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이뮨메드(ImmuneMed)는 2000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만성 B형 간염, 인플루엔자 유발 폐렴,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뮨메드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4,607,66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이사회 의장 김윤원 36.88%, 김선미 5.28%, 마크로젠, 투자조합, 서정선, 펀드, 산은캐피탈,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그릿코리아, 폴라리스우노,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뮨메드는 종속기업으로 이뮨메드 호주, 아일랜드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이뮨메드와 종속기업 매출은 2017년 10억 원, 2018년 4억 원, 2019년 5억 원, 2020년 3억 원, 2021년 8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 매출액 7억 원, 영업손실 159억 원, 순손실 10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투자유치
이뮨메드는 2015년 12월 시리즈 A 50억 원, 2017년 10월 시리즈 B 70억 원, 2019년 4월 162억 원, 2021년 11월 Pre-IPO 120억 원 총 410억 원을 투자유치했으나, 상장 실패로 인한 유동성 악화로 2023년 3월 주당 25,000원 13억 원, 2023년 5월 주당 25,000원 9억 원, 2023년 7월 주당 25,000원 3억 원을 우선주를 추가로 발행했습니다.
2) 사업 현황
이뮨메드 2022년 6월 코로나19 치료제 hzVSFv13(버피랄리맙)은 러시아와 이탈리아,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2상 완료, 인도네시아 임상 3상 승인, 2022년 11월 국내 임상 2b/3상을 승인받았으나 글로벌 엔데믹 상황으로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임상 및 진단키트 사업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데믹 상황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사업 실패로 자금 부족에 처 남춘천산업단지 내 신공장 매각 추진, 최대주주 김윤원 이사회 의장과 배우자가 보유 중인 지분 80%를 회사에 증여했습니다. 재무적투자자(FI)들은 안병옥을 대표로 내세워 신약 개발 핵심 인력을 제외한 해고 및 권고사직, 공장 매각 등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간염, 폐렴, 관절염, 피부염 등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뮨메드는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8월 기술성평가에서 A, BBB 등급을 받고 2021년 11월 상장예비심사 청구, 2022년 7월 자진 철회했으며, 신약 개발 추진에 따라 향후 다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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