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명칭 : (가남)현대교회의 명칭이 있기까지...
대신충현교회(91-96.10.12)→대현교회(96-2005.8.20.)→
(가남)현대교회(2005-현재)
제1기 출발...<대신충현교회> 시절
1991년 10월 홍익표 강도사는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충현교회」-당시 이종윤 목사 시무-에서 파송을 받아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대신3리 194번지에 폐허를 세내어 직접 1달간의 수리를 직접한다. 마침내 11월 15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교회 명칭을 「대신충현교회」라 명명했다. 그 이름의 「대신」은 그 교회가 ‘대신리’에 소재하고 있다는 뜻이었고, 「충현교회」는 충현교회가 개척한 지교회 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교명(敎名)이었다. 96.10.12일까지 약 5년에 걸쳐 이 이름은 사용되었다.
제2기 대현교회의 시절
1993년 12.26일 충현교회는 본 교회 지원 중단을 선언했고, 본래 교회존립을 위한 무한지원 대상이었던 본 교회는 커다란 존폐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후 생존을 위해 담임목사(홍익표)는 1996.10.13..가남면 태평리 164-3 B1을 월세내어 새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교회명을 「대현교회」로 개명했다.
그 이름의 뜻은 대(大,크다) 현(灦,물 맑고 깊다)라는 단어를 채택하여 목회자의 목회관 교회관을 함축 시켰다. 이 이름은 충현(忠峴)교회로부터의 독립과 「대신충현교회(大新忠峴敎會)」의 연계성을 동시에 담고 있도록 채택된 단어이다.
크다(大)는 것은 ‘넓다’라는 뜻으로 「세계비전」을 의미하며, 물맑고 깊다(灦)는 뜻은 물이 성령, 말씀, 생명을 의미의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여겨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그리고 성령의 지도를 받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결의가 담겨있다.
「대현교회」라는 명칭은 96년10월 13일부터 사용 시작하여 2005년8월20까지 약 9년동안 사용되었다.
제3기 (가남)현대교회의 시절
2004.12.17.(금) 밤 8시경 대현교회는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된다. 그로 인하여 조립식 건물로 되어 있는 예배당은 완전 전소되고 만다. 그로부터 8개월후 교회는 새로운 개척의 의지를 받아 담임목사 제 3기의 목회 시작의 의미로 지금 사용되고 있는 이름 「(가남)현대교회,2005.8.21」 라는 명칭변경을 하여 2015.1월 현재 15년째 사용하고 있다.
「현대(灦大)」라는 단어는 「대현(大灦)」과 같은 의미, 비전을 가진 용어로써 다만 지난 두 번째의 커다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와 아울러 현대(現代)하는 시대성을 담고자 해서 탄생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