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 견학 - 하늘반

[하늘반 교사 - 유애희]

신학기가 시작되고 첫 견학지!!

작년와 같이 가까운 효창공원으로 다녀왔어요.

날씨가 추울까봐 걱정했었지만..

와~~!!

저희가 출발해서 갔을 때는 따사로운 햇살이 반겨줬답니다^^

모든 친구들이 익숙한 효창공원..

짝궁손을 잡고 산책도 하고, 하늘도 보았지요.

또한..나뭇잎의 반쪽을 찾아주기 위해 걸어가며 나뭇가지도 주었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잔디밭에서 각각 취향대로 나뭇잎의 반쪽을 완성해 주었답니다~

유찬이의 추천으로!!^^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았답니다^^

한층 의젓해진 하늘반 친구들~

오늘 멋졌단다~~^^

함께하지 못한 유준아..다음주에는 꼭 만나자^^

모두 다함께 브이!!^^

[햇살반 문소윤]

소윤이는 놀이터에서 정글짐 한 게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유찬이가 잘 추천한 듯~^^

[하늘반 교사 - 유애희]

오랜만에 실외활동이 소윤이에게도 에너지가 넘쳤나봐요^^
며칠동안 결석하고 와서는 집에서 너무 심심했다고 해요^^"

[하늘반교사 고 승민]

놀이터에서 하하호호 아주 신나했던 소윤이~~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추운것도 못 느꼈을것 같네요

[꽃잎반(차지원)]

날씨가 추워걱정했는데 역시나 아이들은 추워도 야외활동이 즐거운듯 보이네요~ 작은 솔방울을 주워온 지원이는 다람쥐를 준다며 집에 다 잘 놔두었습니다~ 날씨좋은날 다시한번 놀러가야겠네요**

[하늘반 교사 - 유애희]

가까운 곳에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건..정말..좋은것 같아요^^
저희 하늘반도 점점 견학계획이 많아지고 있으니..기대하세요^-^

[하늘반교사 고 승민]

햇빛도 좋았고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았습니다 ^^ 하늘반에서도 친구들이 주워온 솔방울과 솔잎 관찰중입니다

[하늘반홍예랑]

예랑인 술래잡기와얼음땡놀이했다구해요♡
재미있었나봐요^^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반 교사 - 유애희]

놀이터에서 했나봐요^^
신나게 뛰어놀더니..그새 친구들과 놀이를 했었군요^^

[구윤(하늘반)]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따뜻한 봄햇살이 느껴지네요. 윤이는 주머니 한가득 돌멩이를 주워왔어요 ^^

[하늘반 교사 - 유애희]

뭔가 잔뜩 주어가던데..
돌멩이였군요^^
봄이 기대됩니다~~

[햇살반 정유찬]

효창공원가면 다람쥐랑 개구리 겨울잠에서 깨어났나 보고오라고 했는데..못봤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은 다른곳에 있었나보네요..유찬이가 놀이터를 추천했다고하니..ㅋㅋ
사진보니 즐거운시간 보내고 온것 같네요~

[하늘반 교사 - 유애희]

네~~산책하며 걷는 도중에 여기 놀이터있다며..엄마,아빠랑 왔었다고
언제 갈거냐고 하더라구요^^
유찬이의 추천이 친구들에게 좋은시간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