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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가정으로 인한 천국실현
1977.01.01 (토),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지금 바로 1976년을 보내고, 1977년을 맞는 첫출발의 이 아침, 새로운 역사적인 1977년을 맞는 이 순간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늘과 땅과 온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주시하는 가운데 오늘 통일의 무리들이 이 자리에 당신의 뜻을 따라 새로운 역사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한 기원의 해를 맞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복귀섭리에 있어서 땅 위에 있어서 개인적인 탕감노정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걸어 하늘의 뜻을 따라 승리의 기원을 마련하고 새로운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적 출발을 할 수 있는 제 2이스라엘권을 성립시킬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넘어가는 1977년이 저희 앞에 다가왔습니다.
아버님! 그동안 아버지께서 수많은 탕감조건을 세우셨지만 한 많았던 역사의 해원성사를 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는 풀으시옵소서. 그리고 1977년을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주관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기원으로 삼으시옵소서. 소수의 통일교회 무리이지만 하늘의 전권을 대신하고 전능 전력을 대신해서 아버지의 승리의 천국으로 전진하는 새로운 해가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이제 당신 나라의 백성으로 직접 생명록에 기록하시옵고 당신이 분부하시어 지상에 있어서 사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던 기지를 탈환하여 당신의 기지로 삼아 활동할 수 있는 기원을,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지상에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여서 마련한 승리의 기원을 아버님 앞에 봉헌하오니 온 영계는 천사의 사명을 하는 위치에서 지상에 있는 모든 만민을 아담의 위치에 세워 시봉하게 하시옵소서.
땅 위에 있는 모든 악의 세력을 하나님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몰아낼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재삼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총력을 집중하여서 아버지의 뜻을 이 지상에 완성하고 맡겨진 지상천국을 극복하기 위한 사명을 완수해야 할 다급하고 숨가쁜 시간이 저희 앞에 다가오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일치단결하여 부르신 바의 소명을 감당하고 맡겨진 바의 책임을 수행하는 데 전력을 다 기울여 승리의 천국으로 맹진할 수 있게끔,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여기는 미국의 중심 도시인 뉴욕에 있는 뉴요커 호텔의 중심 자리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 자리를 통하여서 아버지여, 이제 이 뉴욕에 하늘의 새로운 역사의 불길을 던지시옵소서. 그래서 각 사람 마음 마음에 역사적인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천국을 향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음 자세를 갖추게끔 각 사람의 마음 마음에 저 영계에 있는 수많은 선조들을 통하여 직접 명령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부터 미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본격적으로 승리의 횡적 기반을 완벽하게 쌓아 가지고 금후의 70년대를 넘어 80년대에는 승리의 천국으로 진군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아버지께서 역사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러한 사명과 책임을 감당하기 위하여 여기에 모인 당신의 어린 자녀들 위에 강하고 담대한 능력의 힘을 뒷받침해 주시옵소서. 전진하는 과정에 후퇴함이 없이 강하고 담대하여서 아버지를 믿고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모든 것을 의지하고 전진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역사적인 1977년은 저희들의 새로운 자랑의 해로, 저희들이 갖출 바의 가정적인 모든 내용을 갖추고, 갖출 바의 모든 교회의 내용을 갖추고, 갖출 바의 전세계에 있어서 본될 수 있는 하늘나라의 하나의 전당의 기원을 마련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아버지께서 각방(各方)으로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날들을 아버지의 자랑으로 받들어 드릴 수 있도록 하시옵고, 이제 1977년 정월 초하루를 출발하오니, 아버지여, 이 시간에 생명의 깃발을 꽂으시어서 길이길이 어두운 세계에 빛이 날 수 있는 아버지의 직접적 권한이 이 지구상에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이름을 따라서 이 아침에 하늘을 위해서 기도하는 무리들이 있거든, 아버지, 그들 모두를 직접적으로 영계를 동원하시어서 하늘과 더불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될 그 길로 몰아서 통일의 문으로, 통일의 길로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시옵길 진실로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뜻하신 지상천국의 이념으로 온 세계 만민이 국경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여 하나의 자녀의 세계를 성취하고도 남을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역사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는 탕감노정에 있어서 이것이 성사되지 않고 언제나 동시성의 시대로써 탕감하는 돌고빗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저희의 충성과 저희의 모든 정성들인 기반이 잃어지지 않고 기필코 아버지의 승리의 발판으로 남아진다는 것을, 아버지,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사탄세계에 선언하오니, 아버지께서 직접 이 선언을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을 확대시켜 세계로 발전시킬 수 있게끔 역사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영계의 영인들과 전영계의 도주들을 동원하시어 지상에 남겨진 후손과 신자들을 하나의 천국으로 몰아넣을 수 있게끔 아버지, 인도하여 주시옵길 진실로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1977년은 아버지의 자랑의 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한 해요, 이 나라와 이 세계 앞에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모든 문제가 전개될 수 있는 이 한 해가 될 수 있게끔 축복해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전국에 널려 있던 무리들이 이 자리에 모여 겸손히 머리를 숙였사오니, 여기에 당신이 군림하시어 주인이 되시어서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날서부터 이제 365일간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온 전력을 다 기울일 것을 이 시간 저희 자신들이 맹세하오니, 아버지, 저희의 결의와 저희의 맹세를 받으시고 이 결의된 마음을 직접 주도하시어 승리의 천국으로 진군하고 남음이 있게끔 아버지께서 돌보아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께서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이제부터 시작되는 1977년도가, 어제 이 미국에 있어서 모든 주 책임자들 앞에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얼마나 중차대한 기간인가를 알게 해주시옵소서. 지금까지 하늘을 대표한 참부모의 입장을 가지고 탕감노정을 걸어왔지만, 이제는 자녀들이 승리적인 건국의 도상으로 진출해야 하는데, 이런 새로운 기원의 해가 1977년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사오니, 이 아는 마음 앞에 축복하시옵고, 알고 행하는 모든 활동 분야에 당신의 각별한 축복의 손길이 길이 임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만민의 조롱을 받던 통일교회가 만민의 환희와 환성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게끔 그 배후에서 조종하여 주시옵고, 아버지께서 직접 환경을 정비하여 당신이 원하는 승리의 환경의 천국을 건설하고도 남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하고 1977년은 당신의 소원에 합당할 수 있는 해로 봉헌하고자 하오니 길이길이 저희들과 같이 움직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이 가는 길 위에 축복의 손길을 가중시켜서 영원한 승리의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당신의 영광의 터전이 확대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나이다.
남아진 날들이 아버지의 자랑이 되게 하시옵고, 오늘서부터 기쁨의 한해를 출발하오니, 아버지, 기쁨 가운데서 이해를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도 땅 위에 직접적으로 재림 협조하여서 당신이 허락하신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통일의 곳을 흠모하며 하나의 곳을 향하여 모일 수 있게끔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만만사의 은사와 사랑으로 길이길이 당신이 허락하신 뜻 가운데서 성취되게 하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1977년 원단 이 아침에 축복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어제 낮에 주 책임자들한테도 말을 했지만, 1976년과 1977 년은 역사적으로 각별한 섭리의 발전을 하는 때인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직접주관을 받지 못하는 인류
여기에 모인 통일교회 교인과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후퇴함이 없이 전진하는 날에는 금후의 민주세계의 모든 어려운 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길이 모색되리라고 보고, 아무리 공산세계의 위협이 크다 하더라도 그것 또한 자동적으로 방어될 수 있는 길이 생기리라고 보는 것이 섭리의 관인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1976년까지의 역사는 탕감복귀역사로서, 만약에 실패되면 돌고빗길로 다시 되돌아가서 이것을 종적으로 뚫어야 하는 놀음을 했지만, 이제는 횡적 세계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세워 놓은 공적은 사탄이 가져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권 내에 들어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개인적 탕감노정, 가정적 탕감노정을 거쳐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기준까지 못 올라갔습니다. 언제나 올라가다간 떨어지고 올라 가다간 떨어지고…. 아무리 국가기준을 만들어도 떨어지게 되면 왕창 떨어졌다 이거예요. 세계적 기준까지 못 올라갔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는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고 탕감기준을 세웠고 여기에서 떨어질 수 없는 승리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으로 연결되므로 개인적인 노력, 개인적인 탕감의 실적을 넘어서 가지고, 여러분이 가정, 종족, 민족을 위하여, 하늘을 위하여 충성하는 모든 실적은 이제 하늘권의 것으로 남아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러한 시점에 놓여 있기 때문에 금년도 표어를‘지상천국과 이상적 가정’이라고 세우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었느냐?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그런 세계적 도상에 선 하나의 가정을 추구해 나온 것이 복귀섭리의 뜻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결과를 가져왔느냐? 하나님의 직접주관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기원을 보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완전한 가정, 즉 완성된 가정이 나오기 위해서는 사탄의 침범을 받아 타락되지 않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사랑을 받는 권내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가정의 기원을, 다시 말하면 이상적인 아담 해와의 완성기준을 성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사탄이 반대해도…. 반대하면 할수록 오히려 하늘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하늘로 복귀될 수 있는 반작용적 작용을 하는 때에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그 반대하는 비례에 따라 사탄세계는 무너져 가고 반대하는 비례에 따라 우리는 확대되어 갈 것입니다.
이상적 가정이 출발되려면 하늘 가정의 심정을 체휼해야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우리 통일교회의 당면 과제가 뭐냐? 천국실현을 하는 데 있어서의 이상적인 가정 기반을 여러분 각자, 혹은 여러분이 처한 부서에서 성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모든 붕괴된 사탄세계권을 흡수하는 데 하나의 기원이 될 수 있고 발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는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완전히 하나된 것과 같은 생활권, 참된 부모를 중심삼고 그 부모와 내적인 생활이나 외적인 생활이나 환경적인 모든 생활이 일치화되는 그런 생활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참된 가정이 못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본래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보게 되면, 자녀는 부모와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자녀의 입장에 있음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자신들이 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과 여러분이 부자의 관계에 있다 하면, 여기에 참된 부모와 참된 아들의 관계가 성립돼야 합니다. 그런데 그 참된 부모와 참된 아들의 관계는 여러분과 선생님 자신이 아무리 맺으려고 해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개재되어야 해요. 하나님이 여기에 개재되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가정에 하나님이 같이함과 동시에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이 같이해 가지고, 하나님이 묶어 주는 이런 놀음을 해야 여기에서 새로운 하늘 가정의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이 느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참부모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부모라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봄철이 되면 햇빛의 방향을 따라 가지고 새싹이 나듯이 자기 마음에 그런 싹이 트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문제가 뭐냐 하면, 스스로가 자각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나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사탄세계와 구별된 하나님의 아들딸이다’하는 자각을 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 거예요. 그런 자각을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들은 반대로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해야 됩니다. 나는 참부모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났다는 그러한 자각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부터 새로운 하늘의 심정을 접붙임 받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다음 둘째 번은 뭐냐? 나는 틀림없이 하늘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영원한 하늘의 충신이 될 수 있는 백성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 세계 지구상에 있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아들딸 된 우리에게 부여된 특권적 예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자각 못 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라는 것을 자각 못 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은 나를 위해서 선물로 준 것임을 자각 못 함으로써 타락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자각을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차원의 자녀의 명분을 가질 수 있는 동기가 성립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권내에서 여러분이 심정적으로 체휼하게 될 때, 여기서부터 새로운 이상적 개인완성으로부터 이상적 가정완성이 출발되지,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그 출발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부모와 아들딸이 함께 사는 곳
이러한 통일교회의 우리와 그다음에 외적인 사탄세계, 중간 입장에 남아 있는 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그 세계로부터 내가 영향을 받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세계에 모든 영향을 줄 것이다’하는 주체적인 사상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늘세계의 제일 나쁜 것보다도 나쁜 거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고 해도 이것은 점점 파멸되어 갈 것이고, 하늘세계에 아무리 나쁜 것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점점 상승해서 하늘나라의 승리적 발판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사탄세계의 영향을 받을 것이 아니라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영향을 미쳐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세계가 우리한테 전부 다 흡수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비법이 뭐냐? 사탄세계는 완전히 반대로 돼 있어요.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이상적 가정을 편성하려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사탄세계는 전세계적으로 가정을 파멸시키고 분산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면, 가정에 여덟 식구가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지고 아들딸이 갈라지고 또 자녀들이 전부 다 갈라져서 살려고 하는 세계라구요. 하늘세계는 뭐냐 하면, 여덟 식구면 여덟 식구가 같이 사는 세계입니다. 같이 살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렇게 산다 하는 것을 보여 주고 이렇게 사는 것이 이상적 부부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되고, 또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들에게 너희들은 우리의 본을 받아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그런 교육을 해줘야 한다구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녀가 합해야만 소생, 장성, 완성으로써 천지창조의 원칙에 일치되는 것입니다.
맨 처음 최초의 가정인 아담가정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은 할아버지라구요. 그다음에 아담 해와가 아버지 어머니고 아담의 아들딸들이 자녀입니다. 그래서, 자녀로 태어나 부모같이 결혼해 가지고 할아버지와 같이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아담 해와 때에 있어서는 할아버지 아버지는 종적인 관계지만 그다음 아들딸들은 횡적인 관계로 벌어집니다. 종과 횡이라는 그 차이뿐 형태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가정을 가졌더라면 아담 해와 가정이 천국의 중심가정이 됩니다. 천국의 중심가정이라는 거예요.
결국 하나님은 무형이어서 형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형체를 입고 나타나야 하는 것이요, 또 형체를 가진 인간과 만물을 주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누구의 형체를 입고 나타나느냐 하면, 아담 해와의 형체를 입고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면 아담과 해와와 하나님이 일체가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마음과 같은 분이 된다구요. 아담 해와의 마음의 자리에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하나되었기 때문에 결국은 아담의 내적인 주인, 내적인 아담과 같은 분이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해와와 하나님이 하나되어 아담과 해와가 부부가 되면 결국 안팎의 부부와 같은 입장에 서게 되고, 거기에서 사랑하여 자녀를 낳게 되면 하나님의 직접적 혈통으로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묶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왜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이 세계를 창조했느냐?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느끼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려고예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었더라면,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의 직접적인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서는 아담부모와 같이 살고, 영계에 가서는 하나님 부모와 같이 살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부모와 영원히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곳이 지상천국이요, 천상부모와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곳이 천상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 천국 가고 싶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천국에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천국에서 살고 싶은 사람 손들라고 하면 다 들거예요.
지상천국이 실현되려면 참된 아담 완성형의 부모가 나와야
그러면, 지상에 천국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참된 아담 완성형의 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이론이 나온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라는 명사를 가졌다는 것은 세계사적으로 놀라운 일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본래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이상이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하나님 부모 입장의 실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요, 통일교회의 내용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지상천국을 실현한다는 말은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은 실체의 참부모와 같이 사는 곳이요, 천상천국은 영원한 영적인 하나님 부모와 같이 사는 곳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본래 지상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누가 먼저 죽겠어요? 아들딸이 먼저 죽겠어요, 부모가 먼저 죽겠어요?「부모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천상천국에 올라가면 뭣이 되느냐? 그들이 하나님 자리에 서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실체를 쓴, 아담 해와 몸으로 변화된 영적인 주체적 주인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 어머니가 있게 된다는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이 생명체가 나올 수 있어요? 그러한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아담 해와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갈라져 나와 가지고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통해도 그렇고, 아버지를 통해도 하늘 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렇게 되었더라면 저 영계의 천상천국의 주인공이 누구냐? 실체를 쓰고 살던 내 어머니 아버지가 저나라에 가서 영원한 천국의 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가 일반 종교와 다른 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무엇이 달라요? 기성교회, 일반종교와 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러분이 영적 체험을 하는 데는 반드시 선생님과 어머니가 나타나서 역사하는 거예요. 그런 걸 볼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생활권 내에 뗄래야 뗄 수 없는 주류적인 사상으로 고착되어 버린다는 사실을 느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누구의 몸을, 누구의 형상을 입고 이 지상에 있는 인간들 앞에 나타날 수 있느냐? 선생님의 형상과 어머니의 형상을 입고 전세계의 자녀들 앞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선생님이 여기에 있지만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을 영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사실입니다」 그걸 누가 하느냐? 하나님 자신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군림해서 그 일을 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어디로 전도나가 가지고 낙심하든가 이렇게 될 때는 선생님이 나타나서 먼저 길을…. 눈 뜨고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게 되면, 그건 틀림없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환드레이징할 때도, 힘이 들 때 도리어 피넛(peanut;땅콩)을 들고 나가게 되면 그렇게 해 가지고 백 퍼센트 판다구요. 그런 일이 있지요? 현실적으로 전개된다구요. (박수)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그 한자리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역사적으로 수천 년 동안 종교인들은 물론 모든 세계사적인 의인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렀어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 자리에 군림할 수 있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우주를 창조한 그 주인공이 선생님의 이름을 따라 선생님의 형상을 입고서 보잘것 없는 이것들을 자식과 같이 사랑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이 사탄세계 무대에 군림해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은 선생님이 세워 준 공으로 말미암아서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활동의 역사를 민족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고 모든 것을 초월해가지고 어디에서든지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세계는 어떨까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 국경이 있어요?「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소수의 무리요, 반대받고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울타리를 쳐 가지고 홍수와 같이 밀려 들어오고 있어요. 큰 홍수가 나게 되면, 조그맣게 금을 그어 놓은 개울이 있으면 거기를 통하여서 홍수가 훅- 나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그리로 안내할 수 있는 옆 길을 조그마하게 열어 놓았지만 큰 홍수와 같은 것이 이를 통해서 넘쳐 흐르고 있어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지상복귀를 염려해 나왔고, 지상에 살다가 저 영계에 간 선한 영인들과 하나님을 위해 죽은 모든 희생자들이 전부 지상부활의 완성을 바라고 있는데, 하나님이 행차하실 때 영계의 그 모든 영인들을 데리고 내려오겠어요, 안 데리고 내려오겠어요?「데리고 내려옵니다」 그 영인들을 데리고 내려오려면 세계 사람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줄이 엮어지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세계의 형제들을 전부 다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을 여기다 걸어 놓았기 때문에 왁 내려온다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까지는 악한 도깨비들이, 악한 영들이 전부 다 병 주고 약 주고 했다구요. 악한 영들이 활동할 때는 아주 몸이 소스라쳐지고 무섭지만 선한 영들은 괜히 좋다는 거예요, 괜히. 아주 괜히 춤추고 싶고, 이렇게…. (웃음) 사탄이 역사하면 추운 방에서 굳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의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것을 우리 통일교회와 사탄세계에서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오면 괜히 좋고 자유롭다는 거예요. 마음이 좋고 이건 뭐 아무렇게 해도 자유롭지만 자기 집에 가게 되면 오싹하다는 거예요. 자기 집이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탄편에 있게 되면 오싹하고, 어머니 아버지 말하는 것이 이상하고 다 싫고, 이렇게 돼요. 사랑하던 남편 아내까지 다 싫어져요. 자, 그런 것을 느끼는 사람 어디 손들어 봐요? 내려요. 그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전부 다 가짜예요, 가짜. (웃음) 일반 사람들은 뭐 지금…. 미국에서도 그렇고, 세계 사람들도 레버런 문이 무슨 신비로운 힘을 갖고 있는가 암만 연구해도 모르는 거예요. 통일교인이 되어 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것은 마치 이렇다는 거예요. 원리말씀을 들으면 말이예요, 큰 댐에 물이 있는데 그 물에다 호스를 달아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굵고 작은 호스를 달아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 물이 생명수이기 때문에 그 맛을 보면 미쳐서 입을 뗄래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떼려 하면 입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떼려고 안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웃음) 벌이 꿀에 들어가 가지고 참 맛있게 먹을 때 핀셋 같은 거로 잡아당겨 보라구요. 허리가 뚝 떨어져도 안 놓아요. (웃음) 여기에 그런 매력이 있다구요.(박수)
여러분들은 몽시라든가 기도 가운데 선생님을 다 봐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님을 전부 다 보고 지시받아야 된다구요. 어려운 문제를 놓고 기도하게 되면 다 지도해 주고 그래야 돼요. 뭐 가끔이 아니라 일생을 사는 동안 같이 살면서 지도해 주는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러한 어머니 아버지라면 여러분들 늙은 어머니 아버지라 해도 같이 있고 싶겠어요,‘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나 싫소’하겠어요?「같이 있고 싶어요」(웃으심) 여러분이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나는 그러한 부모의 자녀’라는 자각을 갖는 날에는 우주를 찾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 거예요. 종교에 있어서 이러한 종교는 처음이요 마지막입니다. 다시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닮으려는 사람은 사랑의 인력을 가질 수 있어
여러분들, 꿀은 백인들에게만 달고 흑인에게는 달지 않지요?「아닙니다」그럼 어때요?「똑같이 답니다」 그것은 병신에게도 단 것이요, 그 어디에 있는 사람에게도 다 마찬가지로 단 거예요. 하나님은 어떨까요? 꿀을 좋아할까요, 하나님이?「예」(웃으심) 그렇다구요. 그러면 꿀보다 더 맛있는 것이 있다면 어떨까요? 꿀보다 더 맛있고 꿀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 것이 뭘까요? 그게 있겠어요?「사랑이요」(웃으심) 그 사랑이 뭐예요? 여러분 사랑 봤어요? 사랑이 있느냐 할 때, 없는 것 같은데 없지 않다 이거예요. 또 있는 것 같은데 보자 하면 없는 것 같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사랑은 누구와 같으냐? 하나님 같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데 보면 있고, 있는 것 같다고 봤는데 없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닮으려고 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사랑의 인력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 같아요, 안 받는 사람 같아요?「받는 사람 같습니다」무엇을 보고 받는 사람 같다고 해요? 무엇인지 끄는 힘이 있다구요. 그래요?「예」 선생님이 만약에 말이예요, 어머니에게는 실례되는 말이지만, 선생님이 재혼 안 하고 총각으로 있다 하게 되면‘자, 여기서 선생님과 결혼 하고 싶은 여자들 손들어 봐요’하면 다 들 거예요. 전부 들 거예요. 전부 들게 돼 있다 이거예요. (웃음) 이건 그저 온다고 욕을 하고, 차 버리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더라도 온다구요. (웃음) 그런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욕을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욕먹는다구요. 어떠한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연애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안 시켜주면 죽겠다고 이래 가지고 둘이 가 가지고 말이예요…. (웃음) 그렇게 사랑하던 부부도 그 여편네가 통일교회에 일주일만 들어오게 되면 다 집어던지고 문선생 따라간다고 해요. 그것은 나이 많은 할머니도 마찬가지고 젊은 처녀들도 마찬가지예요. (웃음) 남자들은 어때요? 전부 다 선생님을 친구 삼겠다고 생각해요. (웃음) 우리는 그러한 힘으로 엉켜 있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러한 힘으로 얼크러져 있다는 거예요.
이번에 여기에서 한 3,4년 동안 일하던 일본 가정들을 전부 다 자기 집으로 돌려 보내려는데 전부 다 안 가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안 가려고 하느냐, 일본 가면 밥 굶느냐, 춥느냐, 왜 안 가느냐 하고 물어 보니까,‘선생님이 계시니까 안 가지요. 선생님이 계시니까 안 가요’하는 거예요. 문제가 그거라구요. 미국이 좋아서가 아니고 선생님이 있으니까 미국에 있겠다는 거라구요. (웃음과 박수) 이러한 힘이 통일교회에 있어요. 이러한 움직임이 통일교회에 있는 것은 사실이예요.
일반 사람들이나 언론기관은 말이예요, 뭐 레버런 문이 말 잘하고, 핸썸(handsome)하고, 수단이 좋고, 꼬이는 마술적인 무엇을 가졌고, 최면술을 하고…. 별의별 이야기를 다 해요. 이것을 알지 못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사랑을 느끼는 감정이 머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을 향해 가는 것은 본성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필히 알아야 해요. 우리는 그렇게 얼크러져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이런 단체는 없는 거예요.
이상적 가정을 실현하지 않으면 천국은 나타나지 않아
여러분들이 여기 뉴요커에 올 때,‘아, 여기 뉴요커는 우리 선생님의 집이야!’이래요, 이거 우리집이야 이래요? 어떻게 해요? 「우리집요」 그러니 여러분들 정신이 돌았지. 생각이 다르다구요. (웃음) 이걸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의 몸뚱이가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그 근원은 레버런 문에게 있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에게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통해서 연결시키는 거예요. 괜히,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보면 뭐‘파더!’라고 하지만 괜히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니까 그렇게 좋아하게끔 돼 있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봄철이 되면 꽃이 피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활짝 피어 가지고 향기를 품고 전부 다 웃는 거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그 힘의 작용은 지구성을 초월해 가지고 온 영계까지 활동 범위로 해서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건 레버런 문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만이 시공의 제한을 받아요?「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운동, 이러한 일이 지구성을 초월해서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가능한 거예요. 사탄도 힘들다구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가정의 체험을 시키자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천국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오늘의 주제가‘천국과 이상가정’인데 아무리 천국을 이루려 해도 이상적 가정을 실현하지 않으면 천국은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있어요. 오색인종이 여기 모여 있다구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아, 나는 백인이니 흑인은 싫어’하면 하나님을 반대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흑인세계도 하나 만들려고 이 시간에도 역사를 하고 있는데,‘나는 흑인이 싫다’하면 반역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프리카에 선교사들이 나가서 전도할 때,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나라도 반대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늘이 계시를 줘 가지고 선교사와 하나되게 하고 직접 영계에서 하나님이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주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데, 반대 운동을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흑인 식구들이 방문해 주고 하는 것을 전부 다 하나님이 온 것같이 반가워하고 이러고 있는데 여기 뉴욕 복판에서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건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이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 활동하는 통일교회 앞에 있어서 반역자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러한 가정적 심정의 유대를 어떻게 세계화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지상천국을 완성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된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우리 부모인데, 하나님이, 부모가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반대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래서 결국은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심정적으로 느끼는, 선생님과 여러분이 느끼는 사랑의 느낌을 어떻게 횡적으로 전개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이 지상천국을 실현시키는 관건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가서 아프리카를 넘고 아시아를 넘어 어디든지 할 수 있다 하게 되면 아프리카 사람, 아시아 사람, 전세계 사람이 영계에 가서 활동하는 영계의 범위와 접함으로써 자기가 관리하고 접할 수 있는 범위가 비례적으로 넓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상적인 가정이라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부모의 사랑이 있는 곳이요, 영원한 부부의 사랑이 있는 곳이요. 영원한 자녀의 사랑이 있는 곳이예요, 이 세 가지 있으면 앞으로 천국을 이루려면 그 사랑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들을 전부 다 그 아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 여자가 여성을 대표한다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 대표로서 내 아내를 빼 온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또 여자들은 그러라구요. 자기 남편이면 남편이 혼자가 아니라 온 남성들 가운데 대표로 내가 빼낸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부모, 부부, 자녀의 사랑을 완전히 체험해야 천국 가서 박자가 맞아
결국은 저 영계에 가 보게 되면 말이예요, 부모의 사랑을 받고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과 또 아내와 남편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과 형제끼리 사랑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마음대로 횡적으로도 왔다갔다 할 수 있고, 종적으로도 왔다갔다할 수 있고, 마음대로 주위를 돌 수도 있고, 입체적인 활동이, 입체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모와 자식의 사랑은 종적인 사랑이요, 부부끼리의 사랑은 횡적인 사랑이요, 자녀끼리의 사랑, 형제의 사랑은 둘레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완전히 체험해야 저나라에 가서도 박자가 맞아요. 어디 가든지 박자가 맞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적인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의 영원한 이상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부모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하는 말이 나온 거라구요. 불행하다는 말은 그걸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그리고 결혼 못 한 사람, 남편이 없거나 아내가 없는 사람은 불쌍하다는 건 왜 그런 거예요? 전부 다 영계에 가 가지고 박자를 못 맞추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형제가 없어도 불행하다고 느낀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분야가 결여되기 때문이라는 거라구요.
사람도 그렇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가정 전부 다 갖춘 사람들은 찌그러지지 않아요. 어디 가서 행동해도 자유롭고 자연스럽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을 갖추지 못하게 되면 찌그러져요. 무엇인가 모르게 결여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이상적 가정에서부터 지상천국이 벌어진다면 여러분들,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야 되겠어요, 안 이루어야 되겠어요?「이루어야 됩니다」
자, 여러분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면, 그런 것을 많이 느낀 사람은 외적 세계에 나가서 나이 많은 분을 보면 자연히 정이 생겨난다구요. 우리 할머니 같고…. 집에서 할머니 도와주니까 어떻게 도와줘야 될 것인지를 알고…. 다 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 층의 사람을 보면, 어머니 아버지를 대하는 것과 같은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런 자세를 가지고 대한다 이거예요. 또 자기 동료간에…. 자기 형제지간에, 나이 한두 살 차이 나는 남녀간에도 서로가 도와주고 서로가 위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나가서 남자 여자를 만나더라도‘아, 저거 사랑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하는 그런 생각 안 해요. 전부 다 동료지간에 사랑하는 것과 같은 그런 마음을 느끼게 된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 타락한 세계에서‘아, 어떻고, 남녀관계 뭐 어떻고…’하는 이런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천국이 어떤 곳이냐 하면, 그러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 사랑하는 그 사랑을 횡적으로 세계화시켜 가지고 전개된 하나의 조직세계입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래서 금년 표어를‘지상천국과 이상적 가정’이라고 한 거예요.
이런 타이틀을 만든 것은 이제 여러분들이 지상천국을 현실적으로 건설해야 할 이런 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가정의 사랑을 횡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타이틀을 정하게 된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 두고 그다음엔 참부모님을 아버지 어머니 입장에 두고, 여러분들은 아담 해와의 직계 자녀의 입장에 서서, 타락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되었지만, 에덴에 있어서의 하나님과 아담가정과 같은 그러한 본연의 가정 형태를 이루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가정의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로 전세계를 찾아 세우자 이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형제자매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이 참소할래야 참소할 수 없다구요. 원리적으로 볼 때, 하나님과 하나 되고 둘이 완전히 하나된 아담 해와의, 그 참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는데 사탄이가 참소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이상적 가정 실현에 주력하자
전세계 인류 앞에 이제 CBS라든가 텔스타(Telstar;통신 위성)를 통해 가지고 방송을 계속적으로 한 7년만 할 수 있다면 완전히 전부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 여기에 가입하지 말라고 해도, 머리가 깨지더라도 가입한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그러면 영원한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또 선생님의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은 선생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돼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게 무엇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의 길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금년에는 여러분이 이상적 가정 실현에 주력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어떤 불쌍한 사람을 보게 되면, 그는 하나님이 구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요, 참부모의 손길이 가야 할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의 손길이 뻗치는 곳에는 전부 다 하늘나라의 강물이 흘러요. 저 댐에서부터 호스가 나와 가지고 물이 쏟아져 나오듯 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비례적인 사랑의 원천을 많이 인연 맺게 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일수록 물이 그를 통해서 흘러 내려가기 때문에 자연히 큰 강이 되고 나무라면 큰 가지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 이다음에 시집가면 시아버지와 같이 있을래요, 갈라질래요?「같이 살겠습니다」(웃음) 같이 안 살려고 하는 것은 망할 징조예요. 이렇기 때문에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가정 문제가 벌어지고 히피 이피가 다 생겨나는 거예요. 가정에 사랑이 없으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없으니까 할수없이 보따리 싸 가지고 집을 나와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여자들, 이다음에 시부모와 같이 살래요?「예」 누구와 같이? 참부모와 같이 모시고…. 부모들이 이런 것을 알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양로원에 가서 전부 죽을 날만 기다리면서 달을 바라보고 해를 바라보고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미국 사회에서는 자기 아들딸네 집에 가게 될 때 그냥 가면 며느리가 바가지 긁는다구요.‘왜 올 때 전화하고 오지 않았어요?’하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이 아담가정에 갈 때 전화해서 약속하고 가겠어요?「아닙니다」(웃음) 그놈의 가정들, 그런 가정들은 다 깨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사탄이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또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침대에 가서 왜 같이 못 자는 거예요? 왜 아들딸과 부모가 따로 자느냐구요? 원래는 그렇게 돼 있지 않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앞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는 침대가 있으면, 아들딸이 가서 자겠다고 하면, 좁으면 말이예요, 하나는 거꾸로 이렇게 자더라도 끼고 자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자는 것이 자기 혼자 자는 것보다 좋다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거 좋다는데야, 아무렇게나 자도…. 그거 마음대로 마음대로….
자, 하나님이 어떤 것을 원했겠어요? 며느리 따로, 아들 따로, 시어머니 따로, 시아버지 따로, 손녀 손자 따로, 그렇게 되는 것을 원했겠어요, 다 하나로 합해 가지고 사는 것을 원했겠어요? 아담가정에서 해와에게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해와가 아담 불러 가고 나서 자기 아들딸 불러 가고 전부 이랬지, 자기만 좋다고,‘아, 하나님이 와서 좋다. 나만 독차지다’그랬겠어요? 아들딸끼리도‘아이구, 너희 누나는 깍쟁이니까 부르지 말라’그랬겠어요?‘동생은 욕심쟁이니까 데려오지 마라’했겠어요? 그랬겠어요?「아닙니다」 전부 다 하나…. 좋아도, 먹어도, 하하 웃더라도 전부가 하하 헤헤 와하하 이렇게 웃는 것을 좋아했지, 할아버지만 웃는 것을 좋아 했겠느냐 말이예요. (웃음)
이상적 가정의 심정을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는 훈련을 하라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 대하여 경계선을 갖는 사람은 사탄의 철망을 앞에 치고 사는 사람이예요. 철망을 치고 사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런 경계선을 두고 사는 사람은 자기 주위에 사탄의 철망을 치고 사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1977년서 부터는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사실 이런 운동을 해야 돼요. 아가씨들은 할머니를 못 모셔 봤으면 할머니 하나 데려다 할머니와 같이 사는 훈련을 해야 되고, 어머니와 같이 못 살았으면 어머니같이 생긴 그런 여자라도 어디서 하나 구해 가지고 같이 사는 훈련을 해야 되겠다 그말이라구요. 또 언니라든가 동생을 싫어하는 여자가 있으면 언니 같은 사람을 찾아가서 좋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고, 동생을 싫어했으면 동생 같은 사람을 찾아가서 좋아하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남편을 싫어 했으면 남편에 대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겠고, 또 남편도 여자를 싫어했으면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가정에서 원만한, 이상적 가정 형태의 모든 심정적 체험을 하지 않고는 천상세계에 박자가 맞는 사람이 안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런 훈련을 여기에서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에서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싫어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있어도 안 들거라. (웃음) 그럼,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안 드는 사람이 많다구요. 여러분들, 한 5백 살 된 할머니 할아버지를 맡기면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그래도 좋아요?「예」나이가 많을수록 더 좋아하는 사람은…. 이 세계에서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웃음) 그러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아래 되는 사람, 나이가 적은 사람은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주의는 대가족주의예요, 대가족주의.
하나님 가정은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나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아이고, 미국 사람만 가지 일본 사람은 싫어’이런 건 안 돼요. 일본 사람을 싫어하면, 그 싫어하는 백인이 쫓겨난다구요. (웃음)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쫓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야 그게 이상적이예요, 빨갛고 희고 알록달록하게 모인 것이 이상적이예요? 어떤 거예요?「알록달록하게 모인거요」 그림을 그릴 때에 흰색만 필요해요? 백인들이 말이예요, 흰빛만 좋아해요? 좋아해요?「아닙니다」 다 필요한 거예요. 검둥이도 다 필요한 거예요. 명암이 있으려면 백인, 흑인 다 필요한 거예요. 말들도 그렇지요. 말들이 검정말하고 누렁말이 있으면 서로가 검정말은 검정말에게 가고 누렁말은 누렁말에게…. 말들도 그러지요, 아마? 「아닙니다」
(웃음) 개도 그렇지요? 껌둥개 노랑개 흰개 한꺼번에 전부 다 있는데,‘야 껌둥개는 껌둥개한테 가라’그러지요? 그렇게 하지요?「아닙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요? 그것들끼리도 결혼해요? 흰 것하고 깜둥 것하고 결혼해요, 안 해요?「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왜 그래요? 이것은 뭣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뜯어고쳐야 해요. 레버런 문이 나와서 이거 이렇게 전부 뜯어고친다고 만약에 하나님이 잘한다고 할까요, 못한다고 할까요?「잘한다구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하늘이 용서 안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금년에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그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 인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가정적 심정유대를 어떻게 확대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거기에 주력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 안 한 사람들은 이상적 가정을 꾸밀 계획을 해 가지고 그에 대한 훈련을 해야 되고, 결혼한 사람들은 자기 가정의 형태와 같은 것을 확대시켜 가지고 전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요. 여기에 지상천국이 실현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지상천국과 이상적 가정은 뗄 수 없는 거예요.
금년은 지금 얘기하는 이러한 연두사와 마찬가지로, 이상가정을 중심삼은 천국을 실현해야 된다는 것이 여러분의 모토니만큼, 일상생활에서 이 표준을 중심삼고 일년 동안 전부 다 거기 주력해야 되고, 우리가 이것을 잊지 않을 것을 하늘 앞에 맹세하고 선언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손들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빌겠다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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