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공연안내]욕망의 화신들, 셰익스피어 '햄릿(HAMLET)' 강추! 대학로 정미소!-[VN미디어 뉴스]

[아티스트 패밀리]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작품 중의 하나인 '햄릿'! 주말 데이트, 주말 모임에 꼭 보아야할 연극으로 강추합니다!

이젠 완전 여름날씨네요. 아티스트 패밀리 여러분, 평안하시죠? 멋진 주말 준비 하시고 계시나요? 즐거운 주말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무대에서 공연중인 연극 햄릿을 추천합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의 4대 비극중의 하나인 '햄릿'.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을 맞아,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6월8일까지 공연중인 연극 '햄릿'(남육현 번역/연출)은 새로운 번역과 연출, 또한 호화 출연진들의 열연 덕분에 관객들의 호평속에 순항중입니다.

공연 한편 보려고 대학로에 가보면 아쉽게도 즐거운 코미디, 로맨틱 혹은 블랙 코미디 공연 안내가 많은데요. 정말 순수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보기드문 정통연극 무대를 만나고픈 열망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미소극장에서 공연중인 '햄릿'은 가뭄에 단비같은 연극입니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공연되고 있는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의 햄릿 무대에선, 특히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인 중견배우 및 개성파 배우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품격 중견배우 양형호(더블캐스트 문원준), 기황후의 명품배우 이계영, 중견배우 조영화(더블캐스트 김현숙), 뮤지컬계의 스타 주원성, 카리스마 넘치는 영화배우 국호를 비롯하여, 대학로 연극계의 샛별 최종윤, 오필리어 중의 오필리어 윤화영, 포틴브라스 김흥렬 등 중진 배우들과 개성파 배우들로 구성된 호화 출연진의 열연이 감동을 자아냅니다.

햄릿 공연은 6월8일(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극장에서 계속된다. 화-금 7:30/ 토3:00, 7:00/ 일, 공휴일 3:00(월요일 쉼)

중견배우 양형호, 이계영, 조영화, 주원성, 국호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입니다.

즐거운 주말, 후회없는 연극 데이트를 위한, 공연안내였습니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윤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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