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②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①낙타는 삼키는도다
하루살이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말하고 낙타는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의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말한다.
하와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산자 = 생명 있는 자의 어머니이다.
할례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할례란 육의 몸을 벗는 것이며 곧 세례다. 성도는 세례를 통하여 본성이 죽어지고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거듭남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
눅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①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②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③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④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란 ①~④ 까지인 이웃 사랑과 정직을 말한다.
흑암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흑암은 곧 어둠이다. 흑암의 공간에 빛을 창조하시어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는 것은 흑암이 곧 어두움이라는 것이다. 또한 빛은 낮이고 어둠은 밤이다.
흑암의 권세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었다는 것은 사랑이 없는 세상에서 사랑이 있는 나라 즉 주님의 나라로 건져 내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의 의무를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