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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시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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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픈시절의추억 배고픈 시절의 추억
조용수 추천 0 조회 152 14.03.12 10: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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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2 10:53

    첫댓글 시간이 한가할 때 와서 다시 볼게요
    배고픈 시절에 이야기에 가슴이 메어 봅니다
    저도 저런 모습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쩝 ~

  • 14.03.12 12:55

    이렇게 많이 쏟아놓다니
    급하긴 급하시네요. ^&^

  • 작성자 14.03.12 13:45

    동심의 수준으로 그때 그시절 이야기 입니다. 시는 아니랍니다.

  • 14.03.17 04:52

    저도 어릴 적 잠시지만 저의 고향 진천군 덕산면에 내려가 체험했던 경험이 있지요
    반딧불이 반짝이던 개울가를 무섭지만 동네 여자 아이들 따라 내려가 목욕을 해야했던 그 시절이 눈에 선 합니다.
    할아버지가 주워온 우렁이 서너 개로 아침 된장찌게를 끓이시던 작은 어머님.. 가고싶습니다.
    내 어머님이 배고픔을 참기 위해 들이켜야만 했던 냉수 한 사발이, 그리고 여름 앞논에서 울어대던 개구리와
    맹꽁이 소리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 작성자 14.03.13 16:18

    진천이 고향 이었었군요 저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가 고향입니다.
    아직 노모가 살아 계시구요
    반갑네요

  • 14.03.17 04:52

    네?? 저런 동향이었네요 반가워요 ㅎㅎ
    저는 한 살 아래 당숙 한 분만 남아 계시답니다

  • 14.05.01 10:10

    고향집에 다녀온듯 합니다. 정겨워요 ^ ^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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