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7/일본서북부소도시-돗토리&마쓰에 여행2월4(일)~7/일본 서북부-돗토리&마쓰에&요나고 문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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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돗토리&마쓰에 온천 힐링여행(출도착이 여유로운 항공 시간) |
출 발 일 정 | 2024년 2월4(일) 오후1시20분 인천공항 출발~오후2시50분 요나고공항 도착
2024년 2월7(수) 오후3시50분 요나고공항 출발~오후5시40분 인천공항 도착
* 본 여행은 6인 신청으로 진행 확정이며, 최대 16인으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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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 | ₩890,000(예약금 ₩390,000)
*선 신청 6명까지는 예약금 ₩370,000 입금!
*현 항공료 기준으로 늦은 신청 시 항공료 인상분 만큼 여행비 상승됨
*예약금 입금 계좌: 기업은행 00000000000000 00
*본 여행은 6인 신청으로 진행 확정이며..예약금 입금&여권 사본을 카톡으로 송신 요~!(010-3728-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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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왕복항공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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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성급 온천호텔 3박(2인1실)+조식3식+석식3회 여행자보험(1억원) 현지 차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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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팁,노옵션~! |
불포함사항 | 개인경비 각 입장료 중식3회 |
[여행 기본 일정]
<첫쨋날> 미사사온천마을 산책
[미사사온천 Y온천호텔+석식+조식]
<둘쨋날> 산부츠지 돗토리사구 우라도메해안길
[하와이 보로코온천료칸+석식+조식]
<셋쨋날> 다이센산설경 아다치미술관 유시엔정원 마쓰에성/호리카와유람선 [마쓰에 유케이온천료칸+석식+조식] <넷쨋날> 시마네현립미술관 자유 쇼핑 *위 일정은 추후 보완해 올리며..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기 획 & 궁 금 문 의 ◈ 카페지기 : 010-3728-2876
▣ 기타 사항 ▣ ▶ 진행 중 안전사고 발생시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카페의 카페지기와 운영자 및 진행 대장은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이 없슴을 알려드리오니 개인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 중 개인별로 비용 차이가 있는 각종 입장료와 항공,선박 등 탈거리들에 대한 경로할인,지역할인 등 각종 할인은 개인별로 적용치 않기에 회비 일부환불 등은 없습니다. ▶ 항공 예약 여행인 경우 예약 후 취소 시 항공사별로 항공 취소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불 기준 ▣ <출발 91일 이전 취소 시> 전액 환불 <90일~61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85% 환불 <60일~30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70% 환불 <30일~1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60% 환불 <15일~ 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50% 환불 <5일 전~3일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30% 환불 <3일 전~1일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10% 환불 |
설 직전에 떠나는 일본 서북부 소도시 온천 힐링여행은.. 숨은진주 '요나고'&'돗토리',그리고 800년 전통 미사사온천마을 산책 뜨거운 온천수 벌컥 마시는 낯선 광경에 놀라기도하고 한밤 노천탕에 몸을 뉘면 머리 위로 수천개 별들이.. 가이세키요리에 료칸체험 식도락 힐링여행 '끝판왕'
사하라 닮은 '돗토리사구' 일본서 가장 큰 모래언덕에서의 노을.. 틈틈이 만나는 일본에서 20년째 1위로 꼽히는 아다치미술관의 설경.. 값진 작품들 전시가 많은 시마네현립미술관.. 사계절 모란꽃을 만나는 유시엔정원.. 날씨가 맞으면 잠시 우라도메해안절경길도 걸어보고.. 국보와 보물을 품은 산부쓰지(三徳山三佛寺) 여러 사찰길도.. 명산-다이센산 트레킹은 안하지만 호수와 어우러진 멋진 설경 감상도.. 참 다양한 테마와 함께 하는 문화 설경 온천(3박 전일 온천료칸호텔+2식) 힐링여행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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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하와이온천`'설탕(雪湯)온천'.
여행 고수들이 극강으로 꼽는 온천 초절정 테마다. 글자 그대로다. 새하얀 설국. 그 속에 절절 끓는 온천수가 모락모락 은밀한 김을 뿜어낸다. 정갈하게 가꿔진 설경을 배경으로 하는 료칸. 끝나고 이어지는 먹방 가이세키 정찬까지.
겨울 힐링, 볼 것 없다. 온천의 천국 일본이다. 문제는 선택. 유후인, 뻔하다. 이와테, 아키타, 아오모리로 이어지는 북도호쿠 3현, 식상하다. 뭐 좀 다이내믹한 설탕 투어 코스는 없을까. 여행 전문인 기자에게 이 질문이 날아들면 0.1초 만에 답을 준다. 요.나.고. 게다가 은밀함이라는 보너스도 있다.
돗토리현의 작은 소도시 요나고. 한국으로 치면 전라도 신안처럼 시간이 멈춰선 것 같은 슬로시티다. 기자가 이곳을 강추하는 이유는 설탕 온천을 테마별로, 그것도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우선 피로부터 풀자. 이름하여 치유 온천. 800년 전통의 미사사 온천마을이다. 이곳 온천수는 그야말로 보약이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니 끝내준다. 즐기는 방법도 독특하다. 두한체열(頭寒體熱), 몸만 즐기는 게 아니라 아예 온천수를 들이켜야 한다. 아, 부담스럽다고? 이런 분들은 수증기를 흡입하면 된다. 힐링에 방점을 찍는 야경. 절절 끓는 노천탕에 몸을 뉘면 머리 위로 별 수천 개가 쏟아진다.
800년 역사에 놀라긴 이르다. 다음 코스는 무려 1300년 전통의 다마쓰쿠리다. 이곳이 유명해진건 미인 온천으로 알려지면서부터. 오죽하면 신들이 찾아와 몸을 담갔다는 설까지 있을까.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황산염천과 화장품에 사용되는 메타규산이 포함된 수질 덕분에 '미인 온천'으로 불린다. 이곳 온천법도 특이하다. 무조건 두 번 이상은 해야 한다. 한 번 목욕하면 피부가 젊어지고, 두 번 목욕하면 어떤 병이라도 치유된다는 전설이 있으니까.
가이세키 요리뿐 아니다. 겨울 보양식 인삼 나베 정식과 해산물이 칸칸이 겹쳐 나오는 해산물 4단 찜 정식은 요나고 여행의 진수로 꼽힐 정도. 지루할 때쯤 일본식 정원을 바라보며 즐기는 다도 체험도 묘미다. 일본 3대 화과자 명소로 꼽히는 요나고 특유의 화과자와 함께 일본식 다도로 우려낸 말차 한잔 곁들이면 선계가 따로 없다.
온천만큼 화끈한 관광 포인트도 즐비하다. 3만년에 걸쳐 빚어진 일본판 사하라 '돗토리 사구'와 세계적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 소설에 등장하는 요괴들의 거리, 요괴거리(사카이미나토역에서 상점가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꼭 찍어야 할 핫스폿이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이어지는 완벽한 '스리콤보' 힐링이다.
아다치 미술관
요나고는 돗토리현의 관문 역할을 하는 작은 도시다. 일본의 유명 관광지와 같은 명성은 없지만, 잘 갖춰진 교통망과 도시 곳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관광지는 요나고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일본의 전통 문화를 느끼며, 겨울 여행의 백미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면, 료칸 여행을 추천한다. 일본 천황이 묵었던 곳으로 유명한 가이케 온천의 ‘토코엔’은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갖추어 그 곳에 머무는 투숙객 모두에게 현실을 벗어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도코엔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은 염천과 알카리천으로 염천은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알카리천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 겨울의 절경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면, 호수 위에 떠있는 온천으로 유명한 하와이 온천의 ‘보코로’를 찾아보자. 호수를 바라보는 누각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도고코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온천욕을 즐기다보면 일상에서 벗어난 보코로에서의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